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밀덕들이 많이 봐서 그런가? 왠일로 정상적인 반응들이 많네
다른 기사마냥 조금이라도 깎아내릴려고 미친듯이 발작하는 댓글이 99퍼야 정상인데 ㅋㅋ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인 병력수송 차륜형 장갑차도 제대로 못 만들어서, 핀란드산 구입
그게 일본 육상무기 기술의 현 주소이니까요
그런 비참한 상황인 주제에, 링스보다 고가이면서도 사업에 승리한 레드백을 깐다?
ㅋㅋㅋㅋㅋㅋㅋ지들이 생각해도 ㅈㄴ 찌질한 열폭이겠죠

뭐 그런것도 있겠지만.. 파이브아이즈에서 방산 강국이었던 독일제와 경쟁해서 됬다는게 상징적이었겠죠.
일본애들도 독일은 예전부터 높게 쳐왔으니까요.

네 꽤나 정상적인 댓글들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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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런 정상적인 댓글은?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 아니네...

꽤나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반응이네요.

잘 봤습니다 =)

잘 보았네요

호주 장갑차 레드벡 선정되었군요 추하 ㅎㅎㅎ

이제 성능에 대해서는 나부릴 일이 아님.
흑표도 그렇고 레드백,t50 ...
이게 다 가격으로 승부한 게 아니고 성능 입찰에서 이긴거죠.
일본은 냉정하게 바라보지 못하네요.
레드백도 치열하게 타인에 눈으로 보고 낙촬 된 거라고 인정해야죠.

라인메탈보다 비싼데도 선정...
가격 경쟁에서 저 상황이다보니 어버버만 하고 있네.
아무리 고민해도 깔 방법이 없겠지. ㅋㅋㅋ

죽음의상인ㅋㅋㅋ
에어리어88이나 보던 씹덕 오타쿠 늙은이ㅋㅋㅋ
실상은 모르면서 만화로배운 잡지식이 세상의 모든 건 줄 아는 바보들.
평생 방구석에서 만화나 보던 히키코모리놈들이 사회를 논하는게 넌센스.

점점 정신을 차려가는 애들이 늘어나고 있네...큰일이다 ㅎㅎ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왜구가 아닌 일본인들만 있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일본제품의 세계 이미지
"조잡한데 비싸기만함"

어째 반응이..
종특인 정신 승리가 엄청 까이고 있는 분위기가
어째 어색하다~^^;

평소대로
"일본제는 고품질, 고스팩~~~"
으로 징신승리나 하라고!!!

호주가 아시아태평양 안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면서 생긴 정치적 이유도 한몫 했음.

마찬가지로 호주는 일본 잠수함 구매도 적극적이었는데,
황당하게도 일본 정부는 무대응이나 마찬가지였고, 일본 조선사도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않았음.
호주는 자국 조선산업 유지를 위해 현지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이에 대해 기술교류에 1도 응하지 않았던 것.
결국 프랑스가 선정되었는데, 물론 이걸 미국이 보고있을리 없어서 원잠을 제시하면서 프랑스와의 계약 자체를 무산시켜버렸음.

2011년쯤에는 일본인들 대부분이 무기 수출 허용하면 앞다투어서 살 정도로
품질과 성능에 있어서 일본제 무기가 최고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수출 금지 원칙때문에
못판다고 생각했던거고, 호주에서 입질오니깐.
이것봐라. 일본제 무기는 훌륭하다~! 라고 자뻑하면서 정치질하다가
프랑스에게 귀뺨맞고 호주에게 욕바가지 먹고 현실을 그나마 깨닫고, 타국 입찰에 참가도
안한거죠. 그래서 캐나다 잠수함 입찰에 큰 관심도 없는 것 아닐지.

이번 레드백이 정말 고무적인건
그동안의 방산수출은 경쟁 상대가 너무 비싸거나 성능이 떨어지거나 우리가 기술이전을 훨씬 더해주거나 해서 이긴 경우가 대부분인데


링스 장갑차는 성능도 엄청났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쌌는데도 우리가 이겼다는 점.

흐름 보면 아직 협상 시작 단계라.. 보니깐.. 호주에서 천무에 대해서 계속 언급중.. 천무를 끼워넣고 싶어하는 느낌.

몇년 동안이나 초정밀 검사한 결과 선정된거거든...
레드백의 성능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는 건 실례데스

넷우익들에 하도 질려버린 일본인들이 슬슬 반박하기 시작하는거 웃기네 ㅋㅋ

요즘에는 이런 말도 있지.

"일본은 항상 꿈을 꾸고 한국은 직접 실현하고 이뤄낸다"

내가 일본인이면 열폭하지 않고 쪽팔릴거 같은데.

방숭이는 쪽팔림을 느끼고
쪽팔리게한 상대를 날조하고 헐뜯죠
남을 깍아내려 자신을 올려치기하는 종특 ㅋㅋㅋ

K-POP이 세계에 확뜰때 바로 그랬었죠.
그 이전에 일본 만화로 일본의 아이돌이 세계에 통하는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의 내용에 나오는 규모 보다도 훨씬 세계적으로 확 떴으니..

쪽팔림을알면 일본애들이아니지요!!

우리는 전쟁을 쉬고있는/아니 아직도 몇 십년째 전쟁을 대비중인 휴전국가이다.
그래서 군 전체로 보면 봄/여름/가을/겨울 등 혹한기/혹서기 훈련 등 쉬지않고 대규모 전쟁훈련을 하는 국가이고.
거기에 미군과의 한미연합훈련까지도..
상식적으로 봐도 아직도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중이고 매번 엄청난/대규모의 훈련을 하며 상시 장비운용을 하고 있는 국가이니.
그 장비의 실용성도 뛰어나고 저렇게 몇 십년을 전쟁대비 중인 국가라 무기업그레이드도 계속 되는 부분도 크고.
터키,폴란드 등의 무기수출에서도 보듯이 아주 "유럽의 무기고"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이나 미국이 한국만큼 가성비 좋고 성능에서도 밀리지않는 미사일/전차/자주포/다연장로켓/포탄 등 그것도 일시에 납품할 수 있지않다는 것.
그것도 대량으로 계약을 맺어서 기술이전이나 자국생산 등 그 나라의 조건에 다 맞춰주면서~
특히나 미국은 과거엔 이라크에도 무기퍼주고 이란에도 구시대 무기를 퍼주며 싸움을 붙였지만.
자국산 최신무기수출(스텔기전투기 등)이나 기술이전에 대해선 엄청 엄격하다는 것.

그리고 그 나라의 무기수입/수출이란 게 정치/외교랑도 맞닿아있어서..
자국과 조금이라도 분쟁이 있거나 전쟁가능성이 있는 나라/전략적-외교적 부담이 있는 나라와는 거래를 잘 안함.
미국이 가령 이란이나 북한 등 자국과 관계좋지않은 국가에게 무기를 팔지않는 것처럼.
미국이 그 나라에 무기를 팔고 그 나라는 미국의 무기를 도입한다는 건..
국제적 시선에서도 "아 저 나라는 미국과 가깝네."하는 인식을 준다는 것..
그래서 미국의 무기도입은 미국과 등을 지고 있고 사이가 좋지않은 나라와는 외교적 멀어짐을 의미하기도 함.
마치,현재 대만에 미국이 무기지원하고 대만도 미국의 무기를 막 들여올려는 것처럼..
미국이 아무에게나 스텔스전투기를 팔지않는다는 것.물론 머 너무 비싸서 그걸 살 수 있는 나라도 한정되어있겠지만.

또 한편에서는 세계 원탑이라 적도 많고 사이가 별로 안좋은 국가도 많은 미국이 중간에서 반대하거나 훼방놓기도 한다는 점.
몇십년 전 우리가 프랑스의 라팔전투기를 들여오려고 했을 때도 중간에서 미국이 자국과의 훈련 호환성/미군 무기체계와의 연계를 문제삼으며..
반대하거나 우리가 모르는 정부간의 물밑접촉으로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
당시 우리가 전투기기술이 아예 없을 무렵,프랑스는 아주 싼값에,당시 최신전투기였던 라팔전투기를 팔고 기술이전까지 다 해준다고 했었는데도 미국의 반대로 성사안된~
(아마 그 때 프랑스의 최신 라팔전투기 기술이전을 받았으면 지금 현재 KF21같은 우리 전투기 생산이 수십년은 앞당겨졌을 듯.
그랬다면 아마 지금 현재는 미국의 구식전투기를 싹다 갈아치우고 자체생산/자체AS로 우리 최신전투기로 이미 다 무장했을 듯.
그렇게 미국이 자신의 구식전투기 판매처를 잃는 것을 견제한 것.)
그러면서 미국은 자국 최신전투기는 팔아주지도 않을 때였고..또 한국이 기술을 빼가네하면서 견제하고 또 미국의 무기는 기본적으로 너무  비싸서 들여오기 쉽지않음.
그 후에 우리가 KF21계획도 마련하고 미국이 비싼 값(?)에 스텔스전투기도 팔아주기도 했지만.
또 한편에서는 미국은 한국이 자국의 무기수출 라이벌이 되는 것을 바라지않는 부분도 있음.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저 호주의 레드백 장갑차도입은 그렇게 우리가 모르는 외교적/물밑에서 벌어지는 압력이나 훼방 등도 있었을지도.
과거 호주가 유럽에서 잠수함을 들여온다고 했을 때도 미국이 원잠을 팔게~하면서 막기도 하는 것처럼.
특히나 미국은 위처럼 프랑스랑 독일의 무기수출 방해를 많이 한다는 것. 자국과의 훈련/무기체계 연계를 문제삼으면서.
유럽에서 영국은 미국만을 빨다가 뛰쳐나간 것처럼..유럽에서 미국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껄끄러운 국가가 독일과 프랑스라.
또 독일과 프랑스/특히 이탈리아 등은 러시아와의 관계/천연가스 등 자원수입도 얽혀있어서 무조건 영국처럼 미국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미국 편을 들지않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선 같이 비난하면서도 물밑에서는 어떡해하면 러시아와의 관계를 풀까도 생각하는.
자원이 넘치는 미국과는 달리 자신의 목숨줄도 관계되어있으니.
저런 호주의 레드백도입도 미군과의 연합훈련 연계를 문제삼으며 독일의 장갑차 수입을 호주에게도 큰 형님인 미국이 물밑에서 반대한 건지도 모름.

특히,타국입장에서도 그렇게 국제적 시선/외교에 부담을 가지면서..
미국의 잘 팔아주지도 않고 기술이전도 안해주는,비싸기만 비싼 최신무기를 도입하는 것보다..
가성비 나쁘지않고 외교적 부담도 적은 한국에서 무기를 도입하는 게 여러부분에서 편함.
물론 지금 현재는 미국이 독일/프랑스 등의 무기수출을 방해한다면..차후에 한국이 미국의 그 비싼 무기수출의 라이벌이된다 싶으면 우리의 무기수출을 반대하거나 훼방을 놓을지도.
솔직히 국제시선/외교문제도 있고 잘 팔아주지도 않는 그 비싼 미국 최신무기를 사들여올 수 있는 나라도 몇 나라 안됨..머 한국/일본/호주 외 돈많은 중동국가?
또 유럽의 여러 군사전문가들도 말하는 것처럼..현재 가성비좋은 무기(전차/자주포/다연장/미사일/포탄 등)를 대량생산해서 적기에 납품가능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함.
최근 현정부에서 미국정부의 물밑부탁으로,폴란드로 우회해서 우크라이나에 포탄 수십만발(33만발?)을 제공한 것만 봐도..
이미 미국이 비축하고 있던 포탄은 다 우크라이나에 제공해버린지 오래여서~ 항상 전쟁준비상태로 예비포탄을 비축하고 있는 한국에 부탁한 것~ 155미리? 호환가능한 그 포탄을. 

그리고 우리무기체계를 보면 전차/자주포/미사일/인공위성 기술은 거의 러시아에게 많이 기술이전받음.
과거 20여년 전 러시아의 차관대신 미국과의 관계/무기체계로 쓰지도 못하는데도 T80전차 수십대을 받아왔던 것처럼.
수십년 전부터 소련/러시아에게는 우리가 빌려준 돈대신에 여러 무기기술 이전을 많이 받음.
헌데 장갑차 쪽은 미국 쪽에서 기술을 많이 전수받고 도입해와서..
그래서 호주에 판매하는 레드백장갑차는 아마 우리가 미국의 허락없이는 팔지도 못할 듯. 그 레드백은 미국 쪽 기술을 많이 베끼고 도입해서 만든거라. 

이렇듯 우리의 무기수출도 그런 외교적-국제적 관계/미국의 자국기술유출 우려와 미국의 견제-반대 등 눈에 안보이는 물밑의 접촉이나 훼방도 있음.
아마 우리가 타국에 무기수출할 때는 다 미국의 승인을 받고 팔 듯..아 거기엔 팔아도 돼~ 아이고 감사합니다~하면서..
미국이 최첨단 반도체를 만들고 기술좋고 머리좋은 한국이 자국의 무기기술을 훔쳐가는 것을 엄청 경계하듯이.
그렇게 알게모르게 미국의 무기를 베끼고 미국/러시아로부터도 무기기술이전을 꾸준히 받아온 한국의 무기나 그 기술이 타국에 넘어가는 것도 엄청 경계할 듯.
우리나라는 막 무기팔 때 기술이전/자국생산까지도 다 해줄정도니..물론 그런 기술이전도 다 미국의 승인을 받고 해주는 것..미국의 허락없이는 못하지.

세계가 일본 제품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방위산업에는 최적일거다.
세계의 일본 제품 이미지는
"초기 불량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품질은 적당적당하고. 참신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는 전혀 없다. 하지만 최저한의 필요한 기능은 폭넓게 갖추고 있다."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있는거같은데
방숭이 무기는 작고 얇고 비싸고 검증안된 중국제스러운 무기 이미지인데
아 엔저로 조금 싸졌을라나

ㅎㅎㅎ
잘봤어요......

우리나라 회사들이 훌륭한 엔지니어, 로비스트, 세일즈맨 군단을 거느리고 있나 봅니다. 일본은 나이가 든 중책들이 영 노망이 들어버린 걸까요?

5채널이랑은 반응이 정반대네;;;

잘 봤습니다..

넷우익들 평상시처럼 헛소리하니 싫어요 박히는거 웃기네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니들 일본에 침략당하고 찢어져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으니 무기라도 개발해서 팔아먹고 있는거야. 니들은 평화헌법 잘지켜. 무기 그거 뭐라고? 우린들 사람죽이는거 팔아먹고 싶겠냐? 태평성대인 니네들은 우리 무기좀 판다고 배알 꼴려서 같이 팔아먹지 말고

잘 봤습니다~~~

야후재팬 반응은 왜저런지 ㅋㅋㅋ

어어. 이친구들 더위 먹었나? 좀 이상하게 변하네. 이러면 안되지. 계속 우익정치인 우익단체들처럼 해줘야지.
지금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며..

일제 방산은 시망이라.

dir*****
일본도 전면적으로 무기산업의 육성에 나서야 한다.//////// 전범인거 잊지 않았겠지.

두 가지 관점에서 보는 게 맞다.

첫째, 독일이 미국 장갑차 시장을 성공했기 때문에 1/3 로 축소된 호주 시장에 전념할 필요가 없었다.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봤을 때, 한국이 독일보다는 부족한 걸 인정해야지. 레드백 국산화율이 그리 높지도 않고..

둘째,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순위에 들어야 팔리는 거니까.. 앞으로는 계속 독일하고 경쟁할 수 밖에 없다. 민주진영에서는 양강이라고 봐야지. 이정도도 충분히 고무적이다.

오히려 미국 사업의 영향 때문이라도 호주 사업이 독일로 넘어가야 했었지만 조금 나은 정도가 아닌 superier 판정을 받고 성능으로 호주 입찰에 성공 했다는건 복서 100대 사주기 똥꼬쑈 한 독일이 한참 부족한게 맞음. 유기압현수+고무궤도 로 인한 진동문제 해결은 의외로 매우 큰 장점이었다는 것이 드러남. 심지어 링스는 호주판 에이작스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음. 그리고 미국은 어차피 무조건 자국업체가 깃발들고 가는 컨소시엄이라 그쪽 입찰 경쟁력이 더 나았을 뿐임

잘봤습니다,

싸서 산다고 ㅂㅅ짓거리하네 군용장비가 싸도 큰 예산인데 호구도 아니고 막사는 나라가 어딨냐 경쟁력과 화력 보고 사는거지

그냥 한국이 싫은 넷우익과 그래도 자국 무기 체계에 대해 나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일본 밀덕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otrmfanjsi z

잘봤습니다

무슨 3원칙 어쩌구 지껄이는데 한국은 그런 거 필요없고 딱 하나만 있지.
국경을 맞댄 적성국가에는 무기를 팔지 않는다.
지금은 말도 안되는 소리 같겠지만 훗날 한국에 무기 공급해달라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절대 안돼!

일본 밀덕들은 현실을 잘 알고 평가도 냉정하네

한국 진보 정권때마다  일본 역전하고...

한국 등신  보수 정권때마다  국가 이미지 실추해서  편견생기게  만들고...

아주 환멸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