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1-04-22 21:43
적 잠수함을 섬멸시켜라!!!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1,340  

해군이 북한의 잠수함 탐지 및 요격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4.17일 서해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실전 배치된 신형 해상초계기 P-3CK가 등장했다.

 

해상 초계기 P-3CK는 기존의 P-3C에 비해 잠수함 탐지 능력이 5배 이상 향상되었다.

작전구역도 서해 최북단 백령도까지 확대됐고, 북한의 해안포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다목적 레이더와 하푼 미사일도 갖췄다.

 

해상 초계기의 감시면적은 30만 제곱미터로 남한 면적의 3배가 넘는다.

모두 16대의 해상초계기가 우리 영해를 24시간 감시하게 되어다.

 

이번 훈련에서는 서해 덕적도 앞바다까지 진출한 P-3CK에 북한 잠수정 출현이 예상된다는 긴급정보가

전달되고 이어 고도를 낮춘 초계기가 음파를 탐지하는 소노 부이를  해상에 집중 투하해

적 잠수함의 위치를 찾아내고 경어뢰를 발사하는 훈련을 했다.

 

해군은 해상초계뿐 아니라 함정의 음향탐지 장비도 신형으로 교체해
대잠 탐지능력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초기의 수상발진형 대잠초계기 Martin Flying Boat

 

해상초계 단일 목적으로 최초로 개발 된 P2V Neptune

 

현재 우리 군도 운용중인 P-3 Orion

우리도 사용하였던 2세대급 항모 탑재 초계기인 S-2 Tracker

('전쟁기념관'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최근에 퇴역한 항모 탑재형 초계기인 S-3 Viking


 

최근 도입되어 국군의 대잠 초계 능력을 확장시킨 P-3CK


 

 미국 항공모함을 방문한 한국 해군의 링스헬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싱싱탱탱촉… 11-04-23 12:26
   
흠. 잘보고 가여.흠. 잘보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