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투기 FA-50 과 , KF-16 미들급 전투기를 우리나라에서 생산 해낼수 있습니다.
뭐 물론 그것마져 전부 우리 소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핵심 장비는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본적으로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은 닦여져 있는 상황이지요.
터키를 말씀 하셧는데. 말씀 참 잘하셧내요.
터키는 얼마전 우리한테 KT-1 훈련기를 수입 할정도로 항공기술이 우리보다 낮은 나라 입니다.
그런데 그런 터키도 사브사를 끌여들여 자국 터키산 전투기를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하물며 우리는 터키보다도 항공기술이 월등 하고, 협력사로 거론되는 유로파이터의 EADS사도 사브사 보다는 항공제작 기술이 한수 위입니다. 즉. 터키랑 비교하면 우리는 모든 조건이 월등한 상황인데도. 터키는 하는데. 우리는 못한다는 거지요.
결론은 의지 차이입니다. 정부가 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이지.
뭐 기술개발 실패 할지도 모른다느니 어쩌느니 그런소리는 핑계일 뿐이지요.
이번에 KFX 안하면요. 10년뒤에 우리 국방부는 터키 전투기 도입을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0년뒤에는 아마도, KF-16을 더 만들까. 아님 좀더 성능좋은 스텔스형 터키전투기 구매할까. 아니면 그냥 값싸게 Fa-50 이나 한 100대 더 찍어낼까 를 놓고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터키가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단순한 국가가 아닙니다.
k-9와 흑표기술 받아서 어쩌구저쩌구한 건 많이 알고 있지만 kt-1과 얽힌 이야기를 모르는 것 같아서...
우리나라가 kt-1 수출했지만 터키는 곧바로 그 기술 받아서 Hürkus란 자국산 프롭기 개발했고 coin기 시장의 절대강자인 슈퍼투카노와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