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술이전 관련해서
록마가 아무리 언플해봐야 정부가 승인 안해주면 아무 소용없는데 그건 유파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정부가 한국에 핵심군사기술을 허가해줄 가능성은 거의 없지요. 그러니까 록마의 기술이전은 거의 없다~보면 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얄팍하게~ 이즈사도 끌고 와서 이즈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장난을 붙인다는거지요.
FMS랑 상업구매 방식은 계약 방식이 틀려요.
상업구매 방식은 가격,성능,인도시기,기술이전 등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약속을 안지켰을시 배상에 대한 내용도 계약서에 다 명기가 됩니다. 그래서 구속력이 아주 강합니다.
반면 FMS는 업체가 약속을 이행 못하더라도, 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문서를 추가적으로 첨부를 시킵니다. 그리고 미국업체 같은 경우는 어짜피 미정부의 기술차단 벽이 높을 것을 알기에, 애초에 핵심기술은 이전 거의 안될거란 사실상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상업판매 방식을 택하는 보잉사 같은 경우도 기술이전에 있어서 불이행시 배상에 관해서는 거의 없다시피한 계약을 합니다.
즉. 기술이전에 있어서, 미업체, 특히 록마나 이즈나 기술이전에 있어서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라고 말하는건 아주 이건 양심없는 거짓부렁이지요.
기술이전에 있어서는 이즈사가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은 방사청도 인정한 사항입니다.
미제기종 지지자들이 참 약은게. 늘 말할때 보면 두루뭉술 하게 싸잡아서 유파를 깍아내려서 자신들 지지하는 기종 쉴드를 칩니다.
어떤식이냐 하면.
개발 제대로 안되서 아직 성능평가 테스트도 30%로 진행안되고, 그 30% 마져도 엄청난 결함이 발견된 전투기를 지적하면, "유파도 아직 개발 완료 안된건 마찬가지다~" 이러면서 두루뭉술하게 같은 수준으로 싸잡아 버린다는 겁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일일이 제가 "이건 거짓말이다~ 개발 완료 정도에 있어서 유파가 압도적으로 앞서있고, 완전히 상황 자체가틀린 사황이다." 라고 설명글을 올리면 반박못하고 잠잠히 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 지나면. 또 "F-35만 미완성이냐. 유파도 페이퍼 전투기인건 마찬가지다" 이러면서 또 똑같은 거짓부렁을 꺼냅니다.
미국 업체 기술이전 최악인거 지적하면, 유파도 승인 안나면 안줄수 있어 유파나 록마나 기술이전에 있어서 똑같은 상황이야~ 이러면서 두루뭉술하게 같은 수준으로 싸잡아 끌어 내립니다.
일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거짓말도 백번 천번을 하면 진실이 된다." 라는 말이 있지요.
예네들도 똑같아요.
아니라고 설명을 해줫으면, 거짓부렁을 그만해야 정상인데.
그때 지나고 나면 또 거짓말을 하고, 똑같은 거짓말을 또하고 그런다는거지요.
방사청도 기술이전에 있어서는 유파가 월등히 앞선다고 발표한 상황인데.
기술이전 안해줄수 있는건 록마나 이즈나 마찬가지다~ 이러면서 마치 별차이 없다는듯이 몰아간다는 거죠.
자신 스스로도 압니다. 자기가 지금 거짓부렁을 하면서 몰아가고 있다는걸 자기 스스로도 안다니까요.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는 유파를 지지해도, 있는 그대로 예길 합니다.
전투기 운용 핵심소스코드와 모든 첨단 전자전 기술을 한국에 이전 해주겠다. 미티어 대공미사일 기술도 주겠다. 핵심기술이전에 있어서 접근제한 없다. 노블랙박스다.
라고 몇번을 설명했지요.
그런데 제가 엔진 기술이전에 대해선 이야기 한번이라도 합디까? 안했죠. 왜 안했는지 아십니까?
사실. EADS가 엔진 기술에 있어서도, 유로젯 엔진 기술의 60%이상을 이전을 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파 기술이전 좋다 주장하면서도, 이 이야기는 안꺼냅니다. 왜냐? 이건 조건이 걸려있습니다. "KFX 사업에도 자신들이 따낸다면" 엔진 기술에 60% 이상도 이전해주겠다~ 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저는 이건 엄밀히 따져 FX-3차 사업에서의 기술이전 사항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보았기에. 저 같은 경우는 유파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엔진기술도 이전해준다는 것에 대하여 서는 말한마디 안 꺼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전투기가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기종 거짓부렁으로 깍아내리고, 두루뭉술 하게 싸잡아 도매급으로 넘기고, 요딴식으로 말하면 안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