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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 경찰의 시위대 진압 훈련 믿을 수 없을만큼 흥미롭다
등록일 : 14-11-14 16:10  (조회 : 51,28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이미 오래전에 한국 경찰의 시위대 진압 훈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었습니다.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오며, 가생이 회원번역에도 번역물이 올라왔었는데요.
그 이후 계속 꾸준히 해외 영어권 사이트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최근 반응 위주로 다시 반응을 살펴 봤습니다.
(레딧 댓글 부족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최근글 위주로 합쳤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001.jpg

 
<레딧 영상 게시자 글>
한국의 시위대 진압 경찰의 모습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은 믿을 수 없으리만큼 흥미롭습니다
 
 
 

 
 
 

CantaloupeCamper
시위가 아주 점잖구만...ㅋ
 
 
 
fatal3rr0r84
어리석은 서민들이여....
 
 
 
 
renaldomoon
훈련중인 것처러 보이넹...저 시위군중은 아주 질서 바른 것 같네요.
 
 
 
usuno
하하하...진짜 화병병을 가지고 시위를 하는 아르바이트라...
 
 
 
NekroSound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공원부지의 입구에 경찰관 한명이 막고 있네요.
경찰들은 시위군중을 한 쪽으로 밀어붙이는 연습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usuno
방패로 완전히 막고 전진...
바이킹 방패로 벽을 쌓는 전략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몇몇 시위자들을 잡아들여 뒤쪽으로 잡아가는 전략이 인상적이네요.
 
 
 
zimmerman84
훈련장면이군요. 하지만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하나 정말 보고 싶네요.
 
 
 
Grantflip
진압대의 진용이 아주 대단합니다. 그런데 왜 한꺼번에 다 투입하지 않을까요?
 
 
 
Doitsu
이건 한국판 “토탈워” 게임이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지...꼭 사서 해 보셈!!!
 
 
 
ShaneB
이건 뭐 수적우세를 이용하여 떼로 공격하는 거구만...
 
 

M-Faraday
이렇게 우아하게 할 필요가 있남?
 
 
 
Namore Hutasuhut
인상적이네요. 이 전략은 로마군단에서 사용하던 것입니다.
 
 
 
 
TaufanDermawan
누군가가 화염병도 던지네...XD
 
 
 
bobies22
폭동진압 연습이네요. 실제가 아니라 훈련이예요. 왜냐? 경찰의 숫자가 거리의 넓이 그리고 시위자의 숫자에 맞추어져 있는 걸 보면 알만하죠.
 
 
 
Josh Osborne
사람들아...한국에서는 저 폭동 진압 경찰이 엉덩이를 걷어 찬다고...미국에도 저런 진압대가 있으면 좋겠당...
 
 
 
Isaac Addison
저건 조작이 아니라 단순히 연습하는 것일 뿐.
 
 
 
NotMyRealName123123
이러한 진압작전은 몇 가지 경우에만 실제 효과가 있습니다. 폭도들이 한 사람씩 달라들 때, 폭도들이 한 방향에서만 공격할 때, 뭔가를 던지지 않을 때, 퍼져 있을 때, 파괴적이지 않을 때, 경찰보다 많지 않을 때...
 
 
 
ironMat86
로마군단처럼 싸우고 있네요.
 
 
 
Michael O'Callaghan
인상적이군!
 
 
 
scettzvill
조작한 것이든, 연습하는 것이든, 어쨌든 잘 연출된 모습을 보는 건 꽤 매력적인데요.
 
 
 
Andre Krumins
와...겁나게 잘 조직되어 있네.
 
 
 
mickael COMBAUD
이 사람들이 나쁜 놈이 아니라 선량한 근로자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역자주: 누구? 시위대를 말하는 건지, 진압경찰을 말하는 건지????)
 
 
 
Denis Suljic
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ㅎㅎㅎㅎㅎㅎㅎ아아아아아아아 재밌다
 
 
 
Christos Themistocleous
경찰의 진형훈련을 목적으로 한 폭동 시믈레이션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잘 조직되어 있네요
 
 
 
Arkansis
스타크래프트처럼 보이는데....
 
 
 
Andrew Pop
이게 만약 북한이라면 저 시위자들은 붙잡혀서 고문을 당하고 처형될 때 분명합니다.
 
 
 
XGN FUZE
정말 재미있게 하네요. 놀라운 시스템입니다.
 
 
 
Reece Walker
실제는 아니군요. 게다가 사람들이 더 많아야 시위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uninggio
숫적으로 경찰병력보다 적은 군중들을 진압하는데는 효과가 있겠지만...
경찰보다 4배 많은 군중들이 사방에서 공격해 오면 모든 계획이 일거에 무너져 버릴 수 있어요. 특히 화염병이나 무거운 돌, 그리고 불타는 차량등을 이용하면 더 그렇고요.
또는 격분한 군중이 인기없는 사회주의 통치에 대항할 경우에는 속수무책이죠.
 
 
 
James Fikes
이 경찰들은 아무나 두들기지는 않는군.
 
 
 
RSRGAMES
이건 토탈워 같군요.
 
 
 
spongbog100
이건 영화?
 
 
 
Thomas Davik
몇 시간이고 봐도 질리지 않겠는걸....
 
 
 
Uncomfortable Couch
뭐가 인상적이란 말입니까? 하나도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iiTzGh0st
내 전 생애에 보았던 그 무엇보다도 가장 잘 조직화된 모습입니다.
 
 
 
joaquim machado
너무 멋져서 안 볼 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싸우는 것을 보는 걸 아주 좋아해요. ㅇ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하던지 간에 말이죠.
보너스로 마지막 미션...가스통. 푸른 제복의 아이들이 정말로 빨리 움직입니다. 폭발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는 빨라야 하겠죠. 점수는 A++입니다.
 
 
 
Red Scout
와우...이 경찰들 정말 나쁜 놈들이네.
 
 
 
One Goat
훈련이 잘 되어 있군요. 이에 비하면 미국 경찰들은 멍청해 보이네요.
 
 
 
Miguel v Guerreiro
한국 경찰: 토탈 워
 
 
 
Pablosky B.
ACAB (All Coppers Are Bastards-경찰관들은 모두 ×××들이다; 불량배·폭주족 등이 팔에 문신으로 새겨넣는 문자).
 
 
 
J Farris
쇼군 토탈 워 같네. 그러나 이건 실제로군요.
 
 
 
SuperViad
화병병 3~4개에 경찰들이 토끼들처럼 튀네요....정신들 차리세요.
 
 
 
Rompedo1
태어난 이후 가장 욕이 나오네!...존경스런 한국!
 
 
 
Rusty Shackleford
왜 빙 둘러 포위를 하지 않지?
 
 
 
MrDarkKlown
스파르타!!
 
 
 
KingzNcastleZ
정말 톱니바퀴 맞물려 돌아가듯 진행되네요. 실제라는 게 거의 믿어지지가 않아요.
 
 
 
Sharak Tafinan
와우...완벽합니다. 시츄에이션 완벽, 사람들도 완벽, 폭동도 완벽...
 
 
 
Diabo
정말 재미있네.
 
 
 
FirstName LastName
이건 합법적인 시위인가요 아니면 단지 보여주기 용인가요?
 
 
 
Edward Richtofen
모두 쏴 버리면 되지...시위자들.
 
 
 
RogerMayday
이게 실제인지 훈련인지 알겠습니까?
 
 
 
ingo1234100
로마 군단이 바로 저기 있네...
 
 
 
cod kids 69
한 마디 설명도 없네...ㅋ
 
 
 
EnzoPoland
와...잊을 수가 없겠는걸...아주 오래된 옛날에 저랬겠지.
 
 
 
willian santos
전쟁이야? 춤이야?
 
 
 
falco6789
3:11 쵝오!
 
 
 
muckyfrigger
화염병과 벽돌을 막 집어 던지고, 죽창을 찔러대는 진짜 폭도들에게 저게 통할까?
 
 
 
iim0n
아마추어 가라테 깡패들과 프로 선수와의 싸움을 보는 것 같다.
 
 
 
Patrick Hanlon
로마인들이 매우 자랑스러워 하겠는걸...매우 인상적이야...
 
 
 
Heisenberg01
이건 한국이 아니라 러시아 경찰...
 
 
 
Trey chiri
뭣 땜에 폭동이 일어난 거야?
 
 
 
Greg Resetar
한국사람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Michael Eller
이 경찰들을 브라질로 보내야 하는데...
 
 
 
liquifaction1
내가 RTS 멀티플레이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었어.....
 
 
 
SparvenU
로마의 전술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니...헐
 
 
 
No-name Johnson
이건 한국판 “300”
 
 
 
redlinebiker89
매우 깔끔한 훈련....훌륭한 조직
 
 
 
5N3RR
시믈레이션인가요?
저 놈들은 정말 저런 로봇처럼 움직이는 전략을 구사하는가요?
 
 

xtg360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아마도 경찰들은 곤봉으로 저 치들을 두들기고 있을 것입니다.
 
 

OlOkUbicHu
제국의 시대
 
 

MrBrokenedition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돼요...나빠요...:(
 
 

EpicFacePaimz0r
경찰과의 비율이 40:1이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TheRystrom
이건 폭력을 쓰지 않고 제압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겁니다. 시위하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대신 아주 조용하고 조직된 전문적인 방법으로 시위를 대처하는 것이죠. 그들은 공격하거나 불법적인 무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방패와 방어용 곤봉을 들고 굳게 서있을 뿐이죠.
경찰은 해를 입히지 않고 방어하며 서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막기 위해 저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번역기자: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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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의횃불 14-11-14 16:14
   
80년대 운동권도 아니고 예전에 한국 중심부에서 개난동부리던 짱개들 빼고 요즘도 저런식으로 폭력 데모하는데 있나...
     
달콤한로케 14-11-14 16:26
   
무지 많습니다 특히 금속노조 , 덤프연대 유명하구요 순천 하이스코 노조 등등 강경노조
저거보다 더합니다 제 선임은 새총으로 날린 너트에 눈 실명할뻔 한적도 있고 죽창에 볼찢기는건
예사 였습니다 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원전반대 어민 시위현장에 나이 지긋하신 어부 할아버지들...
팔힘이 삼손급이라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룡 14-11-14 18:20
   
어촌출신선배가.. 혹 싸우더라도 뱃사람은 피하라고 그리 당부했던 기억이나네요
     
피곤한디 14-11-14 16:32
   
쇠파이프로 용접해서 창 만들어서 바리게이트 치고 무섭던데요
     
좀비스타일 14-11-14 16:54
   
용산참사때만 하더라도 괜히 사람까지 죽은게 아니죠. 경찰도 한분 순직하시고...
전철연 놈들 위에서 점거하고 아래로 돌던지고 화염병 던지고... 아래 지나다니다 맞으면
죽는거죠...
     
텐져린 14-11-14 17:24
   
아직 많이 있습니다;;

경찰친구녀석이 불붙은 가스통 굴러오는것도 몇번 봤다네요;;

서로 많이 다치고 한답니다.
     
한강철교 14-11-14 18:47
   
네 생각보다 많습니다... 평화적시위가 오히려 한국에서 드물죠 죽창에 쇠파이프에

볼트 새총에 방패같은거는 찢어버릴정도로 살벌하게 시위합니다 한국에서 평화적인

시위가 오히려 드물죠
     
왼쪽양말 14-11-14 23:08
   
벌써 10년 가까이 전인긴 합니다만,,

제가 경찰병원에서 근무할 때 죽창 조각에 눈찔리는 애들도 봤습니다.

아마 이후에 헬멧이 수정된걸로 압니다.

개가 수경인가 해서 군생활 마치기 얼마전이었는데,,,많이 아쉬웠죠.

데모나 시위도 필요하지만,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이런 일이 있을떄 날뛰는 인간들이 분명존재합니다.
     
가랭이닷껌 14-11-15 11:24
   
용산참사 현장 보시면 놀라시겠네...
보도블럭이 화염병에 성한 데가 없더만...
스파이더맨 14-11-14 16:19
   
잘봤습니다
gaevew 14-11-14 16:23
   
진압복은 화염병엔 어느정도 버티는데.. 동맹이엔 약합니다.
march1 14-11-14 16:34
   
2000년대 초중반 시위진압이 떠오르네요..
teran 14-11-14 16:36
   
창피한 일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폭력시위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네요
     
한글5글자 14-11-14 16:41
   
님의 지적 수준이 더 수치스럽네요...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건지 지적 하려니
글 전체가 잘못 되어 있어서 깝깝하네요.
          
teran 14-11-14 16:52
   
실제로 외국언론이 자국방송에서 한국에대해 소개할때 시위하는거 많이 나와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에 KBS 세계는지금 이라는 방송에서 외국인들 대상으로 한국의 이미지 조사했었는데 대다수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앗어요 대표적인게 시위 등등 요즘은 한류 때문에 많이 나아졌지만요
               
아구양 14-11-14 20:19
   
내가본거랑다른걸보섰나봐요시위장면은나오지만주로 왜이런문제가 버러지고있는지다룹니다 물론시위현장도나오죠 우리나라언론이 시위때문에 교통혼잡하고 불편하다고 말할때 그나마외국언론은왜이런사태가 일어났는지 말하던데요 님하일전에 멕시코 갱단이경찰 사주받아서대학생 40 여명살해한거 압니까? 그거보고 님은얻서놀랐습니까 어디서부정적이미지가들ㄷᆞㄴ가요 시위를과하게 해서? 아니면 시장이말하고경찰이사주하고 갱단이 학생생살해한부분인가요?
               
칠초나락 14-11-15 16:04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거의 북한과 남한을 구분 못해서 만들어진 게 많고요. 시위는 전 세계 어딜 가도 민주국가라면 당연히 하는 건데 그게 왜 국가 이미지와 결부가 되는 겁니까? 독일, 프랑스, 영국 이런 나라는 시위 안 하는 줄 아시는지? 거기 애들 일자리 달라, 학비 내려 달라, 심지어 고딩들이 수업시간이 너무 길다고 시위하는 나랍니다. 게다가 거긴 뭐 얌전히 하는 줄 아세요? 차에 불지르고 아주 그냥 난립니다. 우리나라 노조시위는 대부분 생존이 달려있는 문제라 격렬한데도 거기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어요.
               
샤르르 14-11-15 20:02
   
프랑스 영국 젊은 애들 시위하는거 못봤나요?ㅋ 거기 경찰이 어떻게 진압하는지 못봤나요?ㅋㅋ 우리나라 경찰들 아주 얌전히 진압하는 편입니다 쯔쯔
     
yoee 14-11-14 16:59
   
시위진압 훈련을 보는 외국인을 보며 창피해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다만 폭력시위가 아직도 많다면 그건 외국인들 시선이 아니라 우리스스로 창피해야 합니다.
     
wjs76 14-11-14 17:08
   
이건 무슨 개풀씹는소리? 미국/영국/프랑스는 시위 안하는줄 아쇼?
걔들에 비하면 한국 시위대는 순한 양이요.
걔들은 차에 불질러 돌진 시키지 않나, 엄한 상가 불지르고 털고 난리도 아닌데.
          
반인간 14-11-14 17:30
   
그래서 한국의 시위는 그들보다 낫다? 나을거하나도없음 더도말고 덜도말고 폭력시위가 폭력시위지;; 창피한줄알아야함
               
링딩동 14-11-15 06:54
   
이 님 이상하시네? 왜 주제를 이상한 곳으로 돌리시죠? 글 요점을 파악을 못하시나봐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폭력시위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네요 "
이 말이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요? 폭력시위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창피하다고해서 저런 댓글을 단건데 76님의 댓글 어디에서 그들보다 낫다라며 폭력시위의 정당성이라도 주장을 했나요? 반대 의견을 다시더라도 글 요점은 제대로 파악하고 의견 달으시죠.
                    
uptoup 14-11-15 16:50
   
웬 열폭...
님이 76님의 글을 잘 읽어보셔야 할듯....
                         
링딩동 14-11-15 20:55
   
지금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게 만약 76님이 리댓글이 아닌 발제글의 댓글이였으면 저런 얘기를 들어도 맞는거지만 지금 경우는"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폭력시위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네요 " 이글의 리댓글을 다신 경우로써 반인간님의 댓글은 잘못됬다는 거에요. 쉽게 요약하자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폭력시위 많다 생각함->ㄴㄴ우리보다 폭력시위 심한곳 많음->그래서 우리나라 폭력시위 괜찮음?" 폭력시위의 정당성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마지막 좀 뜬금포 같지 않나요?
          
니니노노 14-11-14 23:51
   
ㅋㅋ 프랑스가 데모천국인데? 미국은 장난아니지. 흑인들 폭동이 다 그런 폭력시위아님??
     
류현진 14-11-14 17:39
   
파업의 나라 프랑스를 못보셨음 말을 마세요 그리고 파업할때 진압하는거 보면
장난 아닙니다. 패싸움을 방불케합니다.
          
조석 14-11-14 19:00
   
그래서 지금 프랑스 경제가 어렵잖아요
               
유쓰유쓰 14-11-14 19:16
   
반대로 그래서 지금의 프랑스가 있는거라고도 할 수 있는거죠ㅎ;;
지금의 프랑스는 좀 과도한 면이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속아도꿈결 14-11-14 23:30
   
원인과 결과가 잘못 이어졌네요.
     
슴새 14-11-14 18:49
   
어디서 주워듣고 그러시는지는 몰라도
프랑스 시위하는거 보면 까무러치시겠네요
     
숭록대부 14-11-14 19:36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시위장면 방송을 안해서 그렇지.
외국의 시위는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합니다.
차랑에 불지르는 등등 말도 못하죠.
님이 외국은 저러지 않을 거라는 한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네요.
     
테스크포스 14-11-14 19:50
   
허허..유럽의 데모 장면 보시면 식겁하실듯..프랑스에 비하면 우린 아무것도 아닙니다..데모의 횟수 폭력성...무한 사대주의는 곤란합니다..제발 세계를 객관적인 눈으로 봅시다..객관적으로 본다는걸 자국문화를 비하하는건 아니랍니다
     
잘땐잔다 14-11-14 20:25
   
뭐 만 나오면 다들 외국인들 보기 창피하다 어쩌다...  말이 나오네요.
창피할 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폭동 난동이 일어나고 ... 시위가 발생합니다.
프랑스도 폭동에 난동...  가끔식 TV에 보면 나옵니다.
일본도 ... 웃기게도 혐한 시위하면서 불태우고 난동도 부리고 합니다.
한인 타운 가게들은 장사도 안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 하다 못더 몇일전 가수 이승철씨 입국도 거부 되는 상황도 있구요.
이런거 보고 부끄럽네 어쩌네 말하는게 더 우스운 뿐이죠.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말로 안되니 폭력으로 대처하고 있구나 하면 됩니다.
znxhtm 14-11-14 16:46
   
흠~
이걸 훈련이라고 눈치 못채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똥파리 14-11-14 16:51
   
죽창에 찔려서 눈 실명된 전경은 잘 살고 있으려나...ㅉㅉ
번역 잘봤습니다.
배다리 14-11-14 16:54
   
저래 되기위해 의경들 얼마나 두드리맞는지나 아나요 ㅜㅜ
훈련중 부대분위기 엿같슴돠...잠자는시간빼고 훈련하든 맞든 기합받든 셋중하납니다;;;
영상은 십여년전 영상이고 의경출신으로서 눈물남;;;
lava 14-11-14 16:55
   
훈련도 실전같이~ 외국인들 헷갈려하는거보니 훈련제대로한듯. 근데 teran님 뭐가 창피한일이란건가요? 대도시 한가운데서 한국인 죽이자며 시위하는 일본인들은 할복해야 마땅한가요? 뭐 천천히하고있긴 하지만 ㅋ
     
ㅁㄴㄴㅁㄴ 14-11-14 17:02
   
ㅋㅋㅋㅋㅋㅋ
ollo 14-11-14 17:01
   
의경출신 동생이 젤 무서워하던 조직은 분노한 농부 할아버지들이라고...
     
雲雀高飛 14-11-14 19:10
   
역사적으로 보아도 농부들이 들고 일어 난다는 것은 진짜
먹고 살기 힘들다는 거죠...가장 우직하고 성실한 분들이 농부들이죠..
아무리 망해도 땅이 있기에... 다음 해에도 먹고 살 땅이 있기에 참고 또 참고..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한계에 도달해서..드디어  터진 건데요..
당연히 무섭죠...
도편수 14-11-14 17:03
   
Andrew Pop
이게 만약 북한이라면 저 시위자들은 붙잡혀서 고문을 당하고 처형될 때 분명합니다.
======================================
북한이라면 시위자체가 일어날리가 없지
할턴 잘 알지도못하면서 심심풀이로 별 시덥지 않은 소릴 하는 외국인이 많네.
어딜봐도 연습상황인데 착각하는 사람은 왜이리도 많은지~
     
plazer 14-11-14 17:26
   
만약에 시위가 일어나면 고문을 당하고 처형될거 맞는데요.
          
도편수 14-11-14 19:19
   
아니라고 한적 없는데요
     
가랭이닷껌 14-11-15 11:30
   
여기도 시덥잖은 소리 하는 사람 많은데...
전갈자리 14-11-14 17:03
   
저도 의경 출신입니다만 20여년전 훈련 생각 나네요 기본 동작은 비슷하지만 전술 및 대형은 많이 달라졌네요
     
아구양 14-11-20 10:54
   
헐..... 이분 최소 나랑 같은 현장에 있었을거 같은뎅..... 난 의경쪽은 아니였음.
브라보x 14-11-14 17:19
   
저 정도 수준의 검열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의경들이 선임들한테 두드려 맞고, 욕 먹고, 기합받고 했는지 견적나오죠...

멋있어 보이지만 경험자로서는 애잔하네요....
닭꽃등심 14-11-14 17:19
   
외국애들은  딱 봐도 훈련이란걸 추측하지 못하는 건가.... 그정도로 멍청한 애들이 많은건가...
조석 14-11-14 17:38
   
더이상 이나라에 내전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런 과격 시위도 결국 작은 내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구양 14-11-14 20:24
   
님이생각하는 나라가 바로윗동네있습니다 거긴시위가없죠 님이말사는내전이없으니이상적인곳이네요 민주주의사회에서 시위가없다? 과격시위면내전이다? ㅎ
얼라리엇 14-11-14 17:45
   
크흑..동대문에 있는 1기동대...ㅠㅠ
이것은 14-11-14 17:53
   
일부 군대 보다 낫네요..
국토방위보다 정권수호에 치중인듯..
     
march1 14-11-14 18:25
   
니코동에도 있는 한참 오래전 영상입니다
luremania 14-11-14 17:54
   
전 지금은 없어졌지만 전투경찰들 종합경기장 야외주차장에서 훈련하는거 봤는데 몇백명이 방패들고 곤봉들고 군화소리 짝짝짝 내는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걸 전경출신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부대외에 시위인원이 더 서너배 훨씬 많은곳에 투입되면 엄청 무섭답니다. 지원중대 올때까지 버티는데 사방에서 고함소리에 화염병 날라다니고 쇠파이프로 휘두르고 사방에서 에워싸면 정말 무섭다고 하던데....그러다 동료하나 쇠파이프에 맞는거 보면 자기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곤봉 막 휘두르게 된다네요. 이성상실...
     
mago 14-11-14 19:50
   
진짜 옛날분이시거나 아니면 최근에 계셨던분같네요. 화염병은 부안사태때 한번보고 다신 안봤는데...
깨끗돌이 14-11-14 18:00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여성부는 이런걸 알라나 몰라.. 한창나이에 고생들하네.. 애잔하다.
mago 14-11-14 18:17
   
어우 ㅅㅂ 개토나오는 진압검열
마바사다하 14-11-14 18:25
   
진짜 어렸을때 한강다리 건너다보면
한강철교부근 그당시 고수부지에서 한여름에 방독면쓰고
훈련받던 전의경들 기억나네 진심 힘들어보이던데
mago 14-11-14 18:41
   
저건 진압검열 내지는 진압검열에 대비하는 훈련을 찍은 영상이고 시위대 진압대군 모두다 전경아니면 의경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학생들 금속노조 항만노조 전부다 할만합니다. 전부 시위의 달인들이라서 시위의 목적 그 자체에만 열중할뿐 소요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설령 부딪히고 전경들이 끌려나가거나 시위자들이 끌려나가는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위해를 가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같은것도 줍니다. 받아먹으면 x되지만.. 오히려 시위라고는 평생들어 한번도 안하다가 진짜 열받는 일때문에 몰려나온 사람들이 더 위험하죠 또 나중에 보니 어버이연합이나 HID 전우회? 그런 곳도 골떄리더만요.

영상 그자체로만 본다면 물론 실제상황에서는 저것보다 훨씬더 힘들고 인원도 저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시위는 방패로 막는게 아니고 뒤의 인원으로 막는겁니다. 그래서 제일 선두에 있는 사람은 양쪽에서 가해지는 압력때문에 짜부되기 십상입니다. 양쪽 압력때문에 몸이 공중에 떠서 공중부양될때가 있는데 그상황을 뒤쪽사람이 재빨리 캐치해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최악의 경우 바닥에 밟힐수도 있습니다.  시위자들이 경찰과 부딪히는 상황이 있다면(보통 신고를 하게 돼있습니다 신고안함 불법시위가 되죠 1인시위 제외) 그 주위에는 수많은 닭장(같은차)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거의 시위자들 2~4배에 달하는 인원의 기동대와 타격대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나서지 않는 이유는 훨씬더 많은 병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목적도 있고 시위대를 쓸대없이 자극하지 않으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딱히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굳이 나서지 않으니까요.

 그 이상가는 규모의 시위는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제일 x같았던건 묻지마 원전으로 인해 벌어진 전북 부안의 시위때인데 그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경들이 모였습니다. 저도 부산 702에 있었는데 전북까지 갔었고 그당시 서울에 최정예 진압부대로 불리던 부대들도 내려왔었습니다. 실제 죽창을 본게 그때가 처음입니다. 더 더러운건 새우젓에 뭘 이상한걸 섞어서 막 뿌리기도 했지요.
가장 인상적이였던건 부산 기장에 종교단체를 강제철거하는 때가 있었는데 그때 왠 여자들이 막 몰려나와서 방패붙잡고 흐느끼면서 막 흔들던게 기억에 남네요
     
백담사 14-11-14 20:01
   
mago님이 제대로 말씀하시네요.

제 경우 금속노조원으로서 수십번 이상 시위에 참가 했습니다만, 과격한 시위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제일 과격했던 시위가 평택 대추리 시위, 그 다음이 충남 유성기업 노조사무실 진입 시위로 기억되네요.

기타 다른 시위는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고나 할까? 물대포를 시위대에 쏘더라도 사전에 다 예고하고 쏘고.. 혹여 노조원들이 과격행동을 할까봐 오히려 노조간부들이나 사수대들이 질서유지 등 통제했었다능.

문제는 시위 분위기에 따른 흥분으로 노조간부의 통제에 따르지 않거나 일반시민이 갑툭튀 한 경우인데, 효순이 미순이 사건과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의 경우가 그렇다능.
          
니니노노 14-11-14 23:49
   
우리나라 노조들 얼마나 과격한데. 노조들 데모할때봐라. 민주주의사회에서 지들말 안들어준다고 주변사람들 피해주는건생각안하고 길다막고 공권력우습게 보는건 장난아니다. 전경들이 문죄고? 왜 걔들 죽창으로 찌르고 화염병던지고 애들 다 다치게하고 죽이노? 여기서 생각해야될거는 노조는 불법데모고 전경들은 공권력이다.공권력에 폭력으로 대항하는건 무조건 나쁜거다. 법적절차란게 있다. 지들말안들어준다고 다 폭력쓰면 사회는 우째 돌아가노? 그럼 이제 공무원들 연금개혁하지말라고 폭력집단으로 변해서 전경들이랑 싸워도 되는거가?
               
호연 14-11-15 05:39
   
부당한 법에 맞서 싸운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나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생긴 것입니다.

님처럼 살면 아직까지도 고대 왕조시대의 노예생활을 벗어나지 못해요.
                    
가랭이닷껌 14-11-15 11:42
   
부당한 법에 맞써 싸우는 방법이 문제잖아여..주변 선량한 시민에 피해주고...
그리고 국개의원은 국회에서 싸우지 왜 길바닥으로 나오는 거임?
                    
가랭이닷껌 14-11-15 11:44
   
그리고 시위꾼들을 덕분에 민주주의를 누린다니... 일개 이익집단에 불과함..
훈장질 쩌네
                         
백담사 14-11-15 17:30
   
에휴~ 시위라고 해서 모두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또 전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시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모든 시위가 법을 어겨 가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보통 대다수의 시위는 법에 따라서 당해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합니다.
무조건 아무 때나 아무 장소에서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한 장소, 특정한 시간대의 노조 시위를 막기 위해서 회사측에서 미리 집회신고를 해놓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경우 시위 정보와 두뇌싸움의 결과에 의해 장소.시간을 정하는 겁니다.
때론 다수의 시위장소를 신고하는 등 역 정보를 흘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시위에는 돈이 들어갑니다.
서울역이나 시청광장 같은 곳에서 매일 시위할 수 있는 돈의 여유가 없어요.
1년에 기껏해야 몇번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회사노조의 경우에는 노조 스스로 통제를 합니다.
불상사가 생기게 된다면, 노조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어요.
일일이 다 신경쓰야 하고 언론이나 회사측에게 역이용 당하는 사례도 있거든요.
그래서 노조 스스로 가급적 통제를 합니다.

뭐 군중심리나 흥분상태 및 일반인들의 갑툭튀에 의해 사고도 일어나지만, 적어도 제 경험에 의하면 아주 소수 입니다.

부안 방폐장이나 평택 대추리 시위, 쇠고기 협상, 한미 FTA 시위 같은 경우에는 일반시민들과 시민단체들도 다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제가 힘든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불상사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불상사가 일어나는 시위로 인해서, 모든 시위가 과격하거나 불법적인 시위로 매도되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雲雀高飛 14-11-14 19:11
   
재미있는 번역 감사합니다
재규어 14-11-14 19:30
   
08년도 상반기에 있었던 특기대검열 영상같네요

의경복무당시 하도 검열을 많이해서 전부 기억은 안나지만 저 영상에서 대각선으로 쪼개는게 인상적이여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때 76이 시위대를 맡았고 78이 선봉 77이 검거를 맡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미터마이어 14-11-14 20:16
   
시위진압은 김대중, 노무현정권 때처럼 해야합니다. 참 화끈하게 진압하던데..

요즘 진압경찰은 물러터져서 ㅉㅉ
     
잭키콩나물 14-11-14 20:26
   
김영삼, 노태우 정권때는 잡히면 물고문 당했습니다.
문민정부 들어서 엄청 얌전해 졌다는 걸 모르시는군요.
제 생각엔 우성향이신거 같은데 현실을 직시하시죠? 전 좌익도 우익도 아니고 그 당시 학생신분으로서 하는 얘기입니다.
          
미터마이어 14-11-14 22:02
   
이명박 , 박근혜 와 비교해선 김대중 노무현때 진압이 화끈하지않았음? ㅋ


그리고 문민정부가 뭔지 모르나본데 ; 김영상정부가 문민정부였음 ㅎㅎㅎ

김대중때 시위진압한번 보고 판단하도록~

http://www.youtube.com/watch?v=Y47VJlt1idM

2002년에 검찰에서 피의자 물고문당해 죽은건 암? ㅋ 그때가 김대중때임 ㅋ

만약 지금 검찰에서 피의자 물고문으로 죽는다면 어떨까...응?
     
mago 14-11-14 20:45
   
내가 노무현 정권떄 시위진압 다녔는데 그때는 인내진압이 기본이였습니다. 뭐죠 이 병x은?
          
김민지 14-11-14 21:37
   
인내진압이라는거보니 지방중대 출신이신듯하네요 지방중대분들은 진압대형은 밀집대형만 잇는줄 알던데 그건 소규모 집회 비무장 집회에서 쓰는겁니다 지방은 대부분 소규모 비무장 집회라서 밀집대형만 쓰는거지 딱히 노무현정권때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노무현정부시절이 폭력시위가 유독 많앗엇죠 2000년들어서 잠잠해지던 폭력시위가 노무현정권때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당시 시위관련 사건사고가 많앗죠

특히 2000년 이전 시위는 화염병 vs 최루탄 양상으로 원거리에서 공격을 주고받앗다면 김대중정부의 무최루탄선언으로 화염병이 사라지고 쇠파이프 시위가 대유행하면서 쇠파이프 vs 방패로 본격적인 근접전 시위가 시작되며 부상자도 엄청 많앗구요

단셋 역시 원래는 시범중대엿는데 이시기부터 최정예진압중대 역할을 하기 시작하며 무력진압의 상징처럼 됏엇구요

아스팔트에 방패갈아서 목이나 얼굴을 가격하는 공격기술이 암묵적으로 인정받기도 햇고 의경 방패에 찍혀 죽은 사람만 두명이엇죠  반fta집회땐 테이져건도 허용햇엇고 과잉진압 논란도 많앗죠

솔직히 mb정부 초기 광우병때 멋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오공의 재현이라니 그랫엇는데 사실 오공까지 갈거없이 노무현정부때보다도 많이 살살 대응햇던,...

보니까 지방에서 제대로된 진압이나 훈련 경험도 없이  편하게 군생활하신것같은데 아는척 안하셨으면 하네요 ㅇㅇ
          
미터마이어 14-11-14 22:01
   
2005년 한미 fta 농민시위때 농민 두명 진압경찰한테 맞아죽었는데?

인내했는데 농민이 죽냐 ㅋㅋ 만약 지금 시위진압으로 시위대 죽으면 정권붕괴될껄? ㅋ

그당시 두명이 죽을정도로 시위진압 참 화끈했음 ;;;

그리고 김대중시절 2001년 부평대우자동차 시위진압은 정말 경찰 역사상 보기드문

화끈한 진압이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Y47VJlt1idM  여기보고

인내진압했다는거 아는데 그 단계 넘어서면 어느정권보다도 잔인하게 진압하지않았냐 ㅋㅋ

뭐죠 이 병x은??? ㅋㅋ
          
닭꽃등심 14-11-14 22:59
   
먹이주지 마세요.... 딱 글 보면 모르심?.. ^^
               
백상어 14-11-15 07:00
   
맞아용 요새 가생이 일베충들 너무 많아져서 댓글보다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게 다반사네용 ㅎ_ㅎ
          
자중 14-11-15 10:10
   
저도 노무현 정권때 근무했었는데 일단 뻗치기가 기본이었죠 대장들이 참다 참다 본인이 진압하겠다고 무전 칠 정도로요 그래도 버티고 있으라고 무전 오고 그랬죠 그러다 애들 머리 깨져 나가고요
잭키콩나물 14-11-14 20:24
   
저는 대학때 WTO 우루과이 라운드로 한 반학기 내내 시위하는 거 봤죠. 전부 참가하라고 해서 참여도 해봤고...
그때 당시엔 지랄탄 날아다니고 화염병 짱돌 장난 아니었고 아군이던 적군이던 잡히면 완전 좆되던 시기였죠.
적군이라고 해봐야 경찰이지만...;; 시위대에 쁘락치도 심어놓고 시위 규모는 보통 이루어지면 1만명...
부산에선 동의대학교 유명했죠. 언덕길에서 기름통 굴려 전의경 죽고 다치고 시위 험하게 하기로 유명한 학교죠.
그리고 14-11-14 20:35
   
잘 보았습니다.
무재배전문 14-11-14 21:03
   
3,4년전에 촛불시위 가봤는데 그때도 경찰이 저렇게 길막고있었는데 인해전술로 걍 밀던데요. 격투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경찰의 3,4배쯤 되는 군중들이 검거할 꺼리도 안남기고 힘으로 걍 밀어버리던데
즐거운상상 14-11-14 21:09
   
군에서는 충정훈련 민간(경찰)에서는 무슨 훈련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91년 말 충정훈련 세미나한다고 3개월간 개고생한게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욕먹을 훈련이지만, 그때는 하라고해서 했는데 참 고생스러웠던 기억이나네요. 간부출신이라 나중에 교관까지 했는데 문민정부 들어서고 아예 없어져 버렸습니다. 다행이죠..;;
가출한술래 14-11-14 21:26
   
잘 보고 갑니다.
짜리콩 14-11-14 22:25
   
잘봤습니다.
FrostXenon 14-11-14 23:11
   
흐미 잘봣어요
니니노노 14-11-14 23:54
   
노조들 반성하자. 데모할때 법지켜서해라. 툭하면 길거리 다막고. 퇴근시간에 도로점거가 말이 되니? 스피커 크게 틀어놓고 뭐 외칠때마다 고막터지겠다진짜....
서울역이 니네꺼가? 안그래도 복잡한데 왤케 맨날 그 모여서 데모하니?
그리고 전경들 의경들이 문죄고? 왜 걔들 때리는데? 니들이 무슨권리로?
아무리 답답해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력은 아니지....
목적이 정당하다고 수단까지 정당화 시킬순 없어.
진짜 답답하다. 노조들 너네......  제발 다른사람들도 좀 생각하자.
깡통의전설 14-11-15 01:01
   
음... 전의경 출신중에 저렇게 훈련하신분 있나요?
수방사 소요진압 군인같은데...
     
자중 14-11-15 09:58
   
의경은 10에 7은 할껍니다 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기본적으로 본청 검열이나 지방청 검열이
떨어집니다 그럼 길면 3~4개월 짧으면 2개월 동안 몇개 중대가 모여서 저 훈련을 해요 검열 떨어지면 훈련도 훈련이지만 그 기간동안 내무실 분위기 개 같아집니다
     
램파드 14-11-15 11:50
   
저도 전경출신인데 저런 훈련 한 해에 적어도 두번은 해요.
니나블루 14-11-15 01:36
   
저런거 훈련만 하면 모하노.... 실전에서 써서.. 불법시위하는 좀비들 싹 다 잡아들였으면 좋겠다.
할로윈W 14-11-15 01:55
   
시대가 변한만큼 성숙한 시위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기건달둘 14-11-15 02:30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4-11-15 02:38
   
잘 봤습니다
세슘원숭이 14-11-15 03:01
   
잘보고갑니다.
호연 14-11-15 05:43
   
우리나라만큼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곳도 드물지요.

부당한 권력행사에는 당연히 맞서고 항의하며
권력의 폭주를 견제하고 바로잡아 주어야 하는 것 또한 시민의 의무가 아닐까요.
술담배여자 14-11-15 09:37
   
더하고 덜하고 따질것도아닙니다
평화롭게 시위해도 일정이상 숫자가모이면 정부에서 사안에관해서 성명이 있고 하면 좋을텐데
좋게좋게 말해서 들어주질않고 사안이 급박하면 폭력적이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데
우리가 정말 창피해야할점은  생계가걸린사람들의 시위는 그리 급해보이지않고
여유좀있는사람들이 자기권익보호할때 그야말로 폭력이난무한다는점? 
일반시민들한테도 욕먹는시위라면 뭐 더 말할필요도없죠
폭력을 사용하고 안사용하고보다 더중요한게 정말 시위할 가치가 있는것을위해 시위를하느냐일텐데.....
nation 14-11-15 21:09
   
"일본인들이 정권교체 못한다" "일본국민은 권력층, 기득권층에 저항 못한다"고 한심하다고 비웃는 한국인이 많은데, 상당수 한국인 댓글을 보면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얼마전 홍콩이 "우산혁명" 시위한 것을 두고 폭력시위하는 한국보다 훨씬 낫다는 댓글이 포털에 많이 달렸는데 그래서 우산시위 결과 홍콩이 나아졌나요?

최근 썰전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의료분쟁에서 환자가 병원에 이길 확률이 극히 낮다. 그래서 브로커들이 환자에게 한국식(병원에 뗑깡 부리기)으로 해결하라고 권한다."는 내용을 말했는데,
의료사고 난 환자 가족이 병원에서 깽판 부리는 것을 보고 "폭력적인 모습이다. 저런 환자 가족은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합당할까요?

(저는 전철연, 노점상의 시위에 비판적 입장입니다. 여기선 노조 시위에 국한해서 말하겠습니다.)
한국에 폭력시위가 많은 원인은 파업/시위를 크게 제한하는 법제도를 비롯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노동자가 정치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적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노동자 정당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할 수 있는 선거제도 덕분에 노조가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한국보다 훨씬 막강해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가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유럽에서 폭력시위하면 한국보다 엄하게 처벌한다."고 하기 전에 유럽처럼 노동자 정당이 국회의석을 많이 차지하도록 선거제도 바꾸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를 강화하는 것이 일의 올바른 순서입니다.

한국은 80년대 말 외국인 산업연수생 도입 때부터 아시아 부국들보다 조건이 나았음에도,
"한국 제도가 외국인노동자에게 불리해 불법체류를 조장하므로" 외국인노동자 권익을 신장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한국자본가, 브로커들이 언플/로비하고 외국인노동자들이 시위한 결과,
결국 외국인노동자에게 훨씬 유리하게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한국 불법체류자 수가 감소했는데 한국정부가 불법체류자를 대거 합법체류자로 전환했기 때문.)
외국인노동자에게도 이렇게 하는 마당에, 한국노동자를 폭력시위로 몰고가는 제도들을 바꿔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 말에 적발한 삼성, 현대 회장일가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비리는 미국 일본 유럽이었으면 당연히 경영권 박탈, 징역형 사유입니다. 한국정부가 법대로 제대로 처벌했으면 삼성, 현대 회장일가는 경영권 승계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삼성 현대 회장이 국민여론 돌리려고 1조원 기부 약속했을 정도.
재벌은 온갖 불법, 범죄로 경제질서, 사회질서를 왜곡하고 이익을 챙기는데,
폭력시위가 한국국민에게 미치는 해보다 이런 재벌행태가 한국국민에게 미치는 해가 훨씬 큽니다.
미국 유럽처럼 엄격하게 법을 집행해 폭력시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오케이, 똑같은 맥락으로 미국 유럽처럼 회장일가 비리 처벌하고, 유럽처럼 노동자 권익 제도를 강화하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일본 얘기만 나오면 다들 도시락 폭탄 들고 나갈 듯 애국심 표출하고 정의를 외치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한국에서 살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 외면, 비리 때문에 피해 볼 일 >> 넘4벽 >> 폭력시위, 일본인 때문에 피해볼 일.
한국국민이 일본 얘기할 때 표출하는 애국심과 정의감을 국내문제 애기할 때도 똑같이 표출했으면 합니다.
     
멍삼이 14-11-16 09:11
   
오우!!!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멍멍!!
♡레이나♡ 14-11-16 12:45
   
헐 잘보고갑니다~
아기곰 14-11-16 14:15
   
검열 영상이네요.. 저도 의경기동대 출신이지만 저거 검열 한번씩하면 쪼개고,뛰다니고,소리지르고 방패술,봉술,화염병에 죽창에.. 고참들은 목소리작다고 구타에.. 저검열이라는게 여러중대들이 모여서 받는 훈련이다보니 각 중대 자존심이 많이 걸려있거든요.근데 막상 저 검열보다힘든게 검열전에 받는 기초체력훈련을 빙자한 엄청난 굴리기. 두세시간을 피티2회1회 100~200회 팔굽혀펴기 2회1회 50회 뜀뛰기,구보등 한로테돌면 5분휴식후 다시 무한 고문을 주는데. 생지옥이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요즘은 폭력시위 별로없다고 생각하시는분 많으신거같은데 제가 기동1중대08군번인데 알게모르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엄청나게 큰 시위아니면 사람들이 잘몰라서그런데 저 근무할때만해도 쌍용시위,용산,대전정부청사, 금속노조,화물연대 등 대규모시위 엄청나게 많았고 소규모100~200시위는 적어도 전국적으로보면 2~3일에 한번꼴로는 무조건 있다고 보시면됩니다.보통 소규모 시위는 그지역 청 소속 전의경들이 담당해서 진압하는게원칙이지만 조금 빡세다싶으면 한두개 중대정도 타청으로 지원하는경우도 많구요.물론 그 모든 시위가 폭력시위로이어지는 것은아닙니다.글고 위에 금속노조분 곗는거같은데.. 저근무할때 제일시위 자주했던데가 금속노조였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은 정례적으로 무조건 대규모 집회에 수시로 여기저기서.. 화물연대도 그렇고 금속노조도ㄱ그렇지만 그뭐랄까.. 진짜 불만이있어서 집회를 한다기보단 어느순간 일년에 한두번씩  하는 연례행사느낌이랄까. 그래서복무할때 정말 싫어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저근무때 제일컸던게 쌍용,용산이었는데 쌍용,용산은 아예진입하지도 못하고 경찰특공대가 들어갔던게 기억나고(쌍용때 굴뚝?같은곳에 진지쳐서 새총에 볼트,너트 쏘는데 그렇게 큰 볼트너트가있는지 첨알았음) 대전청사 민노총인가 화물연댄가 그 집회가 사람수는 젤많았던거 같네요. 밤에 비가 보슬보슬오는데 8차선  쭉 뻗은 도로에 만명넘는 사람들이 죽창들고 진격해오는데 진심 우리쪽 도로가 약간 높은데있어서 멀리서부터 다보이는데 도망가고싶을정도로 공포가... 그때도 아마 타중대에서 의경 몇명 눈다치고그랬던걸로알고있네요. 아,그리고 학생분들 혹시있으시면 장난으로 시위대 합류해서 다니지마세요. 전의경들 두드러맞고만있으니까 재밌어서 합류해 욕하고 돌던지고 하는 교복입은 죶중고딩들 겁나많이봤는데 맞고만있으니까 호구로보이나...진압명령이 잘안떨어져서그렇지 떨어지기만 하면 몇시간동안쳐맞쳐맞하던 전의경들 눈돌아가는건 당연한건데. 예전에 어떤시위에서 진압명령 떨어져서 체포조 검거하러다니는데 교복입은 여고딩2명 옷에는 채증조가 뿌린 페인트 덛지덕지 다묻어있는데 바락바락 욕해대면서 지들 시위한증거대보라고 대드는데 확그냥 진짜.
     
백담사 14-11-16 17:03
   
ㅋ 용산과 대전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대전의 경우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노조의 경우 평택 대추리 시위 때 죽창의 위험성을 경험하고 그 다음부터는 일절 죽창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쌍용의 경우, 저도 쌍용차 담장 주위를 돌아보며 침투로(?)를 찾기도 했습니다만, 쌍용차 외부에서 시위하는 금속노는원들은 그리 과격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부의 쌍용차 노조원들이 심하게 하긴 했죠.

그리고 매년 금속노조본부 차원의 시위.. 저도 연례 행사라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그러나 이 또한 협상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하여튼 전경으로 근무하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김민지 14-11-17 17:07
   
이분 대놓고 범죄자 인증이네요. 대추리때 죽창의 위험성을 경험했다니 상식적으로 갈라진 대나무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될게 뻔한데 그게 안위험할거라고 생각하셨는지 ㅋㅋㅋㅋㅋ
               
백담사 14-11-18 12:40
   
너무 앞서 나가신 듯.

'경험'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경험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요.

실제 시위현장에서 그 정도 위험한 도구를 직접 사용하는 이는 간부나 선봉대 또는 사수대 입니다. 일반 노조원들은 오히려 통제의 대상이고 보호의 대상입니다.

님께서 한번이라도 노조의 시위를 경험해보셨다면 제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힉스 14-11-18 17:02
   
저건 동대문에 위치한 기동단 부대들이 진압검열 내지 훈련모습을 찍은거네요. 전의경들 한테는 1년에 2번 있는 진압검열 기간이 참 힘든시기죠. 2~3개월동안은 죽어나가는 기간. 온갖 구타와 얼차려, 갈굼이 난무하는..

근데 저건 2000년에 검열중 이동간에 뜀박질로 바뀌어서 그나마 편한거, 이전에는 발 구르기로 전진하고 다녔죠. 손은 허리춤에 파지하고 왼발로만 땅을 두들기면서 전진했는지라 무릎 작살나던 시대. 발 구르는 소리+목소리로 거짓말좀 보태서 지축을 흔들다시피 훈련하고 검열받던 시대였네요.. 상급기관에 민원 안들어오면 발 구르기 훈련 안했다고 할정도. 말년에 검열 시나리오가 저런 방식으로 바뀌면서 발 안굴러서 참 편하다고 생각했더란...ㅋ
내별명 14-12-30 10:51
   
시위 다 좋다. 근대 불법시위(폭력, 법을 어기는 시위)꾼은 다 잡아 조져야 한다.

불법에 좋은시위가 어디있나. 불법은 불법이다.
magnifique 15-02-05 00:14
   
참 훈련 많이 했었지... 그러나 실전엔 전혀 도움 안되더군... 그나마 쓰는건 종대횡대 진형정도 불법 시위대가 오면 미리 2개중대가 시간끌고(천명이 넘게 뛰어오는데 뚫릴수밖에...) 그 중에 큰 사거리에 차벽과 격대로 막고 물포로 해산시키는게 주요 전술이였음
방국뽕 15-02-19 12:45
   
검열ㅋㅋ추억 돋는구만.......
아름드리 15-05-21 03:45
   
시위대에 원칙적으로 군대가 츨동 할 수 없어서 글치..만약 저게 흉악한 폭도로 변해서  유사시에  군대가 출동한다면... 서울은 수방사가 출동하게 되는데 그러면 쟈들 다 한순간 골로 간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일이 커져서 하튼 수방사 폭동 진압대가 출동한다 가정하면 ...위의 글에 예를 든  뱃사람이고 나발이고 금속노조고 뭐고 빨리 도망가는게 상책..

요즘 수방사는 모르겠다. 아마  충정훈련이 없어 졌을 테니깐.. 하튼  80년대 수방사애들  출동이면  시위대 쟈들  한순간에 골로 훅간다...동대문 기동댄지 전의경 애쓰는 건 알지만 수방사 폭동진압반 애들 앞엔  애들 장난이다..
최순실 17-08-31 13:29
   
잘봤어요
장남감조립 17-10-05 07:01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