전에 어디 다큐에서 봤는데 해병대에 고공낙하팀이 따로 있더라구요
전군에서 유일하고 낙하 시뮬레이터도 갖춰놓고 훈련하던데
낙하고도 3만피트로 설정해서 훈련하는거 보고 이해가 안가더군요
할로는 최대낙하고도 1만2천미터에서 낙하해서 약 8천미터정도에서 산개해서
목표지점으로 40.50킬로 수평이동해서 침투해서 적요인 암살을 위해서 하는겁니다.
특전사에서도 707고공지역대만 하는건데 상륙부대에서 그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술적으로 과연 해병대가 그걸 왜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답변좀.
상륙부대가 왜 할로낙하를 하는지 그것이 전술적으로 꼭 필요한것인지 궁금합니다.
해병대 출신은 기분나쁠지 모르지만 남이 하는걸 다 따라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해병대이기때문에
안해도 될걸 무리수띄워서 굳이 하는것인지 의구심이 들더군요
해병대가 공수뛰는것도 잘이해가 안가는데 거기에 할로낙하까지..;;
저공낙하는 몰라도 그런것까지 엄청난 예산 소모해 가면서 굳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참고로 특전사 낙하용 수송기 한번 띄우는데 연료값만 3천만원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