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k-10 : 넣을게~

군대를 안 가보니 저런 소리를 하는 거지.
우크라이나 전만 봐도 포병이 대 포병 사격이나 일반 목표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는 지 생각을 해봐야지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양쪽 모두 적 포병 세력을 최대한 피해를 입히기 위해 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포병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 건 다른게 아니다. 빠른 공격과 이동이다.
러시아와 다르게 공격 목표를 획득하고 공격까지 시간이 짧아 공격 후 빠르게 빠져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는데 이런 전장에서 탄약 보급은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된다.
자주포를 후방으로 뺀 후에 보급을 하면 포병 전력의 공백이 심해지고 전방에서 보급을 하면 적에게 포착되 공격 받을 위험이 증가한다.

그래서 k10의 개념이 생긴 것
전장에서 빠르게 보급을 하고 이동 할 수 있기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보급 시간이 짧기 때문에 위협에 덜 노출이 된다.
또한 k10 자체가 기동력이 k9과 같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선 같이 기동하여 공격하며 보급이 가능하다.
즉, 보급 기지와 먼 거리에서도 무난하게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후방에선 느긋해도 전방에선 1분 1초라도 줄이는 게 사는 길이다.

극단적으로 k10을 비유하면 탄창이다.

후방에서 훈련 하는데 탄창 안 주고 한발 한발 약실에 탄을 넣어 사격을 하라고 하면, 그래 불편하지만 할 수 있다.
그런데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그 짓거리하면 뒤지기 쉽상이다.

탄창도 결국 돈 들어가고 구조가 복잡해진다. 또한 효과는 고작 탄 보급이 빨라지는 효과만 있다.
그래서 탄창을 안 쓸 것인가?
평시 1분과 전시 1분을 동일 하게 생각하는 놈들은 절대 국방에 관여해서 주둥이 놀리면 안된다.

전시에 트럭에 155미리 포탄하고 장약실고
전장에서 사람이 장전하는게 쉬운줄 아네.ㅋ
과연 몇명이 붙어서 박스 옮기고 박스까고
그걸 다시 빼서 옮긴다? 그것도 개활지에서?
그러다 대포병 한방만 떨어져서 유폭까지 가면
승무원하고 보급인력 전부 다 날라감.
인간이 저런 중화기에 비하면 얼마나 나약한
존재라는거.
아마 트럭에서 수동으로 옮기면
최소 3명이서 한시간은 족히 걸릴듯.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사람이 나으면 사람을 썼지 괜한 돈 쓰지 않아....

ㅋㅋㅋ
바로 이해하기 쉬운 촌척살인의 설명입니다.

너무나도 사실이지만... 슬프네요...  ㅠ.ㅠ

이용진 목소리가 들린다

헉 가슴을 후벼 파는 진실

사실이다..

그래서 둔감장약을 쓰지 않아서 병사가 희생되고

그래서 병사 따위에 기름과 비용을 낭비하느니 에어컨을 설치해놓지 않았죠 (수출용에는 있음)

이것이 에어컨을 쐬면서 명령만하는 똥별들의 사고 방식

노예가 줄을 섰는데 말이죠 ㅋㅋㅋ

아마 수동 장전에 문제점 걱정하는 애들은 연평도 포격전 이야기를 몰라서 하는 소리인가 보네요. 오히려 연평도때 먼저 맞고 고장난 상태에서도 반격 했다는 점 때문에 그때부터 팔리기 시작한건데.

손잡이도 제대로 없는 40kg 물체를 들어서 옮겨 본적도 없는것들이

말은 청산 유수네 ㅋㅋㅋㅋ

전투 상황이라는게 체력적으로 이미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정상이 아닌 상태일텐데

무슨 평상시에 컨디션 좋을때 기준으로 생각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사실 40kg짜리 고폭탄은 잘 쓰지도 않죠
사거리가 긴 BB 탄 위주로 적재하는데 이건 뭐 대략 50kg이니
화스트페이스같은거 걸려서 트럭에 백몇발씩 적재할때나 탄작업할땐 하늘이 노래짐

맞음. 저런 포탄은커녕 훈련 때 방독면 쓰고 5.56미리 탄통만 몇 번 옮겨도 뒤질 것 같은데 ㅈ도 모르는 미필들이 입만 살아가지고 ㅋㅋㅋ아주 그냥 키보드만 잡으면 다 슈퍼솔져ㅋㅋㅋㅋㅋㅋㅋ

40키로든 50키로든 적재 노가다 한번 뛰어봐야 수동 효율성 운운 안하게되는거 인정..

총도 한번 안쏴본 새끼들이 손가락만 살아가지고 ㅋㅋㅋ 복잡타령이라니 미친
니들 논리라면 복잡하게 자주포는 왜 만드냐 간단하게 생긴 견인포나 쏘고 다니지

진짜 무슨 일본애니보고 밀리터리를 배웠나 포탄 옮기고 장전하는게 쉬워보이니까 저딴소리나 하지

진짜 그럴수 있죠

105미리 견인포 전포 주특기 1311 제대자 입장에서

영상보면서 와~와~~와~~ 이런 감탄사 연발이었는데

해외반응을 보면 ????????? 아..미필;;

저런 시스템이면 1개연대가 1개 사단이 아닌 2개 사단도 지원 가능할듯 하네요

저시스템을 미군은 96년도에 쓰고있었는데

미필과 군필은 확연히 차이가 있네요.

괜히 한국 군 장비를 폄훼하고 싶어서 저런거 아닌가. 대체 뭐가 문제길래 깎아내리려고 하냐.

포병 나오신분들은 아실꺼임 화스트페이스 걸려서 탄약수령 한번가면 정말 죽습니다.. 워낙 힘든 훈련이라 군생활 내내 실제로 fm대로 옴긴건 2번밖에 없지만.. 포병이지만 행군도 하는 11사출신이지만 그어떤 훈련도 탄약수령만큼 힘든 훈련이 없었습니다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한다 라는 말이 있지.
이해안되거나 모르면 아닥하고있으면 그만인것을 .
엊그제 유튜브에서 본 영상이 떠오르네 포크개발했다고 음식먹을때 쓰는거라니까 난 그 포크가 열개나있다면서 손으로 밥처먹으면서 개발자 비웃는 컨셉의 영상.

flareflo
내 눈에도 다른 시스템들보다 너무 복잡하게 된 것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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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너희들은 그런 복잡한 공정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지.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원래 서양애들이 자기나라에 없는건 필요없다고 뇌절하는게 종특이라서 그런듯

자주포의 장점은 적에게 좌표찍히기 전
타격후 회피 기동한다는 것..
월남전이나 6.25 전쟁때로 드론이나 현궁 제블린 같은 단거리 지대지 유도 미사일 가지고 가면
상대 포병전력 전멸함

K10은  기본적으로  포탄 보급 차량이지만
전투원 손실을 막기위한 (전투력 유지를 위한) 시간적 ,물리적  이득 확보를 위한 보호장비이기도 함

그걸 이해 못하네
M16총알 한박스가 33킬로고
M60 총알 한박스가 30킬론가 그런데
 비온 다음날  진흙 밟으면서 수십 박스 함 날라 봐야지
저게 왜 필요한지 알지

잘 보았네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자동차를 줬더니 마차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일세

마차도 복잡해서 그냥 말타면 된다고 생각함

잘봤습니다

이게 독일제였으면 다들 찬사를 보냈을텐데, 동양의 원숭이들이 만들었다고 까내리는거겠지

동양의 원숭이는 일본 쪽바리지. ㅅㄲㅇ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k10 써보니 좋아서  추가 주문으로  k9과 2:1 비율 맞춰서 보유중입니다. ㅎㅎㅎ

포병 출신으로서 155mm 탄약을 옮겨본 사람은 장비가 복잡하네
사람이 넣는 게 낫네 이딴 십소리 절대 안함.
부대 이전으로 탄약창고 옮긴다고 해서 옮겨본 사람이 말하건데 무조건 자동이 최고임.

복잡한 공정이 있어야 니들이 편해지는거야
단순하게 하고싶어?
직접 니들 손으로 집어 넣으면 되는거고...

탱크 포.르노에서 빵터짐

m48에 쓰는 90mm탄만 해도 사람이 옮기려면 힘들어 죽습니다.

전 81mm 였는데 탄약고에 잠시 갔다가
저거 무겁나?? 하고 들어보고는
이걸 수십 수백발씩 나른다고 생각하니 ;;;
훈련때 방독면 쓰고 81mm 탄박스 나르는 것도 힘든대 이걸??

그때 탄약고 안에 있던 탄들 수백발을 보고 ;;;
이걸 나른다고??

잘봤습니다...

저게 복잡하게 느껴질 정도면...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저걸들 다 입대 시켜서 경험 시켜주고 싶네

ㅋㅋㅋ

너넨 구조 단순한 투석기 쓰자

우리때는 155탄 메고 토끼걸음 얼차려가 흔했는데...ㅠ..ㅠ
이등병 얼차려 받다가 떨어트려서 다리 바로 아작나버리는거보고 기겁...했었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