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파는 제공기로서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도그파이트에서는 랩터와 대등한 위력도 발휘하지요.
그러나 같은 유럽산 기체인 라팔에 비하면 나은 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발 초기 컨셉에서
유파는 라팔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지금의 유파는 라팔보다 나은 부분이 하나도 없지요.
그리고... 유파가 예뻐서가 아니라 번개돌이나 슬램이글이 문제가 더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유파를 미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그러다보니 레이더 하나 업글해 준다는 제안에도 유파지지자들이 슬램이글 지지로
돌아서는 웃지 못할 일도 나오는 것이지요.
만약 다쏘가 이번 사업에 입찰했다면, 아마 라팔로 대동단결하는 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차세대 전투기
중에서 랩터와 라팔만 로드맵대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라팔이 예전에 낚시질만 않당햇어도 이번에 참가했고 유력한 기종이 될뻔햇죠...
유파같은경우는 4개국 어디에도 투자해주는데가 없어서 10년전 그상태 고대로이고 라팔은 초기에는 부족했지만 계속된 업그레이드로 유파보다 높은 성능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프랑스꺼라는 단점이 있네요.
f-35는 기체결함떄문에 개발비가 상상초월로 올라가 미국에서도 욕많이 먹는 기체임..
대당 단가가 900억에서 지금 1900억으로 오른상태 문제는 아직도 갈길이 멀어서 가격이 얼마까지 오를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