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슴돵

지랄 똥싸네 여군이랑 같이 일해봐

FelixSereicikas
한국에 근무할 때 대한민국 국군과 함께 일한 적이 있습니다만,
내가 알기로는 가장 겁이 많은 군대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대작업을 무서워합니다만..
 
SanSamis
저 여자는 일본인이고,
공연을 홍보하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여배우입니다. 실제 군인은 아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빅토리아가 일본이었나요?ㅋㅋㅋㅋ  중궈,.

물론입니다 겁이많을수록 몸이편해집니다 =_=
그래서 병장들은 어떤 의학적 검사로도 발견되지않는 병들을 하나이상가지고있죠
그것도 평시엔괜찮은데 작업이시작될쯤에 도지는 그런 병 말입니다;;;;

RelixSereicikas
그들은 군부대 정문에서 보초서는 군인에게 실탄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믿을 수 없다고요?
미공군 특전사 아무나 잡고 물어 보세요.
...........................................................................................................................
치안 유지가 잘 되어있으니까. 특별한 사항이 아니면 실탄을 사용할 필요도 없는데다가 공포탄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공포탄을 휴대하는거지... 단지 누구에게 얻어들은 수준으로 지 멋대로 판단하다니. 헐.. 그리고 실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위병소 내에 보관된 실탄을 분배받은 형식이거늘. ㅉㅉ

저쪽은 민간인들도 버젓이실탄을쓰는나라일테니;;;;;  군인이 실탄을 안쓰는게 이상하겠죠

청춘불패??

저두 청불생각했는데 예전 청불1때네요 ㅎㅎ

저중에 군필자는 몇명이나 될까ㅋㅋㅋ

위에분도 말씀하셨지만... 위병소에서 실탄은 가급적 분배하지 않죠. 왜냐면 굳이 필요가 없으니까.. 더군다나 후방부대라면 더욱더... 무슨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위병소에서 본부로 비상벨 누르면 되는거고.

우리부대같은 경우엔 북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발표되면... 공포탄2+실탄2+나머지 공포탄이었고, 민간인들이 부대에 많이 방문하기로 예정되어 있거나 특별지시사항이 있으면 모두 공포탄 등으로 바꾸는 등 이었죠.

부대 위치에 따라 달랐을까요? 제 경우는 8사단 이었는데 5발공포탄 10발실탄 이었는데 말이죠

8사단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흰 32사단이었고 부대도 유사시 서해안보호 등이라서 그런지... 주로 충남 서해안쪽에 있었고, 또한 부대 자체도 읍내와 가깝고, 전부 공포탄 아니면 실탄 2발에 나머진 공포탄으로 되어 있었네요. 물론 5분 대기조가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위병소에도 실탄이 언제든지 투입될 수 있는 구조였지만 말이죠.

음 8사단을 모르시다니... 오뚜기부대라고 하시면 알랑가 모르겠네요.
포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골이랑 오뚜기랑 서로 지들이 빡세다고 경쟁하는 부댄데, 백골이 GOP 들어가서 좀 앞서있는 느낌이긴 한데 훈련은 비슷비슷한 정도입니다.
그런말이 있죠. 사단번호 앞설수록 빡세다고..
저도 5군단 포천 근무였었고 위병근무 설때 도장찍힌 종이 안찢어봐서 모르지만 간부들 얘기론 처음 한,두발 공포탄 빼곤 다 실탄이였습니다.

8시단을 모르신다기보다는 사단의 '위치'를 모르신다는 말씀이신듯;;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2006년도 위병근무 실탄지급 방침이 떨어지긴 했으나 그 이후 오히려 총기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2007년도 부터 GOP경계근무 이하 몇몇 해안초소를 제외한 전 초병근무에 실탄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도 아니고 군방침으로 당시 언론에 이슈도 많이되고 위병소 실탄지급으로 찾으면 기사도 많죠...
8사단이면 5군단 예비사단이군요 더더욱 실탄지급 없고요.
위병 근무갈때 CP에서 받는 탄창 도장찍힌 종이 ㅡㅡ; 안에도 모두 공포탄입니다.
혹시 2006년도에 예비사단 근무하셨음 잠깐 실탄 들고 나가셨을수 있었겠네요

저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강원도 양구 2사단 근무했고요.
적어도 제 근무기간동안 사병이 위병근무에 실탄들고 나간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부대 위치, 근무 장소마다 다르다고 봐야죠.

저의 경우에는 부대 위병소 근무시 기본적으로 실탄 15발 장전, xx발을 휴대했습니다.

통신병들의 경우 부대외부 순찰.보수작업시에도 실탄이 들어있는 탄창 x개를 기본으로 휴대하고 나갔습니다.
전방부대이니 당근이겠죠?

부대위치에따라서도많이다르죠
휴가가는 거리만봐도알수있잖아요  후방은 꽤 그런쪽은 편하답니다
저는 3사단들 틈에껴있는 5포병여단소속이었는데 평상시엔 공포탄
그런데 아시다시피 가끔 총기피탈사건이라던지 뭐  긴장감좀 고조되면 실탄이 봉인되어지급되죠  맨날 잠만자던 부사관들이 애들 돌아올때마다 봉인뜯고 검수하고 다시붙이고 하느라
피곤해하는게 꼴좋더군요 ㅋㅋ

오~~~ 빅토리아 경례 제대로 하는데...!

중간에 슈류탄 투척하는 장면..
복장이 중공군 같은데...

f(x) 빅토리아 너무 좋음~! 의리도 있고 이쁘고 성격도 좋고 ㅎㅎㅎ

실탄보급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요, 원래 어디건 실탄을 보급하는 걸로 결정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탄약고건 위병소건간에 공포탄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다 문제가 되서(예를 들어

총기탈취를 당한다거나 할 때도 상대가 차량이나 흉기로 무장한 반면 병사들은 불시의 민간인 기습상황에서

이에 대항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지요) 실탄을 지급하기로 했었지요.

덕분에... 총기xx이나 xx미수등등의 인명에 관계된 사건사고가 생기자 부대지역과 근무지에 따라 변화가

되었습니다. 이게 부대장 재량인지, 동일한 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야든동...


굳이 실탄을 지급할 필요가 없어서 지급안하는게 아닙니다. 사고방지를 위해서입니다. 위병소내에 비치된 실탄

을 보급받는다? 탄약고에서 수령하면 된다? 불시에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는 이 자체로 이미 초기대응을 못하게

됩니다... 단지,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서 불시에 타격을 받을 때 생기는 피해보다 사건사고가 월등히 많기 때문

에 실탄지급을 저어하는것.

전방 부대대서는 위병소나 초소 경계근무 때 실탄 지급 받습니다.

심지어 통신병들 부대외부 선로 순찰.복구작업 나갈 때도 실탄을 지급 받고 나갑니다.

부대마다 사정이 다르다고 봐야죠.

위병소 기준 전방부대서 예전에는 실탄을 받았지만 요즘은 전방도 다 공포탄으로 바뀌었을겁니다 후방은 오래전부터 그랬고 그래도 gop나 gp쪽은 실탄이죠 낱발실셈도 하고 ㅋ

음.. 민통선 북쪽도 그렇나요?

저는 9사 탄현쪽에서 근무했는데요..
요즘은 달라졌나보군요.

전방도 완전 전방이냐 아니냐로 갈리죠 제가 근무한 부대는 춘천지역이었는데 다 공포탄 줬습니다.

이분이 제대로 알고있네요
2006년도에 잠깐 위병근무 실탄지급이 결정된적이있죠 얼마안되 총기사고로 폐지되었지만요
현재 GOP 이하 주로 해안초소를 제외하고는 실탄지급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중간 사진은 중공군 맞음.
그리고 모든 여군을 알 수는 없으나
적어도 제가 있던 사단에서는 여군들..
완전 농땡이임. 일도 제대로 안하고 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업무시간에 커피마시고 수다떨기 바쁘고 행군때 여자라고 차타고 이동했음.

여군과 일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길게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세금도둑', '군인을 가장한 직장인'입니다. 그냥 그정도면 다행인데, 사병들까지 힘들게 만듭니다. 전투력에는 도움이 안되는데 왜이리 챙길건 많은지. 힘든건 남자사병들이 다 해주고, 심지어 훈련때 군장들어주고 화장실까지 따로 만들어줘야 하는데다가, 막사까지 남사사병들이 지어줍니다. 제가 알기로는 훈련과정도 가관이라 들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세금 낭비하는애들 귀엽게 안봅니다...
그냥 국가의 도둑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 골빈애들보단 훨씬 이뻐보이네요.

여군장교 간부가 아닌 병으로 들어가라 .. 너희들이 좋아하는 스펙이 군대에 널려있다
취사병 음식에 대해서 모든걸 이해하고 마스터 할수 있다
전산병 사무실 비서나 사무직에 유익하다
통신병 콜렉트센터나 전화 받는데 상당히 유익하다
px병 편의점 알바에 유용하게 쓰일거다
tmo병  매표소 직원이 될수 있는기회다
카투사병 해외 언어를 배워보고 문장이 아닌 실제생활에 유용하게 쓸거다
운전병  김여사 소리 절대 안듣는다
의무병  나이팅게일에 보다 한발 앞장선다
보급병 어디에 헛쓰이나 알수 있게 집안 살림을 잘하게 될거다
호텔 콘도병 웨이트리스나 캐셔가 되기 좋은 밑거름이다
도서관리병,우체국관리병  우체국에 취업하기 좋고, 책을 많이 읽을수 잇는기회다
아파트관리병.휴양소 관리병 이거또한 집안일에 유용할거다
이발병(미용병) 헤어디자이너가 될수 있는기회다
골프병.테니스병 스포츠을 공짜로 배울수 있는기회다
cp병 개인 비서랑 같은 역활을 배울수 있다
TOD병/레이더병/기록병 비서 역활을 역시나 수행할수있다.
불침번병 차후 야간공장 야간일에 대해서 잘할수 있게 된다
등등등등 등 엄청 많다 가라

f(x) 빅토리아가 언제 일본인이 됐냐? ㅋ

아무래도 일본 원숭이 새뀌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ㅋㅋ

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여군이 우습다고 귀엽게 보면 안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요....

근데 빅토리아 저거 어느프로그램에서 나온거죠? 첨 보네 .. 아시는분?

청춘불패같은데요 군인특집나오고 체험하는거 방송나왔었어요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대한민국 여군은.... 군생활때 장교들 보면.... ㅠㅠ

잘 보았어요

잘보고갑니다.

직업 군인이 아니겠죠...번역 감사합니다

여군은 필요 없습니다. 세금만 아깝죠. 미해병처럼 남자와 같은 기준으로 선발한다면 찬성입니다.

여성 권익신장에 적극 찬성하지만, 군대라는 곳의 특수성상 여군은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정말로 여자가 군대에서 남자와 똑같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남자만 의무복무하는 것은 위헌이고 여자도 의무복무해야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럴 리는 없고, 저는 한국이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양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군인 1인당 월급 200만원, 군인 수를 50만명으로 가정하면, 이들에게 지급하는 월급총액은 1조원. 1년이면 12조원.
1년 GDP가 1300조원이 넘는 한국 경제규모를 감안하면 이 정도 비용은 국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세금 더 내서 충분히 감당가능합니다.

2012년 술 담배 등 죄악세 55조원. 부가가치세와 비슷.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11/13/0301000000AKR20141113068651002.HTML

부가가치세율 한국은 10%, 유럽선진국은 20~25%인데, 부가가치세율을 15%로 높일 때 추가세수는 20조원 이상.
부가가치세율을 높이든 소득세율을 높이든 법인세율을 높이든,
모병제 전환 비용은 국민적 합의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당장 모병제 전환이 안 된다면, 우선 직업군인 비율을 대폭 높여서 의무복무 기간을 1년 미만으로 낮추고, 단계적으로 모병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실제론 탐욕스러운 장교들의 성희롱, 성추행의 대상...  군사재판에서 유죄가 밝혀진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의 실형 판결비율이 놀랄정도로 낮더군요. 수백건 중에서 몇건 정도. 아예 유죄로 안 밝혀진건 엄청 더 많겠죠. 성추행 때문에 전출됬던 장교가 관련 재판 관계자로 나오기도 하고. 그거보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일부' 미친놈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미친곳으로  '개신교'와 더불어 추가로 '군대'를 꼽게 됬죠. 공공연한 부정을 스스로 자정하지 못하니까.

이스라엘 군에서는 여군을 전투병으로 적극적으로 잘 안쓰려하는 이유가... 동료의 죽음 같은일에 남자보다 심적 타격이 큰 경향이 있다더군요. 여군 굴려본 경험은 거기가 갑일테니.

여군의 V표시가 넘 깜찍하네요!!!ㅋㅋㅋ  컹컹!!
그리고 슈루탄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미치긋다!!!

막타워라던지 공수 훈련 받을때 시범으로 여 특전사애들이 나와 시범 보여주는뎅
카리스마 작살이던대요
여자라거 무시하면 안되용 어떨땐 남자 보다 더 독한게 여자임

잘보고갑니당 ㅋㅋ

쟤가 송치엔이엇소?
내가 조아하는 몇몇 아이돌중에 한명이구만요,,,구엽네요...^^

근데 요새는 탄창에 공포탄도 몇발씩 끼우는가보네요
이거 상당히 불합리함다
실탄은 언제 어디서서든 즉각조치하기 위함인데 몇발이 공포탄이라면
전방 철책이나 김포반도 연안 근무자들이 특수상황에서 급격하게 적과 조우햇을때
아군이 공포탄 2발 쏠동안 적군 실탄에 2발 맞아요
서부극에서 누가 빨리 총을 빼서 쏘느냐에 생사가 왓다갓다하는데 이건 걍 적군총에 맞아 죽어라 이겁니다
후방에서 순간적으로 급박한 위험이 없을때 말그대로 겁을 줘서 주위를 안정시키고자 하거나
각종 공격훈련이나 각개전투에서 실탄은 위험하니 공포탄을 쓰는건데
이걸 전방 경계경비병에게 지급한단 말씀?,,,전방이던 후방이던 위병소도 마찬가지임다
암구호 모르면 현장에서 즉각조치해야 하는데 뻥,,뻥,,공포탄 발사할동안 공비인테 먼저 총맞아죽어요
야간에 보초서는 위병 몇병이 아군 수백명이 안전하게 취침하도록 생사를 책임지고 잇는데 공포탄이라니
허~허~헐...
우리땐 탄창 20발중 상단에 2발은 예광탄이엇지요
야간에 조준사격이 힘드니 최초 예광탄이 날아가는걸 보구선 총구방향을 조정하니깐요
요즘 원캉 안전사고 많으니 그땜에 조금 약해졋다 하더라도 그건 군기강 문제지 군인들에게 공포탄은 별로네요

빅토리아 귀엽네
96년 군번인데 김포에서 근무 실탄은 무슨 공포탄
간혹가다 오밤중에 탄약고  불려나가서 어두운데서 전중대원 탄창에 실탄 결합하는훈련했는데 그당시
연세대사태 나고 얼마안된걸로 기억 5분대기야 돌아가면서 하는거니 그렇고 사격장에서 전입온지 2주된 신병이
사격하다말고 총구 돌려서 전중대원 앞에서 xx하는바람에 2달간 실탄 구경도 못했다는 ...
참 궁금한게 있는데 근무나가는데 왜 실탄 안줘서 내보내나 그런데 xx사고 난거보고는 그러려니 합니다.
5분대기 있겠다 차단조 있겠다 .  2중으로 커버하고 있는데

번역~~ 감사합니다.

빅토리아인가요? 무슨 방송인가요?

아마 청춘불패 시즌1일 겁니다.
후반부부터 빅토리아가 들어와서 그때 다른 식구들이랑 근처 군대에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빅토리아구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