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개발 할꺼면 돈아깝게 뭘 개발비까지 투입해서 개조합니까 면허생산이나 하지 개조에 들어가는 돈으로 면허생산 따고 남은돈으로 추가생산하는게 100배 이득이겠습니다

그런데 스텔스기의  형상을 독자 개발 하는게 힘들죠

미국이 항공산업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데

과연 이런 저런 형상을 안만들었을까요?

이런 저런 무기 장착이나 내부 장착 , 스텔스엔 어떤 형상이 가장 적합한지 따져서 적용시킨거죠

보시면 알겠지만 ...  F-22나  러시아의 파크파나  중국의 젠 20? 이런 애들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f-22하고 모양이 거의 비슷하다는걸

스텔스기에서 무기장착이나  그리고 제공권이나 다른 기타 요격기 혹은 전투기로서 스텔스기의 요구조건등을 고려해서 만들다보니 저런 모양이 나왔다는 거죠

제 말은 개조개발 해서 얻는게 뭐냐 이소립니다
설계도 사다 형상 바꾼다고 끄적거리서 노하우 축적하면 얼마나 될것이고 부품 국산화 해봐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로얄티주고 국내생산하는 수준에 불과할텐데요
 맘먹고 전체적인 개량에 들어가면 신규개발에 맞먹는 돈이 들텐데 경제성이없죠.
설사 일이 잘풀려서 노하우와 기술을 원하는 만큼 쌓았다 쳐도 개조개발 기체 퇴역때까진 신규기체 개발은 꿈도 못꿀텐데 돈들여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은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써먹지도 못할 기술 쌓아서 뭐합니까 돈만 아깝게
또한 개조개발 기체에는 록마나 보잉사 기술이 들어간만큼 향후 향후 개량이나 해외판매에도 제약이 많이 따르겠죠
 거기다 기본베이스 기체 가격이 죄다 천억 넘어가는데 그런기체에다 개조비용 투입한 전투기가 600억짜리가 가능하겠어요 잘해봐야 천억이고 잘못되면 f-2꼴 날테죠

미사일 저렇게 주렁주렁 달면 스텔스 의미가 있나??

제공권장악후에는 미사일 주렁주렁달고 육군지원해야져~~

35에  외부장착가능하게해달라고 징징되는 판인데

아뇨...ㅎㅎ 기체중앙에 알람4발이 보이시죠? 스텔스 성능을 요구시 기체중앙을 덮게로 덮은후 알람4발만 사용하게됩니다.

지금기술론 스텔쓰기 외부무장안하면 공대공은 그나마 나은데 공대지 공격력은 미미하죠.f-35도 공대지는 두발인데요.

엡35 엡등이도 스텔스지만 무기달면 저렇게 주렁주렁 달게 댑니다요. kfx 까는건 자유지만

무기장착에 대해서는 엡35나 kfx나 또이또이

결국 돌아가는 상황(정확히는 비밀에서 많이 봅니다.)을 보니 독자개발은 물 건너 간듯 합니다. 기재부에서 클레임을 걸은 듯 합니다. 개조 개발로 갈 듯 한데 호넷 베이스가 크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이거 이러다 일본 F2꼴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공계의 영향력이 약하다 보니 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