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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17:34
[공군] 우리나라가 f-35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글쓴이 : 통면봉
조회 : 2,818  

  '현대전은 지상전이 아니고 전자전이고 대공확보전 이라는게 전술가들의 이론이다.'
리비아전을 보면 미국이 전자전기들고 샘미사일 마비 시키고 라팔 등 전투기가 투입했었죠~
유파는 사실상 한게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미국이 전자전 기술이 필요한데 도와주지 않는다면 사실상 북한과 전쟁에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주 국방을 하는데 f-35가 필요합니다.
사실 3기종중 f-35만 first-day-strike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꼭 필요한 기체입니다.
우리나라가 전쟁이 났을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려면 전자전 강자가 되던가 스텔스기를 도입하던가 미국을 이용하던가 등등 여러 방법이 있죠~
사실 전자전에서 강자가 될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미국의 도움 없이는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자주 국방을 할려면 스텔스기가 필요한 것이 우리 나라의 현 상황입니다.

문제는 유로파이터입니다. 네~ 기술이전이지요.
우리나라는 자주 국방을 할려면 사실 f-35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투기생산능력 또한 필요한 것이 사실이죠.
아직 경공격기 수준의 전투기만 만들었지 전투기 한번 만들어 본 것이 없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정말 멀리~~ 봐서 50년?100년? 후를 생각한다면 이 것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받은 기술이 꽃을 피울려면 적어도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 유럽의 기술이전을 받은 수리온을 보더라도 t-800엔진 2개를 단 동급헬기 NH-90, UH-60 비교 했을 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당장은 수리온의 몇몇 가지 단점이 있지만 이 기술이 나중에는 꽃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에는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이 너무 나쁘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 중 입니다. 헬기와 전투기는 많이 다릅니다.
과거 세계 국방 4위를 자랑했던 이라크는 연합군의 침략으로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초토화 되다 시피 했습니다.
전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전쟁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육군강국이라고 말하지만 과거 이라크가 육군 강국이었습니다.
현대 전쟁이 난다면 미사일, 전투기, 전투함 등등 교전을 주고 받는 전쟁초기에 90% 이상이 결정 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은 인구가 많으니까 예외겠죠.
그런 다음에 육군이 투입되겠죠~
물론 베트남전 처럼 북한이 땅굴파고 장기전으로 갈 수 도 있습니다. 
다만 헬기와 전투기는 비교상황이 댈 수 없으며 전투기의 공백은 엄청난 군사력 약화로 이어집니다.
50년~100년을 기다려줄 수 있냐? 그 동안 북한이 사고를 치지 않느냐? 등등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중국이 지금 항공기술이 급속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중국은 꾸준히 50년 이상 계속 투자를 해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돈이 없습니다. 지금 3 기종 모두가 예산을 초과하였습니다.
유로파이터 36대, f-35와 f-15는 40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것 역시 카더라이고 100% 신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미 업체들은 해외사이트에 언론플레이 중이며 이는 해외 밀리터리 사이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이 더 자세히 알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2일전에 블럼버그 기사를 봤지만 블럼버그라 100% 믿지는 않습니다.
BAE 측에서 그 돈으로 유파 36대 밖에 안판다라고 언론플레이 중입니다.
즉 유파를 선택한다면 추가예산을 들고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실상 kfx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야 개발을 하지요.

최근 군사 전문가들이 실질적으로 RCS가 0.1m2미터 이상일 경우 그다지 쓸모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니면 전자전에 강해야 하고요.
그래서 first-day-strike 등 미국의 도움 없이 자주 국방을 할려면 우리나라는 f-35가 꼭 필요합니다.
전자전에 강할려면 전자전기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전자공격(EA), 전자지원(ES), 전자보호(EP), 물리적 파괴(SEAD)등 여러 분야에서 강해야 합니다.
유럽에도 ES 용 전자전기 항공기는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전자전 강자가 되는 것이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스텔스기가 꼭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현제 휴전 중이고 우리 나라의 자주국방에도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휴전이 아니라면... 지금 전쟁 중인 나라가 아니라면... 기술이전이 좋겠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전쟁중으로 안보상황이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자주 국방을 원한다면 f-35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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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MOT 13-06-13 17:42
   
BAE 측에서 그 돈으로 유파 36대 밖에 안판다라고 언론플레이 중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f-35 가 더 비싼 기종일텐데요. 아직 가격도 제시 못한 기종인데. ㄷㄷㄷㄷ
     
통면봉 13-06-13 18:01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2&num=73357
비밀의 김병X 라는 분이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물론 블럼버그 기사는 그 보다 1일 전에 나왔고요.
밀리터리라는 것이 고수가 하수를 속이기에 가장 쉽다고 합니다.
이 분 고수는 맞지만 뻥을 하도 쳐서 100% 신뢰는 할 수 없습니다.
f-35 가격이 플라이어웨이코스트를 프로그램코스트로 둔갑시켜서 f-35 가격이 엄청 비싼 것 처럼 만든 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참고는 하세요.

그리고 f-35 가격입니다. 한 번 보세요~ dod 가격이라 가장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상가라 약간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saffm.hq.af.mil/shared/media/document/AFD-130408-079.pdf
          
블래기01 13-06-13 19:23
   
님하  님이 F-35를 지지하고있는것은 쉽게 알겠는데
그렇다고  굳이 한 사람을 뻥쟁이인것처럼  매도하면서  주장을 풀어나가는 것은
오히려 주장의  신뢰를 떨어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1.7배니 1.4배니 했던 논쟁은 단순한 착각에서 비롯되었던 것으로 글을 쓰다보면
누구나 일어날수 있는 것이고 또 그부분에 대한것도  따로 사과한걸로 아는데
님은 마치  알면서도 고의로 그런 글을 올린것처럼  결론내버렸네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DOD의 자료도 어차피 추정치입니다.  202*년에 가격이 정해지기 전에는
중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습니까?  FMS방식을 가장 간단히 생각한다면
그냥 미국 정부가 록마로부터 구매하는  딱 그가격으로 우리도 구입할거라는 것 하나죠.
록마가 이번 입찰에 얼마를 적어내든 그게 의미가 없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반면에 상업구매 방식은  파격적으로 가격이 깍이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  흥정여하에 따라
 현재 예산만으로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브라질 사업에서처럼  입찰 직전까지  보잉이 F-18을 8조 6000억으로 부르다가 결국 5조원대에 쇼부봤던것 처럼....

우리의 마지막 입찰과정에서도  FMS방식인 F-35에 기대할수있는것은 가격이 아니라
절충교역으로 뭘 더끌어낼수 있는가 정도인것 같습니다.
          
주민 13-06-14 11:40
   
통면봉//글 내용 진위를 떠나서
비밀의 김병기님을 일언지하에 뻥쟁이라고 단언하는
님 글에 신뢰가 더 없어보이네요.
다다다다다 13-06-13 17:44
   
근본적인 문제는 FX든 KFX든 자체생산기술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것인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투기 몇십대 들이는게 전쟁 한번 터지면 그때 써먹는걸로 끝나거든요.
자체 전투기 생산기술 있으면 전쟁중에도 생산해서 써먹을수도 있는거고 장기적으로 여러모로 이득이기에 가장 원론적인 얘기일겁니다. 변수는 정치적인건데 그게 절대적이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통면봉 13-06-13 18:13
   
현대전에서 전쟁 중 전투기 제작은 불가능합니다.
전쟁 시작 후 단기간에 전쟁의 승패가 좌우됩니다.
만약 제공권에서 밀리면 우리나라 전투기 생산시설등 주요 시설부터 폭격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 중인 나라입니다.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시스템이나 자국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다다다다 13-06-13 18:17
   
아니죠. 현대전은 물량전이기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 되면 누가 많이 뽑아내는가가 중요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제대로 된 전쟁이 없었다고 봐도 좋아요. 그렇다면 참고할 수 있는게 2차 세계대전인데 독소전만해도 소련이 이기게 된 이유가 물량입니다. 더구나 생산기술이 없다면 전투기 구입한게 떨어지면 전쟁 GG치는거죠.
한국이 그만한 역량이 안 되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뭐.
               
통면봉 13-06-13 18:32
   
현대전에서 전쟁 중 전투기나 전함 등을 만들 수 없다라고 말하는 현대의 군사전문가들은 다들 바보가 아닙니다.
2차 세계대전이랑 지금을 비교를 하시는데 그 때는 종심타격할 무기도 기동력이나 화력도 크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후방과 거리가 먼곳에서 전선이 형성되고 비교적 평화로운 후방에서 예비사단을 만들고 공업의 전시 체제 변환 시킬 충분한 평화와 시간적인 여력이 있었습니다.
최근 전쟁을 보면 하루 동안 진격 속도가 빠른데에다 전선이 횡이 아닌 종심 깊숙히 종으로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기 생산 면에서도 비교적 싼 가격에서 하루에 전차 같은게 최소 몇십대 부터
수백대 찍혀 나오는게 가능하였습니다.
지금은 전차 한대 가격이 몇십억에 제작 기간만 해도 엄청 깁니다.
전투기는 한대에 수백억에 2차 대전 당시 하루면 수백대 찍혀 나오던게 지금은
한달에 1대라도 완성되면 대단한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전쟁은 기간은 짧아지고 전후방도 없으며
새로운 무기 생산에 많은 돈과 시간이 들고 이를 병력으로 편성하는 시간이
엄청 길기 때문에 불가능 합니다.
                    
다다다다다 13-06-13 18:40
   
평시체재와 전시체재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주요국가들이 서로 전쟁을 기피했기에 전시체재화 된적이 없죠. 평시에는 경제적인 면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전시보다 당연히 비용이 올라갑니다. 2차 세계대전 직전 미국 역시 군선의 건조에 부담을 느낄 정도였으나 세계대전에 본격적으로 전시체재로 전환하면서 그런 비용은 문제가 되는게 아니었죠.
전시와 평시의 비용개념은 다릅니다. 제대로 전쟁체재로 간다고 하면 기존의 가지고 있는 전투력뿐만 아니라 쓸 수 있는건 다 내놓는게 현대전에 가깝죠.
쓸 수 있는 패는 가능하면 가지고 가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군요.
만약 주변국과 전쟁이 난다면 가지고 있는 전투기만 갖고 전쟁이 안 끝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기술이 있고 생산체재를 갖출 수 있다면 전시의 적은 비용으로도 전쟁을 수행할 수 있으나 만약 우리가 그러하지 못 하다면 평시의 타국에서 전투기를 비싼 값에 구입해야 하는 리스크를 안고 가게 됩니다.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전쟁을 가정한다면 평시체재로 수행할 수 있는 전쟁보다는 전시체재에 더 가까우리라 봅니다만.
                         
통면봉 13-06-13 18:49
   
당연히 전시체재가 벌어진다면 어선, 컨테이너선 등 기존의 만들어진 것을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또한 전쟁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쟁비용 역시 국채를 발행하여야하고 그 국채를 발행할 수 있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짧아진 전쟁기간과 길어진 무기 생산 면에서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다다다다다 13-06-13 18:55
   
아마 님이 얘기하시는건 무기 개발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무기 개발은 당연히 비용도 많이 들고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에 무기 개발을 전쟁 중에 한다는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그렇지만 당장 개발완료된 무기의 경우 생산체재만 갖춰져 있다면 전시체재의 경우 자원의 수급에 따라 빠른 시간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죠. 기술이 있다면 생산체재가 파괴되어도 복구해서 계속해서 생산도 가능하겠죠.
현대에 대부분의 전쟁이 단기간에 끝나는건 전쟁붙는 국가의 면면에 따라 승패가 뻔한 전쟁이거나 주요국가간에 큰 피해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제대로 붙는다면 2차세계대전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단기간의 전쟁만 생각한다면 스펙 뛰어난 전투기 몇몇으로도 전쟁수행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그런 가정은 무의미하지 않나요.
스마트MS 13-06-13 17:58
   
현재 35의 2B/3I 블룩 단계가 완료된것인지 모르겟으나. 근접항공지원이나 초도공중전 능력이 가능한 초도작전능력 보유가 아닌
완전작전능력 Full Warfigting Capability을 지닌 블록 3C(3F) 수출형 단계라면 모를까
2012년 영국군이 받은 35-B 전투기인. 영국군 제식명 BK-1이나 2013년 3월7일에
네덜란드가 인도받은(출고) AN-2기 모두. 훈련 및 운용시험인것으로 보아. 아직은....흠좀무 라는게
큰 문제로 보여서 말이죠. ㅎㅎ
     
통면봉 13-06-13 18:22
   
f-35 BLK 3F는 2017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끝나고 2019년에 테스팅이 끝날 것이라고 최근 보그단 단장이 말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이나 2017년에 도입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 다른 나라에서 개발도 끝나지 않은 f-35를 2대, 4대 등 소량구매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훈련용 2대라도 미 본토에서 미군 파일럿들 사이에 끼워서 같이 시험비행도 하고, 훈련도 하면서 이것저것 챙기고, 배워야 나중에 편하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런 운용교리/노하우 개발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는 2020년 즈음이 아니라(그땐 끝났어야죠) 그보다 몇 년 전인 2014~2017년일 테지요.
일본이나 영국이나 바보가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지요.
          
스마트MS 13-06-13 18:43
   
물론. 영국이나 일본. 이스라엘. 네덜란드의 군부가 무능하여서 35를 도입한건 아니라는점은 저 역시
알고있습니다만
아직 미완의 대기를. 어느시점에 들여올수 잇다라 하는 시일조차 예상외의 행보를 보여주는터라
결코 장담을 하기가 어려워 보여서 말이죠
가상으로 현재 35의 개발이 순조롭고 이에 따라 여러국가에서 를 도입 결정을 내렷다 하면
미 공해군내 물량. 영국물량 이탈리아 네덜란드 물량 이스라엘 물량을. 추가 증설된 미국내 포트워스나 기타 F-22 생산 공장에서 감당ㅇㅣ 가능하고 한국군에도 여유롭게 인도가 가능하냐라는 점
크게 걸려서 말입니다 ㅎ
아직 실전기를 양산하는거라 볼순 없지만
2006년6월 부터 올해 1월 100대를 생산하는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아 제작생산시일도 군의 전력공백 최소화에 어려운점을 야기시킬듯 해ㅅ말이죠
               
통면봉 13-06-13 19:02
   
넵. f-35가 정말 삽을 많이 펐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스마트MS님 처럼 많은 분들이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요즘 여기저기서 쓴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지 정신차리고 잘하는 것 같고 또한 미국 같은 경우 f-35 실패할 경우 전력공백이 엄청 나므로 요즘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퓨에 13-06-13 18:15
   
솔직히 유파 기술이전 말고 좋은점을 전혀 모르겠고 또한 기술 이전이 얼마만큼인지 그리고 그 기술로 언제 어떤기체가 탄생할지 이게 진정한 도박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국넘들이야 어떻게던 완성을 시킬테지만 과연 유파를 유럽 애들이 계속 개발을 해 나갈지도 믿기 힘들고...지금 f35 구입이 도박이라지만 진정한 도박은 유파가 아닐까 생각되내요 그리고 주변국 스텔스기 날아다닐때 우리는 유파가 날아다닌다 생각해도 끔직스럽지요 만약 북한만 생각한다면 구입할 필요도 없는거라 유파가 북한 대응에는 충분하다는것은 바보스러운 생각이고요
한큐님 13-06-13 19:04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통면봉 13-06-13 19:18
   
다다다다다님 리플이 길어서 여기에 적겠습니다.
요즘 전투기 1대 생산하는데 1달이면 정말 빨리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하루에 수백대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와 정말 환경이 많이 다르죠.
또한 전투기 가격이 과거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전투기를 수백대 만들려면 예산 역시 무시 할 수 없습니다.
2차 세계 대전과 비교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쟁기간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아졌습니다.
만약 2차 세계 대전이 현대에 일어났다면 그렇게 길게 싸우지 않았을 겁니다.
종심타격할 무기도 기동력이나 화력도 크지 않은 2차 세계 대전을 예로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님과의 대화는 유파 VS f- 35 처럼 끝없는 말싸움이 될 것 같네요 ㅋㅋㅋ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제 의견의 반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다다다다 13-06-13 20:00
   
관점의 차이라 답이 날거 같지는 않네요.

과거에 비해 생산방식이 복잡해진건 사실이지만 대량생산체재로 간다면 그것도 문제는 아닐겁니다.

문제는 자국에 생산체재를 갖출 필요가 있냐 없냐인데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면봉 13-06-13 20:07
   
넵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블래기01 13-06-13 20:06
   
위에 댓글들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요즘 전투기인  F-35가 양산되는 시점에는  하루 1대씩 생산으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소량만  제작했던 우리 T-50도  5일에 1대꼴로 생산했었습니다.
백발마귀 13-06-13 19:38
   
다른 밀리보니 유파는 버리는 기종이라던데..
운영비가 비싸서 유럽에서도 운영 못할 지경이라던데
우국충정 13-06-13 20:05
   
35 하나산다고 자주국방 되지도 않고 어짜피 북한이랑 전쟁은 미국주도일꺼고 전자전기 알아서 떠줄꺼니 논할 가치도없는이야기

말을참 말도않되게 적어났네참 ㅋㅋ
     
통면봉 13-06-13 20:17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머~ 싸우자는 겁니까?ㅋㅋㅋ
kjw104302 13-06-13 20:44
   
결론은 f-15 사는게 이득입니다.
융프 13-06-13 21:04
   
북한만 생각한다면 기종선택은 그다지 고민은 아닌듯 한데요.
그리고, 정작 북한을 생각하려면
차세대 주력전투기외에 2020년경의 F-5, F-4등 약 140여대의 퇴역전투기 대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KFX 개발확신에 대한 신뢰도, 미래기술, 포기후 과도한 비용지출,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는거구요.
궁디토닥토 13-06-14 07:52
   
만약 다른 나라에서 f35를 제대로 운용한 선례가 있다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f35구매에서 얻는 이득보다는 위험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갠적으로 f15가 더 맘이 가는군요.
개성질 13-06-14 14:04
   
F35 이기종 써먹을곳이나 있나요?

@작전반경도 짧아서 자국영토나 빙빙~돌며 "나 스텔스~ 너 오지마"
공중급유기? 한중일 거리가 워낙 짧아서 근처 해역까지 가는건 xx행위에요.

@무장...무슨 아마존 원주민 상대 하나요? F15K 폭장량도 중,일,북 상대로 부족해 보일때도 있는데,이건 진심 아니죠.
북한만 해도 포,지하 탄도 사일로,이동식 탄도등..수천~ 수만개는 되는데 조용히 침투해서 뭐하게요?ㅋㅋ
차라리 구형 F16 300대 도입해서 폭격하는게 낫겠어요. 한마디로 효율성 꽝.

이제 막나오는 스텔스기..... 무리하면서 구입할 필요성은 없다고 봐요.
그렇게 급하면 초반에 팍파 가는게 정상이지..F35는 진심 아닌듯 ㅡㅡㅋ
싱싱탱탱촉… 13-06-14 14:57
   
김병기 기자가 뻥쟁이로 전락 하는구나.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