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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7 21:13
[잡담] 40cm급 정지궤도위성 카메라는 이미 국내개발되서 아리랑 5호에 달려있습니다
 글쓴이 : 잡덕만세
조회 : 1,440  

비록 아직도 발사못하고 러시아에 묶여있어서 그렇죠 ㅎㅎㅎ
 
8월에 발사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정지궤도 위성이라고 해상도가 1m급이라고 생각하시면  10~20년에나 통하는 소리죠
 
미국이라면 저궤도위성에서 최신기술 적용한다면 10cm급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어쩌면 cm급도 가능할지 모르죠 ㅎㅎ
 
밑에글에 해상도 문제로 논란이 많기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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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질 13-06-17 21:18
   
그 높은곳에서
10cm.....
상상이 안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양키들 국방부에 외계인 살고 있나봐영
기타사운드 13-06-17 21:21
   
몇대 더 뛰워야될텐데 말이죠 ㅠㅠ
다른의견 13-06-17 21:22
   
저도 행복하자 님 보면 답답하지만.. 간혹 쓸만한 글도 보입니다.. 그래서 한번 정독만 하고 그냥 의견도 안다는 데요..  흠...  논리를 혼재해서 쓰는 것이 좀 심한 것에 대해서  딱한번 달았네요..

문제는  무조건 까고보는 경향이 팽배한데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좀 중심은 서로 잡아야 할 듯 하네요..

위성기술은 우리도 충분히 좋구요..  록마가 준다면 위성과 전투시스템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면 충분합니다.
굳이 위성제작 기술 자체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앙리스타 13-06-17 21:26
   
아리랑 5호의 영상레이더 40cm 해상도는 항공기 고도에서의 이야기이구요. 위성 고도에서는 최고가 1m 정도의 해상도입니다.  그런데 해당 장치가 2008년에 개발된 것이라 그동안 업그레이드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잡덕만세 13-06-17 21:37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스마트MS 13-06-17 22:32
   
음. 그런가요?  2006년에 발사한. 아리랑2호의 해상도가 1m. 6년후에 발사된. 아리랑 3호가 0.7m로 알고있어서 말이죠

보통 1m 이상 해상도는. 민간주도형. 중량500kg정도의소형 위성엔 해당 되지만
개발발전진행 속도상. 현재. 위성. 이스라엘의 ofeq-9 가 0.7. 근 미래에 발사예정인 ofeq-10이 0.5m
일본의. 500kg미만의 체급으로. 0.5m의.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는. 아스나. 위성등
(미국과. 러시아는......)
향후 위성을 바탕으로한. 정보자산의 가치는. 대단하며 정밀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국내 벤쳐기업. 쎄트렉아이. 의. 두바이샛-2는
800kg의 아리랑의 절반도 안되면서. 아리랑과 동급의 해상도에. 근 3000억에 달하는 개발비의 1/6의 가격
500억으로 만들어 낼수 잇는 좋은 위성이죠

위성시장에서 좋은성과가 함께하길. 기원해 보기도 한답니다
          
앙리스타 13-06-17 22:43
   
해상도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아리랑 2,3호의 전자광학 카메라는 기상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구름이라도 끼면 영상 확보가 힘들어집니다. 반면에 아리랑 5호의 영상레이더(SAR)는 기상 조건에 상관없이 관측이 가능합니다.
               
스마트MS 13-06-17 22:59
   
물론. 말씀하신 합성개구레이더 탑재 5호와. 적외선 카메라로. 주/야간 감ㅅㅣ기능이 잇는 아리랑3A
0.5m급 해상도를 지닌 아리랑7호가. 하늘 위. 지구 밖에서. 날아다닌다면 참으로 보기 좋을듯 싶네요
                    
앙리스타 13-06-17 23:31
   
스마트MS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SAR로 전자광학 장비들과 해상도 비교하는 것도 넌센스군요. ㅎㅎ;;; 우리나라도 독자적으로 정찰위성을 개발해서 미국의 키홀에 더이상 의지 안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