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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4 22:38
[공군] 아래 개성질님글에 대한 반론 입니다.
 글쓴이 : 행복하자
조회 : 1,087  

개성질이란 분이 글을 올리셧내요.   또 반박을 해야 하나요? 
했던말인데. 또 반박을 해줘야 하나요?
똑같은 말을 몇번이나 지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10번을 반복하고 100번을 반복해줘도  사람들 생각은 안바뀐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다시한번 반박문을 올려봅니다 . 예전에  입이 닳도록 했던 이야기 입니다. 
다시 가져와 붙여넣기 하는식으로 쓰면 되니 그리 어려울 것도 없겠습니다.

개성질님이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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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발
아직 개발 초기단계,일부 레이더 같은 경우 손도 못대고 있는 실정인데
서류상 전투기 가지고 공중전 최강 , 스텔스 전투기 200km범위 탐지 가능..이걸 100% 믿는 이유가 뭔가요?
#유팔리언중 가장 한심한 인간들 하는말..개발완료
#그나마 조금 덜 한심한 인간들 하는말... 현재 트렌치3 개발에 필요한 모든 준비 완료
 
한마디로 현상태는 실존 전투기가 아니라, 서류상 존재하는 전투기 입니다.
밀리에 관심없는 일반 사람들도  대충 신문 몃번 보면 아는데. 관심 있다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떠들고 다니는게 제정신 인가요? 트렌치3에 장착될 레이더만 해도 손도 못대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이거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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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1
트렌치-3a 나  트렌치-3b 기체 자체는 똑같은  기체를 씁니다.  
트렌치3의 기체 자체는 지금 개발 완료 다되었고요.양산까지 들어갔습니다. 레이더 아직 손도 못댔다고 거짓부렁하시는데, 트렌치-3B 에 들어간다는  AESA 레이더 캡터-E도  지금 개발 거의 완료 다된 상태 입니다. .  추가적으로 남은 것은  무기인티 관련 기능 뿐입니다.  3기종 중에서 가장 개발완료가 많이 된것이 유로파이터 입니다.   반면  F-35는  아직 시험비행 테스트 항목조차 30%도 완료 안되었습니다. 개발 자체가 아예 덜된 상태인데다  앞으로 가격이 얼마나 뛸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F-15SE 는  아예 시제기 조차안나온 페이퍼 전투기 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개발비용 다 떠않는 상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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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생산&유지보수
한국 조립생산을 언제부턴가 한국생산으로 바꿔서 말하는데, 한국 생산이 맞나요? 조립생산이 맞나요?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저는 조립생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체 부품 하나 하나 전체 수입해서 조립만 하는게 조립 생산 입니다. 조립생산 하면 좋은점이 하나 있죠. 일자리 창출!
F15SE와 비교 해볼까요
F15..2020년 퇴역&F15SE한국만 운용
보잉이 제시한 조건중
한국에 부품생산공장,정비창등..유파 조립생산 보다 더 획기적으로 좋습니다.
생산공장이 한국에 있는 F15SE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유파.   어떤쪽이 오랜기간 운용하기 편할까요?
이거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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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2.
인정합니다.  부품 공급에 있어서는 F-15SE가 가장 우위에 있을듯 합니다.
단순히 F-15SE 뿐만 아니라.  지금 심각한 부품난에 시달리고 잇는  F-15K에도 숨통히 트일 겁니다. 
전투기 가동율을 생각한다면,  우리 자체적으로 상당수 부품공급이 가능한 F-15SE 가 월등히 우위에 있는게사실입니다.  지금  F-15K도 미국에서 부품확보가 어려워  가동율이 80% 겨우 넘어가는 지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도 말씀하셧듯이  유파를 선택하면  한국에  유로파이터 최종조립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공동생산국이 되어.  각국에서 만든 부품으로  한국이 최종조립을 하게 되는거지요. 
부품생산공장과  조립공장   어떤게 더 이득일까요? 아시다 시피 F-15SE는  더이상 도입할 나라가 없을 겁니다. 한국이 끝물입니다. 거의 자체 부품공급 수준밖에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유로파이터는  아직 생산물량이 많이 남아있고.  유럽쪽 국가에서  유럽산 하이급 전투기로서의  유파의 지위는 여전히 확고합니다. 
경제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유파의 조립공장이  F-15의 부품 공장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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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지비
영국 기자가 까발린 유파 유지비 기사 못보셧어요? 시간당 무려 1억5천입니다. 현재 1억3천으로 절감 했다고 기뻐하더군요 (F15K 2~3천 만원..이것도 덜덜거리는데...유파 감당 되나요?
그 잘산다는 독일도 유지비 부담에 못이겨 운용율 50%도 안됩니다.
이런말 하면 꼭 이런분들 계시죠."트렌치3는 유지비 절감 할수 있음"
대체 뭘가지고 절감 할건가요? 트렌치3 부품은 한국에서 생산 합니까? 앞서 말한듯이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됩니다.
유지비 폭등 원인은 유파 개발국들 각자 부품을 생산 판매 하기 때문 입니다. 현재 유지비로 인한 막대한 손해를 만회 할려고 부품가격을 비약적으로 올려서 판매중이고 지금도 부품 가격이 계속 폭등 하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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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3
기본적으로 4.5세대 이상의 전투기들은 유지비가 다 엄청 비쌉니다.  
3기종 중에서는  F-35가 가장 독보적으로  비쌉니다.

유지비라는것은  해당 나라의 인건비와 물가가 반영됩니다. 
모 사이트에서  오선인가 무시긴가 하는 사람이  유럽에서 유파가 운용된 유지비 내역 그대로 따와서는 "유파는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싸다"라는 헛소문을 퍼뜨려서  그게 마냥 사실인듯 정설 처럼 되어버렸는데. 그 사람이 주장하는 근거는 유럽국가의 인건비와 물가가 반영이 안된 주장입니다.  
예를들어, 만약 애플이 똑같이 아이폰을 만든다해도, 중국공장에서 중국근로자 고용해서 안만들고,  저기 독일에다 공장짓고 독일근로자 고용해서  만들면  아이폰 가격이 지금에  5배 이상으로 뛸겁니다. 
 우리나라 어느기사에도 유파 유지비가 비싸다는 기사 단한계도 찾을수 없습니다.  반면 유파 유지비가 3기종중에서 가장 싸다~ 라는 기사는 세계일보 기사로 찾을수가 있습니다.  

한국이 유파를 도입하면, 한국에 조립라인 세우고, 유로파이터 공동생산국지위 까지 준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체 생산까지는 안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정비는  당연히 자체적으로 우리가 할것이고, 그럼 운용비는 상당수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인건비 물가 엄청높은 유럽의 운용비 그대로 가져와 비교할 사항은 아닙니다.  반면 F-35는   운용비 빨아 먹는 괴물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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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술이전
F22 아직 미완성 기체 입니다. 현재 F35도 피똥 싸구 있습니다.
천조국 미국도 스텔스기 개발에 힘들어 하는데, 한참 아래인 유럽주제 무슨 기술을 이전해준다고 이빨 까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한국형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탑클레스 기술 이전? 대체 뭘 해준다는 거죠? 
유파 개발국중 하나인 영국도 투자도 안하고 계획도 없는거 보면 모르세요?
왜 영국이 유파 전량 폐기 처분하고 F35수입하려는지  생각좀 해보세요. 간혹 일부 유팔리언들 말 잘붙이던데, "항모건조 취소되서 F35 물량 줄인겁니다." 이건 항모 말 나오기 전부터 개발지연. 계속 되는 결함 문제로 연기 한겁니다., 제대로 알고 계세요.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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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4.
우리가 요구하는 기술은 F22 전투기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가 전투기를 개발하기위해 필요로 하는 기술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기술은 항목정리해 방사청에서 각 업체로 하여금 51개의 기술이전 요구를 했고.  
EADS랑 보잉은 방사청이 요구한 기술을 전부 다 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그런데 보잉은  "51개의 기술을 모두다 줄수 있다 단, 미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라고 했습니다.
이말은  보잉사는  핵심기술은 안준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 봐야 합니다.

반면 유로파이터는 핵심기술인  전투기운용 소스코드,프로그램 설계기술 그리고 미티어 대공미사일 제작기술 까지 다 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기술이전에 있어서 방사청에다 "노블랙박스" 라고 선언했습니다.  "노블랙박스"란  핵심기술이전에 대한 제안을  없앤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협의가 진행 됨에따라,  무인항공기체계 기술이전도 논의 할 의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F-35는  핵심기술 이전은 당연히 안되고,  51개의 요구 기술중에  21개만 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그런데 이 21개 마져도,  미국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기술이전은 거의 없다라고 봐야 하지요.   이것이 지금  기술이전에  대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개성질님은 대한민국 KFX 사업에서 기술이전을 말하시면서  난대없이. 왜 영국이 유파 운용 줄이는 걸  말하시나요?   영국이 유파 운용 줄이면,  EADS가 한국에 기술이전 못하는 겁니까?  도대체 두개의 사안이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논리적으로 이야길 하셔야지  말도안되는  어거지로 같다 붙이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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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램은
F15SE 스텔스 기능 빼고 수입 했음 합니다.(비용 절감이 크겠죠?)
현재 사우디 F15SA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지막 F15결정체를 한국이 운용한다면, 생각만 해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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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5. 

아래서 설명을 했는데.  이번 기술 평가에 벌써 꼬리날개 경사각 감소랑 내부무장키트 등의  F-15SE 의 스텔스 기능에 대해  다 점수가 매겨져서 들어갔습니다.   F-15SE로 입찰 했는데.  어떻게 F-15SE 의 기능을 빼버리고,  F-15SA 급의 기종을  도입 합니까?    그럼  EADS 사랑 록마사에서 국제소송 들어 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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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13-06-14 22:52
   
행복하자님 어차피 3기종다 오픈베타 돈주고 하는 꼴인데 네티즌들끼리 왈가불가 싸울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국제소송은 록마 보잉 유파 어느한군대 빠짐 없이 우리나라에선 빛조은개살구일뿐입니다.

우리나라가 무기시장에서 큰손이라고 불릴수 있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보다도 무기와 밀리관련하여, 한국시장은 각종 무기 및 전함 기체 등 대평가표에서 부터 선정까지 대부분이 다른지역, 나라에서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바로미터로 작용하고 있기에 서로들 떡밥을 던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뭐.. 결과론적으론 어떤 시나리오가 써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각기체들 장,단점이 극명하니 관망자 입장인만큼 일단은 흐름을 지켜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러니 서로 감정상하게 싸우지는 말자구요 ㅎㅎㅎ

이번 사업을 보고있자니..참...노무현대통령이... 신의 한수를 두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싱싱탱탱촉… 13-06-14 22:54
   
어떤 점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신의 한수죠?
     
행복하자 13-06-14 22:58
   
답변을 해달라고 하잖아요. ㅎ

헛소리 써놓고  답변 해달라 하니. 

답변 해줘야지요.
다다다다다 13-06-14 23:08
   
F35는 제껴두고 F-15SE나 유로파이터나 일장일단이 있으니 어느 쪽이 되든 최선의 결과를 바래야겠군요.
블랙메탈 13-06-14 23:20
   
ㅋㅋㅋ거의 완료 된 상태란다  카더라 통신 짖은 그만 좀 합시다  소귀에 경읽기네.. 정말..
     
행복하자 13-06-14 23:24
   
바로 아래 글 보쇼. 이글 올려놓고 보니.  캡터 e 개발 장착 되었다  기사 떳내. ㅎㅎ

이야 타이밍도 어찌 이런 타이밍이 있나?? ㅎㅎ

카더라 통신??    아~ 카더라 통신이  겁나게 정확하다 그지요???
          
현시창 13-06-14 23:26
   
아, 지상에 주기된 기체에 달아만 놓은게 장착된 거군요. 피식...
달아서 하늘에 1초도 체공하지 못한 마당에 장착 운운하는게 참 귀엽습니다, 그려^^
그래, 레이더 통합은 관두고 1초라도 날아보라고 예산이 떨어지긴 했데요? 지상테스트 예산이 떨어질까, 말까라던데 말입니다.

아울러 그딴 헛소리대로라면 F-35도 개발 끝났네요. 구성품 다 달고 날아댕기기까지 하잖아요? 날지도 못한 타이푼이 장착이면 이 뭐...피식. 제발 좀 객관이란 단어를 뇌리에 챙겨가지고 좀 다니시죠? 쪽 좀 그만 팔고요. 쯧쯧.
               
행복하자 13-06-14 23:29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저는 캡터-E 개발 끝났다 말한적 없습니다.

거의 개발 완료된 상태라고 했지.
                    
현시창 13-06-14 23:32
   
장착이 거의 개발완료입니까?
어이쿠, 컴퓨터 사놓고 모니터 DVI선 연결 안하고, 마우스에 키보드 하나 연결 해놓지 않고, 거기에 전기코드도 안 꼽아놓고 설치 끝났다고 말할 분이로군요. 피식.

레이더를 달아놓고 가동 테스트 한번 안 해놓은 판에 뭔 [거의] 개발완료라는 헛소리가 나오나요? 지성을 가지신 분 맞으신가요? 타이푼 극렬빠돌이 정도 되시면 저보다 타이푼에 대해선 박식해야 정상 아닙니까?

외국언론에서 지상테스트 예산 받으려고 준비한다잖아요?
지상테스트가 뭔지는 아세요?
하기야 레이더를 항공기에 장착하고 개발해가는 과정조차 모르니까, 그저 장착 했다니 거의 개발완료했다는 풀뜯어드시는 소리나 하고 계시지. 쯧쯧. 전투기 레이더가 참 편리한 물건이에요, 그죠? 플러그 앤 플레이도 되고 말이지.
                         
행복하자 13-06-14 23:40
   
개발 완료 되었다고 말한적 없다니까요.

거의 개발완료 되었다 말했지.

레이더 개발 손도 안댔다고 라고 말하길래.  거의 개발 완료 다되었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래이더 자체는 완성했고,  이제 기체에 장착 까지 끝났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운용 시험만 남았습니다.

이게 레이더 개발 손도 안된겁니까?  아니면  거의 개발완료 다된겁니까?

글을 똑바로 처읽으시라니까요.  제가 님한테 이말만 지금 한  5번도 넘게 한듯 한데요?

글을 똑바로 처읽으시고 댓글 다시던가 아님  개소리 댓글은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상대할  수준이 안되는 인간들이 다는 댓글엔  왠만하면 대꾸를 안합니다.

대꾸 해줘봐야  제 손만 아프니까요.
현시창 13-06-14 23:29
   
행복하자님은 T3A와 T3B의 차이점이 뭔지 찾아보고 옵니다. 실시.
T3A와 T3B가 기체가 똑같을 순 없을텐데? 피식...그딴 논리전개방식이면 F-15C와 F-15E와 F-15SE는 기체가 동일하단 소리는 나도 할 수 있음. 본인이 봐도 개소리 같죠?  피식.
     
행복하자 13-06-14 23:51
   
왜 님이 모르는걸 저한테 찾아 보라고 합니까? 
님이 모르면 님이 찾아보세요. 

T3A 랑 T3B 랑  기본 기체 자체가  다르다 주장하시는데.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님이 설명을 하셔야지요. 


T3A 랑 T3B 는  기체 자체는 똑같은 트렌치3 기체를 씁니다.

바뀌는건  AESA 레이더 달리는거랑,  엔진 성는 조금더 개량하고, 그외엔 무기인티 업그레이드 입니다. 미티어,타우러스 등등 말이지요.

반론을 제기할려면  님이 근거를 가져와서  반론을 제기 해야 하는 겁니다.

개헛소리를 떠들면서,  그 개헛소리를  나더러 증명 하라니? 
그 개헛소리는  제가 어떻게 증명합니까?  개 헛소리인데?  아니  그걸 제가 왜 해야 합니까?
후더러덜더 13-06-14 23:44
   
한국이 유파를 도입하면, 한국에 조립라인 세우고, 유로파이터 공동생산국지위 까지 준다고 했습니다.
그럼 자체 생산까지는 안된다 하더라도, 최소한 정비는  당연히 자체적으로 우리가 할것이고, 그럼 운용비는 상당수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인건비 물가 엄청높은 유럽의 운용비 그대로 가져와 비교할 사항은 아닙니다.  반면 F-35는  운용비 빨아 먹는 괴물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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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정비라고 하셨는데
최소한의 정비는 좋지만
부품 교체의 문제는 어떻게 하실겁니다.
중요 부품은 유럽에서 들여 와야 하는 겁니다.
단순하게 정비 만으로 유파의 유지비가 비싼게 아닙니다.
부품 의 내구성이 약하고 교체 주기가 짧기 때문에
잦은 부품 교체를 해야 하고
그것이 인건비와 합쳐서 높은 유지비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EADS에서도 부품의 내구성등을 올리기 위하여
노력 중이고 트렌치3B에서는 올린다고 했으나
그게 정말로 잘될지는 장담 할수 없는 상황 이지요
설사 그렇게 된다 해도
부품 교체시 마다 높은 가격으로 우리는 유럽에서 중요 부품은 사와야 하는 실정 이구요

현재 트렌치3 생산라인은 약 2019년으로 잡고 있다고 하는데
물론 여기서 우리나라 에서 구입 하냐 안하냐에 따라 약 1~3년 정도 차이가 날수 있지만요
그럼 2020년 이후 더욱 부품수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공동개발국 까지 올라 가면 뭐합니다.
2011년도 라이센스 생산 조건이 더 좋았는데 말이지요

더불어서 현재 트렌치3B의 퇴역시기가 2030년도 가량 인데
너무 빠른 퇴역 시기라고는 생각 하지 않으십니까?
물론 우리가 2017년 가량 부터 받기 시작 한
약 5~10년 가량 차이 나지만
어차피 생산라인이 2020년 가량에서 닫혀 버리니
엄청난 유지비가 들어 버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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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로파이터는  아직 생산물량이 많이 남아있고.  유럽쪽 국가에서  유럽산 하이급 전투기로서의  유파의 지위는 여전히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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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생산물량이 많이 남앗다는 것인지...
공동 개발국중 3개국중 하나인
독일의 경우 2009년 부터 그냥 트랜치 3B에 대한 인수을 거부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페인의 경우
받아놓은 트렌치 3A 조차 쓰지 않는다고 하니
이게 어디가 유럽에서 유파의 지위가 확실한 건지....

한숨나오네...
     
행복하자 13-06-14 23:54
   
개소리좀 그만 하시라니까요? 왜 버로우 안타십니까?

저보고 밀게를 떠나라니 개소리 할땐 언제고.

님이 헛소리 한거 인정하셧음  버로우 타셔야죠

아님 최소한  제글에는 더이상 개소리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후더러덜더 13-06-14 23:57
   
아이고 내가단 댓글에 재대로 반박 조차 안하시면서
개소리 라고 하시기 전에 재대로된 답변 조차 못할꺼면
님이야 말로 다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쯧쯧...
          
후더러덜더 13-06-15 00:02
   
다시 한번 물어 보지만

유럽제의 비싼 중요 부품을 수입 해와야 하는 입장에서
총제적 유지비가 정말로 저렴할 거라 생각 하십니까?
재가 보기엔 유파의 총유지비도 F-35 못지않게 높아 질거 같습니다.
정비 와 인건비 만이 유지비을 좌우 하는 요소가 아니 잖습니까?

독일은 인수 거부중 이고
스페인은 트렌치3A조차 운용 하지 않는다 합니다.
그 후덜덜한 운영비 때문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유럽에서 잘 나가고 있는 유파가 이렇다는 겁니까?
님이 유럽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지금 유파가 도입 대수가 줄거나 하는 거다 라고 하셨지만
재가 그 밑에 단 댓글로
단지 유럽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
이 이유 한가지 만으로 현재 유파가 도입 대수가 줄고 중고로 다시 나오는 실정이 되냐
이겁니다.
정말 그 한가지 이유라면 말이 안되지요

정말 좋은 유파를 왜 그렇게 하겠습니까?
정말로 좋다면 말이지요
어벙이 13-06-14 23:48
   
원래 빠가 까를 양산한다고 
닥치고 라팔 거리던 종북좌파들이
이번에는 유파로 분탕질 하는듯
포엑스 13-06-15 00:12
   
어벙이님 보면 나랑 같은 f-15se 주장에 + f-15k 업글 주장하시는분 같은데 정치품으실려면.. 정계로 가세요 그리고 행복하자님도 솔직히 보면 제가 이리저리 다찾아봤는데 유파는 답없다고 뿐이 않보여지네요. 보너스가 좋음 모합니까.. 유파속에 독을 품고 있는데 부품비 최악인이유 모듈화 이게 진짜 개같은거입니다 이번에 유파가 생산은 자기네가 하고 조립만 한국에 준이유가 결국은 부품으로 뽕을 뽑겟다는 건데 모듈화가 몹니까? 컴퓨터의 하드가 고장나면 하드만 바꾸면 돼는데 컴터를 통쨰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유지비가 미친듯이 올라가져 오죽했음 리비아에서 부품수급이 안돼 가동율 40%이하로 떨어지니까 유파해체해서 부품댄거 같은데  그정도 수준이면 우리나라 공군은 운영 못합니다-_-. 운영할수도 없고요.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나요. 물론 f-15도 비쌉니다 하지만 유파는 더비싼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레이더도 꼬졌구요.
     
행복하자 13-06-15 00:56
   
F-15SE라도 우리가 추후 부품 다 조달하는거 아닙니다. 비싸고 중요한 핵심부품은 여전히 수입조달입니다.  유파가 유지비 비싸단 증거가 없다니까요?  저는 기사 하나라도 링크를 시켜서 반박을 하잖아요. 유파가 유지비 제일 싸다는 기사 말입니다.
유지비 비싸다는 말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모사이트에서 오선 인지 뭐시긴지가  유럽에서 운용되는 타이푼 트렌치1,2  운용비를 그대로 들고와서는 비싸다고 떠들어 댄겁니다.  거기에는 유럽국가의 물가와 인건비가 계산이 안되어있어요.  울가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정비하면  정비가격은 당연히 떨어지죠. 그리고 더군다나 그건 어디까지나 트렌치1,2 의 경우일 뿐이지.  트렌치3 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부품비 말씀 하시는데. 유파 부품비가 왜 비싼지 아십니까?

자 읽어 보십시오.  끝까지 읽어보십시오.
유로파이터의 유지비는 F-15K 비슷한 수준입니다.
부품이 비쌋던 이유는 맨마지막에 나옵니다.  부품이 비싼게 아니라. 이윤 남겨 먹을려고 비싸게 팔았기 때문인겁니다.  EADS는 이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이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말을 지킬지 안지킬지는 모릅니다. 
허나 분명한건  유파의 부품 자체가  원래 비싼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정비에서도  한국에서 자체 정비를 하면  유지비는 더 떨어질것도 당연한 것이고요.
방사청에서 유지비에 관한 부품조달에 있어서도 EADS사랑 협상이 될겁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유파의 유지비가  그렇게 언론에 부풀려져 알려진 것처럼  심각한 상황이나 해결 불가능한 사항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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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운영유지비 문제는 국내 밀리터리 매니아와 민간 군사연구가들 사이에서도 줄곧 논란이 됐다. 한동안 침묵하던 <EADS> 측은 정보전문기업 <IHS> 산하 <제인스 그룹>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전투기 6개 기종의 CPFH(cost per flight hour. 비행시간당 비용)을 분석한 결과
<F-35A>의 CPFH는 2만1,000달러~3만1,000달러이고,
<유로파이터>는 8,200달러에서 1만8,000달러로 추산했다.
운용기체가 없어 조사에서 빠진 <F-15 SE>의 경우 美국방정보센터 자료에 근거해
<F-15E> 비용으로 간접 비교하면 2만8,695달러라고 한다.
한국의 <F-15K>는 2010년 기준으로 1,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EADS>와 국내 대행사 측은 이 자료를 마치 [경전]처럼 내민다.
반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개발 참여국 정부]가 내놓은 자료들은 전혀 다르다.

영국군이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운영유지비가 32억 파운드
(약 49억6,000만 달러, 우리 돈 약 5조5,000억 원)였다고 한다.
이를 <CPFH>로 환산하면 시간당 9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에 달했다.

영국 정부의 2011년과 2012년 운영유지비는 훨씬 줄어들었다.
그래도 <CPFH>로 보면 시간당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이나 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에 이렇게 엄청난 돈을 들였음에도
2011년 <리비아 공습> 당시 운용율이 50% 미만이었다는 점이다.
 


  독일 정부가 연방의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도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운영유지비는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PFH>로 환산했을 때 2009년 7만3,992유로, 2010년에는 7만6,961유로, 2011년에는 8만8,086유로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1억 원 내외라는 말이다.

  15대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운영하는 오스트리아 공군이 계산한 <CPFH>는 2009년 당시 3만 3,000파운드(약 5,600만 원)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이 2배 가까이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 <CPFH>는 <F-22 랩터>의 [그것(약 8만 달러)]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EADS>가 내세운 보고서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운용국가가 내놓은 보고서가 극단적으로 다른 탓에 상당한 혼란이 빚어졌다.

  그러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CPFH>가 극단적으로 비싼 이유가 언론에서 드러났다. 사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유류비, 인건비 등 [직접운영비]는 우리 공군이 사용하는 <F-15K>와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정도였다. 반면 [전체 운영유지비용]은 엄청났다.

  이유는 <EADS>에 참여한 4개국 방산 업체들이 무조건 [적정 수준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팔리던 말던 상관 않고 최대한 비싼 가격에 부품을 판매한 것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EADS> 측은 2012년 2월 인도 차기전투기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것과 개발국마저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꺼리는 점, 계속 불거지는 [뇌물 사건] 등을 반성하며, “부속 가격과 전체운영유지비를 30% 이상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EADS>가 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