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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초음속 전투기 KF-21 3호기 첫 비행 성공! 일본반응
등록일 : 23-01-06 19:13
(조회 : 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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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3호기 첫 비행 성공, '37분 간 비행하다'
한국 국산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KF-21)의 세번째 시제품이 37분간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 3호기가 5일 오후 1시 1분경 경남 사천 제3 훈련 비행단에서 처음 이륙해 오후 1시 38분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3호기 시험비행에서는 공군 52 전투비행대 소속인 이진욱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으며, 최고속도와 고도는 1, 2차 당시와 비슷한 200노트(시속 370km), 1만 5000피트(약 4600m)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행 중 랜딩 기어는 내려간 상태였으며, 1, 2호기도 첫 시험비행 시 랜딩 기어를 내리고 후속 비행으로 랜딩 기어를 수납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3호기의 비행 개시에 따라 체계개발 비행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속도, 구조하중 등 영역확장시험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조 하중 영역 확장 시험은 전투기의 다양한 기동 중 기체구조가 가해지는 하중을 측정하여 기체 구조의 강성을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3호기의 수직 꼬리 날개는 1,2호기와 달리 비행기 4대가 동시에 하늘로 향하는 모습을 형상화 적용됐다고 전했습니다.
4-6호기는 지상시험과 비행시험 준비를 마친 후 올 상반기 차례대로 비행 시험에 투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작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ジーク ジオン18/3
합성입니다!
t*w**(*_*)****o*o8/4
370km라니
대폭소지점
led 5/2
대단하네요.
저쪽이 잘하는 자화자찬이 아니라면요.
z_a*****499/104
계획부터 시작까지 상당히 빠르네요.
일본은 예산도 충분히 잡지 않는데다 계획 단계에서 우물쭈물하다보니 자꾸 늦어지는데 이런 결단과 실행 속도만큼은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은 제도상으로 전시 체제 이기도 하고 대통령에게 권한이 모여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일본의 경우 입법기관이 전혀 제대로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의원 내각제라는 것이 일본인들의 민족성에는 맞지만, 그만큼 검토만으로 하는 척 하는 일본인의 나쁜 버릇이 정치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말았네요.
ㄴ頭使え 17/4
KF-21은 2001년에 계획한 겁니다. 룩다운 없이 레이더가 달린 비행기는 2026년 개발 완료됩니다. 가격은 실전 경험이 있는 미국산 전투기보다 비싸고요.
ㄴzwe*****12/10
F2는 계획 개시가(1982년)부터 첫 비행(2000년)까지 18년 걸렸습니다.
단, 미일 합동개발(1990년)이 시작된 후라면 10년이 지나야 합니다.
KF-2의 초기 계획은 잘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와 개발 합의한 것은 2010년입니다.
ㄴsyo*****4/1
속도는 언제고 시간이 지나도 느리다니까요.
언제쯤이면 마하를 넘으려나요?
그리고 KF21 개발을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시나요? 2001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ㄴqgq***** 2/5
성능은 좀 그래도 저렴하고 왠만한 성능이면 구입을 원하는 나라가 개발 도상국 쪽엔 많아서. 최근 한국의 무기 수출을 보고 있으면 그런 수출이 메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ㄴroa***** 12/8
일본은 정말이지 항상 검토만 하는 단계에 머무른다고
shi***** 45/12
시속 370킬로미터인가요? 역시 대단하네요.
여객기보다 느리다니 ㅋㅋㅋㅋㅋ
f******* 2/3
한국형이라면 김치냉장고가 포함된걸까?
ken***** 25/6
시속 370킬로미터면 프로펠러기랑 비슷하잖아!
ken***** 3/1
초보자의 눈에는 F-35로 보이는데 뭐가 다른가요?
s33***** 2/2
한국산이라면 절반만 이야기해놔도 되는 거겠네요.
***** 75/128
어중간한 기체이지만 F35를 살 수 없는 나라나 자국의 F4나 F5의 후발대론 충분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북쪽을 상대하는 조건에서라면요.
한국의 무기산업은 특히 전차 같은 건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수출 수요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ㄴKIX*********19/3
F35는 서방 세계의 표준 전투기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세대의 전투기로서는 파격적으로 '싼' 전투기이도 해요.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평가되던 그리펜도 개량형 NG에서는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선 저렴하지 않게 되었죠. 현재로서는 F35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KF-21은 그 틈을 노리고 있는 거겠죠.
jcf***** 2/2
언제 떨어질까 싶어 조마조마 하겠어요.
축하합니다.
kaw*****3/3
한국은 외형은 괜찮은데 안이 문제야. 날기만 하면 어디서든 괜찮다는 건가.
znp*****11/3
이야, 대단하네요. 무려 그 유명한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시간을 넘겼잖아요. 역시 KF라고 하는 한국산 전투기만 가능한 걸 겁니다.
msh*****28/5
한국은 아마 스텔스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계획하고 있는 듯 한데....
한국쪽은 이미 개발이 완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스텔스 개발이 그렇게 간단한 것도 아니고..
한국이 만약 스텔스 개발에 성공해 무기 내장화를 탑재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기체에서도 정비 불량이 많은 한국 공군에서라면 배치한지 몇 달 만에 비스텔기 전투기가 되어버려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거임.
zwe*****32/3
한국의 F4나 F5의 후발대라면 충분해도 F35를 살 수 없는 나라라면 타이푼이나 에어팔, 그리펜 같은 걸 사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은 기체를 수출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현제로선 미국산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데도 미국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거야.
ham*****26/0
경쟁 기체라면 인도의 MK2겠네.
근데 애초에 KF021이 싼 이유가 뭐죠? 오래전 기사에선 인도네시아사 공동개발에서 손을 떼면 생산비용이 F-35 수준이 된다는 걸 본 적이 있어요.
*****13/3
타이푼, 라팔은 무척 비싸서 논외입니다.
그리펜도 대당 90억이나 하고 스위스 국민투표에서도 가격과 성능면에서 기각되었죠. (한국은) 가격 설정을 아마 그 이하로 하지 않을까요?
kra***** 6/0
그보단 F3 개발에 더 힘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ore***** 6/1
편도 17분이네요. 이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nnv***** 0/1
37분 밖에 날 수 없는 전투기라니. 드론보다 성능이 나쁜 거 아닌가요? 그런데 교묘한 비행이 가능한건지?
ere***** 3/1
시속 370킬로미터는 마하로 몇 개인가요?
언제쯤이면 마하 1정도로 날 수 있으려나?
syo*****2/0
저렴해서라면 FA50이면 되잖아.
tok*****11/5
어떻게 보면 저렇게 나눠 개발해내는 것도 대단하죠. 일단 문제가 있더라도 만들고, 시험해보고, 팔 수 있을 때까지 하잖아요. 잠수함이든 비행기든 팔지도 못하는 나라에선 아무리 이웃 나라의 전투기가 어떻다고 야유해봐야 맞서지도 못하는 수준이에요.
ㄴa_k*****0/0
분하다 분해! wwwww
niw*****34/11
한국은 지금 항공우주사업쪽도 주력하고 있으니까, 첫 비행을 꼭 성공시키고 싶었겠네요. 완성된 물건도 있겠다. 실제 성능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공동 개발이 아닌 국산 개발로 전투기를 만든 나라가 적은 지금으로 봤을 땐 결국 큰 자신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ino*****121/2
한국 편을 들려는 건 아닌데, 원래 첫 비행은 다 저런 거에요.
일본도 X-2의 첫 비행은 30분 정도 낮은 속도였고, 거기에 횟수를 거듭해가며 비행 시간과 속도를 높여가는 거라고 합니다.
갑자기 엄청난 속도에 고도로 비행했다가 문제가 된다면 오히려 생사에 문제가 될테니까요. 뭐, 앞으로 한국의 경우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兎は亀に負けない26/6
일본의 방위력 강화는 '무기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총리가 말하고 있습니다.
1인당 소득마저 한국과 대만에 밀린 것 처럼 일본은 앞서가는 주변국들의 뒷모습을 보며 손가락만 빨 수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버린 걸까요.
ㄴ兎は亀に負けない0/0
밀렸다는 게 1인당 GDP쪽인가요?
어쨌든 최근 뉴스에 자주 나오긴 하네요.
ㄴken*****0/0
1인당 소득 일본은 443만, 한국 420만, 대만 300만이라 아직 안 밀렸는데요. 구매력 평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kra***** 6/0
미국의 F-21을 라이센스해서 생산한 걸로 오인되게 해서 구입하게 하려는 건가?
ihi***** 4/2
배치할 때쯤이면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을 텐데. 누가 비싼 4.5세대기를 산다는 겁니까? 진지하게 운용부터 다시 해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vk4*****155/38
한국의 경제규모는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의 도쿄도'와 같은 정도로 세계 중류국 수준인데요.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는 건 군사비만이에요.
도쿄도가 단독으로 자위대 이상의 군사력을 보유했다던가, 독자적으로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해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정말 우습지요.
ㄴsol*****3/1
이탈리아는 거대 군수산업 레오나르도가 전 세계에 거점이 있고, 고객도 세계인을 다 하고 있는데 경제규모라고 해봐도...
kag*****44/3
첫 비행이라 바로 최대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일단 다행이네요. 앞으로 다소 문제가 생기겠지만 아마 공표는 하지 않겠죠.
weqvqv 14/1
날아보는 시험 비행 정도의 스피드라 그런 거야. 초음속으로 날아본 게 아니라고. 저걸로 달에 가는 것도 아니거든요.
・・・って気持ちわるーい 15/6
시대에 뒤떨어진 전투기엔 관심 없지만, 완성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른 나라가 사게 되면 피해받는 나라만 늘어날 뿐이에요!
AOYAMA 61/36
37분간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한국국민용이니까 그에 맞게 보도하겠지. 38분 날았다면 아마 분해되어버렸을 거야.
mjy*****40/10
일단 날게 하긴 했네요. 성능보단 조종사에게 달려 있는 건가요. 37분간 비행했나요? 답례로 북쪽으로 올라가 인사하지 그랬어요?
xzs*****3/2
3호기 꼬리 날개의 모양이 다르다고요?
디자인만 다를 뿐이잖아요.
jjuu 8/2
음속에 도달한 후에 다시 소식 부탁드립니다. 그때가 정말 온다면 솔직하게 멋지다고 생각될 것 같아요.
ベリーメロン 0/0
초음속 전투기라도 되어 있는데, 그럼 마하까지 측정할 수 있는 걸까요?
ssq123 19/44
이 전투기도 잘 팔리겠네요.
ㄴzwe***** 5/1
이 기체를 수출하려면 가장 큰 문제가 미국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千口 0/1
전투기는 날기만 하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실전에서 상대의 무기와 맞섰을 때 얼마나 우위에 설 수 있느냐가 문제겠지요. 상대 전투기와 대치했을 때 거의 피배할 물건이라면 세금 낭비니까요.
cvn***** 48/8
이런 기사는 필요 없으니까 계약금이나 더 깎아 주었으면 좋겠다
kra***** 25/10
4세대 전투기로선 어떻게든 합격할 수준인 것 같네요.
kra***** 0/4
1호기 개선이 아직 안 됐는데 3호기라니, 의미가 없잖아요.
언제까지 아슬아슬한 속도로 비행하려 하나요?
fuj***** 14/4
37분 날았다라...
일본의 F-3 시험 비행기를 봤는데 그때도 엔진을 포함한 성능 등급도 KF-21보다 훨씬 높던 거 같던데요.
번역기자:애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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