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워낙 크잖아요. (영국령들 까지 포함하자면. ^^)
경제력은 독일이 훨씬 위인데..................
영국자체로만 보자면 상대가 안되죠.
뭐 독일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구요.

생각외로.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유럽도 사정이 좋지 않아서.
나도 힘들다. 아이고 힘들다. 하면서도.
공군력을. 키워나가는 영국을 보고있자니. 아직 살만한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ㅎ

경제적으로 둘러 본다면
영국은 금융업의  TOP CLASS 국가입니다.
뉴욕, 런던 , 도쿄가 3대 금융도시죠.
위에서도 잠깐 언급 되었다 시피 영연방을 포함한 영국은
미국 보다는 못해도 그 정보의 질과 양이 대단 하지요.
금융업의 특성상 제조업 처럼 장비와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요.
한마디로 돈으로 돈을 버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
비교적 쉽게 돈을 벌지요. 그래서 인지 몰라도 국방쪽에 투자하는데 인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많은 국방비 투자를 줄이는 기색이 역력한것 같아요.

대한민국은 절대 제조업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제조업이 근간이 되고 금융업이 지원을 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은 35도 도입하지않나요??

그나저나. 영국은. 기존 99대의 유파에. 트렌치3 40. 근 140여대의. 4.5세대 기종에. F-35B까지. 운용할 계획이라니..확실히. 국방비. 규모는. 독일보다. 우위에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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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운용 계획 이라고 글쓴 분이 말씀 이미 하셨죠. ^^

아 못봣네요 ㅎㅎ

사실 독일이 국방비 감축을 냉전이후에 엄청나게 지르지 않았습니까.....

독일은 남은 T3B 의 인도를 거부했고 다른 국가들도 일단 T3B 에 도장찍은 국가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독일 스스로가 소수의 고가 요격 전투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딱히 유파가 추가 도입될 것 같지는 않네요.

허얼...그렇다면. 차후. 러시아의 스텔스기에 대한. 별도의. 대응 전투체계로는.

기존 보유 운용하고 있던 유파의 개량개수로 나아가던가? 미군의 의존도를 유지한다는것일까요?

사실 최근 독일 국방군을 보면 상당히 과격하게 군축을하고 있는데다가 그 러시아 스텔스라는 것도 사실상 나와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언론통제가 심한 국가라 F-35가 소소한 결함까지 언론에 나오는판에 T-50 의 경우 언론에 노출된 부분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러시아군의 상황도 좋은 편이 아니라 지금 자국영공을 지키는데도 허덕허덕하고 있는지라...

물론 독일 국방군에서도 전투기에 대한 추가 소요가 생기기는 할건데 그 때쯤 되면 한창 F-35가 정점을 찍고있는 시기라 F-35를 도입할지도 모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EU 회원국들간의 협력이나 NATO 소속국이니 그쪽에서 알아서 하겠죠. 물론 어떻게 될지는 봐야 알겠지만 유파도 좀 찝찝한게 지금 T3B 도 나오네 마네 하고 있느판에 추가개량이 될지는 좀... 영국이 2030년에 T3B가 퇴역을 하는 판에(물론 계획대로 도입된다는 전제하에) 과연 T3B 이후로 추가 개량 버전이 나올지 조차 의문이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 팩파에 관해서도 의문을 가지는게 상대적으로 넓은 영공을 책임져야 한다는 점. F-117 부터 지금까지 스텔스를 운영해 온 미국에 반해서 러시아의 경우 스텔스에 대한 기술뿐만 아니라 전체적 군사기술에서 미국에 비해 10년 정도 정체되었다는 점. 푸틴이 많이 복구시키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러시아군 자체가 개판이라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팩파를 F-22에 비교하기보다는 F-35와 비교해야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유럽 러시아간 사이가 옛날 같지 않다는것도있죠.유럽거의 국방예산은 감산분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