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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7 19:35
[질문] 군통신위성과 상업용통신위성의 기술적 차이가 뭔가요?
 글쓴이 : 잡덕만세
조회 : 848  

암호화 통신같은 한국이 구현할수 있는 기술들말고
 
한국기술수준으로 구현할 수 없는 부분들과 상업위성과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
또한 록마가 제안한 군사위성이라는게 정지궤도위성으로 보이는데 정지궤도면 정찰용으로는
 
기존 상업위성으로 하던것과 별차이 없지않나요?
 
그리고 한국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군사위성과 달라 호완성 문제가 발생하여
 
군통신체계가 이원화 된다던지 한국기술로 충분히 구현가능한 기술임에도 계획중인
 
독자위성에 로얄티를 내고 미국기술을 적용해야 된다던지...
 
그런이유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군사위성사업 계획에 방해받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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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3-06-17 19:39
   
호환성 문제는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무기는 미군의 시스템이 기반이고
같은 소스로 운영될것이기에 그런 문제는 없어요
군위성과 상업위성의 차이는 엄청나요
성능 면에서도 몇배 차이가 날정도임
한마디로 이쑤시게와 방천화극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만큼의 성능차이가 존재함
잡덕만세 13-06-17 20:10
   
음 개인적으로 찾아봤더니 SAR라고 구름이 많이 꼈거나 기상상태가 않좋을때 레이더파를 이용해서 정찰하는 기술이 있군요. 저궤도 정찰위성에서 50cm급이라니 정지궤도에선 m급이될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광학카메라는 이미 정지궤도위성에서 40cm급을 흑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카메라가 개발되 아리랑 5호에 탑재됬다니 문제없고

문제는 통신 감청시스템인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국내 기술로 구현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MS 13-06-17 20:34
   
주파수.  주파수.
주파수.  주파수.
     
잡덕만세 13-06-17 20:37
   
주파수야 뭐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스마트MS 13-06-17 20:43
   
군용채널 주파수가. 포화상태를 대비하고 운용하려면. 위성강국 진입과. 국제적 입지가 필요하다고 읽은적 잇어서 말이죠 ㅎ ㅎ
한국에. 할당된. 주파수는 민관군 공용이라고 하더군요
               
잡덕만세 13-06-17 21:06
   
그런문제가 있군요 하지만 이미 군사위성 개발하기로 한 마당이니 주파수 확보가 가능하단 소리겠죠 설마 주파수 확보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군사위성 개발계획을 세우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