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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누군가는 모든걸 바친 대한민국의 65주년 현충일, 해외반응
등록일 : 20-06-10 14:25  (조회 : 39,71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020년의 현충일은 65주년 현충일이었죠.
이날을 기념해서 참전용사와 현직 군인들이 함께 찍은 포스터가 해외에서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네요.
하지만 전세계인들이 모여서 그런걸까요? 미국이 참전했다는 사실에 왈가 왈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주제글>
모두가 헌신을 바치지만, 누군가는 모든걸 바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65주년 현충일입니다.


000.jpg

002.jpg





<댓글>




throwaway564563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국가에서 (1975년 이전까지는 북한보다 GDP가 낮았음),
완전히 도약한 국방 산업과 자국민으로 이루어진 국민들, 자국산 탱크, 미사일, 잠수함, 선박과 장비들을 가진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경제를 가진 나라가 되었지.


rokarmedforces
사진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가운데 있는 할아버지는 지금은 전역하신 서 중위(95세)라고 하셔 제 5 보병 사단의 소대장으로 복무하셨지.
그의 오른쪽에 서있는 군인은 배 중위라고 해, 서 중위가 복무했던 바로 그 소대의 소대장으로 복무하고 있지.


Gouper_da_Firetruck
꽤 번지르르한데.


ㄴ50Shekel
그리고 저 노인도 행복해보이고 말이야.


atheism_101
기다리고만 있으라고. 저 친구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같이 싸워줄테니까.


FrancisJv
이 한국인들이야 말로 우리가 함께 가야될 한국인들이지.


ㄴAndre4kthegreengiant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늘 지붕 위 한국인일거야.


TalkingHeadBalzac
한국 전쟁은 정말 참혹한 전쟁이었지,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의 20%가 죽었고 이 분쟁은 완전히 소비에트 연방과 양키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으니까 말이야.
이 사실은 역사 수업이 아니라 태권도 강사한테 배웠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지.


ㄴIvanator2294
나라면 "완전히 소비에트 연방과 양키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으니까 말이야"라곤 안하겠어.
북한은 이미 전쟁을 원하고 있었고, 소련에게는 지원을 부탁했을뿐이야.
진짜로 이 문제가 이 사단이 난건 맥 아더 장군이 일을 망쳐서 중국에게 위기의식을 심어놨단거지,
결과적으로 중국이 개입해버렸고, 스탈린은 그의 가장 큰 라이벌 둘이 서로 공멸한다는 아이디어가 맘에 들어서 그가 죽을때까지 계속 북한ㅇㄹ 지원하게 된거야.


ㄴfoggy__
북한 정권은 소련에 의해 세워진거야.
김일성은 스탈린의 지원으로 권력을 잡은거지.
난 소련이 이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겠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야.


ㄴCatswagger11
여기 저기서 서로에세 잘못을 추궁하고 있군,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건 일본이 제일 나쁘단거야.


DanWessonValor
이 낯선 나라에 찾아와서 목숨을 걸고 헌신한 용기있는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 절대로 잊지 못할거야.
그들 덕분에 한국은 현재의 모습을 가질 수 있었지.
우릴 도와준 모든 나라들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보내.


PotetialMajorHistory
들리는 말로는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그다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어.


ㄴrokarmedforces
우리가 존중받지 못하는건 아니야,
정확히는 미국처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올려지진 않는다는거지.
모두가 군대를 간다는건 더 이상 특별하다는 의미가 아니니까.


ㄴRolten
국방의 의무가 없는 나라에서도 군인들은 그런 수준으로 올려서 보진 않아.
미국은 군인들과 베테랑들을 대하는 그런 면에서 아주 독특한 문화를 가졌다고 볼 수 있지.
여기 네덜란드에서는 우리들 모두 군인들에게 존경을 보내고 또 감사해,
하지만 군대는 우리 사회에서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나 문화적인 면에서나 말이지.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합니다"라는 개념은 우리에겐 좀 낯선 느낌이야.


ㄴAndre4kthegreengiant
한국에서도 징병제를 채용한 유럽 국가들처럼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니?
부유하거나 권력있는 사람들이 빠져나오기도 하고?
내 생각에 미국에선 징병제가 절대 시행 될 수 없을거 같아,
모병이 아주 어려운 상황에도 말이지.


ㄴCiP3R_Z3R0
아마 아주 극심한 부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정말 어려울거라고 생각해.
정찬성, 코리안 좀비는 대체 복무로 사회복무요원을 했었어, 링 안에서 입은 부상이 주된 이유였지.


ㄴElectronicSouth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어.
대한민국에서 병역을 대체한다고 하면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지.
신체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방안 하나 (반드시 군대에서 병으로 복무해야 되는 사람들),
그리고 군대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매일매일 먹고 사는 일에는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
마지막으로 특별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방안이 있지.
경찰소나 소방소에는 파견이나 뭐 그런 이유로 징병된 사람들이 배치되기도 해.
예전에는 전경이나 교화시설에 전환복무를 할 수 있는 방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불가능해졌어.

반면 신체적 요전이 덜한 사람들은 사회복무요원이 되서 4주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아
(이건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들도 포함해서 진행되).
그들은 다양한 국가 시설에 배치되, 시청, 도청, 법원 등등.
그들은 "민간인"으로 취급되, 그러니까 사회복무요원이 뭔가 범죄를 저지르면 헌병이 아닌 일반 경찰이 찾아온다는거지.
사회복무요원은 군인들보다 더 오랜기간 복무해.
하지만 정부는 그들에게 주거시설, 공익시설, 그리고 아침 혹은 점심과 같은 식사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비판 받기도 하지
(그들도 보통 병사들처럼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말인 즉, 부모님들이 그들을 돌보게 된다는거지.

마지막으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영역에서 특별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은 방위산업체 같은 곳에서 복무가 가능해,
하지만 그들은 아주 비참한 대우를 받곤해 왜냐면 "퇴사"가 불가능하거든
또 나간다고 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재고용"하는게 아니라면 다시 병사로 복무를 해야하지 어느 쪽이든 간에 그들의 인생계획을 완전히 망쳐놓는 결과가 되지만 말이야.
이공계 영역에서 박사학위를 딴 사람들은 (아니면 이공계 영역에서 특화된 교육을 받은 사람들) 연구소에서 일할 수도 있어.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금메달이나 수상을 한 사람들은 (챔피언이 되는건 아주 어려운 일이니 많진 않지만) 복무에서 면제되서 그들이 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지.
또 군대에도 군대 산하의 스포츠 팀들이 있어서 한국의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지, 축구, 야구, 농구 기타 등등에서 말이야.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이런 곳을 선택하지.
한때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한창일때는 공군 산하의 스타크래프트 팀도 있었어.
또 의료면허가 있는 경우에는 군의가 아니라 민간영역에서 의사로 복무할 수 있지.
그들은 시골로 보내져서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보다 열악한 의료 시설에서 근무하게되.
변호사 자격증이 있으면 국선변호사나 검찰청에서 복무할 수 있지, 국방부의 사법관이 되는 대신 말이야.

엘리트들이나 부자들의 아들들은 (여성들은 징병의 대상이 아니야) 따지고 말해서 국방의 의무에서 벗어난게 아니야.
특히 정치인들의 아들들은 쉬운 약점이 될 수 있으니 더더욱 아니지.
내가 "따지고"라고 말한 이유는 미국과도 같이 그 땅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그 아이들은 법을 피해서 국방의 의무를 벗어날 수 있거든.
최상위 재벌가 30개 가문에선 그들의 자식들 반 이상을 성실하게 복무 시켰어,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에 비하면 복무를 피하는 비율이 6배나 높지.
판단은 너희들에게 맡길게.


ㄴdukearcher
맞아, 병역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행 할 수 있어.
내 친구는 부산에서 전경으로 일했다고 하더라고.


ElSapio
우리 할아버지는 분명 그가 지킨 나라가 어떤 모습이 됐는지 보고 자랑스러워 하셨을거야!
한국인들은 한국 전쟁을 보통 뭐라고 부르니?


ㄴkevahn10
6.25 전쟁이라고 해, 왜냐면 6월 25일에 터진 전쟁이니까.


aliptassault
공산주의와 싸운 사람들에게 존경을 보내


unevenOllesontea
뭘 위한 기념일인거야?


ㄴwalkerofskys
한국 전쟁


ㄴEnsec
왜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르는지 알겠군.


hvaskjercal
이걸보니 한국 전쟁에서 돌아가신 우리 증조부가 생각나는군.. 
한번도 뵌 적 없는 분이지만, 내 가슴 속에 자랑으로 남아계신 분이야.


FoodieMike
충성!!!


chinchila5
싸웠고, 또 지금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린 경례를 보냅니다.


InfamousCut
이 포스터 정말 멋지다. 카툰 버젼으로 귀엽게 내놓지 않아서 정말 기뻐.


solidgun1
우리 할아버지가 들려주신 한국전쟁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전쟁의 시작에는 모두 명령에 따르는 혼란에 빠진 젋은이들이었다고 했지.
하지만 하루하루 싸워나가면서, 적군을 남기고 떠나라는 명령에 점점 분노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그들은 분노로 반격했지만, 몇개월의 고난이 지나고 보니, 그들이 싸웠던 이유는 분노가 안리ㅏ 사람들의 생존을 위해서였다는거야.
그들이 내준 몇 마일은 다음 공격을 위한 초석이었던거지.
전쟁은 자주 앞뒤가 안맞는 일처럼 느껴지지,
그리고 현실에 가장 강하게 맡서는 병사들의 눈에는 목표가 전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맞서 싸우는 대상은, 탐욕스런 권력자들의 독재라는거야.


w0APBm547udT
한국의 현충일이 D데이랑 날짜가 같은건 언제봐도 재밌는 사실이지.


Strikerov
글쎄, 난 미국의 제국주의에 의해 죽는게 늘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보아하니 몇몇 사람들은 그걸 축하하는 모양이네.


ㄴfcuk_faec
국경선 너머 북쪽을 한번 잘 보게된다면 말이지...그 이유를 이해 할 수 있을거야.


ㄴStrikerov
그래,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북한이 분명하게 남한보다 더 나았었지. 그건 알지?


ㄴStoly23
그게 맞는 말이긴 해도(그때 당시에는 대만에 비교될 정도로 남한이 좋은 곳은 아니었지),
니가 말하는건 북한의 없어도 됐을 남침이 정당한 일이고, 그게 미국에 원조로 인해 궁극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에 이를 가는 것처럼 들려.
난 니가 망할 놈의 중국의 개입이 북한을 지금도 존재하게 만들어 줬다는걸 축복으로 여긴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거야.


ㄴStrikerov
"니가 말하는건 북한의 비겁한 남침이 정당한 일이고, 그게 미국에 원조로 인해 궁극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에 이를 가는 것처럼 들려"
미국은 한반도를 반으로 가르고, 선거의 요구를 묵살한 뒤 한때 하나였던 한국에 허수아비 정권을 세웠지.
어떻게 그들의 공격이 유발되지 않았다는거지?


ㄴStoly23
미국이 한반도를 가른건 소련 때문이야, 이 일에 있어선 둘 다 동일하게 죄가 있지.
소련이 그들의 영향력과 땅을 위해서 2차세계대전 막바지에 북한과 만주를 침략했다는걸 잊지 말라고.
내 말을 오해하진 마, 이 모든 난리통은 미국과 소련의 제국주의의 악취로 가득하니까,
하지만 니 논리대로라면 남한이 북침을 했어도 그게 정당했을거야.


ㄴJinjindoli
첫째로, 믹구이 뭘했고 무슨 생각을 했건간에, 미국과 다른 고마운 나라들의 시민들은 한국을 도우러 온거야.
그리고 그들이 요구한건 돈이나 명성이 아니었지, 그들은 그저 옳다고 생각해서 이곳에 왔어.
두번째로, 이건 한국의 기념일이야, 한국의 전쟁과 군인들은 기념하고 또 기억하는 행사지,
그럼 대체 왜 한국인도 아닌 놈이 끼어들어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조져놓는건데?


ㄴAndre4kthegreengiant
뭐, 한국인인 내 사수, 그러니까 내가 아일랜드 이민자 3세대라고 "아일랜드 인"인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인 그 친구는 니가 말하는 미국의 "제국주의"에 꽤나 심취해있던데,
그러니까 모두 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뭐 그런거지.


parablooper
포스터엔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라고 써져있어.
모두가 헌신을 바치지만, 누군가는 모든걸 바칩니다가 아니라.


ㄴrokarmedforces
알고 있어.


"All gave some; some gave all"은 유명한 군대식 표어야.
포스터에 쓰여진 말이 아니긴 하지.



번역기자:PowerJ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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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묘 20-06-10 14:33
   
포스터사진  몇번을봐도  뭉클하고 또 뭉클하네요

번역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ckseoul777 20-06-10 22:02
   
적극 공감합니다
뭔가 가슴에서 먹먹하고 뜨거운것이
올라오네요
구급센타 20-06-10 14:36
   
감사합니다
yamaten 20-06-10 14:40
   
잘 봤습니다
골드에그 20-06-10 14:49
   
잘봤습니다.
비이콘 20-06-10 14:52
   
잘봤습니다...
바두기 20-06-10 14:53
   
잘봤습니다.
일빵빵 20-06-10 14:59
   
잘봤습니다
다비드남 20-06-10 15:02
   
멋지네요.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황룡 20-06-10 15:07
   
잘봤습니당~!@@!
III복불복III 20-06-10 15:12
   
잘봤습니다ㅎㅎ
natasha 20-06-10 16:08
   
현충일 행사에 천안함 유족과 연평해전 유족들은 초청하지도 않음.
유족이 항의하자 그때서야 말같잖은 변명 늘어놓음.
작년에는 유족들 청와대 초청해서 김정은 사진 나눠줌.
이거시 남조선의 유족 대하는 꼬라지.
     
AnalogKid 20-06-10 16:20
   
남조선???
이런 댓글 왜 안달리나 했네.
해묵은 사상과 이념에 휩쌓인 불쌍한 인간.
     
공장장 20-06-10 16:39
   
으이구..... 밥은 먹고 사는지.
     
깁스2 20-06-10 16:43
   
잡담게시판에서 어그로 끌다가
병 투 더 신이 된 저능아답다
     
BTJIMIN 20-06-10 16:46
   
남조선??? 넌 북조선이냐??
     
검푸른푸른 20-06-10 17:14
   
남조선??

한국인이 스스로를 남조선 타령할것 같진 않은데 이분 누구신지.
     
가마솥 20-06-10 17:21
   
남조선? 너 빨갱이지?
     
늑돌이 20-06-10 19:33
   
뭐지 이 저열한 댓글은?
     
포미 20-06-10 22:00
   
김정은 사진을 나눠줘???

누구 여배우???
     
ashuie 20-06-10 22:19
   
모든2렙이 비유웅신은 아니지만
비유웅신의 절대 다수는 2렙베충이 벌레들이지
          
susubi 20-06-11 09:08
   
^^b
     
ckseoul777 20-06-10 22:19
   
남조선?!
북조선이냐?!! 왜 문재인이 대통령이되면 
탈북민단체 3천명이 북한으로 되돌아간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기어올라갔나보지!!!!?
     
지구에서 20-06-11 00:10
   
태극기 들고 503한테 가세요
     
PEdward 20-06-12 07:51
   
궤도 20-06-10 16:48
   
잘 봤습니다.
뭐꼬이떡밥 20-06-10 19:36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했었다는 개소리좀 안들었으면 좋겠네
     
ashuie 20-06-10 22:24
   
ㄹㅇ요.
500년 1000년 1500년 2000년전 다따져봐도 항상 세계탑10 gdp는 유지했음.
군사력은 항상 그이상이었고.
짱개제국 바로옆에서 몸빵하며 버텨온 나라라
한국인들은 항상 자신을 너무 낮게 보는게 큰 문제죠.
까놓고 얘기해봅시다 사람들이 멋드러지게 생각하는
중세 풀플레이트 장다르메? 훗사르? 영국 장궁병들?
동시대 고려군이랑 싸우면 어찌될꺼 같나요?ㅎㅎ
가출한술래 20-06-10 20:00
   
잘 보고 갑니다
풍겐공 20-06-10 20:26
   
원본 주소좀
sunnylee 20-06-10 21:10
   
잘 봤습니다
새콤한농약 20-06-10 21:25
   
잘 봤습니다.
스핏파이어 20-06-11 00:11
   
잘봤습니다.
부스러기 20-06-11 02:55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국가에서 (1975년 이전까지는 북한보다 GDP가 낮았음),
완전히 도약한 국방 산업과 자국민으로 이루어진 국민들, 자국산 탱크, 미사일, 잠수함, 선박과 장비들을 가진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경제를 가진 나라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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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때 홍보 글귀 때문에 을빙이 세끼들까지 싸게 한국 역사를 취급하네.  찬란한 역사를 싸잡아 뭉개고
동남아 세끼들까지 같이 놀라 하고  이젠 진짜 지긋지긋 하다.
자기자신 20-06-11 03:01
   
잘 보았어요
Arbitrage 20-06-11 06:48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fox4608 20-06-11 07:48
   
잘봤습니다.
K티거 20-06-11 08:59
   
잘 봤습니다
아리온 20-06-11 09:42
   
잘 봤습니다.
영원히같이 20-06-12 05:05
   
대대로 우리나라는 강대국 아니었나?
하도 여가저기서 치이다보니 허접으로 보인건가 ㅎㅎ
새롬 20-06-16 22:17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로제 20-07-17 16:31
   
멋지다
기성용닷컴 20-07-19 09:11
   
짝짝짝~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오늘비와 20-07-28 17:21
   
번역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ㅇㄹㄴ 23-01-09 21:1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