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나 임무의 성격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함 특수부대들은 은밀하게 침투해서 기습 암살등 특수한 상황을 맡는 부대이고 순순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전쟁은 수많은 병사들이 서로 총갈기고 싸우는 순순한 전투에서는 그 효과를 못볼거라고 생각함.. 상황자체를 다름 어쌔신들을 워리어 처럼 싸우라는게 말이 안됨..
아무리 실전 경험이 많다고 아덴만 작전같은 침투작전은 몸에 익어야 하고 또한 즉각반응 및 팀웍이 맞아야 하는데..
무조건 실전 경험이 있다고 잘하는것은 아니죠..ㅎㅎ
격투기 선수하고 길거리 싸움꾼하고 차이겠죠..
격투기 선수가 실제 경기를 몇전이나 치뤄본다고 수없이 싸움만 하는 길거리 싸움꾼이나 조폭들보다 못하다고 볼순 없으니까요..
톰슨은 625때 아군들보다 오히려 중공군과 북한군이 더 많이 사용한 무기야.
1928년 랜드리스 프로그램에 의해 중국과 러시아도 많은 양이 공여되었으니까.
따라서 특유의 총소리 때문에 적군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서.
야간작전엔 사용을 기피할 정도였지.
그런데 무슨 기관총으로 소대를 괴멸시키냐 ㅎㅎ
베트남전만 해도 사살된 베트공 숫자를 사용된 총알숫자로 단순히 나누면.
1인사살에 5만발이상을 사용했는데. ㅋㅋ
동혁이형님 베트남전에서 실전경험 풍부한 미국애들이라고 하셨는데 베트남전 전에 일어난 최악의 전쟁이 한국전입니다 실전경험은 우리나라 군대가 훨씬 많았습니다 부사관급 대대장급 들이 전부 실전 경험 자고 무장공비 제주 빨치산 등등 해서 베트남전 참전 5년 전까지도 베트남 방식으로 싸우는 군대와 싸운 군대입니다
특수부대 뿐만 아니라 우리군의 교리가 미군에게서 배우거나 미군교리를 따라서 만든겁니다. 군생활중 당직 서면서 교리 교재를 많이 보았는데..... 거의 다가 미군 교리를 번역하거나 약간 변형을 시켰을뿐 똑같더군요. 미군의 도움을 받았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어짜피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은 구소련의 교리를..... 서방 세계는 미군 교리를 따랐으니까요.
저 칼로 하는 부분은 정말 조건 반사적으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 적의 목을 저렇게 베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기에
조건 반사적으로 저렇게 완전지 절단내야 완전제압이 가능하기에
영화에서 그냥 살짝 벤다고 제압이 안됩니다.
저런 피나는 반복연습만이 실전에 몸에 반사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듬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