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도 발전 하잖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울 국군 든든합니다...

타지에 가서 고생들 많으셨겠어요..

미군도 철수하는분위긴데 기어들어가는건 무슨 뻘짓

베트남 전쟁 당시에 우리는 베트남군에게 미국의 용병 소리를 드었다고 알고 있읍니다
우리는 남베트남의 지원요청과 미국의 협조요청으로 결국엔 베트남으로 갔지만

우리는 미국의 용병이라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현재, 아프칸이나 이라크의 파병은 오로지 미국의 요청에 의해서만 이루어 지고 있읍니다

이건 미국의 동맹국으로써 침략국에 불과할 뿐입니다
저는 재건팀이 지운을 가든 아니면 전투병력이 파병을 가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프칸의 요청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프칸의 입장에서 미국은 침략국입니다

그럼 미국의 동맹국인 우리도 침략국이죠
재건팀이 결과를 좋게 내어서 현지인의 환영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침략국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국익 국익.......... 이라고 외치는데
미국의 청소부 해서 국익을 얻으면

자존심 상해서 어떻게 하나요 ㅜ.ㅡ

동맹군을 용병이라고 헛소리 마시오 용병이 아니라 동맹군입장에서 아프간에 간겁니다

쿠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