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다 아는 구나!

잘 봤습니다

ascetic.jun.85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당시 조선은 황제가 아니라 왕이었어요.
일본인들은 꼭 이런 댓글을 달더군요
자기들 천황이 조선의 왕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는건가 ㅎㅎㅎ
모지리 허수아비 천황들 주제에 ㅋㅋㅋㅋ

중국, 일본 어느 쪽이든 해당하겠죠. 뭐 사실이 그렇긴 해도 그런 거에 집착할만한 인간들이니까

그런데 실제로도 텐노가 조선의 왕보다 높았다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일본인들은.

그래서 말이 안통하는 것이고요.

'실제로 일왕이 높다'고 해봤자 자기네 뇌피셜이죠 호칭일뿐이죠 일본인빼고 누가 알아준다고.. .
ㅎㅎㅎ 섬나라 자칭 '황제'를 남의 나라가서 총칼들고 어거지로 홍보하고 그걸 황제랍시고 이 시대에 떠들고 다니다니 웃기죠 뭐 각종 유럽 왕실하고 높낮이 대결해보던가 ㅎㅎㅎ

왕이니 황제니 집착한다면 거의 일본인입니다. 중국인들은 의외로 안따지는 편이고.

중국TV의 한국사극 드라마 보면 조선시대임에도  태자 황후 등으로 호칭하죠
왜냐 하면 중국 시청자들이 세자 중전 이런 말을 잘 이해를 못함 ㅎㅎ

따짐

그리고 그렇게 나오는건 대만에서 번역해서 그럼. 그러니 그게 이어짐.

중국의 황제는 왕의 국가들에게 공물을 받았고,
일본은 자칭이었죠..그냥.
그래서 조선통신사가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복 전쟁끝 평화

댓가로 더 줄께.

친일입니까. 꼭 저레벨들이 저러더라
일왕놈을 왜 천황이라 부르는지
댓글 쓸 때 천왕이라 쓰던지 일왕이라 쓰던지
공부 좀 해라

뭐 사실이고 황제랑 왕은 차이가 크니 충분히 지적할수 있다고 봄

(조선)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명 성화(成化) 9년)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정종실록 1권, 정종 1년 6월 1일 경자 6번째기사 1399년

일본국 사신들에게 군기감으로 하여금 불꽃놀이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키다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왜사(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조선이 전기까지는

만주 동북삼성 일대와 열도를 아우르는 ■황제격 위치에 있던 나라와 위상이 맞군요.(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만주 동북삼성 일대의 여진족을 아우르던 군벌집단.

이성계의 부하 중 한명인 먼터무가  이후 명나라 지나인들을 멸망시키는 대청제국을 세운 누르하치의 윗 6대 조상임)


이당시 열도도 왜가 서열도만을 차지한데다 전국시대의 따로 국밥이라 ■조선대국관을 가지고 있었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만주와 한반도,열도를 아우르던 전통적  ■고조선고(구)려 동방문명권의 천자)에선  지나의 황제격에 해당하는 용어로

고조선시대는 단군(하늘, 탱그리등에서 나온 말로 북방 제민족을 아우르던 지배자)이나

고구려 태왕(왕 중의 왕),신라의 마립간 같은 칸, 백제의 어라하나 대왕을 즐겨 쓰군요.


■고조선, 고구려 건국신화에 담긴 천하관

홍익인간 재세이화  천손강림 광명사상


하늘의 자손임을 자각하고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라



“나는 천제(天帝)의 아들이요, 하백의 외손(外孫)이다. 오늘 도망하여 달아나는데 추격자들이 다가오니 어찌하면 좋은가?”라고 하였다.

이에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다리를 만들었으므로 주몽이 건널 수 있었다.〔이후〕 물고기와 자라가 곧 흩어지니 추격해오던 기병들은 건널 수 없었다.

ㅡ삼국사기 고구려본기


■ 아, 옛날 시조 추모왕께서 처음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셨도다. (추모왕은) 북부여 출신이시니, 천제(天帝)의 아들이시고 어머니는 하백의 따님이시다. 알을 가르고 세상에 내려오시니 나면서부터 거룩한 △을 갖추셨도다

ㅡ광개토호태왕비문(廣開土好太王碑文)


“단군(檀君)은 실로 ■동방의 천황(天皇)인데,

그 사우(祠宇)도 잘 정비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근신(近臣)을 보내 치제하고자 하니 입시한 승지가 가서 거행하고, 사전(祠殿)이 허물어진 것을 수리하지 않았으면 또한 본도(本道)에 신칙하여 즉시 수리한 다음 장계로 보고하도록 하라.”

檀君, 實爲東方之天皇矣。其祠宇, 亦安保其能修治耶? 欲爲遣近臣致祭, 入侍承宣, 其往擧行, 祠殿如不修廢, 亦爲申飭本道, 俾卽修治, 仍爲狀聞, 可也。

ㅡ승정원일기  영조 8년


상나라 무정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조선은 진시황 통치 전까지는 강남과 산동에 자리했었다. 

ㅡ18세기 프랑스 신부 레지 고조선 지나(China) 사료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삼국사기


■북조사를 연 북위도 고(구)려(KOREA)의 준식민지급.

북위가 고구려와 동맹 강화를 위해 당시 고구려 귀족 가문과 혼인을 하는데 이 문소황후의 아들이 8대 북위 선무제로 등극.

이후 지지 기반이 약했던 고구려계 선무제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조와 고현을 불러 들이고 아예 고구려인만 따로 추대하는 고려국대중정(高麗國大中正)이라는 벼슬까지 만들어 북위 조정내에 고구려파벌 붕당을 만들어 장악.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 칠지도(백제 어라하(Emperor)가 왜왕(JapKing)에 하사[(下賜)한 보검)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이름인 왜를 부끄러워했는데, 동쪽 끝에서 스스로 일본이라 부른다. 지금 고려에 신하로서 속하고 있다

倭國乃日本國也,本名倭,既耻其名,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今則臣屬高麗也

ㅡ송대의 저명학자 곽약허(郭若虚)의 『도화견문지图画见闻志』1080년

이순신장군님  아니였으면  ㅉㅃㄹ늠들 일찍이  동아 동북아 진출해서  잔인한민족답게 대학살하고다녔죠. 중국은 진짜  이순신장군님한테 큰절해야했음 ㅋㅋ

동북아 고대문명의 산실은

■만주 요하를 근거지로 하던 우리 고조선의 동방문명권이군요(신석기시대 만주 요하일대는 이미  황하보다 앞선 정교한 옥기류부터 하늘에 제를 지내던 거대 제단, 천문관측 유적, 도기문자등이 출현.


고조선 시대에는 만주 요하일대의 하가점하층문화권(BC 2000여년경)에선 



■우리 고구려 성곽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치의 원형이 되는 석성만 1300여개에 토성도 600개로 2000여개의 방어형 시설들이 1.5키로 마다 발굴. 지상주거형에 벽돌까지 발굴

역사상 유라시아를 수시로 제패하며  쓸고 단닌 이들은 동북방의 북방 기마족들이군요(또한 이들은 동서양 문화의 매개자였다)

만주 요하를 근거지로 하던

우리 고조선의 ■단군이라는 명칭은
몽골도 믿던 탱그리신 즉 천신 하늘에서 나온 어원으로 이런 북방의 제종족을 아우러던 지배자를 의미한다

우리의 ■(고)조선 건국 신화는

이후 13세기 유라시아를 제패하는 몽골이나 기타 북방민족등

유라시아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게세르신화등에서도 고조선 신화의 흡사축소판(열도의 신화에도 큰 영향을 미침)

또한 현재 중공등 동아시아의 대표적 민간신앙인 ■도교  역시도

이런 우리의 고조선 건국신화와 신선 사상에서 영향을 받아 나온 것들임.

우리 고(구)려 초기 수도 인근 압록강 일대에는 우리 대(삼)한족(예ㆍ맥ㆍ한)인 예맥족이 건설한

■이미 기원전 4000경에 직경 100미터 이상 아파트 10층높이의

거대 피라미드식 3층 적석총의 만발발자 제단이 발굴. 이후

500여년의 시간차를 두고

■만주 요서 일대로 진출하면서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중공 북경 천단공원에 세워진 천자가 하늘에 지내는 ■원구단의 원형이 다름 아닌

■한국인 선조들이 이미 기원전 4000여년 경에 압록강 유역에서 건립한

3층의 거대 원구단인 만발발자제단 유적에서 영항을 받은 것이다

전쟁이 빈번해지는 철기시대에
■고조선 말기 열국시대를 정리하면서 고조선 동방문명권을 재정립하고 나온게 고구려이다

고(구)려(KOREA) 700년 전신을 합쳐 900여년의 장구한 왕조였고 그동안 망한 지나 왕조만 수십개. 그리고 당시 고구려가 제압 휘하 부용세력들은 이후

지나(China) 왕조부터 유라시아를 뒤집어 놓던 날고 뛰던 전투종족들이군요.

그러게요 중앙집권국가도 아니었고
한반도나 중국대륙에서 일본은 그냥 "여러개의 작은 나라 연합"으로 봤을뿐인데
"천황"이라고 칭하는것조차 우스움 ㅋㅋㅋ

잘봤습니다.

ㅉㅃㄹ, ㅉㄲ 가 물흐려 놓네.. ㅋ

한쪽은 지들 역사를 삭제한놈들이고, 한쪽은 지들역사를 숨기는 놈들이고..

그래서 둘다 역사를 구라치지..

이유가 한국의 역사가 근본이라서 그럼

일본은 다 알테고

중국은 선비족등 북방유목민이 쇠락했을때 그 뒤를 이어서 지배한 정복 왕조들이 고구려 계통.

그럼 일다 한국의 정통은 고대의 환(환인이 아니라 환국), 신시 배달, 부여(북부여), 고(구)려, 발해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이 고구려의 정통을 잇는 곳이 바로 고려이고 고구려를 근본으 삼는 제민족들과의 투쟁을 통해서 고려가 정통성을 인정받음 그고 그것은 조선도 당연히 이어짐 (뉴라이트 같은 매국 집단 빼고)

그러니 요, 금-청, 몽골이 고구려 고려의 방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고려와 요가 싸운 명분 (명분을 부정하는 쓰래기들이 있지만)은 누가 고구려의 정통 계승자인가. 그래서 고려가 승리

그럼 금-청은 당연히도 신라 왕자와 고려인들이 세운 것이 금, 청은 그들의 후예, 말갈까지 가면 더 가지만 고구려때는 고구려인이고 발해때는 이민족 이따위 소리를 하면 옥저니 다른 국가들은 이민족이었다는 말? 그냥 그렇게 주장하는 것들이 매국노들

그래서 요즘 나오는 것이 금청사의 한국사 편입.

그럼 몽골은? 아닌것 같지만 몽골은 일단 징기스칸이 세운 그리고 징기스칸에 의해서 정체성이 세워진 국가인데 여기서 징기스칸의 가문 그러니까 황금씨족의 선조가 고구려인 그리고 그 부족도 당연히 고구려의 후예 현 몽골 영토에 고구려 성도 존재, 하지만 국내 매국노들은 한국것이 아니다 라며 부정.

주원장 설화 같은 것은 부정하더라도 일단 연왕 주체의 엄마는 고려인 아빠는 일단 주원장... 이쪽을 연구한 분에게 들은 바로는 중국에서는 말하지 않고 보지 않으며 질분하지 않는다 라며 넘어간다고 함.

그러니 둘다 역사를 숨기고 지울 필요가 있음. 그들의 옛지배자들이 옆에 살고 있으니까.

더불어서 토왜들이 왜? 공공연하게 일장기를 휘두르며 오성홍기에 절을 해댔을까?를 알수 있는 것이고 그들이 한국을 망하게 해야 한다.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게 해야 한다고 떠드는 이유를 알수 있는 것임.

왜? 그래야 중일이 역사를 조작해도 누구도 딴지를 걸지 않을 테니까.

한민족의 멸망을 바라는 것들이 바로 이런 것들과 손잡고 있는 것들임. 한민족을 부정하는 것들도

잘 봤습니다

한국 관련 게시글에는 언제나 방숭이와 때놈들이 분탕질을... 우리는 안 그러는 것 같은데, 얘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미개한 짱퀴 새끼들은 대가리 수가 얼마나 많으면 안끼어 있는 곳이 없냐.. 지구의 해충 지구의 암

잘봤습니다

일본도 예전에는 이순신장군의 능력을 인정했었는데,
도쿄올림픽즈음을 기점으로
'사실은 가짜라더라' 라는 식으로 언플과 날조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일본 위키쪽을 보면 '사실 그 싸움은 의미가 없었음' '피해가 많다고 하지만 거의 없었음'
이런식으로 폄훼를 거듭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면
참 가증스러운 것 같아요.

인정? 괴물로 만들었지

뭔 인정.

잘봤습니다.

잘 봤어유~

이순신을 알고 워아니 닉을 쓰면
중국인을 가장한 쪽 빠리 색히네 ㅋㅋㅋ

잘 봤습니다~

그래 그당시 옛정이라 중국애들에게 뭐라 하지 않는다  알고보면 중국애들도 불쌍했음.
명나라 군대가 조선에 출병했다가 그후 망한거라..
(요동의 이여송이 명나라 지원군을 이끌고 조선으로 향한 사이에 누르하치가 여진족을 모아
후금을 세우고,이 후금이 결국 산해관을 넘어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세운 것이다.)
저 왜구가 항상 문제지..

중국이 아니라 명이고

그 명은 내분으로 망했음. 그리고 산해관을 지키는 장수가 반란을 일으켜 청나라에게 문을 열어줬고.

현 중공 영토의 3분의 1도 안됨 그조차도 대부분 그냥 관직 던져주고 통상허가 그런 거들이고. (여진족이 받던 관직)

대만은 원주민 지역에서 스페인 네덜란드등이 지배했다가 해적들이 지배했다가 그런 지역이었고 청나라가 되어서야 겨우 편입은 되었지만 그래봤자 자치 지역이었음 대만 원주민 (산으로 몰려서 고산족이라고 하지만)들 성인식이 머리 따는 것이었는데 누가 거기서 ㅋ

잘 봤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날조하는 왜놈들은 미래가 없다
역사를 다 불지르고 이제서야 뺏어가는 짠개들은 미래가 없다

천황새끼가 당신들 친구인가요? 일왕이라고 불러주세요.

번역고맙습니다

그런데 5만원권에는 ?????????

군신 이순신장군의 업적은 세대에 걸쳐 전세계에 널리 알려야함.. 왜구들 날조하는 클라스가 보통이 아님..

잘 봤습니다.

천린? 진린이겠지..

잘 봤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3대 제독중 으뜸인 이유는
다른 제독들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승리했지만
이순신 장군은 국가지원은 고사하고 엄청난 방해를 뚫고 이루어낸 업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