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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6 15:55
[영상] 대한민국 여군의 대전차포 사격外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5,493  

대한민국 여군의 대전차포 사격

게시 시간: 2013. 03. 17.

여군의 당당한 사격훈련 모습! 
"90mm 무반동 총, 팬져 파우스트 III, 106mm 무반동 총, K4 고속유탄 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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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군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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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하드 13-07-06 16:11
   
잘쏘기는 하는데 뭔가 2%가 부족한거같은데 그게 뭐지??
음하하하 13-07-06 16:14
   
잘 하네 ㅋㅋ
제로제로 13-07-06 16:16
   
뭔가 익숙한 느낌이다 싶었는데...
K4유탄을 337리듬에 맞추어 쏘네요.
     
미라이나 13-07-06 22:50
   
진짜네요 ㅋㅋㅋㅋ 아 빵터졌네 ㅋㅋㅋ 퉁퉁퉁 퉁퉁퉁 투투퉁퉁퉁퉁퉁  ㅋㅋㅋㅋ
          
흑룡야구 13-07-07 07:05
   
퐈퐈퐈 퐈퐈퐈아 파파파파퐈퐈퐈아~
쿠아 13-07-06 16:20
   
훈련하는데 화장좀 하지마라-_-
여군한테 전투병과는 기대도 안하니까
무말랭이 13-07-06 16:30
   
노란 명찰? 혹시 중급반 교육받으러 간건가?
보라돌이 13-07-06 16:45
   
판져 저거 중대에 들여올때 서로 안 맡으려고 했음 ㅋ 결국 100kg에 육박하는 뚱뚱한 후임병한테 맡겼죠.
밥주세요 13-07-06 16:55
   
여군애들 좀 봤는데 정말 체력 딸려서 전투병 못시킴.. 항살 꼴찌야.. 전쟁은 최고 전력대 전력으로 싸워야 하는데 여자들 정말 짐덩어리 된다. 전투병이 아니고 전투변임
     
시루 13-07-06 17:10
   
그래서 우리나라엔 여성부가 있습니다... 빼고 싶어도 못빼요...ㅎㅎㅎ
     
하린 13-07-07 01:02
   
간혹가다가 전투병과 오는 여군중에 괴물들이 한두명쯤은 있습니다...

저 군생활 할때도...
초임 여 하사가 한명 들어왔었는데... 키도 작고 몸도 여리여리하고 얼굴도 동글동글하니
전혀 전투병과랑 안 맞을 것 같아서 병사들이 막 놀리고 갈구고 했었는데...

훈련상황에서 85Kg 나가는 모 공대지 중형탄 번쩍번쩍 들어나르는 거 보고
다들 입을 쩍 벌렸었죠...

알고보니 우슈(쿵후) 국가대표 출신이라던...
그 뒤로 그 하사 별명은 '춘리'로 굳어지고...
힘 깨나 쓴다는 사람들도 그 하사 앞에서 쩔쩔맸던 기억이....ㅋㅋㅋ
현무 13-07-06 17:03
   
수방사 소속 특수임무중대 입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생존훈련 한다고 저희중대에 협조를 요청해서 훈련을 같이 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유이바람 13-07-06 17:25
   
대단하다
나나미츠키 13-07-06 17:56
   
K-4가 진짜 전쟁나면 무섭습니다..;
ㅡㅡㅡㅡ 13-07-06 18:12
   
펜저3 영원하리..........
일빠싫어 13-07-06 18:22
   
별 의미없는 쓸데없는 태클이겠지만 대전차포가 아니라 대전차 무기라 하는게 옳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나나미츠키 13-07-06 19:00
   
대전차포가 대전차 무기보다 강해보이는 단어라서 그런듯합니다.
     
솔아솔아 13-07-06 21:37
   
대전차무기는 라고 하면... 언어의 범위가 너무 광대해지지 않을까요?
대전차 미사일 대전차 지뢰 대전차폭탄 대전차포탄 대전차수류탄 대전차소총.
대전차포...... 등등....
     
underwood 13-07-08 18:27
   
대전차 화기
가라시니 13-07-06 19:32
   
역시 군복입은 여자는 멋져보여
ISter 13-07-06 20:49
   
저런 대전차포는 쏘는건 나중문제고 운반하는게 전투능력인데 말이죠...
목표는처제 13-07-06 23:24
   
참 전시 상황인 이나라에서 이런게 이슈가 되다니...
당연해야 하는거 아닌가
칼리 13-07-07 08:27
   
제가 있던 사단은 여군 육사 출신이라도 무조건 신교대로 보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쏘가리 자체가 어리벙벙한거 아실텐데 거기다 여군이면 말 다했죠. 그리고 정보병과라 중대장 한번은 해야하는 여군이 있었는데(전투병과였으면 2차해야 하지만 정보병과는 1번은 해야했음), 보임장교가 그나마 젤 양호한 신교대로 보냈는데, 임기내내 못하겠다고 제발 참모직으로 보내달라고 떼쓴 여군도 있음.

그리고 부관병과는 여군이 많은데, 여군 참모(소령)가 왔는데, 마침 대위(진), 소위 두명의 여군장교가 있어서 부관부 장교3명이 다 여자였음. 근데 전 남자참모 있었을때는 야근도 없이 놀기 바빴는데(어차피 일은 병사들이 다하니깐) 여자 참모로 바뀌니 그날부터 사무실이 시끄러워졌음.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참모가 맨날 여군장교2명을 장난 아니게 갈굼. 원래는 대위(진) 이뇬을 마침 공석인 행정장교(대위보직)로 쓸려고 했었는데, 참모가 보임장교한테 대위(진)하고 같이 와서 대놓고 븅신같이 일 못한다고 그냥 딴 장교로 바꿔달라고 함.(무조건 남자로 달라고 해서, 한 6개월 공석으로 둬야 한다고 해도 좋다고 함). 근데 더 웃긴건 대위(진)인데 그 개망신(병들도 다 보는데서 개무시 개쪽당했는데..)을 당했는데도, 자기 전방사단에서 후방 종행교(대전에 있을거임)로 간다고 존나 쪼갬.

아무튼 군생활 하면서 여군들 보면 그냥 공무원 생각하고 오는 애들이 상당수라 생각...
상상플러스 13-07-07 15:15
   
여군들 멋찌다
냐옹군만세 13-07-07 18:34
   
말년병장때 우리중대가 rotc 훈련장 보수공사 한다고 한달정도 경기도 성남에 파견간적이 있습니다.

첫날에 60타고 막사앞에 도착해서 짐풀고 진지보수(타이어로 되어 있는데 그거 곡괭이로 다 뜯어내고 나르고

뭐 돌도 치우고 등등..)하고 있는데 rotc 여군 후보생들이 훈련하고 있더군여 막타워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일하다가 쉬면서 봤는데 참 진짜 불쌍해 보였습니다..보니까 하루종일 막타워만 타더군여 조교들이 계속

빨리 안오냐고 갈구고 뭐...근데 제일 하일라이트는 식당에서 여성 후보생들 볼때였습니다.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당시에는 여군하고 남군하고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기는 했는데

칸막이로 가리고 먹더군여..근데 밥타는곳에서 여군들 유심히 봤는데...거짓말 절대 아니고...

진짜 그지임니다..이거는 진짜 봐야 알지 말로는 설명 안되여..저도 원래는 여성들도 평등하게 군대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훈련하는거 뭐 보니까 참 딴거 떠나서 불쌍해보여서 저는 그냥 여성분들

군대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아마 직접보면 여성분들도 군대가야한다 주장하시는분들도 마음이 바뀔꺼라고 생각이 듬니다.

진짜 네버 네버 그지에요...에휴....

근데 웃긴게 밖에 지나갈때마다 계속 후보생들이 경례를 먼저 때리니까

뭐 안할수도 없고...하여간...px 한번 갔다오면 대충 5-6번정도 경례때림니다

부담 스러워서 px 안가게 되더군여...

참....
사오리 13-07-11 00:36
   
한국군 철모 끈이 한가닥인데 Y자 모양으로 하면 철모를 단단히 고정 시키고, 귀에 그슬리지 않아서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