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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4 19:41
[공군] 이제 밀게의 유파에 대한 농쟁은 끝났습니다.(반쯤 개그)
 글쓴이 : 후더러덜더
조회 : 1,177  

제목 없음.png

사진이 작다면 확대해서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유파의 최대의 지지자 이자
우리 밀게의 계륵 같은 존재인 행복하자님이
드디어 스스로 유파의 종지부를 찍고 벼랑끝으로 밀어 넣어 버리셨네영
 
글 내용을 요악하면
만약 우리가 SE대신 SA 기체를 하면
성능 검사 부터 다 다시 해야 하는것도 있고
록마와 EADS에서 스텔스 성능이 없는 기체로 한다고
소송을 건다는 군요...
 
음...
 
유파도 스텔스기는 아닌데 말이지요...
물론 RCS의 면적을 작게 하기 위해서 전면에 스텔스형태를 뛰기는 했지만
스텔스 기는 아닙니다.
 
그럼...
유파는 절때 되면 안되겟군요
 
유파가 되면
보잉과 록마에서 소송이 날라 오겠어요
스텔스 기도 아닌데 선정 한다고
 
이제 논쟁이 끝났습니다.
 
이제 밀게의 평화가 오는 건가요?
 
p.s 가생이는 사진이 작게 나오니
다운 받아서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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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13-06-14 19:55
   
말 귀를 못알아 먹내..   

F-15SE 로 기술 평가 받아서,  스텔스 점수 다 챙겨 먹어 놓고, 

선정 되고나니.  꼬리날개 경사각 줄이는거 없애고, 내부무장키트 없던걸로 해서,  F-15SA 버전으로 납품하겠다 하면.  당연히  록마랑  EADS가 소송을 걸죠.

지금 그이야기를 써놓은건데 . 혼자 이해못하고,  왠  유파 스텔스 드립을 쳐대고 있는건지. ㅎㅎ


이래서 사람의 지능이 중요한겁니다.  말을 해줘도 알아먹질 못하잖아.
     
후더러덜더 13-06-14 19:58
   
님 스스로가 남들에게 계속 말하는
글 읽어 보라는걸 스스로 잘 읽어 보세요
     
후더러덜더 13-06-14 20:00
   
그러니까 SE 자체가 페이퍼 기체이니
최대한 SA급 기체에 맞출수 있다는 겁니다.
재가 SA라고 했나요
SA급 이라고 했나요?
재가 쓰신글 보면 대부분 SA급 이라고 했을 겁니다.

근데 님이 그걸 가지고 스텔스성을 따져 주니
그럼 유파는 어떻게 되는지?
          
행복하자 13-06-14 20:12
   
꼬리날개 경사각 낮추고, 내부무장 키트 단  F-15SE로  기술점수 평가 책정 다 끝난 상황이라고 지금 몇번을 말합니까?
 먼 SA급으로  경사각 낮추는거 없애고, 내부무장창 없애는 버전으로 도입 할수 있다느니 헛소리를 하냔 말입니다.
 SE로 낙찰이 되어도,    SA급 으로 낮춰서 도입할수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시라니까.  찌라시 기사 하나라도 가져와서 떠드시라고 .  헛소리 하지마시고.
다다다다다 13-06-14 19:58
   
님 논리 이해하는게 오히려 어렵군요.. 무슨 얘긴가 했습니다..
     
후더러덜더 13-06-14 20:07
   
보잉에서 최대한 유두리 있게 해준다는
기사도 꽤 있었습니다.
무장창 제외 라던가
경사각 조정 등이요

그래서 SE이지만
SA에 가까운 SE도 가능 합니다.
근데 그렇게 말해 주니 SA들어 오면
보잉과 EADS에서 소송 건다는군요
스텔스성 문제로
          
행복하자 13-06-14 20:18
   
아니 그러니까 그 기사를 가져오시라고.

그거 님이 말하는 기사 .  1년 6개월 전에  나온 기사 아니요?  공식입찰 들어가기도 전에 나온기사 아니냔 말이요.

공식 입찰 들어가기도 전에.
보잉측에서  한국에다  "한국이 스텔스 성능을 원한다 던데.  한국이 스탤스 성능을 원하면  꼬리날개 각도 낮추고, 내부무장창 달아서  세미스텔스 버전인  F-15SE 제시 할수도 있고,  아니면 F-15SA급 버전으로 제시할수도 있다.  한국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  라고  1년 6개월 전엔가 나온 기사 아니냔 말이요.

내가 그기사를  1년 6개월 전에 봤어 이사람아.  그래서  내가 그때 F-15SE  저거 스텔스 성능 별로 아니겠냐고 말했던 사람이야 이사람아.

지금 그 기사를 들고와서. 님은  " 지금도 SE낙찰되도,  SA급 꼬리날개 안깍고, 내부무장창 없앤 버전으로 바꿔서 들일수 있다~" 라고  헛소리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님이 하는 그말이  헛소리란 말입니다.

남더러 밀게에서 꺼지니 어쩌니 떠들지말고.
버로우는 님이 타야겄내.
호랭이님 13-06-14 20:12
   
후덜덜인디 뭔지 하는분... 당신이야말로 뭔말인지 못알아듣는거 아니예요?
se와 sa가 기본바탕은 f15지만 우리가 sa를 도입한다고 하면 당연히 소송들어옵니다.
타업체 입장에서 se를 sa로 바뀌는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최대 sa급으로 맞춰들어온다면 오히려 기만이라고 봅니다만? 입찰에서도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모양이 되어서 세계에서 조롱거리되기 십상입니다.
애시당초 sa급으로 들어오던가요.. 여태 se로 맞춰서 홍보하고 군에게도 설명했고 일반국민에게도 그렇게 홍보했는데 이면으로는 sa로 변경해서 들여오자?  박근혜 정권 유탄맞습니다. 생각하고 말씀하세요.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시나..

기본적인 입찰에 대한 신뢰를 무시했기 때문에요.
더구나 우리나라가 수렁으로 빠져듭니다. 신뢰문제가 깨졌기 때문에 외국 무기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위도 흔들리구요.

행복하자씨가 참 짜증나는거 동감은 하는데 무리수 주장빼면 그 사람 이야기도 들을건 있던데요?
후덜덜 씨가 올린 이런 글보다는 훨씬 가치있어뵈는군요
언이블포스 13-06-14 20:20
   
저도 솔직히 행복하자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입찰은 a로 해놓고 납품은 b로 간다는 건데.......당연히 경쟁회사들에서는 억울하죠.
후더러덜더 13-06-14 20:38
   
여기까지 불타게 댓글 달려서 감사 합니다.
사실 재가 한말 헛소리 맞아요

그런데 재가왜 이글을 쓰고 이리 댓글을 열렬하게 달았는지 아시나요?

행복하자님 님이 여태 까지 하던짓이 바로 이짓 입니다.

옛날 기사 들고 와서

유파 쉴드치던 님 말이에요 님

F-35도 마음에 안들고 F-15SE도 마음에 안들고 유파도 마음에 안들고

님이 초기에 쓰셧던글 생각 나십니까?

약 2개월 전쯤 이던가...

유파 유지비 그리 싸다 했지요?

그 이유중 하나가 우리나라에 부품 생산 하다고 말이죠

그거 이야기가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왜 재가 제목에다가 반쯤 개그를 달아 놧는지 아세요?
이럴려구요

지금 현재 EADS에서 우리나라에서 생산 하는 부품 말고
중요 부품은 수입 해야 하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조립생산 이라는 입장으로 봐뀐 거구요

즉 님이 말했던 유지비문제는 불가능해질 가능성이 상당하게 농후해 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불가능 하다고 하진 않습니다.)

재가 지금 이글에서 왜 그리 SA SA 거렷는지 아시겠어요?

SA와 SE는 다릅니다.

FX사업과 KFX사업도 분명 다른 사업이고 쉽게 연관지어 생각하며 안되는 사업 입니다.

근데 단지 유파가 KFX을 지원 하니 유파를 사자니...

KFX가 단지 실패로 들어 갈시의 후폭풍은 전혀 생각 하지 않는 거지요

우리가 SA을 사며 소송 걸릴 거라 했지요?

그게 바로 후폭풍 입니다.

KFX에 대한 제안이 매력적 이라고
KFX을 생각만 할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유파의 미래 전망이 밝은가?
밝다고 생각 하십니까?

유파의 전망이 밝다면

절때 개발 4국은 유파를 그렇게 쉽게 손에서 안놓죠

근데 벌써 3개국이 트렌치 3 B의 인수 거부 상황 이니
얼마나 암울한 상황인지 다 아는데
유파 사자던 님의 입장을 그대로 봐꾸어서 글 써봤습니다.

기분 나쁜분들 있었다면 죄송 하지만

한번 이렇게 라도 글 써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글이 현실성 없지요?

행복하자님 글도 물론 동감 가는것도 있지만
이리 현실성 없는 글이 많으니 이렇게 함 써봣 습니다.
     
행복하자 13-06-14 20:55
   
아 예 압니다. 님은 늘 헛소리만 하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쭉~ 헛소리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옛날 기사 가져와서 떠들어 대고 하는적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제가 올리는 글들은 최신기사  그것도  그날 올라온  아니면  오래되도 몇일 몇주 안된 따끈따끈한 기사를 가져와 쓴글들 입니다.

그리고 정말 개발국이  감당못해 손 놓기 시작 하는건  f-35 이지요.

돈 때려 박은 공동개발국 조차도  도입 철회하고 보류 하고  미정부 마져도  보류 하는게 F-35인데 먼 헛소리를 또 하십니까?

유파가 투자가 지금 잘 안되고, 도입되어 운용되고 잇는 유파마져 감축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는 
지금 어려운 유럽 경제 사정 때문이지. 
F-35 처럼  엄청난 예산 쭉쭉빨아 먹고도,  개발 완료 테스트 30%도 진행안되고,거기다  심각한 치명적 결함이 나돌아서  공동개발국 전부다 혀를 내두르고 나자빠지는 지경이랑은  비교될  상황이 아니지요.
          
후더러덜더 13-06-14 21:03
   
님이 하는 헛소리만 할려구요...
저는 F-35그리 좋게 안봅니다

근데 유파도 좋게 안봐요

유파가 왜 지금 문제를 겪는가
그게 무족건 유럽경제 사정 때문인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 하세요?
개발 4사에서 돈벌려고 유지비 포풍 처럼 올리는거 님도 아신다매요?
그에 대한 방안 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부품 생산 하는것도 아닌 중요 부품 들여 와서 조립 생산 하는 마당에

트렌치 3B
영국 빼고 3개국 이 거부 했습니다.
비단 경제 사정만으로 거부 했을까요?
유지비 감당이 안되서
운용률 조차 떨어지고 있는 기체 인데
뭔 F-35나 유파나 똥이니
F-35를 그리 물고 늘어 집니까?

정말로 진짜 단지 유럽 경제가 좋지 않아서
그 좋디 좋은 트렌치 3B가 도입도 안되고 개발도 미루어 진다
그렇게 생각 하세요?
정말로?
정말 그렇게 생각 하신다면

진짜 헛소리 라는 소리 그대로 돌려 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님이 옛날 기사 안들고 온다구요?

님이 옛날에 유파 쉴드 치시면서쓴글 읽어 보세요

한국에서 부품 생산 해서 생산 라인 갖춘다

그게 언제적 기사로 나온 소리인데

철회 된건 언제고

참나...
후더러덜더 13-06-14 20:41
   
결론은 말하면

행복하자님 님이 그렇게 까던
F-35만큼이나 유파도 F-15도 똥입니다.

근데 뭘 그리 유파에 매달려서
KFX KFX말하십니까

KFX가 우리나라의 모든 방산업의 최대 과제도 아니고

KFX가 무족건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성공가도도 아닌데

KFX에 2조원 은 상당히 좋은 제안 이지만

FX와 관련을 너무 지어 버리면

그만큼 후 폭풍을 좀 생각해 줘서 쓴글입니다.

사실 3기종 전부
최상 의 상황
최악 의 상황

생각해 보면 진짜 극과 극을 달리는데

유파를 사면 꼭 밝을것 처럼
유파 사면 다 해결될것 처럼
매번 글 쓰는거 보면 그러는거 같아요
앙리스타 13-06-14 21:19
   
행복하자 씨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F-15 SE를 우리나라의 필요에 의해 F-15 SA 사양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F-15 SE를 들여올 것이라면 F-15 SA급으로 들여오는 것이 좋다라는 거죠. 무슨 밀담을 통해서 갑자기 기종 사양을 바꾸자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행복하자 씨는 경사미익, 레이더블로커, 내부무장창, 레이더 등의 옵션을 적용한 상태에서 평가가 끝났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세부사항들은 업체가 제안한 것이지 그것을 우리니라가 받아들였는지 안받아들였는지는 일반인들이 알 길이 없습니다. 해당사항들은 업체와 방위사업청만 제대로 압니다. 보잉의 공중급유기 제안이나 유로파이터의 미티어 기술 이전도 이미 예전에 제안되었던 것이 최근에 와서 밝혀졌는데 일반인들이 F-15 SE가 SA급 사양으로 받아들였는지 안받아들였는지 그걸 무슨 수로 압니까. 애시당초 수직미익을 경사미익으로 바꾸는데 1조 원 가량이 필요하다는데 돈도 없는 방위사업청이 그 옵션을 잘도 적용했겠습니다.

이번 3차 FX는 스텔스 성능 기준을 대폭 완화하였습니다. 엄격하게 스텔스 기준을 적용했으면 비스텔스 기인 유파나 스텔스 성능이 떨어지는 F-15 SE는 입찰도 할 수 없습니다. 작전요구성능(ROC)은 세 기종 모두 통과했기 때문에 스텔스 성능은 세 기종 모두 부합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F-15 SE가 페이퍼 전투기라고 하지만 옵션 조정을 통해서 리스크를 조정할 수 있고 보잉은 YF-23, X-32을 개발한 저력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개발할 기술력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F-35는 성능이 가장 좋지만 개발난항과 FMS 계약으로 불안한 면이 많고 유로파이터는 트렌치 3B 개발과 유지비 문제을 안고 있습니다. 세 기종 모두 미래가 불확실하지만 그나마 나은 것을 고르자면 F-15 SE라고 봅니다.
     
행복하자 13-06-14 23:05
   
우리가 그걸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 기능이 있는 F-15SE를  요구한겁니다.  그리고 그성능에 대해 점수 다 매겼고,  기술평가 끝났습니다.
          
앙리스타 13-06-14 23:41
   
FX는 스텔스, 내부무장창 등 일정한 기준(ROC)를 내걸고 경쟁입찰을 하는 겁니다. (나중에 ROC 중 내부무장창을 삭제해서 반매입식인 유로파이터도 참여할 수 있었죠.) ROC만 충족하면 그 외에는 업체들이 제안하는 겁니다. 예로 1차 FX 때, 닷소 사가 엔진 개조, 스켈프 미사일을 제안했지만 그것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업체가 제안한 것일 뿐입니다. F-15 SE의 경우에는 apg-82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잉이 미국 의회 승인까지 받아와서 제안한 것 뿐이지 이미 그 전에도 F-15 se는 ROC를 충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자 님은 F-15 SE의 옵션 중 무엇을 방위사업청이 받아들였는지 안다는 말입니까? '꼬리날개 경사각 낮추고, 내부무장 키트 단  F-15SE로  기술점수 평가 책정 다 끝난 상황이라고 지금 몇번을 말합니까? ' 라고 쓰셨는데 보잉이 제안한 경사미익, 내부무장창 등을 방위청이 받아들였는지 일반인이 어떻게 압니까? 기술 평가는 끝났겠지만 해당 옵션들 중 어느 것을 적용한 상태에서 평가했는지 현재 단계에선 일반인은 알 수가 없습니다.
뒈질래 13-06-14 22:57
   
ㅋㅋㅋ후더러덜더// 님 제대로  낚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몇사람이 낚여서 퍼덕 거리는것도 보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