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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군사전문가, KF21 폭발적으로 팔릴 것 같은 이유, 일본반응
등록일 : 24-06-08 13:04  (조회 : 35,27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일본 군사 전문가가 KF21 보라매에 대해 분석한 기사와 그에 대한 댓글 반응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스텔스기가 비싸다고? 한국산은 어때!?" 한국의 오리지널 전투기가 폭발적으로 팔릴 것 같은 이유, '어중간함'은 의도한 걸까?>

잠재 능력이 높은 한국 최초의 국산 스텔스 전투기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시제 3호기. 이 기체는 단좌형(한 명만 탑승하는 기체)입니다.

2024년 현재, 한국산 무기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FA-50 전투기, K9 자주포, K2 전차 등의 장비가 유럽, 중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폴란드는 이들을 총 2000대(기)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따라 포탄 비축을 보충하기 위해 수십만 발의 포탄을 미국에 수출하여 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서방의 신흥 무기 수출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으며, 2024년 수출 총액은 200억 달러(약 30조 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신형 스텔스 전투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제조의 KF-21 "보라매"는 가까운 미래에 각국의 차기 전투기 선정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널리 주목받을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도 최근의 일이며, 한국이 제트 전투기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21세기에 들어서입니다.

처음 개발한 것은 미국의 록히드 마틴의 도움을 받아 만든 KAI 제조 T-50 "골든이글"입니다. 이 기체는 F/A-18 "호넷"과 동일한 F404 엔진을 하나 장착하고 있으며, 경량 소형이지만 전투기에 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T-50의 높은 비행 성능을 활용하여 파생형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지 공격 능력을 부여한 TA-50이나 유도 무기와 고급 아비오닉스(항공기 탑재 전자 장비)를 탑재한 FA-50도 탄생시켰습니다.

웨폰 베이는 없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T-50에서 시작된 이 "골든이글" 시리즈는 한국 공군뿐만 아니라, 고가의 제트 전투기 도입이 어려운 중소국을 위해 "쉽게 입수할 수 있는 제트 전투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리즈 총계로 이미 2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폴란드에서는 과거 최대 규모인 48대의 주문을 받는 등, 생산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FA-50의 성공으로 전투기 시장에 진입하여 실적을 쌓고 자신감을 얻은 한국이, 더 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 것이 KF-21입니다. 이 기체의 엔진으로는 F/A-18E/F "슈퍼 호넷"과 동일한 F414가 선택되었으며, FA-50과는 달리 쌍발로, 마치 F/A-18E/F에 필적하는 비교적 대형의 고급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함상 전투기로 다용도성과 저속 비행 성능에 뛰어난 F/A-18E/F와는 달리, KF-21은 "전투기"에 특화된 설계 사상이 특징이며, 가속력이나 상승력 등의 기동성은 F/A-18E/F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KF-21은 스텔스 성능을 확보하려 하면서도, 레이더 반사의 원천이 되는 각종 무장을 수납하는 "웨폰 베이"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나 F-35 "라이트닝 II" 등과는 다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대신 4발의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와 "암람"을 기체에 반쯤 묻어둠으로써, 스텔스성과 저비용을 양립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계는 KF-21을 평가할 때, 찬반이 갈리는 점이 되고 있습니다.

기수 탑재 레이더 개발이 핵심

한국은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라이트닝 II"의 도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KF-21이 초도 비행에 성공한 것은 2022년이었어요. 이후, 무장 발사 시험 등도 진행되며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탑재 아비오닉스의 핵심이 되는 AESA 레이더의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그동안 전투기용 AESA 레이더 개발 경험이 없고, FA-50에도 이스라엘산을 수입해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미쓰비시 F-2를 개발할 때에도, 전투기용 AESA 레이더의 개발 및 탑재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실전 배치 후에도 문제가 속출했습니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제트 훈련기와 전투기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전투기를 날릴 수는 있어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기가 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국 공군은 KF-21을 미국산 F-16 "파이팅 팰콘"의 후계기로 120기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국산기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위신을 걸고 실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KAI는 정치적 또는 경제적 이유로 F-35 "라이트닝 II"를 구매할 수 없는 나라에 KF-21을 "손쉽게 입수 가능한 F-35"로 판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FA-50 이상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관 겐타로 (항공 군사 평론가)


2.PNG


<댓글반응>

ear********
전투기 개발에는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해서 단기간에 실현되진 않지만, 몽키 모델(다운그레이드된 버전)이라도 세계에서는 수요가 있어. 착실히 개발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언젠가는 고성능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지도 몰라. 공동 개발된 F-3의 개발 로드맵도 착실히 진행되기를 바래.


ㄴs_b********
KF-21이나 FA-50이 몽키 모델로 판매된 적이 없는데. 의미 알고 쓰는 거 맞아?


ino********
이 전투기는 5세대 스텔스기가 아니라 4.5세대 비스텔스기야. 그래서 경쟁 상대는 F-35가 아니라 F-16이나 유로파이터가 돼. 원래 FA-50(T-50)은 록히드가 설계하고 주요 부품은 미국 등에서 수입해 조립한 비행기라서 한국이 처음부터 설계한 건 아니야. 다른 나라가 F-35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유지비가 너무 비싸거나 신뢰도의 문제로 구매 허가가 나지 않아서야. 전자의 경우는 오래된 F-16에서 신형 F-16으로 교체하고 있고, 후자의 경우는 미국의 압력으로 KF-21의 판매가 어려울 거야. (미국에서 부품을 수입해야 하니까) 그래서 이 전투기를 팔려면 F-16 수준의 가격으로 맞춰야 할 거야.


ㄴs_b********
F-35 도입의 요건과 KF-21은 요건이 다르니까, 심사는 같지 않아. F-16을 팔 수 있는 나라라면 KF-21도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아.


ㄴtako_jun3
사용하고 있는 핵심 부품의 제조국이 너무 제각각이라서,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야.


hag********
아직 운영 단계에 들어가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용 측면에서의 이점은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몰라. 유닛 비용도 80~100억 정도가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F-35와 거의 다를 게 없어. 운영 비용도 쌍발기라서 생각보다 비쌀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미군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F/A-18EF의 비행 시간당 운영 비용은 F-35A와 크게 다르지 않아 (그 해의 회계 상황 등에 따라 많이 변동되지만 1.3~1.8만 달러 정도). 그래서 비용 이점이 나올 거라는 기대는 약해. 하지만 F-35는 못 사도 F-16이나 F-18은 괜찮다는 정도의 거리감이 있는 나라에는 꽤 수요가 있을 것 같아. 서방에 비해 미국이 시끄럽지 않고, 기술 이전에도 비교적 관대하며, 무역 등의 바터 거래도 있다는 점에서 종합적인 이점이 있다고 들어.


ㄴise********
LM(록히드 마틴)이 한 몫 하고 있으니 미국 입장에서도 괜히 중국제나 러시아제를 사는 것보다는... 라는 느낌으로 허가가 쉽게 나올 것 같아. 현재로선 미국산 F-16과 F-35 사이에 딱 맞는 전투기가 없으니까.
그래도 개발이 어려운 웨폰 베이는 나중으로 미루고 의사 스텔스 4.5세대로 먼저 날리는 것은 현실적인 개발이야. 어느 정도의 스텔스기는 서방에서도 인도나 터키도 개발하고 있으니까(이쪽은 처음부터 스텔스). 상업 환경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경쟁자가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 KF-21이 꽤 팔릴 수 있겠지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KF-21은 웨폰 베이 개발이 끝날 때까지 팔리기 어려울지도...


are********
KF-21 자체는, 설령 웨폰 베이를 장착해도 (참고로 웨폰 베이용 공간은 확보되어 있음) 완전한 스텔스기는 되지 않을 거야. 에어 인테이크와 엔진이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하지만, 한국이 KF-21의 개발·운영을 통해 얻는 기술적 지식은 큰 자산이 될 거야. KF-21 자체가 완전한 스텔스기는 아니어도, KF-21에 사용된 기술은 확실히 '한국이 KF-21 이후에 개발할 스텔스기'에 활용될 거야. 즉, KF-21은 '한국이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을 테스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완전한 스텔스기 개발에 대비하는' 기체라고 나는 보고 있어.


ㄴkou********
F4와 F5의 후계기야.


niw********
전투기 성능 문제도 있겠지만, 스마트폰 전자기기나 다른 분야에서도 그렇듯이 한국은 마케팅을 잘해. 그 점은 일본도 본받아야 해. 중규모 국가는 2세대나 3세대 기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수명 연장 개조를 해서 사용하는 곳이 많고, 새 제품으로 현재 사용 중인 기체보다 성능이 약간 더 높아진다면 한국의 전투기가 고려 대상이 될 거야. 또 중국도 수출용 저가 스텔스기를 개발하고 있어서, 제3국에는 선택지가 늘고 있는 상황일 거야.


ㄴxhx********
한국의 마케팅은 거의 사기니까
본받으면 안 돼.
이 비행기도 그냥 모양만 따라한 '스텔스 흉내'야.
스텔스라니 큰 거짓말이야 (웃음).


tos********
실제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을 강점으로 판매 면에서 잘하고 있는 인상이야. 확실히 5세대기는 너무 비싸서 손이 안 닿는 나라에는 딱 맞을지도 몰라. 일본도 진지하게 해외에 판매하려면, 성능이 좋으면서도 비싼 노선을 조금 재고할 필요가 있어.


kot********
중소국을 노린다고 해도, 미국산 전투기에 대한 가격 면에서만 우위를 가지려면, 경쟁 상대는 유럽·미국제 중고기나 러시아·중국제가 될 거야. 어느 쪽도 가격 면에서는 KF-21보다 저렴하고, KF-21의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도 당장의 조달을 위해 프랑스제 라팔 중고기 구매로 방향을 틀었어. 무장 탑재에 있어서도 KF-21은 현재 한국산 미사일로 제한되어 있어. 한국에게는 자국산 무기를 자유롭게 탑재할 수 있는 것이 이점이겠지만, 다른 나라에게는 단점일 뿐이야. 애초에 제트 전투기를 보유하지 않은 나라도 많고, 그런 나라들은 FA-50조차 손이 닿지 않는데, F-35와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정도의 KF-21이 중소국에 폭발적으로 팔리는 건 무리야. 가격을 1/3로 줄일 수 있다면 길이 열릴지도 모르지만.


tako_jun3
스텔스 형상은 전파 반사율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공기역학이나 비행 특성을 희생한 건데, 스텔스성이 없으면 단지 불안정한 4세대기에 불과해. 그럼에도 F-35보다 비싸다면, 도대체 어디에 수요가 있을까.


hin********
현재 개발 중인 블록 1이 공대공 전용, 다음 블록 2가 공대지 대응 멀티롤, 웨폰 베이 탑재 블록 3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어느새 사라졌어. 공간이 있다고 어필한 사진을 찍은 후 바로 보강재를 넣어 메웠으니 관계자들은 짐작했을 거야.


ㄴpinexxxx
처음에는 블록3까지의 개발 일정이 언급되었고, 최종적으로는 6세대 전투기로 진화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어.
언제부턴가 "군에서 오퍼가 있으면 블록3을 개발"로 바뀌었네.


ㄴhag********
특별한 근거는 없지만, 스텔스기를 만들고 싶어 하는 정치적 압력 때문에 그런 것 같아.
군으로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차라리 F-35면 충분하니까).
주로 적이 될 북한에 스텔스기가 필요한 상황은 SEAD/DEAD인데, 공대공 미사일밖에 실을 수 없는 웨폰 베이는 별 의미가 없어.


cha********
기사에 일부 이스라엘제라고 적혀있었는데, 화기 관제, 레이더, 엔진의 핵심은 다른 나라 제품이고 한국 개발은 거의 없는 실태야. 수출하고 싶어도 개발한 나라의 승인이 필요하고, 또 미국군의 무기 통합 시스템의 승인이 없으면 다른 시스템과 연결할 수 없어서, 현재 전장에서 쓸 수 있는 물건은 아니야. 훈련기라도 록히드 마틴이 설계했고, 이 기사는 겉만 보고 실제 내용은 전혀 없어 주의가 필요해.


ㄴmsh***
이스라엘은 판매에 있어서 계약을 지키면, 자국의 적국에만 팔지 않으면 불평하지 않을 거야...
문제는 엔진이 미국산이라는 점이야 (장기적으로는 라이선스 생산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이 수출 승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ㄴmd4******
왜 일본이 할 수 있었던 것을 한국도 당연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KF-21의 레이더와 화기 관제에 관해서는 미국에 기술 이전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그래서 내재화하겠다고 큰소리쳤지만, 결국 안 되어서 전 세계를 뒤져서 팔아줄 곳에서 사온 거야.
할 수 있었다면 진작에 했겠지.


ㄴsuz******
액티브 위상 배열 레이더는 일본에서도 30여 년 전에 실용화했으니, 당연히 한국에서도 문제 없겠지.


tam********
어쩌면 최근에 개발된 저렴한 전투기라는 게 포인트일지도 몰라. 진짜 분쟁 지역(일본 포함)에서는 그런 거에 돈을 쓸 수 없어서 개발되지 않는 종류의 기종 같아. 실제로 T-4에 무장을 하려는 안도 있었지만, 12.7mm 두 문과 페이로드에 미사일 몇 발로는 비용 대비 효과가 너무 나빠서 중지되었다고 들었어. 뭐, 팔아보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
댓글을 보니까, 나머지는 운영 비용이 문제인 것 같아. 처음에는 싸도 운영 비용이 높으면...
사례로는, 허용해준 거겠지만, Mig-29가 1대 1원(유로? 달러?)에 팔린 사례도 있어.


어떤 나라든 F-35를 채택할 수 있는 건 아니야. 현재 F-16을 배치하고 있는 나라가 차세대 주력 전투기를 F-35 외에 찾는다면, 미국제 전투기에는 그 대안이 없어.
문제는 KF-21과 현재 F-16 최신 버전인 F-16V와 어느 정도 성능과 운영 비용, 사후 지원이 이루어질까 하는 거야. KF-21을 채택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야. 정비와 보수, 장비 화기, 무엇보다 정치적으로 미국이 자국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다른 나라의 기체를 받아들이는 건...
미국 기업이 제조하는 엔진을 장착한 KF-21이 팔리면 미국에도 이익이 되지만, 엔진뿐만 아니라 기체에서 휴대 화기나 정비 보수까지 모두 맡는 게 더 이익이 클 거야.
앞으로의 미국 대선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다면, 이 이익을 그냥 넘어갈까? 취임 중 F-35의 가격을 낮추고 나중에 F-35 채택을 결정한 나라가 있어.


man********
한국의 이 분야 도전은 정말 흥미로워.
정말 그렇다는 얘기지, 최고 전투기보다 실용적인 전투기를 필요로 하는 나라가 더 많을 거야.
가전제품처럼 최소한의 필요한 스펙만 있으면 수요는 많을 거야.
어느 나라도 미국이나 중국과 싸울 상대가 아니니까, 일본처럼 최고의 전투기가 필요하지 않아.


ㄴmd4********
이건 "우리나라도 독자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가 필요해! 일본도 독자적으로 신신 같은 걸 만들고 있는데!"라는 조바심으로 만든 것 같은데. 기체 설계는 보잉이라는 얘기도 있고, 내부도 외국에서 긁어모은 거라 독자적인지는 의문이야. 만들었으니 수출도 하고 싶어하지만, 내부가 각국의 짜깁기라 수출할 수 있을지 의문이야.


ㄴtako_jun3
실용적인 전투기로 개발하려면 왜 '스텔스 흉내' 내는 형상으로 만든 거야? 스텔스 형상은 레이더 반사를 줄이기 위해 비행에는 불안정한 형상을 타협해서 만든 건데.


人混転失気新聞
한국처럼 비교적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성에 특화된 장비를 대량 생산해서 수출하는 전략은 매우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군수적으로도 이치에 맞아. 언젠가는 중국이나 러시아도 인정하게 되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도 지금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거야.
유럽과 달리 극동은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가 극도로 적고, 중국, 러시아, 북한 같은 나라가 있어서 일본과 한국이 노력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가 노력할 수 있을까 하는 얘기야.


泰然知新
"스텔스기가 비싸? 한국산은 어때!?"
한국이 이 정도로 전투기 개발과 판매에 힘쓰고 있는 줄 몰랐어.
세계적으로 불안 요소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적, 경제적 사정이 있는 신흥국 중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 것 같아.
본격적인 무기 수출국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진가가 판가름 나겠지.


ㄴash********
미국 개량형은 전부 비싸, 그리고 F35가 꽤 저렴하다는 걸 알았어.


ㄴtako_jun3
F-16V의 두 배 가격인 겉모양만 스텔스인 전투기를 누가 살까 싶어.


imp***
하이엔드 기종(F-35 같은)이 아닌, "적당한 사양"으로 도입과 유지 관리가 용이한 기종이라면, 상당한 수요가 있을 거야. 한국 기체의 컨셉이나 위치는 "있는" 거라고 생각해.
지금은 성능이나 신뢰성 때문에 이러저러한 얘기가 나오지만, 항공기 개발은 직접 관여해서 얻는 노하우의 축적이 중요해. 지금은 그럴지라도 앞으로는...
MRJ의 실용화에 실패하고, 순수 국산 전투기 개발도 동맹국인 미국의 방해로 계속 수정이 불가피한 우리나라보다, 아쉽지만 확실히 전진하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을 거야.
우리나라의 기술적 우위가 뒤집히기 전에, 항공 산업의 건전한 육성이 필요해.


sim***
장차 스텔스 전투기로 변모할 예정이지만, 지금 개발 중인 건 4.5세대 기종으로 스텔스 전투기는 아니야.
웨폰 베이도 스텔스 전투기로 변모했을 때 탑재될 예정이야.
거짓말은 하면 안 돼.


ㄴ竹島と尖閣諸島は日本の領土
한국제 연습기는 세계 곳곳에서 추락 사고를 일으켜 뉴스에 나오고 있어. 저렴한 전투기가 필요한 나라는 마음대로 해.


ㄴtako_jun3
허세만 부릴 거라면 풍선이라도 기지에 늘어놓는 게 비용 대비 효과가 좋겠네.


ㄴdbn********
스텔스? 없어도 돼! 정말 진짜 스텔스 전투기를 원하는 나라는 한국제를 손대지 않아. 무기 보유 목적의 절반은 허세와 체면인데, 한국제로 상대를 속일 수 있는 나라를 위한 물건이야.


sky********
전투기는 하늘을 나는 무기이고, 없는 나라에겐 갖고 싶은 물건이지만, 구매하려면 미국제는 비싸고 정치적으로도 문턱이 높아. 그때 장벽 없이 싸게 팔겠다는 게 한국제 전투기라서 수요는 상당히 있을 거야. 없는 나라에겐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우위에 서는 거니까.
일본 사람들은 한국제라고 하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전투기,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k***
일본은 비싸고 최고 품질의 것만 만들 줄 알아서 갈라파고스화되고 있어.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부유하지 않아서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의 것을 파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해.


品川880あ・510
싸면 팔려.
신뢰성은 두 번째라는 나라도 있어.
구소련제 무기가 그런 거였잖아.
프레임은 튼튼한데, 부품은 단명.
엔진은 단기간에 교체.
부품 정밀도는 교환으로 보증.
한국제 무기가 침투하는 건, 그런 무기를 운용해 온 나라들이야.
가장 큰 라이벌은 러시아나 중국이었을 거야.
어느 정도 우크라이나 위기로 라이벌이 탈락한 자리에 슬쩍 끼어드는 인상이야.
카탈로그 스펙은 우수하지만, 실전 경험은 없고, 높은 유지 기술을 필요로 해서 도입 비용은 서방제 무기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
그러니까 일본제 무기와는 경쟁하지 않을 거야.


ㄴdyc********
그렇다고 생각해. 미국 무기를 사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 구매가 불가능한 나라나, 정치적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에서 사고 싶지 않은 나라들이 있어. 프랑스의 라팔이 팔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


ㄴswt********
육상의 무기도 그렇지. 자주포와 곡사포.


wal********
KF-21 보라매는 비싸. 양산 효과가 나서 점점 싸지고 있는 F-35A보다 현재 단계에서 더 비싸. 미국제 무기를 살 수 없는 나라에게 서방 측에 준하는 장비를 판매한다는 전략도 있지만, 핵심 엔진이 미국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판매할 수는 없어.

cor********
KF-21 포메라니안은 현재 1대당 880억 원이지만, 초기 생산량 절반으로 인해 1000억 원을 넘는다고 하더라. 이미 저렴하지 않고, F-35의 구매 허가가 나지 않는 나라에만 수요가 있지. 엔진부터 미사일까지 다른 나라의 것이기 때문에 그런 나라에 판매하는 것도 불가능해. 예를 들어 한국이 이란에 팔고 싶다고 해도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서 허가가 나올 리가 없잖아.


rgf********
이런 로우엔드 무기도 수요가 있어. 비즈니스 전략으로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엔진 등 핵심 부품이 미국제라서 수출할 때 미국의 의향을 고려해야 할 거야. 과하면 혼날 수도 있지.


oas********
일본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이제는 돈을 벌기 위해 무리할 여유가 없어. 경제력이 올라가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수 있지. 일본 브랜드 가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움직이지 않으면 늦을 거야.


zuf********
레이더는 한화전자에서 증폭기와 안테나를 개발했지만, 수신기는 엘타 시스템즈의 EL/M2052를 사용하니까 큰 어려움은 없을 거야. 문제는 X밴드에 특화된 능력과 EL/M2052가 중국에서도 다음 세대 기체 검토에 사용되고 있어서 검출되기 어려운 주파수 정보가 이미 알려졌다는 점이지.


ayu********
미국제 항공기 포함 무기는 우수하지만, 너무 비싸. 이런 배경이 한국제 무기 수요의 원천이 될 거야. 하지만 한국제 무기가 NATO 국가들의 약화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mrngyj***
엔진과 아비오닉스가 서방제라 결국 서방의 승인 없이는 팔 수 없는 기체야. 하지만 서방에서 직접 사면 사용 방법이나 국내 정치에 간섭이 많기 때문에 직접 사고 싶지 않은 수요를 충족하는 절묘한 기체야. 한국은 여전히 장사를 잘해.


kur********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면 성능보다 중요한 건 숫자야. 값싸고 나쁜 것도 괜찮을 수 있지. 최신 스텔스기를 살 정도의 국력이 있는 나라는 별로 없으니까, 실제로 사용될 일도 거의 없을 거야.


forthennext
이것 자체가 스텔스성도 의심스러워. 흡입구가 크게 열려 있고, 미사일은 반쯤 박혀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엔진과 레이더는 공통 부품이라 정비 연습용으로나 북조선 같은 상대에게는 가능할 거야.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것을 사는 것이 좋을 거야. 큰 할인으로 팔리지 않았을까?


ㄴ竹島と尖閣諸島は日本の領土
KF-21에 스텔스 기능은 없어. 장래의 업그레이드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지만, 새로운 기체를 재설계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아.


ryu********
미국과 러시아는 최첨단 기술을 비밀로 해. 책이나 신문이 말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는 10년 전 기체를 팔아. 적대국에게 양산되었을 때를 대비해 중요한 것은 말하지 않지.


Chester
수요는 있다고 생각해.
옛날 대만에서 들었던 말이 떠오른다. 성능이 절반이라도 가격이 1/3이라면 합리적이라는 이야기였지.
무엇보다, 원래 미국산이라 하더라도 국산 전투기잖아. 그 점은 정말 부럽다. 일본에서는 전투기에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으니까.
자위대의 F-16(?)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 의원이 있었잖아.
그 정도 수준이야. 참 곤란한 일이다.


msh*****
아직 완성도 안 된 성능도 미지수인 기체를 최신 스텔스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생산량에 따라서는 F-35A를 초과할 가능성도)이면, 살 나라가 그리 많지 않을 거야...


gun********
가격이 저렴한 것은 구매자에게 장점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과연 국가의 안전을 가격과 맞바꿔도 되는 걸까? 이렇게 하면 싼 게 비지떡이 될 수 있어. 저렴한 만큼 어딘가에 결함이나 부족함이 있을 거야.


uru********
역시 핵심 부품은 한국 오리지널이 아니구나. 전차도 전투기도. 자동차로 치면 미츠오카 자동차 같은 판매 방식이네. 한국 차의 엔진도 미쓰비시 자동차 개발 엔진의 파생형이니까.


sao********
일본 방위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기 수출 3원칙 때문이야. 수출이 가능하면 최적화나 비용 절감은 일본 기업이 잘하는 분야야. 그런데 정말 무기를 수출해서 문제가 생길까?抑제라고 물어보면, 억제력으로서 구입하는 것이지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드물어. 가전제품 생산이 해외로 이동하고 있으니 이제는 이 족쇄를 풀어야 해.


mas********
스텔스기 기술은 러시아나 중국에서도 어려워. 한국에서는 무리일 거야. 도료 하나만 해도 일본의 대일본 잉크에서밖에 만들 수 없어. 물론 미국 록히드 마틴의 F-22나 F-35의 도료도 일본제야.


ジジィ
고가의 최신형을 원하는 선진국보다 저렴한 적당한 품질의 제품을 원하는 나라가 많아. 한국 특유의 비즈니스 모델의 전형적인 사례야. 상인으로서의 뛰어난 대처에 감탄하게 돼. 그리고 무기라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유사시가 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니까.


rot********
한국이 상정하는 적국인 북한처럼 주변국들이 구형 무기만 가지고 있다면 KF-21은 매력적일 거야. 개인적으로는 반매립식 무장은 후속 기종이 유통되기 시작하면 규격이 맞지 않아서 결국 개조 비용이 높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竹島と尖閣諸島は日本の領土
스텔스 전투기를 살 수 없는 나라에 팔아주세요. 국산 스텔스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는 일본은 사지 않겠지만. 어쩌면 F-16 전투기의 최신 모델을 사는 것이 더 성능이 좋고 저렴할지도 모르지만.


ナムさん2号
F-35의 유지 비용을 생각하면,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충분한 수를 확보할 수 있는 KF-21이 전략적으로도 유효할 거야. 그래서 이 전투기는 잘 팔릴 것 같아.


ㄴtako_jun3
파일럿은 밭에서 자라나는 게 아니야.



번역기자:둥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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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박 24-06-08 13:08
   
반응이 짱퀴들과 다르지 않구만.. 긴장해라 잽
     
ckseoul777 24-06-09 06:38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됩니다
골드에그 24-06-08 13:14
   
잘봤습니다.
체사레 24-06-08 13:19
   
잘 봤습니다
바두기 24-06-08 13:21
   
잘봤습니다.
Balzac2 24-06-08 13:21
   
잘 봤습니다
냥냥뇽뇽 24-06-08 13:22
   
중국이 대만칠때
 대만의 일본오빠쨩 빨리와줘에나 출동준비나 해라 쨉
darkbryan 24-06-08 13:36
   
잘 봤습니다.
gorani 24-06-08 14:19
   
지들 말로는 최신 레이더, 엔진, 동체 기술 있다면서
자국산 최신형 전투기 스스로 못만드는 이상하고 골 때리는 나라.
숨기고 싶은 mrj 사업은 10조 쓰고 사업 접음.... 거짓말 아니고 대략 10조임...
현실은 라인 같이 빈틈주고 모른척하다가 강탈하고 훔치는거는 졸라 잘함  ㅉㅉㅉㅉㅉ
전사짱나긔 24-06-08 14:29
   
응 니들은 비싸고 고급진 미쿡 무기만 열심히 사다 쓰도록 해
어잌후 부러워랑 ㅋㅋㅋ
GootShot 24-06-08 14:36
   
왜구 새끼들
양산하고 실전배치 될 즈음
거품 쳐물고 난리겠지ㅋㅋㅋ
허까까 24-06-08 15:16
   
무기수출 3원칙 폐지된지 10년이라고 화상들아 ㅋㅋㅋㅋ
발자취 24-06-08 15:22
   
잘 봤습니다~
으히아싸 24-06-08 15:22
   
와 다른건 모르겠고 연 수출 200억 달러면 기아차 수준인데?
국력 과시 수준이 아니라 주요 밥줄이 되겠네요.
인천쌍둥이 24-06-08 15:33
   
미국것들은 애초에 한국에 기술제공은 피하고
일본에게는 계속 기술이전 방식으로 구애하는데
미국놈들이 요즘은 더 싫어
푹찍 24-06-08 16:10
   
일본 아저씨들 흡입구 직선으로 안되어 있어용~ ㅋ
휠맨 24-06-08 16:13
   
이 놈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건지, 업데이트가 선택적 업데이트인 건지... 사실관계 안 맞는 게 많네.
구레나룻 24-06-08 16:17
   
잘봤습니다
조지베스트 24-06-08 16:19
   
내부의 적이 문제지
양철북 24-06-08 16:40
   
오늘도 정신승리로 안정을 찾는 일본인들 ㅋㅋ
내일도 그리 사시오 ㅋ
미국이 퍼다준 기술로 발전해온 것들이 미국에 감사한 줄 모르는 전범국
베스타니 24-06-08 17:07
   
국산 에이사 레이더로 공대공 실험이 성공했다는건 소프트웨어 역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고......

니뽕이 에이사 레이더를 우리보다 먼저 개발해서 국산화했지만.....

현재 에이사 레이더 30와트급 증폭소자는 미국과 우리만 유일하게 개발 성공해서 양산함...(우리는 현재 양산 수율 잡는중) 미국과 우리를 제외한 유럽이나 니뽕은 20와트급을 사용중이고.....미국도 이 증폭소자를 수출용엔 20와트급 소자를 사용함.....

유럽도 일찍히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해 실전 배치하고 있는데 이탈리아가 우리 에이사 레이더를 사간 이유가 있는것임.....

그리고 짱/개가 최근 kf21 공대공 실험 성공이후 과거와 달리 관심과 경계를 보이는 이유가 있는것이고......
     
베스타니 24-06-08 17:07
   
(추가댓글)현재 kf21은 공대공+공대지+공대함 무장 국산화에 엔진까지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20조가 넘어가는 사업이 되었고.....순항하고 있음.....

현재 개발중인 무장 국산화 역시 개발이 완료되면 동급 최강 스펙을 가질것임.....

kf21은 현재 엔진을 제외한 전투기 주요 구성품중.....레이더나 각종 센서들은 이미 국산화했고.....

성능은 뭐....반도체와 센서 잘만드는게 바로 우리임.....

2030년대 중반이 넘어갈때쯤이면.....

울 kf21이 어떤 스펙을 가질지 기대됨.....
황혼의루니 24-06-08 17:14
   
일본에서 1호로 조립만 한 f-35가 지금
바다속에 있습니다
즐거운상상 24-06-08 17:50
   
잘 봤습니다.
JaneDoe 24-06-08 17:53
   
K9, K2처럼 수출되기 시작하면 닥치게 될 예정임
한이다 24-06-08 18:10
   
메신저 하나도 제대로 못만들어 남의 기업 뺏으려는 나라주제에...
방울토마토 24-06-08 19:20
   
얘들은 잘사는 북한이 맞는거 같다. 착각들을 많이 하고 사네
내손안에 24-06-08 19:54
   
댓글들이 하나같이 음습하고 음흉하구나
알브 24-06-08 20:00
   
스텔스라는게 모아니면 도 같은게 아니고 스텔스성이 좋아질수록 레이더 탐지거리에 이점이 있는건데 왜 완전 스텔스 아니면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가출한술래 24-06-08 20:26
   
잘봤습니다.
죽여줘요 24-06-08 20:31
   
일본반응은 안봐도 뻔해
냐옹이 24-06-08 20:37
   
are********
KF-21 자체는, 설령 웨폰 베이를 장착해도 (참고로 웨폰 베이용 공간은 확보되어 있음) 완전한 스텔스기는 되지 않을 거야. 에어 인테이크와 엔진이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
KF-21 에어 인테이크에 이미 S형 덕트가 적용되어있는데.  정면에서 흡기 블레이드가 안보이는 사진 많이 있는데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무슨 전문가인양 떠드는 것이 보편적인 일본 밀덕들 특징임.
     
레로리 24-06-09 01:07
   
중립적인 척, 아는 척 밀덕 코스프레 하는 놈들도 아가리 터는 것 보면 속 빈 강정임
평소에 kf21 관심도 없고 조사하지도 않는 새끼들이 그냥 대충 아는 정보로만 뇌피셜로 결론 내리고 입 터는 게 가소롭기 그지 없음
N1ghtEast 24-06-08 20:56
   
닛뽕 밀덕들은 애초에 시작점이 대부분 제로센 야마토 같은 거라
걍 극우뽕에 쩌들어있는게 패시브임
그런 넘들이 무슨 객관적 사고를 하겠어요 ㅋㅋ

마인드가 아직 대닛뽕제국군 시절에 머물러 있으니
자칭 우얼한 쨉으로서 대한민국은 ㅇㅈ해선 안되는 존재일테니 ㅋㅋㅋ
테킨트 24-06-08 22:35
   
k***
일본은 비싸고 최고 품질의 것만 만들 줄 알아서 갈라파고스화되고 있어.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부유하지 않아서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의 것을 파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해.
==================================================================
원숭이 자뻑은 치료불가, 유전적 한계인듯ㅋㅋㅋ
     
원형 24-06-09 03:00
   
그래서 품질과 성능을 조작

그러구나서 최고라며 자화자찬
벌레 24-06-08 23:18
   
뭔 정신병자들만 죄다있네? 중국애들만도 못하네
slrkanfk022 24-06-08 23:50
   
저 쩍빨들 k2  k9때도 딱 저런븅쉰짓 했다는점.
아가리론 지들꺼가 훨씬 좋고
한국산은 싸니깐 사는거고 그것도 전부 타국에서 부품사서
조립만하는걸로 자딸치고 자빠졌다 요즘 아가리 닥치고 있음.
계속 이렇게 자딸 치는게 우리한테 유리함.

레드백은 독일 링스보다 비싸도 채택된것은
그냥 아닥하고 있음.
이러다 t50도 결국 미국과 어찌해서 받아쓸수도.
그땐 뭐라고 할지.
부엉이Z 24-06-09 00:05
   
잘봤어요........
지하 24-06-09 00:49
   
만들지도 못하는 것들이 참 말 많네.. 열도 니들은 완전 국산화 할 자신은 있냐? 만드는 업체도 없잖아
미국이랑 합작한다고 했다가 취소하고 영국이랑 이탈리아랑 공동으로 개발한다 등 제작비용도
만드는 방법도 없다등등 그돈으로 미 전투기 사야한다는 부정 여론도 많고 난관이라며
아날로그 대국이라 그런지 전투기 만들고 조종석에서 소총 들고 쏠까봐 겁나긴 한다만
자기자신 24-06-09 01:15
   
잘 보고가네요
천국입성 24-06-09 05:00
   
제트 전투기도 온전히 자국기술로 만들지도 못하는 일본인데 입만 살아가지고
1인당 GDP 도 역전 , ppp, 평균임금,가처분 소득 어느하나 한국에 역전당하는 현실이죠.
한국에 몸 팔러 오는 일본의 젊은 여성들로 30명이나 많은 성매매 여성들
자국이 눈가리고 피하려 하는 현실 세계가 현재 진행형이고 자기 보다 기술 구현이 더욱 더 높은
스텔스형 전투기를 만들고 있으니 애써 폄하하려는 일본인들의 행태가 너무 웃기네요
마칸더브이 24-06-09 12:51
   
잘 봤습니다
감독 24-06-09 13:12
   
전투기가 위그선도 아닌데, 멀쩡한 F-35 잠수시킨 주제에 말도 많구만 ㅎㅎ
모과 24-06-10 08:28
   
스텔스기만 운용하는 나라는 한 곳도 없는데........
태평곰탱이 24-06-10 10:49
   
kf-21이 4.5세대기로 리미트가 걸리고 우리 스스로도 5세대 개량 계획이 구체적으로 없다는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엔진이 미국산이라 수출에 제한이 걸리는 상황을 우려한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5세대기로 개량 및 자유로운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엔진의 국산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에페 24-06-10 10:49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4-06-10 12:5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