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그러나 실제로는 8~9개월까지만 복무하며, 예비군으로도 30세 이후로는 소집되지 않는다. 향토예비군(Home Guard)으로도 입대 가능하다. 이 경우 6개월만 복무하면 되며, 16세부터 입대 가능하다.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대체복무제도 허용한다. 18~44세가 대상이지만, 전시에는 16세부터 징집한다. 직업 군인으로서의 입대는 남성은 17세, 여성은 18세부터 가능하다
이렇게 법에 나와있는데, 그쪽은 의무 병역화 되더라도 다른데로 많이 빠질수가 있거든요...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라서.. 차라리 '군세' 라고 해서 여성들은 군대에 세금을 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현실적으로 어떤 미친 국회의원이 맞아죽을라고 여성병역법을 입안합니까...
될리도 없어요...가능성 0.0001%임...
천신만고로 법률제정된다해도 페미들 들고 일어나면 바로 위헌맞을거에요...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는게 가능성 있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희생할 이유가 없음
딱히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노르웨이의 양성 병역의무에 대해 우리나라의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는건 곤란합니다. 공기업과 상장기업 '임원'의 40%를 여성으로 채워야 하는 여성할당제가 시행되고 있거든요.
노르웨이는 굉장히 오랜시간 양성평등을 위해 공을 들여오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병역의 의무까지 오게 된 것이라 이것이 우리에게 적용되려면 긴시간동안 제도 개선과 인식 전환 그리고 이 과정에 소비되는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계속 이성간 대립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거죠.
대풍이님 그래서 여성들은 투표율이 8~10% 나옵니까? 노르웨이는 여성들이 투표권을 갖기 위해 먼저 피흘리고 낫과 곡괭이를 들고 싸웠습니다. 권리란것은 의무를 이행하였을때 생기는 것이지 자신의 의무도 다하지 못한채 권리만을 누리는것은 욕을 먹어 마땅한 것이지요.
우리나라 남녀간 이념문제가 단순히 사회적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이 안비춰진게 아니라 여성들이 끊임없이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해 오기 때문에 남성들이 한마디씩 날리기 시작한거지요
그리고 노르웨이 40%여성할당제 이게 어떠한 배경에서 시작되고 그 40% 할당제를 받기 위해 노르웨이 여성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고 글쓰신겁니까?? 우리나라 여성들 절대 노르웨이여성들 처럼 하라고 하면 입에 개거품만 물지 죽어도 못합니다. 단순 기사내용만 가지고 노르웨이는 여성임원할당이 40%다 우리나라 사회가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 이런 사회적 문제를 어쩌고 저쩌고.... 이딴 개소리는 이불덮고 꿈속에서 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임원은 능력이 우선입니다... 남자보다 능력이 없는데 여자라는 이유로만 임원이 된다면 그게 더 코메디 아닌가요? 여성들에게 더 많은 복지가 필요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능력이 부족한데 제도로 모든걸 바꾼수는 없지요... 군에 대해선 100% 여성과 남성이 같은 기간을 복무해야죠... 나라는 남자만 지키는것은 아닙니다...
작성일 : 13-06-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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