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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16:02
[공군] F-35의 약점
 글쓴이 : 산악MOT
조회 : 2,593  

Capture.jpg

전투 개시 시에... 기체를 열고  미사일 준비를 하면  스텔스기능 상실.  기동력 상실 예상됨 
열린 즉시 엄청난 열을 방사하면서 열추적 미사일이나 센서에 많이 노출되는 방식


 저는 유파 지지도 F35 지지도 아닙니다.  

단지.. 내돈으로 차를 산다면  
카다로그뿐인   개발중인 차를  선 지불해서 (얼마에 나올지도 모름) 
살것이냐..  
아니면 개량된 소나타 블록 3을  살것이냐를 따진다면..  후자에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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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퓨에 13-06-13 16:08
   
개량된된 블록 3도 개발중인거 아닌가요 f35는 미사일 발사할때 팬티 내린다면 유파는 노팬티로 돌아다는건 아닌지요
     
豊田大中 13-06-13 1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13-06-13 16:12
   
뿜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악MOT 13-06-13 16:19
   
좋은 비유같네요. 

하지만.

사진보고 딸치느니  실물과 붕가 붕가 하겠습니다..  ㅎㅎ
     
호랭이님 13-06-13 16:21
   
다큐로 받으면 번개뚱이도 외부무장 달면 스텔스 안되는 그냥 저기동성의 항공기가 됩니다.
한국은 외부파일런 무장이 되기를 원하구요.
무엇이 문제인지 아시겠나요?
          
산악MOT 13-06-13 16:24
   
동감합니다.  ^^
          
리퓨에 13-06-13 16:28
   
외부 무장을 달땐 그런거고 있는거와 없는거의 차이는 생각 안하시나요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님이 모르는거 같은데 말이죠
          
아이쿠 13-06-13 17:18
   
모든 작전에 스텔스 성능을 필요로 하지는 않죠

가령 전시 초기 적 방공망이 살아 있는 상황하에서 작전이라면

당연히 내부 무장만 사용하는 작전을 짜는것이고

적 방공망이 어느정도 정리가되서 스텔스 성능이 그닥 필요 없어지면

외부 파일런에 추가 무장을하고 작전을 하는것이죠
     
융프 13-06-14 00:19
   
스텔스 기능을 장점으로 미는 F-35인데요.
후더러덜더 13-06-13 16:10
   
차를 사신다니 예를 들지만 차 살때도

유지비 나 연비 등등을 생각 하는데
F-35도 가격도 비싸고 여러가지로 안좋은 면도 있지만

유파도 이런면이 좋다고 못하겠음
개량이라고 쓰셧 지만
실제 트랜치3B의 경우...
쓰겠다는 나라가 영국 뿐인 지라...
(공동개발국인 스페인,이탈리아,독일의 경우 3B의 인수를 거절 했음....
그전에 트렌치3A조차 운용 을 안하거나 되팔려는 움직임이 있는 실정이라...)

F-35도 별로 지만 유파는 좀더 별로라 생각함
기체 자체만 본다면
단지 유파가 지금 유리하게 있는건
추가 제안인데
록마도 사실 추가제안만 보면
그냥 별 관심 없는거 같기도 하고...

막판 싸움은 보잉과 EADS에서 좀더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데...
재가 보기에는 EADS에서 슬슬 카드가 떨어지는 움직임...
뽀링 13-06-13 16:45
   
아..요즘 밀게 재밋네요
밀리초보인 저는 이글 저글 읽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만 하지만
읽는것 자체가 재밋기에 ㅎㅎ 그냥 만족합니다
저밑에 행복하자님 글부터 하늘2님글 그리고 여기까지 한번에 다 읽엇네요 ㅋ
블래기01 13-06-13 17:23
   
내부무장창을  열면  스텔스기능이 상실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건데 그에대한
대비도없이  스텔스기란것을  만들진 않겠죠.

F-22같은경우를 보면  초음속 고기동중에도 내부무장창을  열고 발사할수있는데 
예로 AIM-120 암람 미사일을  발사 시 무장창이 열리고 닫히는데  약 2초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곧바로 회피기동을 한후  수초후에 다른위치에서  다시 재발사 각을 잡는 형태의 전술을 씁니다.

바꿔말하면  원거리에서  레이더에 짧은시간동안 노출이되더래도  다시 사라져버린다는거죠.
현재 까지 양산된 기체중에  라팔이 레이더가 아닌 OSF(CCTV+ 레이더파인더)로 락온시킨
영상이 인터넷에 도는데  50KM+@(논란중)의 거리정도라고 하니  그 밖의 시야에 있다면
여전히 스텔스기의 장점은 유효할겁니다.
블래기01 13-06-13 18:06
   
그렇다고 스텔스기에 대한 파해법들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시간내에 이뤄질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라면
전장이  우리 영해나 영공같은 유리한 지점에서 조우하게 되었을때는  FA-50이 스텔스기보다
먼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날릴수있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바로  LOAL(목표물을 락온하지 않고 임의의 지점으로 발사한 후, 미사일의 데이터링크를 통해 중간유도(지령유도))하는 방식인데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체의 레이더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아예없더래도  조기경보기나 지상 AESA 그린파인 레이더, 구축함의 이지스  레이더가 중간유도를 대신 해주는 방식으로 이런 네트워크 방식을
이용한다면  헬기라도 원거리의 스텔스기를 먼저 보고  선제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깡통의전설 13-06-13 20:52
   
그래서 기존 스텔쓰 폭격기들도 스텔쓰 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작전하는것이지요. 육안 식별까지 불가능하도록.. 외부무장요? 외부무장시 적이 오면 떼버리고 적기 잡으러 가면 되고 성공적으로 폭격한 뒤엔 튈때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뭐그리 걱정스러우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