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간략정리
eads : 53 대 한국조립, 수십억 유로 상당의 국내항공업체들의 부품구입, 항공전자 소프트웨어(S/W) 소스코드의 상당수준 기술이전, 절충교역 外로 kfx 사업에 2조 투입 (kfx사업에 매우 적극적이고 큰 관심)
보잉 : 합성전장모의시스템(LVC) 구축, apg82 레이더,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국내항공사 부품구매(3개사중 중에서도 국내 항공산업 협력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짐)
록마 : lvc시스템 구축, 한국군 독자 통신위성(군사위성) 사업 지원 (요 부분은 점수를 좀 받았다고 알려짐)
한국군의 3차 함수사업 주요 요구사항 :
스텔스 기능, 멀티롤(Multi Role) 작전운용능력, 2018년까지의 기체도입 가능성
현재 교역대비 50% 이상의 절충교역 조건을 3개사가 만족하는 것을 넘어서 일부 회사는 60%대로 알려짐
더 뜯어낼 수 있을 것 같음...현재 최대 관건은 가격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기종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 농후함
호랭이의 의견 : 한국무기시장은 세계 무기시장의 판도를 가늠하는 중요잣대 중의 하나로 여겨짐. 한국에서 성공하는 제품은 여태까지 추락한 역사가 없음. 이번 사업에 3개 항공업체가 사활을 거는 이유가 추후 판매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임. 그러니 막판까지 탈탈 털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