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보니 유파 유지비가 시간당 6000만원에서 9000만원이라고 나오더라고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글을 적는겁니다. 시간당 육천만원이라고 치면 하루에 칠억이천 칠억이라고 쳐도 곱하기 365 는 2555억인데 아무리 봐도 이 수치가 신빙성이 안가서 글을 적는겁니다. 이거 말도 안되는거죠?
유파 유지비라는게 저게 독일 운영비에서 나온건데 유파 싫어하는 사람들이 짜맞추기 한거라 패스하세요..
저때 독일 유파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시간이 극히 낮아서 시단당 비용이 엄청 비싸게 계산되어진건데 유파 싫어하는 사람들이 내놓는 겁니다.-_- 참고로 한국의 f-15k 비행시간이 140시간대정도 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회보고서 형식으로 돌아다니는 유파 유지비관련 자료들은 대부분 트렌치1형들인데
EADS에서도 그부분을 잘 알고 있어서 버전이 넘어갈수록 유지비를 줄이는데 신경을 쓰고 있는중입니다.
기존에 양산된 기체중에서는 영국이 유지비를 낮추기위해 노력중인데 현재는 시간당 5천만원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유파 유지비의 시간당 항공유 소비로 본다면 k-15보다 적거나 비슷한정도입니다 . 대략 시간당 유지비가
8만유로 정도로 알려져있는데 그중에 7-80%가 정비와 부품가격이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 F-15K도
낙관할수 없는게 부품-정비비에 PBL예산이 포함되면서 08년 97억이였던게 점점 올라가서 2012년에는
운용유지비가 1979억이였습니다.
그런가요? 전에 우리 F-15K같은 경우 어떻게 유지비를 계산하는지 국회 제출 자료를
검색해봐도 두리뭉실한 전체적인 비용이나 정비비 정도만 나오지 디테일한 항목들을
찾기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혹시 참고할만한 사이트를 알고 있다면 가르쳐줄수 있나요?
유파의 유지비가 심사 기종들중 최악이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독일경우의 8만유로대의 유지비란것에만 촛점이 맞춰져서 퍼지는것에 대해 지적하는겁니다. 알려진 자료들은 트렌치1형 들이고 영국같은경우는 줄이는 노력을 해서 5만유로대 정도로
낮춘 상태고 EADS도 유지비를 낮추기위해서 계속 노력중이라 트렌치 3형이 어떤식으로 나올지는 알수 없는거잖습니까? 그리고 다국적화된 부품생산으로 인한 부작용과 낮은 가동률 문제에 대한것도 보완하기 하기 위해서 도입국들끼리 국제 공동PBL을 추진중이라고도 하고요. 막장이라 함은 미래에도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본다는 뜻입니까?
그때 당시 유로파이터의 문제점이 찾아보니까. 직접유지비는 싼데 간접유지비가 미쳤군요 ㅋㅋ
유파는 간단하게 직접유지비-정비+항공유는 f-15의 3분의 1수준입니다. 대략 유파는시간당 5800달러 f-15는 17000달러가 넘는군요. 문제는 유파가 4개국에서 만들다보니 각자 본전뽑을려고 부품값을 뻥튀기 한겁니다 내구성도 않좋구요. 비행시간도 적었구요 지금은 유지비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고 합니다.
스텔스가 어떻게 유지되는지 쫌만 지식이있으면 이딴소리못하지
필들 벗기고 세로 시워야되서 돈이 더듬
레이더 파에 소이면 스텔스 물질이 줄어드는거라 비행시간보다는 탐지범위내에서 작전수행을 얼마나 하는냐지 그리고 도료처바르으면 억쯤드는데 아 8천몇백만원든다고
보긴했는데 35기체가 좀작으니깐 좀들들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유럽산인 라팔과의 비교에서 라팔은 유파의 유지비 절반에, 훨씬 뛰어난 가동률을 보였다고
해서 특히 유파와 라팔의 비교가 역전되는 비극을 초래했지요. 과거 FX 1차때만 해도 라팔보다는
유파가 좋은 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라팔이 유파보다 여러모로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뛰어납니다.
라팔은 시간당 유지비 4만 유로에 가동률 90%로 단독 공대지 및 공대공 작전 수행, 유파의 경우에
시간당 유지비 8만 유로에 가동률 50%이하.. 공대지 작전은 토네이도와 합동 수행.. 쩝.
막말로.. 랩터와 라팔 빼놓고 제대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전투기는 없다고 봐야죠. 단지 라팔은
아직까지 팔리지 않았을 뿐...^^;; 만약 이번에 닷소 측이 다시 입찰에 가세했었다면, 아마 라팔이
진정한 대세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라팔은 무기 인티 빼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거의 다 갖췄으니. 어떻게 될 지 모를 번개돌이의 부진이 너무나 아쉬울 뿐입니다.
번개돌이가 스텔스 도료가 고고도에서 박피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던가요...? 이래저래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파가 유지비계의 패배자인건 변함 없는 사실이죠. 그리고 계속 F-35 유지비가 비싸다는 분 있는데 지금 훈련대대 실 유지비가 32000 달러로 F-15 계열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F-22 의 유지비가 초도도입에서 완편으로 가면서 반토막 난걸 기억한다면 최종적으로 F-35의 유지비는 F-16 보다 조금 더 비싸고 F-15 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일단 리비아전에서 라팔 가동률이 90% 에 육박한데 반해 유파의 가동률이 50% 를 약간 상회한다는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이 시점에 4.5 세대기가 개발이 안끝났다는건 자랑할 내용이 아니죠.
하지만 님이 말하고 있는 F-35의 시간당 유지비가 32000달러라는 사브 발표만큼이나 근거가
부족합니다. 님 말대로 32000달러라면 F-16과 비슷한 유지비를 쓴다는건데...
미국이 평균적으로 30년도 운용을 안하고 기체 가동률이 년 200~300시간이란것도 감안하지 않고 유지비 조항의 기타 등등을 다빼버리고
"시간당 유류비 + 금융비용" 만 계산해도 님이 말한 숫자는 훌쩍 넘을것 같은데요.
유파의 유지비중 상당액이 정비부분에서 잡히긴 하지만 개선 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정말 극악의 유지비 킬러였던 F-22를 봐도 2004년 18만7천불이였던 시간당 유지비가
2010년도엔 55000불까지 떨어졌습니다. 알려진대로 F-22역시 정비부분이 유지비를
깍아먹었던 대표적인 기종중 하나죠.( 캐나다 언론은 F-35의 년간 운용비를 100억이라고
예상 하기도 했죠.( F-15K 33억))
그리고 리비아전 이야기라면 당시 영국 상황이 국방예산 삭감 당하고 남의 공군기지 더부살이 이용하며 정상적인 정비를 받지 못하고 장거리를 뛰어야 했었던 사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 미공군에서 60 대 굴리면서 32000 $ 나오는거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대로 하면 앞으로 최소 2000 대 뽑아낼 F-35 유지비가 싸겠습니까? 아니면 3차 FX 나가리 되면 팔 희망조차 희미한 유파가 싸지겠습니까? 또한 원정임을 감안하더라도 그 막대한 유지비를 쏟아부었는데 가동률 50% 조금 넘는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라팔은 자력으로 임무 수행 다하면서도 가동률 90% 가까이 뽑아냈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 T3B 도입국중에서 확실하게 도장찍은 국가가 어디있습니까? 독일은 애초에 인수거부 선언했고 영국도 아직 도장 안 찍은판에 한국이 유파를 사야할 이유가 뭐죠? 뭐 더 찍어내야 유지비가 내려갈 건덕지가 보이죠. 거기에 T3B가 2030년부터 퇴역인데 그쯤이면 F-35는 한창 전성기에요. 어느 쪽이 유지정비가 편할꺼라 보는겁니까?
항상하는 말이지만 지금 다 완성된 기체를 가져와도 고민해봐야 할판에 4.5 세대기 주제에 개발도 아직 안끝나고 실전에서도 개판쳤으며 아직 제대로 개발도 안끝난 전투기보다 유지비도 비싸며 개발 끝나도 F-15SA 보다 딱히 뛰어난 전투기도 아닌데 왜 유독 유파만 사정을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다 못해서 같이 깽판치는 F-35는 미국에서 확고한 도입의사라도 가지고 있지 유파는 물량 떠넘기기도 바쁜데 만약 한국이 유파 도입한다고 치면 계네들이 자기네들 물량을 한국에 안떠넘긴다는 보장있습니까? 위약금도 안물고 60대나 물량을 줄일 수 있는기회인데요? 아마 100% 자기네들 인수물량에서 빼서 떠넘길겁니다.
님이 확인했다는게 호주공군과 미해군의 자료를 참고했다는 추정치아닙니까 ? 그것도
F-35A버전이고 유지비도 21000~31000 달러 수준이라는것. 너무 높게 잡은것도
문제지만 이것은 거의 F-16 전투기의 유지비 수준이라는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더 크고 복잡하고 예민해진 항전장비와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스텔스기의 유지비가
F-16과 비슷하다는 이런 내용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것도 무리스러운거죠.
그리고 내글 어디에 꼭 유파를 사라고 적은 글이 있었나요?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나는 그냥 알려진 유파의 유지비 부분은 앞으로 개선될 소지가
많다고 말한겁니다. 내가 유파 지지자라면 님의 유파 물량 떠넘기기론에 대해서
요즘 트랜드같은 유럽 국방비 축소와 F-35의 물량축소나 취소론으로 맞받아칠수도
있겠지만 뭐 딱히 유파나 F-35나 결정난 놈이 내편이라는 주의라서 별로
그부분에 답변할 의욕은 안생기네요.
거참 도대체 위에 적어놓은 글을 읽긴 하셨는지? 지금 미국에서 훈련비행대대 돌아가고 있고 FY2012 실제 유지비 32000 $ 나왔다니까요? 다시 말하는데 추정값이 아니라 실제 비용이요. 이 뻘글을 적는 시간에도 계네는 F-35 조종사 찍어내는 중입니다. 왜 계속 멀쩡히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줘도 모르시는지?
또한 이 32000 $ 라는 비용이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닙니다. F-15 계열기랑 맞먹는 유지비인데 앞으로 2000 대 이상 굴려야 할 전투기가 계속 이 유지비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먼저 개거품 물어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록마를 굴리는게 지금 미국정부입니다.
또한 더 크고 복잡하고 예민해진 항전장비와 프로그램이 들어간다고 유지비가 폭증할꺼라 생각하는 것도 웃기죠. 집 컴퓨터를 구형 컴퓨터에서 신형 컴퓨터로 바꾸면 전기료 폭증하나요? 유지비라는게 결국 부품의 가격과 내구도와 관련된 문제인데 적어도 2020~2030년 사이에 F-35가 유파보다 부품구하기는 수월한건 사실이죠. 스텔스 관련 유지비도 유일하게 스텔스기를 실전배치한 곳이 미국이고 스텔스 관련 유지비 및 정비시간 들어가는거 뻔히 아는 미국이 이에 대한 개선책도 없이 영원히 램도료 떡칠만할까요?
그리고 왜 유파에 관해서 적었냐면 자를 들이댈 때는 적어도 똑같은 자를 들이대라는 겁니다. 유지비 절감 노력은 EADS 만 합니까? 상직적으로 봐도 물량 떠넘기기 바쁜 유파와 어쨌건 2000 대 이상 찍어낼 F-35 중 어느쪽의 유지비 절감을 희망적으로 봐야할까요?
유로파이터도.. 기체수명은 6천시간이지만 도입한 영국의 계획은 20년안팍으로 쓸 계획이죠.
미국경우야 기체 수명끝까지 쓸나라가 아니지만.. 미국기체도입한 나라들은 수명다할떄까지 씁니다.
이번에 한국이 FX3차 사업하는게 뭘 대체하는건지 생각만해봐도 답나오는건데요. 70년대 도입한 F-4대체하는거죠. (일본도 마찬가지).
그리고 F-22 시간당 유지비가 18만불이란게 ownership CPFH기준이죠. 새로 기지짓고하는 일시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다 포함된.. ownership CPFH기준으로 딴 기종들 보면.. F-16A경우 2010년 시간당 유지비 16만불 나왔었는데 이게 여기서 대체로 말하는 시간당 유지비 기준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