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보기종 선정시에,
유파는 기술이전 공동개발의 내용이 없엇죠..
당연히 평가서에는 F-35거 가장 점수가 높게 평가받앗지만. 지금 일본에서도 말들이 많죠..
현제 붉어지는 심각한 문제점들과 개선방안 그리고 지금도 계속 오르기만 하는 도입가격(확정 가격 X)에 고민이죠..
유파도 우리에게는 단순히 기체도입이 아니라, 차팔면서 설계도면 끼워주기와 신차공동개발 식의 조건을 내밀기에 일본의 경우와는 차이가 많죠..
우리가 바라보는 선진자주국방의 뜻을 이루려면 여러 불가분의 기술개발이나 도입이 시급하지만,
이또한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하기에 너무나도 달콤한 조건으로 보일듯합니다..
미국산 국방협약에서는 항상 많은 제약을 두어 자체 개발에 지뢰밭을 만들어 두엇단 인식이라,
당장 쓰고버리게될 검증안된 명품회사 일회용면도기냐!!! 아니면 또다른 다국적 대기업의 일회용면도기와 제작설계정보및 차기제품공동개발이냐!!
이것이 우리가 하게될 고민거리이죠...
일본에 정비창이 있던 하와이에 있던 정비기간의 차이일뿐, 유지비가 더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일본과 우리의관계상 오히려 일본에 정비창이 있는것이 불리합니다.
만약, 일본과의 관계악화로 인해..일본이 되지도 않는 이유를 들어 정비를 미룰수도 있고,
또한 언제고 정비창을 전략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일도 발생할수잇기에...
그리고, 정비창이 일본내 두게됨으로 일본은 보이지않는 많은 부수적 기술습득도 이울수 있지만,
우리에겐 그러한 잇점도 없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우리에겐 F-35 도입 마이너스 요인이기도 한겁니다..
일본의 차기 전투기 사업에서도 유파가 우리에게 했던 것처럼 노블랙박스 제안을 했었지만
우리나라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일본은 유파의 기술력 제공 따위에 별 흥미도 없을정도로
이미 보유한 기술력이 상당하다는 겁니다.
알려진대로 F-35에도 항전장비를 포함한 40%이상의 부품이 들어가있습니다.
미국의 스텔스기도 일본이 탄소섬유,레이더, 스텔스도료 기술등등 미국에 기술이전해주고
그 댓가로 핵심 엔진기술을 받기도 했다고 하죠. 비슷한 F-15라 해도 우리는 열어보는것조차
금지되어 있지만 일본은 자체수리는 물론 F-15J의 소스코드 코딩부터 언제든 자국산
부품으로 교체나 업그래이드 까지 할수있게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은 어느수준 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해줬기 때문이죠.
현재 F-15J는 엔진을 포함해서 70%이상을 자국산 부품으로 채워넣었습니다.
한마디로 유파는 일본에서 제대로 들러리 역활만 한겁니다. 또하나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기술을 가진 나라는 같은 제품을 같은 가격에 구입할때도 그 대우가 달라진다는거죠. 그런
선진기술들을 좀 더 빠른 속도로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이번 KFX가 정말 중요합니다.
작성일 : 13-06-13 20:16
조회 : 3,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