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뒤지다가 발견했습니다 ..
저정도 스마트포탄을 만들려면 발사시에 충격에 견딜수있을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야 할테고
스스로 고도측정, 위성 gps와의 통신도 해야하고, 관성항법장치도 달아야하고 크기는 소형이어야 하니
정밀한 기계공학도 필요할것이고 모양도 포탄모양에 맞추어야 하고 날개도 안쪽에 들어가있다가
나와야하고 휴.. 하여간에 저안에 다 때려밖고 저거 개발할려면 엄청난 난이도로 예상되네요
개발난이도가 급상승 급상승하는게 느껴집니다아~~
아직까지 군용 통신위성도 제대로 없는데 솔까 우리가 이걸 개발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기에 제일불리한 록마가 군용 통신위성 떡밥을 꺼냈겠지만ㄷ)
아직 우리 군사기술이 이정도까지 되지 않았다고 보이네요
※초정밀 스마트포탄 엑스칼리버
미국 레이시온, 영국 BAE 시스템, 스웨덴 보포스가 공동개발한 155㎜ 스마트 포탄 ‘XM982 엑스칼리버’ 위성유도시스템(GPS)과 관성항법장치(INS)를 갖춘 이 포탄은 탄도 미사일과 야포포시스템을 결합한 초정밀 스마트 포탄이다.
컴퓨터 시스템으로 목표의 좌표를 입력하면 적정 상승고도가 자동 결정되어 하늘로 치솟았다가 인공위성의 유도신호에 따라 목표물을 향해서 거의 수직으로 하강한다.
하강할때 엑스칼리버 탄두와 탄미에 있는 날개가 작동해서 목표물의 조준을 끝까지 자동으로 수정한다.
이 포탄은 발사 후 탄미의 회전날개가 회전하며 상승고도까지 올라간후 하강할 때는 포탄 머리부분의 날개4개가 펴 지고 순항미사일처럼 고도및 방향을 정밀수정하며 목표물을 오차없이 명중시킨다.
최대 사거리가 50㎞이며 오차범위가 10m 이내이고 지금까지 시험발사때 3~4m의 오처범위에서 명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