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비축물품도 있고 무덤으로도 사용됩니다.
단 최근에 퇴역한 장비는 전시비축물이지만 퇴역한지 오래된 기체는 그냥 폐기처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F-4 팬텀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부품을 구하기 위해 멀쩡한 놈 뜯어서 필요부품 구하는 경우도 많구요.
2차 이라크 전쟁 시 여기세 보관중이던 A-10이 수리를 마치고 다시 투입된 사례도 있습니다.
현재 여기서 P-3B 중고기체를 가지고 기골보강 및 신규부품 추가로 P-3CK로 만들어 8대를 취역시켰고
최근에는 S-2B 20대를 P-3CK 도입에 준하는 방법으로 도입하려고 추진 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