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유치원생 대만이 중1생 우리나라는 고3 정도~ 같네요.

종합 전투력을 말하시는 거라면야..
해군은 한국이 30~50프로 정도 우세 공중은 20% 정도 우세 육군은 넘사벽 되겠습니다.
종합 적으로 봤을때는 넘사벽이지요...포병으로만으로도 아마...불바다를 만들어 버릴겁니다.
http://blog.naver.com/liu1995?Redirect=Log&logNo=135175801
이정도가 대만 전투력 입니다.
보시면 자주포가 300대 정도에 탱크가 m60및 48계열로 1200대 정도 인데. 이정도는 화력 덕후라 불리는 육방부 앞에서 녹아 내릴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도 엄청 강하군요 ㅋㅋㅋ

대만 공군 부분은 다른 방향도 고려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대만 공군 무장중에 미사일이 원하는만큼 수량 확보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에 대비해서 부족하기는 하나 대만보다는  많이 보유 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쩔수 없나님 우리나라의 해/공군에 너무 야박한점수를준듯하네요.

특히 공군은 20%이 아니라 200%정도 우위로 두어도 될듯합니다.

첨단장비는 수보다는 질에서 큰 격차가 벌어진다고본다면

대만의 최고하이급기체는 F-16A/B BLOCK 20형입니다.
중국의 눈을피해 거의 C/D급에 근접한다고하지만 분명 C/D는 아니고
거의 유일한 장점은 하푼을 발사할수 있다...그정도겠군요.

하지만 이에반해서 한국군의 F-16대부분은 F-16 C/D BLOCK 52형입니다.
이정도의 질적차이라면 한 200%우위쯤 되리라 봅니다.

혹시 대만의 F-16을 개량한다고한다면 우리하는거보구 따라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거기다 우리보다 적은수를 더 많은돈을 들여서 더 낮은성능을 구현하게 되는 불쌍한사업입니다.

그리고 육방부이야기는 공감이갑니다.
한국은 육군의 나라입니다.

아참 추가로 우리가 지금 군사 강대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등 이랑 비교를 해서 아 부족하다 라고 생각하는거지 유럽이나 일반 동아시아쪽하고 비교하기는쫌.;; 군사력이라는게 한 3강을 제외한 한 7~8위 까지는 비등하나 그 이후부터는 좀 많이 차이 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결코 약한 군사력이 아니지요. 다만 주변국들이 워낙 괴수들이라 그렇지... 실제 우리나라가 유럽에 있다면 유럽 세력 판도가 바뀐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ㅋㅋ 극동에 있어도 대한민국 정도의 세계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군사력 정도면 어디에

붙느냐에 따라 세력 판도가 바뀜 ㅋ

참고로 잽은 전쟁 한방도 제대로 못할 막대한 국가부채등으로 인해 이미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군사력임.

대만군사력도 우습게 볼 순 없겠죠.  대륙 수복을 목표로  1갑자 세월을 버텨온 저력이 있으니. 어찌보면 대륙의 곰 중공을 상대로 실전이라는 한정하에 가장 뼈아픈 패배의 기억을 안겨준 군대도 대만군이고
양안대결에서 중공의 직접적 도발에 치명적 타격을 입힌 역사가 없었더라면 뒤에서 미국이 아무리 으르렁 대고 있었다고 해도 대만이 버텨내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이스라엘처럼 미국의 최우선 지원 혜택이나 무기도입을 맘대로 할수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난징군구가 수십년간 으르렁 대기만 하지 대만해협사이를 맘놓고 오가지 못하는것은 대만의 저력이 상당하다고 판단하는게 온당할겁니다.

미국을 제외하면 어떤나라도 저 섬에 녹록하게 들어갈수 있는 나라는 글쎄..최소한 제가 좁은 소견으로 판단할땐 거의 없지 않나 싶어요. 그만한 해군력을 쌓기 위해 중국이 저렇게 해군력증강에 올인하다 시피 하는것도 관련이 있겠고.. 게다가 정권과 이념은 달라도 어떤 외세가 대만을 적대시하여 건드리게 되면 그땐 요즘 필리핀 사태에서 손발맞추는데서 보듯 대륙짜장들까지 함세할 가능성도 농후하여..

근데 과거 양안간 대결은 솔직히 짱국이 당시는 경제적 낙후에 군사력도 지금처럼 최

신 해,공군력도 아닌 육군 위주에 그것도 진부한 무기체계에 기인한게 커죠.(중공은

베트남에게도 발린 나라였고ㅋ)


그런데 때만 문제로 짱국이 끼어들어 필리핀 어쩌고 하면 쌀국도 가만히 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때만 자체도 여전히 정치적 신뢰성은 짱국보다 쌀국쪽이니)

중월전쟁에선 발랐다거나 발렸다거나 할게 못되는것이 실질적으로 월남은 북부 내륙을 중공군에게 내줬기 때문이고 월남 수뇌부는 월남전 당시의 전술로 장기전을 획책했는데 중공은 그럴 여력이 못되서 정신승리후 철수한것이지 일방이 누굴 바르고 말고 할것도 없었습니다. 

경제적 낙후에 군사력이 낙후했다 지적한 부분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나 대만도 군사력 수준이 월등하다고 볼수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대만도 내부 정치적으로 엄청난 사변들이 있던 시기기 때문에 그런것을 감안하면 대만군은 도서 쟁탈전에서 눈부신 분전을 보여줬던것도 사실이에요. 게다가 이후 중공의 직접침공 기도를 완벽하게 돈좌시켜버렸다는 겁니다. 당시 거둔 전략적 성과는 아시아 4룡의 반열에 올리면서 급격한 발전의 주춧돌이 되지요. 과거 중국보다 전혀 나을것 없는 수준에다 병력은 비교도 안되게 적은 북한을 상대로 우리가 지난 세월 방어에 얼마나 고심하고 있느냐를 생각해보면 (물론 섬과 육지, 각자 처한 작전환경의 차이는 매우 크다는걸 인정하더라도) 생각해볼 바가 적지 아니합니다.

베-중 전쟁에 대해 좀 피상적으로 아시는듯. 기본 베-중 전쟁은 베트남 내 화교 세력을

몰아내면서 관계가 틀어졌지만 무엇보다 친중계열인 캄보디아을 통일 베트남이 침공

했기 때문임. 이를 통해 헹 삼린을 앞세운 베트남정권이 캄보디아에 들어섰고 친중정

권이 붕괴하자 베트남 북부를 침공. 이때 베트남의 주력 부대는 캄보디아에 있었고

짱국은 민병대와 국경 수비대 정도에 고전하면서 상당한 피해를 감수하고서야 겨우

국경선 40킬로 정도의 란손을 점령하자 말자 철수. 애초에 캄보디아 주둔 베트남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을 뿐더러 주력부대도 아닌 그보다 낮은 소수

군에 상당한 희생을 하고 겨우 생색용 점령 어쩌고 하면서 돌아가기 바빠서니 이정도

면 가히 발린거죠. ㅋㅋ(저런 허접으로 적지에 베트남 주력부대와 만났으면 글자

그대로 몰살)


무엇보다 웃긴 개그는 통일 베트남의 무기 물자를 짱국이 대줬다는 거죠.

물론 베트남은 실리적 면을 취한거지 애초에 그렇게 좋은 사이도 아니였고.

결국 지들 무기에 지들이 발린 상황임.

간만에 와서 베트남-중국전쟁에 대해서 간단히 알고 가네요.

과거 중국보다 전혀 나을것 없는 수준에다 병력은 비교도 안되게 적은 북한을 상대로 >

허각님이 이런 식의 분석을 내놓을줄은 좀 ㅋㅋ.

북한은 남녀가 이미 초딩때부터 군사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에 군복무기간도 거의 10

여년을 상회하는데 이들의 병력이 작다라???

그리고 북한이 지금이야 거지꼴 구걸질이지만 7,80년대는 웬만큼 산 나라임.

특히나 해방 이후에는 도리어 북한의 경제 인프라나 산업기반이 더 좋은 곳이였구요.

그걸 떠나서 북한은 이런 병력수 뿐 아니라 단순히 군사력 격차로 말할수 없는게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과 너무도 지척이라는 점과 북한의 주력 화력들이 바로 코앞

에서 알짱거리니 만의 하나 국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울 입장에서는 조심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아시아 패권국 후보중 하나인 한국이랑 자기 땅 지키기 급급한 필리핀이랑 군사력을 비교하는건 조금 실례일수도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에 딸려 보여도 현재 일본보다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우리나라를 그것도 필리핀이라니!!! 동남아 전체랑 비교하면 아마 비슷할지 모르겠습니다. ^^::

울 나라 지형 자체가 떠 있는 항모죠(뭐 해군력도 마음만 먹는다면 육군 다이어트하고

밀어 줄 역량과 기술력도 되는 나라이고)

막말로 짱국이 해상에서 어쩌고 치고 받을 순 있지만 열도를 털기는 도리어 울 보다

더 벅참.(도리어 마음만 먹으면 어느 정도를 희생해도 우리가 열도를 털어 버릴수 있는

나라라는 말인즉)

솔직히 이런 질문은  ㅋ  웬지 개그를 보는 듯.

뭐 진짜 생초보라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겠지만

밀터에서 질문 하실려면 최소한 최근 아래 글이라도 좀 보시기를 정중히 부탁.

예의라고 생각하네요.

동남아국가들과 동북아국가들과의 군사력차이는 엄청납니다...가상으로 한국이 만약 거리무시하고
동남아국가들 한가운데 있다면 한국혼자서도 동남아국가들 다 쓸어버릴정도의 군사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