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가 최첨단의 소음 기술을 갖춘 초음속 비행기의 프로토 타입을 발표했다. 미래의 수송 수단이 되는 것이다. 최초의 비행 실험은 올여름 스웨덴에서 행해진다. 프로토 타입은 전체 길이 8 m, 중량은 약 1톤으로 유선형의 외관은 순항 미사일을 생각하게 한다. 실험에서는 우선은 고도 30 km까지 벌룬으로 상승시켜 거기서부터 비행을 시작한다. JAXA에 의하면 이 실험으로 프로토 타입이 얼마나 음속의 벽을 깨는 힘이 있을까를 판별한 데다가 디자인의 변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
[일본 차세대 여객기 실험기]
[JAXA 차세대 여객기를 위해 실험기 개발 착수]
일본 스바루의 「D-SEND」,충격음 저감 기술을 테스트 실행...
일본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는 30일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클리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충격음 저감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시험 기체를 보도 공개했다. 고도 30 km에서 투하해 자유낙하중에 음속을 돌파시켜 그 소음을 측정한다.
이 기체는 D-SEND(Drop test for Simplified Evaluation of Non-symmetrically Distributed sonicboom) 프로젝트라고 하는 충격음에 의한 소음 측정을 목적으로 해 낙하 시험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이번 공개된 시험기의 기체는 JAXA가 설계 무인기계의 개발이나 제조로 실적이 있는 후지 중공업 항공 우주컴퍼니가 제조했다. 기체는 알루미늄 합금제로 전체 길이가 약 8m 중량은 약 1톤으로 엔진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초음속기의 개발로 문제가 되는 것은 순항중의 기체가 공기를 찢어지듯이 비행할 때 기체 후부에서 발생하는 충격음이라고 불리는 충격파이다. 초음속 여객기의 선구자가 된 콩코드는 이 충격음의 격렬함으로부터 해상으로 밖에 초음속 비행을 할 수 없었지만 D-SEND 프로젝트에서는 이 충격음을 저감하여 육지 위에서도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여객기 개발의 기초 연구에 연결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체는 향후 스웨덴 국내의 실험장에 수송하여 금년 8월에 실시하는 낙하 시험으로 음속을 돌파시켜 그 때에 발생하는 충격음이나 이것에 수반하는 소음의 측정을 실시한다.
JAXA에서는 2020년까지 초음속기의 저소음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기술을 이용한 실기의 개발을 할지 어떨지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
한국도 항우연과 서울대가 2000년 초반 부터 최초의 스크램제트를 성공한 연구인
하이샷 프로잭트에 참여하고
스크램 제트 공동연구나 독자 연구를 오랬동안 했는데
08년도에 jaxa 실험 장비로 호주에서 연소기 실험을 성공 했습니다
일본 만큼 발전하지는 않았지만
램제트 엔진은 내년까지, 저것과 같은 스크램제트 엔진은 2025년 까지 개발한다고 합니다
램제트 기술은 당연히 초음속 대함에 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