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군이 위성을 어떻게 하고 싶다고해도 평시 라면
민간과 같이 쓰기에 마음대로 할수도 없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 상태
근데 이 군사위성이 중요한 이유는
일단 군사 위성도 여러 종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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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통신 ·조기경보 ·항해용 등의 위성이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적의 상공에서 사진촬영을 하여 조사하는 정찰위성(디스커버러 ·사모스), 적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여 지상에 알리는 미사일 기습방지위성(미다스), 본국과 다른 나라에 가 있는 주둔군이나 비행기 등과 통신연락을 하는 데에 사용되는 군사용 통신위성(크리에이터 ·콤사트), 해군 ·공군이 잠수함이나 항공기에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항행위성(트랜싯), 탄도 미사일의 목표를 선정하거나 대륙간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측량위성(세코어), 지상이나 공중에서 실시된 핵실험을 탐지하는 위성(벨라 호텔 ·센토리) 등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사위성 [military satellite, 軍事衛星] (두산백과)
위 지식백과만 봐도 군사 위성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여러 가지 득이 생긴다는걸 볼수 있지요
정찰 부터 시작해서 공군,해군 지원 부터
미사일 감지 부터 해서 무궁무진 하고
그런데 우리나라 군은 아직 재대로된 군 위성이 없어서 민간과 섞어 쓰는 실정이라
오랜 숙원 사업 이긴함...
그걸 록마에서 떡밥으로 던진 거긴 한데..
그게 의회 승인이 난건지 안난건지 알수가 없음...
쉽게 승인이 안날 사항 인데...말이죠...
작성일 : 13-06-17 19:25
조회 : 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