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전에서는 발견 하기도 힘들고 퇴치하기도 무척 힘듭니다.. 미군들도 스나이퍼 하나 퇴치하기
위해서 건물을 탱크로 포격도 하고 화력을 퍼 부었지만 살아남아 계속 저항해서
결국 지뢰개척때 쓰는 미클릭을 발사해서 퇴치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스나이퍼로 인하여 전쟁의 승패를 가를수는 없지만 비용대비 효과는 최고죠..
지금 찾아보니 탱크 동원한거 하고 미클릭으로 잡은것 하고는 서로 다른 현장이더군요..
스나이퍼 한명 잡을려고 탱크 동원한건
http://www.youtube.com/watch?v=2onCHVyl_7A 이고 여기에 미클릭 으로 잡는 동영상도 있었는데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미클릭 사용 동영상은 지워졌는지 찾아지지가 않네요..
저도 그점을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스나이퍼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이였을 거란 생각 들더군요.. 전문 스나이퍼 교육을 받았다면
부상및 사망자를 옮기기 위해 움직이는 표적을 2차 3차 노렸을거고.. 처음 저격받은 군인을
즉사 시키지 않고 부상만 입혔을 텐데..
jdam 국내 보유 수량을 찾아보니 기밀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2006년 100 발 도입 되었고 2009년 까지 1400여발을 도입하는걸로 되어 있는데
정확치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격병 잡는데 멍텅구리 폭탄을 떨구진 않겠죠..
가까운곳에 아군도 있을텐데 멍텅구리 폭탄 떨구면 된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
12년도 보니 jdam 은 294발 보유하고 있다고 나오는데.. 무엇이 정확한지는
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