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방식이 오래된거라 큰 도움은 안될꺼예요.
그냥 참고자료정도....

윗 분 분석에 동의 합니다. 다만 방식이 오래되었다기엔 발사체에 대한 발전이 세계적으로도 두드러 지지 않았기에 딱히 그런가 하는 마음은 있네요. 워낙 소수 국가들이 공점하고 있는 기술이다 보니..발전도 좀 더딘편이죠.

그 오래된 방식도 어느 나라도 결코 쉽게 흉내내지 못하는 현실은...  선진국의 로켓기술이라는것도 따지고 보면 50년전에 나온 기술에서 획기적이다라고 할만큼의 큰 변화는 없죠  단지 몇게를 묶어서 출력을 향상했는가 액체냐 고체냐 ..    볼때마다 신기함 북한이라는 산업수준으로 어떻게 로켓에 사용될 정도의 소재를 만들엇을까 ... 기억하십니까?  나로호때 ..  뭐하나 고장나면 2주 한달씩 발사연기되서  러시아에서 부품 공수해 오고    .. 드럽고 치사한 ... 은하3호 1단 로켓 잔해 수거해서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핵심 부품은 북한 자체 개발이고  수입한 부자제는 상용품으로 어디서나 제한없이 구할수 있는 부품을 사용해서 사실상 icbm의 기술력을 우리나 미국이나 인정했다죠 ...  그냥 무시하기엔 상당한 위협이에요  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3221481_5786.html  분석할 정도의 온전한 상태였다면 상당한 도움이 됐겠죠 ..  나로호땐 1단 로켓 근처에도 못가게 했지만 이건 우리기술진이 볼트하나까지 세세하게 뜯어 봤을테니 ..

좀 찾아보고 쓰시는 것이...

우리는 장거리 고체연료 추진체를 만들 수 없습니다.  미국이 못만들게 합니다.
북한은 그냥 대상 밖이니 뭔들 못하겠습니까 ~~ 

나로호 처럼 케로신(일종의 등유) 를 써서 올리는 것은 난이도 최상급 기술입니다.. 이거 기술이전되어야 하는데..쩝.. 

고체는 연료 주입시 장시간 보관이 되기에 군사용으로 충분하지만,  액체는 변질 문제 때문에 바로 쏠 수도 없고,, 한참 충전해서 조심스럽게 올려야 합니다.

너무 조악해서

실제 사용하면 불량 발생이 최소한 70% 정도 되겠더라.

북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거의 없는듯

어쨌거나 발사에 성공한 발사쳅니다... 그건 뭐라도 얻을수 있는게 있단 얘기겠죠...공식적으로는 구식이라 얻을게 없다고하지만 실제론 쾌제를 불렀을 겁니다... 아... 이거였구나...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