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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7 11:14
배트남전(월남전)에서의 최강 한국군
 글쓴이 : 육성급음미
조회 : 3,525  




사상자 비율:         1:15  (한국군:배트남)


4,960명 전사,  16, 000명 부상, 40,000명 사살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바라본 월남전의 한국군 ▣
만일 한국군이 전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고보이" 교훈을 배울수 있었다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칠흙같은 어둠속을 96키로나 자동차로 달려도 총격도 복병기습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그와 같이 할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 "고보이 교훈"이란? 맹호부대 포병대대가 퀴논(Qui Nhon)근처 고보이(GoBoi)평야에 건기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고보이 댐을 건설해주는 공사를 했습니다. 열대지방인 베트남은 2모작에서 3모작농사가 가능하게한 퀴논 영구댐이었죠. 전투부대가 대민지원을 하는것을 보고 영국기자가 놀랐나 봅니다.


▣ 미국 저널지의 시각으로 본 월남의 대한민국 국군 ▣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 책임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활되고 있다.  

- 1966.3 미국 에빈스빌 저널-


▣ 미 뉴스위크지가 바라보는 한국군 ▣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어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마치 미국은 한국이라는 비범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거와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교실에 와서 선생님 미국보다 학생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과 같습니다" 라고 한 미국 관리는 심각하게 말했다.
- 1967.4.10 뉴우스 위크지에서 -


▣ 67년 미국 옵져버지가 바라보는 한국군대 ▣ 
북한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이 한국군은 지금의 월남군과 같았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을 떠나 철원의 고지를 떠나 그리고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금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 미 옵져버지 기사에서..1967. 5.24 -


▣ 뉴욕 타임지에서 노획한 베트콩 지령문 ▣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 1966.7.22 뉴욕 타임지에서-


▣ 미국 뉴우스 앤드 월드리포트지 기사 ▣ 
미국은 한국이라는 귀한 동맹국을 찾아 내었다. 그들은 건강한 투사, 그 이상이다. 싸우는 정치인들로서 한국인은 동양에서 월남인들과 가장친근해졌을 뿐더러 미국은 어떤교훈을 한국으로 부터 배울수 있으리라 느끼게 되었다. 

- 미국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1967. 5.15 -

▣ 사이공 포스트가 바라보는 한국군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했지만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 격파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한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 월남 띠엔 반지가 바라보는 한국 군대 ▣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월남 중부는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술한 전술을 가진 적군에 대하여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하고 있는 대담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논에나가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료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 월남 띠엔.반 지에서 1968. 2.17 -

▣ 리챠드 닉슨이 한국군에 대하여 ▣
자유 월남의 장래를 위한 한국군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닉슨 -

 

 

"한국군을 만나면 무조건 피하라! 특히 "맹호"를 만나면 모든 작전을 취소하고 철수하여 병력과 장비등 인민의 재산을 보존하라!

-호지명-

"대체 한국군은 어찌이리 용맹한가? 백마의 병사들은 자신의 목숨조차도 아깝지 않단말인가?, 나는 이것을 단순한 "군인정신"이라 인정할 수 없다!

-호지명-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쏘아대고, 수천명의 전사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과 월남군, 미군에게마저 실패와 좌절을 안겨준 공산군의 요새를 한국해병대가 단 두시간만에 점령했다, 대체 우리연합군에게 무엇이 문제였단 말인가?"

2시간의 전투결과보고는 단 세마디.. “목표제압완료, 아군피해 무, 생포한 적 압송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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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11-04-17 11:33
   
대단하네요. 우리 외가쪽이 6.25, 월남전 다 참전했음. 근데 피해보상은 개판 ㅜㅜ::
     
ㅀㄹ 11-04-19 02:38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피해보상은 개판... ㅜㅜ ..
하지만 전쟁에 참전하신 글쓴님의 외가쪽 어른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이런 모습으로 잘살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11-04-20 12:03
   
선친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월드컵태생 11-04-18 01:36
   
(-_-)>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