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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1 20:38
[밀리터리 역사] 둥가지님...) 도표로 보는 2차대전 각국 물량.
 글쓴이 : 여름아이
조회 : 3,350  

제2차 대전 참가국의 개요


국명 사상자 전비
영국 98만명 1250억 달러
소련 2780만명 1920억 달러
독일 950만명 2730억 달러
미국 108만명 3180억 달러
일본 645만명 560억 달러
이탈리아 78만명 940억 달러
중국 3180만명추정

   
독일과 일본의 방공능력 비교

【연합군의 전략폭격의 규모 】

국가 기간 투하 폭탄량 사망자 연합군의 폭격기 손실
독일 35개월 170만 톤 30만 5천 미국 1만기,영국 1만 2천기
일본 약 10개월 16만 톤 30만+원폭 21만명 약 450기;;;





【고사포의 배치수】

 

독일 '39년 2800문 '43년 1만 5000문 '44년 2만 6000문
일본 '41년   880문 '43년    850문




【유럽 전선의 연합군 항공 전력의 손실】

 상실된 기체 숫자 전사자 포로
미국 공군 1만 8400기 5만 4700명 4만 200명
영국 공군 2만 2000기 7만 6300명 7400명



 

경제로 비교해보는 2차대전 참전국들


전쟁의 경과와 미,일의 국민 총생산(GNP) 의 비율의 추이 

(일본을 1로 기준삼은   미,일의 비율)

1941년 1942년 1943년 1944년
일본 1 1 1 1
미국 12.7 14.3 16.6 18.1



1939년의 각국의 주요 간선도로 포장율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포장률 0. 9% 39%  44% 36% 31%


 

제철생산의 국제 비교(단위:만톤 괄호안은 전 세계에 차지하는 비율)

일본 미국 영국 독일
1890년 0.23 (0%) 434.6 (35%) 363.6 (29%) 223.2 (18%) 
1900년 0.11 (0%) 1035.1 (36%) 497.9 (17%) 664.6 (23%)
1910년 25.2 (0%) 2651.2 (44%) 647.6 (11%) 1369.9 (23%) 
1920년 81.1 (0%) 4280.7 (59%) 921.2 (13%) 853.8 (12%)
1930년 228.9 (2%) 4135.1 (44%) 744.3 (8%) 1151.1 (12%)
1940년 685.0 (3%) 6076.5 (43%) 1318.3 (9%) 1914.1 (13%)




참전국들의 공군비교


각국의 항공기 생산기수의 추이(단위:기 수)

1941년 1942년 1943년 1944년 합계
미국 19433기 49445기 92196기 100752기 261826기
일본 5088기 8861기 16693기 28180기 58822기
독일 11766기 15556기 25527기 39807기 92656기
영국 20100기 23600기 26200기 26500기 96400기




~WWII 각국의 주력폭격기의 간단한 제원 ~


쌍발 폭격기,최고속도,폭장량 대형 폭격기,최고속도,폭장량
미국 B-26……455㎞(탑재량 1.8톤) B-29……576㎞(탑재량 9톤)
영국 모스키토……612㎞(탑재량 1톤) 랭카스터 ……462㎞(탑재량 6~ 10톤)
독일 Do217……515㎞(탑재량 2톤) He177……491㎞(탑재량 2.8톤)
소련 Pe-2……580㎞(탑재량 1톤) Pe-8……443㎞(탑재량 5톤)
일본 KI-67……537㎞(탑재량 1톤) 없음

 

 


~2차세계대전중 실용화된 레시프로 전투기들의 최고속도 ~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이탈리아 일본

P-51……703㎞

스핏파이어……669㎞

Bf109K……710㎞

La-7……655㎞

G55……630㎞

KI-84……623㎞


 

 

 

미,일간의 해군비교



개전 후의 미,일의 항공 모함 준공수의 변화 (괄호안은 상세내역)

개전전 1941년 1942년 1943년 1944년 1945년 합계
일본 10척 1척(개장) 4척(개장) 7척(개장)

5척(정규)

없음 27척
미국 7척

1척

(호위항모)

11척

(정규1

호위10)

40척

(정규 6

경 9

호위 25)

40척

(정규 7

호위 33)

12척

(정규 3

호위 8)

111척

*정규항모,경항모,호위항모


주)43~44년의 미국은 9일에 한대꼴로 항모를 생산해내고 있다..무섭다;;;ㄷㄷㄷ

 

기타

상선 보유 톤수의  비교

1900년 1920년 1930년 1939년
일본 49만 톤 300만 톤 432만 톤 563만 톤
미국 275만 톤 1600만 톤 1405만 톤 1187만 톤
영국 1324만 톤 1833만 톤 2032만 톤 1789만 톤
독일 265만 톤 67만 톤 420만 톤 448만 톤



제2차 대전에 있어서 각국의 수송선 상실량

톤수 척수
영국 1133만 톤 2426척
일본 843만 톤 2568척
이탈리아 393만 톤 600척
미국      391만 톤 491척
독일 324만 톤 700척
중립국 포함한 기타 633만 톤 2233척



연합국의 해운의 손실 (단위:만 톤 , (척수) )

기간 대서양 지중해 인도양 태평양
1939년 9월 -1941년 3월

561만 톤

(1533척)

8만 톤

(17척)

21만 톤

(31척)

10만 톤
(15척)
1941년 4월 -1943월 3월

863만 톤

(1727척)

103만 톤

(271척)

84만 톤

(231척)

104만 톤

(467척)

1943년 4월 -1943년 9월

74만 톤

(130척)

25만 톤

(55척)

32만 톤

(54척)

8만 톤

(16척)

1943년 10월 -1945년 8월

50만 톤

(88척)

37만 톤

(69척)

42만 톤

(68척)

12만 톤

(16척)

전기간 합계 1548만 톤 173만 톤 179만 톤 134만 톤


출처 : 인조이 저팬




미국은 43~44년도에 9~10일에 종류는 논외로 치고 항공모함 1척씩 찍어냈군요....

2차대전 당시 미국은 국가 역량의 80%는 유럽전선에 투사했고, 20%를 태평양 및 아시아에서

일본과의 전쟁에 임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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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3-05-21 23:03
   
쉽게 말하면 미국은 한 손에 독일 일본의 멱살을 각각잡고 줘패면서 주위의 꼬붕들도 패라고 물자를 다 밀어줬지요. 스탈린도 루즈벨트가 무제한 밀어주는 랜드리스 보급물자가 들어오지 못했다면 모스크바는 탈탈 털렸을겁니다.
일빠싫어 13-05-21 23:16
   
괜히 쇼미더머니라 불리는 게 아니었군요...
둥가지 13-05-21 23:23
   
헐.. 공군이 43년엔 미국이넘사네 ㄷㄷ;;
데스투도 13-05-22 08:39
   
독일은 스페인 내전에서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전략 폭격기의 개발의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에 사실상 전략 폭격기는

없는 것과 다름 없었죠. 장거리 전략 폭격기를 대전 전부터 개발 했더라면 독소전의 양상이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봤자 미국에게 선전포고하는 뻘짓을 하고 망하는 것은 같았겠지만요 ;;;;;;;;;

일본애들은... 그냥 답이 없네요 ㅇㅂㅇ;;;;;;;;;;;;;;;;;;;;;;;;;;;;
네모여신 13-05-22 09:54
   
일본원숭이 저 ㅄ같은 넘들은 뭘 믿고 미쿡한테 까불었데?
유치원생이 어른과 싸우겠다고 한거야? 근데 쩍바리들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보면 멀었다...
     
드뎌가입 13-05-23 17:31
   
러일전쟁 성공신화로 인한 망령이 발목을 잡은거라고 봅니다.
미디안 13-05-22 10:12
   
6.25 전쟁 하나로 쪽바리 경제력이 무섭게 올라갔듯이.. 2차 대전때 인명 희생은 좀 있었으나.. 미쿡이 꿀빨고 있었죠..
다른 나라들은 전쟁 하느라 초토화.. 미쿡은 본토를 온전히 지키면서 무한 생산..
단숨에 세계 패권국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1950년대 미쿡 시민들 생활상 보면 장난 아니였죠..
     
허각기동대 13-05-23 00:02
   
뭘 이상하게 상당히 잘못알고 있네요.. 꿀을 빨다니요. 청년 백인 백만명이 전화에 쓸려 사망했어요. 팔백만이 병,신되서 돌아왔고. 전후 상이군인 처리에 국부의 상당수가 소모됩니다.  그 덕분에 반 등신 조선은 해방을 맞게 되고요. 그리고 5년뒤에 불법남침에 대응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채 씻지도 못한 청년들 수십만이 한국전쟁에 유엔군으로 또 참전해요. 솔직히 말해서 님은 시각을 교정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미디안 13-05-23 08:48
   
잠깐만요.. 2차 세계대전 미군 사망자수가 30만명 조금 안되고 부상자 수가 60만명이 안돼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랑 차이가 크네요..? 그리고 해방을 맞은건 대한제국이지 조선이 아닙니다.
그리고 승전국인 소비에트와 미쿡을 한번 비교해 보죠..
인구의 10%가 날라가고 국토가 폐허가된 승전국 소비에트와 군인 사망자및 부상자가 100만에 못미치는 인명 피해와 진주만을 뺀 전 국토가 온전히 보존된 미쿡
둘을 비교해 보았을때 허각님은 누가 더 유리한 조건이였다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꿀을 빨았다는 비유는 다른 나라들 보다 상대적으로 비교가 안돼게 피해를 입었지만 건진게 많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디안 13-05-23 08:53
   
아무리 생각해도 전사자 100만명 부상자 800만명 그럼 합 900만명인데.. 그럼 미쿡 단일 참전 군인수가 1500~2000만명 정도 되었다는 이야기 신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숫자는 수긍이 안가네요..
그리고 승전국 위치에서 전쟁 승리 배당금을 받습니다.. 패전국한테 왕창 물리는거죠.. 무슨 국부가 소모됩니까..
1950년대 미국시민 생활상을 한번 찾아 보세요.. 그때 어떻게 살았는지.
          
드뎌가입 13-05-23 17:26
   
2차대전 이후 유럽과 일본등 공업국가가 몰락하고 미국 경제가 엄청나게 돌아간 건 사실인데
이거 미국이 꿀빨았다고 하는게 잘못알고 있다면 좀 이상한데요. 아니 많이 이상함.
timestop 13-05-22 15:56
   
잘 봤습니다.
드뎌가입 13-05-23 17:21
   
40년대에 지구 인구가 24억인가 그정도 하는데
저기 죽은 사람 합치면 대략 8천만이네요
전세계 인구 3%...
한국인구 비율로 따지만 전쟁나서 사상자가 15만명 나온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