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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터키와 한국의 군대
등록일 : 14-03-18 09:45  (조회 : 57,73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터키와 한국 군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터키 현지인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댓글
 
 
 
mustafa karakuzu:
한국전쟁 전부터 우리의 형제국이였지,
우리는 한국을 사랑해! 한국과 터키에게 축복을
 
 

Jeremy Lee:
그니깐 터키와 한국은 마치 미국과 영국같은 존재군, 멋있는데
 
 

MrJenova7:
우리의 친구!! 터키!!
 
 

Mert YAPICI:
한국과 터키는 형제입니다 <3
 
 

Ss- atheist:
한국은 터키를 사랑해요! 터키 또한 한국을 사랑하죠
 
 

FlingerHammer:
음...그치만 한국은 KAH 시리즈를 쓰지 않아,
코브라 시리즈와 롱보우 아파치를 쓰지
 
 

elifnuruygun: 형제여!
 
 

Ayhan Yılmaz:
터키 군대 너무 멋있는거 같아 <3 <3
 
 

Onur Yankı TÜRKMEN:
터키에서 인사를 보내요!! 전 한국을 사랑합니다!!
 
 

ToniStark42: 형제여!
 
 
 
quisland quisland:
터키 사람을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Matt lei:
형제는 영원하다! 터키에게 승리를
 
 

oyun seksenyedi:
하나의 국가, 두개의 연방 = 한국과 터키
 
 

hatice k.:
한국 나 정말 너무 사랑해, 터키와 한국은 형제국이야
 
 
 
tonyukukdelidumrul:
우리는 강력한 연맹이야, 여태까지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아무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어, 미국과 한국에게 축복을
 
 

davud sungur:
한국 엿이나 먹어
 
 
 
naughtdude123:
터키 형제들이여 사랑해요
 
 
 
David Ee:,
아 이 모든 터키와 한국의 형제국이라는 것이
나로 하여금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거 같아
 
 
 
k2rifle1:
좋아..
 
 

zmffn3_1:
난 한국인이고, 터키를 사랑해. 영원히 함께해 형제들이여!
 
 
 
Glad TR:
나도 한국을 사랑해요
 
 
 
apole7:
터키의 알타이 MBT와 한국의 K-2 전차라니...
양쪽다 정말 최고의 무기들이야, 한국과 터키는 영원할거야
 
 

Эрол Каплан:
나도 한국을 사랑해!!!!!!
 
 
 
İslambey Akbaş:
터키가 한국이고,한국이 터키지..
 
 

fjqmal3437:
우리도 터키를 사랑해요, 한국에서
 
 

Korhan Kory :
터키와 한국은 혈우 형제지, 터키에서 전합니다, 한국을 사랑해요!
 
 
 
kcdptstbf:
그리스 계열 사람들은 좋은 문명을 가지고 있지...내 생각도 그래
 
 
 
pfl95:
저 둘이 어떻게 친해지게 된거야? 뭐 전쟁이라도 있었어?
 
 
 
TurkishFirePower:
터키에서 전해요, 한국을 사랑하니다
 
 
 
bireyselkoloni:
터키와 한국 ----- 피를 나눈 형제들
 
 
 
David :
한국과 터키는 조상의 뿌리를 타다 보면 같은 민족이란걸 알게되지!
 
 
 
adam smith:
한국, 터키 영원해라! -한국에서-
 
 
 
Xera Tul:
전 터키의 사람들이 당신들의 편에 서있어요!
 
 
 
David Yang:
한국인들은 그대들의 값진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지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중에 하나죠.
이건 우리가 강력한 우방이란 것도 증명해요, 한국과 터키 영원해라
 
 
 
Omer Faruk:
한국 사람들을 사랑해요
 
 
 
protet:
한국의 메인 탱크는 K1이야,
이제 더이상 M-48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아
 
 
 
lemonade36:
내가 확실한건,
한국은 이제 더이상 t-80U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거야
 
 
 
Abdullah Tanrikulu:
한국과 터키 영원하라!
 
 
 
Arif Demircioglu
한국과 터키, 합치면 더욱 더 강력하고 강력해지지.
한국과 한국 사람들을 사랑하고 터키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축복을 보내요
 
 
 
fvdeigfhapthqowg:
터키 좋지
 
 
 
MURAt S:
터키와 한국에게 축복을!! 터키에서 인사를 보내요
 
 
 
ThePowerfulTurkish:
한국과 터키는 큰 형제들이지!!!
 
 

KingofKpop:
한국은 언제나 터키를 뒤에서 서포트 해줄거야
 
 
 
hoya1della:
터키에서 한국에게 인사를 보내요
 
 
 
Hasmet Doganci:
잘 만들었네, 터키야 축하해
 
 
 
samkeets:
한국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어, 우리도 너희를 사랑해. 터키에서
 
 

Unanswered~〉:
한국과는 영원히 갈 우정이지!
 
 
 
purelego:
왜 한국과 터키가 같은 나라로 취급되는지 아는 사람?
 
 
 
hoya1della:
터키와 한국은 피를 나눈 형제들임.
 


번역기자:sksk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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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다 14-03-18 09:46
   
으흐흐흐~ 정독후 1빠 ㅋㅋ

번역 잘 읽었습니다 감사요~ㅎㅎ
ibetrayou7 14-03-18 09:50
   
터키의 형제국이 얼마나 될지...
번역자님 잘 보고 갑니다...
TWO개더 14-03-18 09:51
   
davud sungur:
한국 엿이나 먹어
========================================
훈훈한 기사인데...
역시 빠지면 아쉬운 양념 고춧가루가... ㅡ,.ㅡ"
잘보고 갑니다.
     
허수 14-03-18 10:20
   
흙탕물 뿌리러온 한국 스토커 일지도ㅎㅎ
1theK 14-03-18 09:56
   
터키에선 역사 과목을 국사, 세계사 따로 있는건 아니고 그냥 세계사를 역사로 배우는데 돌궐에 대해 상세히 다루나 보더군요. 기원전 바이칼 호수 주위에 거주하던 알타이계 부족들에 대해서도 다루고요.  현대 터키인은 보통 다수인 터키인과 20% 정도인 쿠르드인으로 나누지만 사실 인종적으론 좀 복잡하죠. 통칭해서 터키인으로 불리는 종족도 세분해 보면 북동부 시골 지역에 Turk 족이라고 아시아인처럼 생긴 사람들도 있는데 전체 인구의 5% 정도 되나봅니다. 한때 그 사람들이 거대 제국을 세우기도 했죠.
     
노트패드 14-03-18 12:10
   
코카시안과 섞여서 그럼.

헝가리도 아시아인이었는데 코카시안이랑 섞이면서 백인 외모가 되어버린거고.
도련님납쇼 14-03-18 10:02
   
재내들은 그냥 친한국가 한테는 형제형제 라고 아무대나 붙히는듯,
대배달인 14-03-18 10:03
   
일본에게도 형제국가라고 외치는 터키지...
그걸 좋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네티즌들은 넙죽 받아드시고...
머..처세빨 쪄는거지..터키는...
     
커크 14-03-18 11:01
   
여기서 일본이 왜 나옴?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네티즌이 아니라 댁이야 말로 뭣도 모르고 넙죽 받아 드시는게 아닐지? ㅋㅋ
터키랑 일본 사이가 나쁠것도 없죠.
일본쪽에선 오히려 19세기때의 어떤일을 부각시키며 터키는 좋은나라 터키는 친일 이런식의 인식을 넷상으로 퍼트리는걸 보고 그걸 넙죽 받아 드시는건 본인이실텐데 ㅋㅋ
6.25 문제뿐만 아니라 돌궐과는 역사적으로 친밀했습니다.
          
ewesdde 14-03-18 20:56
   
게시자 삭제
               
CornSpring 14-03-18 21:15
   
가보면? 가보기는 무슨 간 척이나 하고있는거겠지.

터키를 가보기는 개뿔 개가웃겠네
               
초롱 14-03-19 10:24
   
일 때문에 터키를 몇차례 가본 사람으로서 한마디하죠.
제가 갈때 벨기에직원 1명 쪽바리직원 2명과 함께 갔었습니다.
한국인이라 더 친근하게 안해준다고요?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쪽바리에게는 고객으로 대해주지만  한국 사람이라 하니 인정으로 대해 주더군요.
쪽바리들에게도 잘 해 주지만  식당에만 가도 한국 사람이라하면 더 잘해줍니다.
한군데만 그런것이 아닌 가본 곳 거의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애프터쿨쿨 14-03-18 10:05
   
일본 꽤나 좋아 하던데 갸들한테도 형제 국가라 부를려나
세발이 14-03-18 10:18
   
일본에선 터키가 일본을 좋아한다고 광고를 하더군.
허수 14-03-18 10:24
   
일본은 그냥 경제 대국에 19C부터 문화선진국 이라서 무지 좋아하는 경향이라면...한국은 전쟁과 핏줄로 좋아하는듯...딴나라 입장에서 양쪽 다 좋아하면 안됨? 학창시절 친구놀이함? 어린애들 천지네ㅉㅉ
     
삐뽀삐뽀 14-03-18 10:29
   
22222동의 정말 유치뽕짝 ㅋ일본좋아하는거랑 뭔상관인지;;  데체 일본얘기가 여기서 나오는이유를 모르겠네요 넷우익 닮아가는듯..한국과 관련없는내용에도 한국얘기항상나오던데..
     
dusrheorkwk 14-03-18 23:26
   
그러게요 싫어하는것보단 훨씬나은데 왜이리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건지 모르겠음
민코프스키 14-03-18 10:25
   
.
.
.
한국사람들은 터키인들이 우리들에게 형제형제 하니까 정말 한국에게 특별한 호의라도 있는것마냥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거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터키에서 형제라는 말은 그냥 상대방을 호의적으로 달갑게 부를때 자주쓰는 표현이고
한국인에게 형제형제하다가 자기물건 사러온 일본 관광객한테도 형제형제 합니다.
오히려 저놈들 비지니스에서 상당히 신뢰도가 낮고 마냥 믿어서는 안되는 족속들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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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사랑 14-03-18 11:19
   
근데 조상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니까 돌궐족에 대해 확실히 배우는 듯

터키인들이 과거 돌궐족이였다보니
     
NineTail 14-03-18 11:32
   
터키인 몇명 아는데 한국인이라 하면 되게 잘해주던데요?
특별한 호의 있던데 말입니다. 터키인 만나본적이라도 있으신지..
중동 국가에서 형제 형제 하는건 잘 아는데 (중동 친구가 많아서요) 터키인들이 한국인한테 하는 형제는 좀 다르지요. 서로 연관 안된 터키인들을 몇십명 만나보시면 이야기가 달라지실듯.
          
CornSpring 14-03-18 21:26
   
민코프스키나 ewesdde같은 놈들은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거 듣고 마치 본인이 생각한 마냥 착각에 빠져서 퍼나르는 한심한 족속들임.
     
답없다 14-03-18 16:29
   
이유야 어찌되었건 웃는얼굴에 침 못뱉음.
그렇다고 터키가 우리 뒤통수 칠일도 없을텐데
왜 그러세요? 우리가 터키한테 뒤통수 맞은적 있었나요?
삐뽀삐뽀 14-03-18 10:26
   
터키가 일본을 좋아하던말던 뭔상관? 그건 터키와 일본관계문제지;;
질투들하시니??ㅋㅋㅋ

전 터키 좋음.. 파병도 해주고
싫어할 이유가없음
로마인 14-03-18 10:31
   
일본을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거짓이 되나요? 그건 아닌것같은데...
1theK 14-03-18 10:34
   
원래 이슬람권에서 다 형제임... 근데 터키가 한국을 형제라고 하는건 돌궐 -고구려 관계랑 그 이전의 바이칼호 주위에 살던 알타이계 민족이라서 그러거에요.
즐거운상상 14-03-18 10:42
   
형제국은 오버같네요. 그냥 정상적인 우호관계 유지만 했으면 합니다.
루니 14-03-18 10:44
   
근데 이 나라의 무기 국산화네 뭐네 떠들던게
서류의 위변조에 의한 불량품으로 이루어진거였다니
참 우리나라가 왜 이꼬라지로 변해가는건지
원전에 방위산업까지...
나라를 말아먹으려 드는구나
세엠요 14-03-18 10:47
   
웃기는 것은 터키의 K2가 현재 한국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것보다 성능이 우수함.
주요 핵심 부품을 독일제로 교체해서 .... 이미 생산해 내고 있음.
     
꺼져쉐꺄 14-03-18 13:11
   
잘 못 알고 계신겁니다

주요 제원중에  중요한 자동장전시스템이나 고급  기술을 제외한 기술을 터키 알타이 전차인가로 만들어지고 있는거죠

우리나라에서 미쳤다고  최신 최첨단 기술을 터키에게 무상으로 그냥 줬다고 생각하십니까?

터키에 능동방어 시스템이 달렸는지도 보세요

단지 두산놈들의  파워팩과 부분과 엔진부분 때문에 그런겁니다
     
소세지와빵 14-03-18 19:35
   
뭔소린지 ;;
크라바트 14-03-18 10:57
   
이런 류의 기사를 보면 항상 등장하는 댓글이 '터키는 아무한테나 형제라고 칭한다' 인데, 첨에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요즘 들어서는 '진짜 그런가?' 라는 의심이 슬슬 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댓글을 근 2년 전부터 봐왔는데, 그 동안 이 본문글 처럼 '터키는 한국과 형제야' 와 같은 번역글은 수도 없이 접할 수 있었던데 반해 댓글에 쓰인 것과 같은 '우린 일본과 형제야' 또는 '우린 중국과 형제야' '우린 어디어디와 형제야' 라는 번역 반응은 거의 접해보지 못한 것 같거든요.
마치 실체 없는 유령같다고나 할까..뜬소문 같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젠 그런 류의 반응들을 실제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만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막말로 얼마나 주변에 아부를 하고 다니면서 뒤통수를 친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로 열렬한 반응이 그리 쉽게 나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말이죠.
1등급백수 14-03-18 11:00
   
터키 코브라바이퍼쩐다
백학 14-03-18 11:00
   
일본이 평화헌법으로 공격무기 개발에 제한이 있었던 반면에 우린 비교적 자유로와 탱크관련 기술 확보해서
우방이라는 터키라는 국가에 기술제공 했더니, 일본의 엔진기술과 낼름 교환해 버리는 센스. 준 놈이 바보지.
용가리통뼈 14-03-18 11:16
   
ㅎㅎ 사람들 너무 웃김...
터키 입장에서 한국 일본을 "형제의 나라" 라고 부르는게 뭐가 이상한가???
우리나라하고 쪽국하고 문제를... 왜 터키까지 걸고 넘어감?
헤헤 14-03-18 11:23
   
tonyukukdelidumrul:
우리는 강력한 연맹이야, 여태까지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아무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어, 미국과 한국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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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찌쭈가 생각나네 요태까쥐 구래왔고 아페로도계석
sunnylee 14-03-18 11:26
   
근대이후 터키는 외교적 유럽에서 왕따(유럽편압을 원하지만)
특히 몇몇나라(예전 식민 통치국)원수가 많죠
그냥 처새외교라 보면 됨
 한국을 형제국이라 생각하는 생각자체를 뭐라할순 없으니..패스

이슬람국가 에서 곤경에 처한 상대방에 대해선 최대한 호의를 베푸는 율법있으며
그상대를 형제라 부르는 관습도도 있음(이슬람교의 최대미덕)
한국이 확실히 빛을 진것은 사실
     
쭌탱 14-03-18 11:47
   
빚.
망부석 14-03-18 11:28
   
부담스럽게 터키인들 자꾸 왜 이래
쿤다리니 14-03-18 11:29
   
언젠가 종편인가? 종편에서 한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어요. 터키에 한국 관광객이 겪는 일을 찍었더라고요. 형제의 나라요?ㅋㅋ 한국도 바가지 씌운다고 하지만, 급이다른 바가지. 대놓고.... 더구나 한국 포함 동양 여자라면 쉬워 보이는줄 알고 엄청 찝쩍대더군요. 그것도 끈적하고 역겹게... 형제의 나라요? 되려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호구 취급하고, 지들 물건 안 산다고 째려 보던데요? 함 찾아 보세요. 그럼 터키뽕 싹 가실겁니다.
     
쭌탱 14-03-18 11:48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고 전세계 어딜가나 마찬가지임.
그런 문제를 역사문제와 동일시한다는 개념자체가 초딩마인드.
          
쿤다리니 14-03-18 12:02
   
그런 문제를 역사 문제와 동일시?라고 한 부분이 어디에 있나요? 다른 나라도 다 있다..란 걸 제가 모르고 댓글을 달았겠나요? 상대를 모두 님 수준으로 깔아뭉개고 보니 이런 개소리를 하게 되는 거죠. 함 보시길 바라요. 과연 어느나라나 다 있을법한 일인지. 째려보고 강제로 술집에 앉히고 급이 다른 걸 봤으니 하는 말 아닙니까?

또한 본인말대로 어디나 마찮가지라면 굳이 터키가 한국에게 특별할 이유가 뭐가 있음? 응? 논리적으로 설명 부탁.
               
답없다 14-03-18 16:49
   
6.25
이 딱 세글자로써도 답은 나오는데요?
님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평소에 별 안면도 없던 이웃집 아저씨가 자신도 다쳐가며 함께 싸워준다면?? 그냥 아 당연한 일이지~ 하고 안면 몰수하실껀가요?
     
persice 14-03-18 11:50
   
이런걸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쿤다리니 14-03-18 12:09
   
일반화는 본인이 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한국인들 몇몇이 가지고 있는 터키에 대한 과도한 환상에 찬 물을 끼얹은 거 뿐입니다. 터키 전체가 한국인을 차별한다던가, 터키 전체가 한국을 멸시한다고 한 게 아니라, 게중에 특히 관광지에서 한국인 이미지는 호구 이상 이하도 아닌 거 같다고 말했을 뿐이죠. 여기 어디에 일반화가 들어 있나요? 되려 님이 제를 무슨 터키 전체에 대한 혐오증을 가진 환자로 일반화 시키고 있는 거 아닙니까?
               
답없다 14-03-18 16:46
   
그런 케이블 어느 방송국에서 만든 그런 프로그램 ㅋㅋ
이슈화 시키기위해선 무엇이건 하는 애들이에요 ㅋ
그 프로그램에 나온 몇몇넘들이 그랬다고 터키인 전체가 다??
ㅋㅋㅋ 한국에서도 바람끼 철철 넘치는 애들하고 장삿속 가진 애들 데려다가 다큐찍으면 그런장면 나와요 ㅋ
이건 세계 어딜가든 마찬가지인 것인데 일부를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것이 정말 위험한 거죠.
sunnylee 14-03-18 11:30
   
부담스럽긴 함....
세엠요 14-03-18 11:32
   
일단, 한국 일본 터키 몽땅 혈통적인 형제국 맞습니다.

문제는 친형제나 다름없는 북한과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다는거죠.

친하게 지낼려고 한다면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괜히 ...
쓸데없는 비꼴 필요없다는 거죠.

지금 ... 위구르족 같은 경우도 .... 돌궐을 앞세우고 있으니까 ...
터키계로 ... 조상들의 연관성이 있죠. 그런 것마저 부정한다면 여진 계열인 이씨와 ...
외부 성씨인 김씨까지 ... 아예 정체성까지 부정하는 일이 되겠죠.
쿤다리니 14-03-18 11:32
   
그러니까 그 고발 프로그램만 보면 물론 제한된 정보기는 하지만, 거기에 나온 터키인들에게 한국인들은 그냥 평범한 동양인 호구, 싼 여자, 돈 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솔직히 너무 들이대고 바가지 씌우고 대놓고 협박질하고 호감이 혐오로... 물론 제노포비아는 아닙니다만...
     
로니aa 14-03-18 13:01
   
그 고발프로그램이 뭔지 링크라도 걸어보세요.
환상에.찬물 끼얻는다 그러시는데 최소한의 근거 자료라도 보고 판단해야 할것 아닙니까?
          
쿤다리니 14-03-18 13:14
   
예전에 가생이에 링크 된 걸로 본 거예요. 조금 검색을하니 쇼킹 지구 끝까지란 프로그램이고 7화네요. 링크된 건 벌써 다 잘린 거 같아요. JTBC 싸이트 가셔서 가입하시고..;; 아..
               
답없다 14-03-18 16:42
   
쇼킹 지구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보잡 프로그램...ㅋㅋ 딱봐도 편집 이상한쪽으로 몰고갈것같은 프로그램이네요 ㅋ
이런식의 프로그램이라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ㅋ
그리고 세계 어디를가도 이상한넘들은 어디에나 있죠. 그런 애들만 골라서 프로그램 만들면 ㅋㅋㅋ
sunnylee 14-03-18 11:32
   
원래 저쪽 남자들 찝접대는것은 정평이 나 있음..(동양권 여자들 특히)
가부장제 남성우얼주의자 위주니(문화)
1theK 14-03-18 11:47
   
터키 가면 여자들은 한국에선 평범한 정도라도 인기 좋은데 아시아 남자는 연예급 가도 뭐 동남아나 별 구분 못함.
     
그래그래 14-03-18 12:04
   
풉 외국에서 얼마나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웃고 갑니다. 오래 사셨다면 나이 많거나 여자 손목 한번 잡기 힘든 남자들이나 동양여자랑 결혼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매춘하러 온 사람들 덕분에 얼굴이 화끈대 이런 얘기는 잘 못할텐데요 ㅋㅋㅋ

인종별로 인기의 정도가 나뉘어 진다면

동유럽 러시아 슬라브 계통 남자들은 왜 그리 인기가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한 연예인 빰치는 아랍남자들은 ㅋㅋㅋ

아참 필리핀 놀러 갔을때도 필리핀 여자들이
님이랑 똑같은 얘기하더군요
자기들이 더 여성스러워
외국사람들은 다 자기들 좋아한다고

자기들이 얼마나 쉬운지 알지는 못하더라고요 ㅋㅋ
          
1theK 14-03-18 12:16
   
유럽에서 동유럽 남자들이 인기 없는건 사실인데 아시아 남보단 인기 좋아요. 넘사벽으로요. 뭐 그기도 특이한 취향 있겠지만..
               
쿤다리니 14-03-18 12:29
   
남녀 병림픽 벌일려고 저런 댓글 쓴 게 아니라 거기에 나온대로 쓴 거예요. 동양인에게 찝쩍대는 게 한국 여자들이 싸서 그런다 이런 걸 말해주는 지표는 아니죠. 그리고 실제로 싸다고해서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고요. 자기 맘대로 즐긴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단지 그런 취급을 (한국만이 아닌..) 받는다는 게 자존심이 상할 뿐이죠. 이런 댓글은 지양하셨음 좋겠네요.
               
그래그래 14-03-18 12:29
   
풉ㅋㅋㅋ 외모에 자신감 없는 분들이 꼭 이런 소리 하시더라구요. 남자건 여자건 키크고 잘생기고 예쁘면 다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인기 있었으면 나가서도 충분히 먹힙니다. 직접 경험을 못해보셨으면 모르겠지만요ㅋ 님이랑 같이 어울린 한국분들 물 생각은 하셨나요?

슬라브쪽 아랍애들이 아시안에 비해 넘사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동네마다 다를수 있겠죠. 존 못인 백인애들이 원래 한달 걸릴거 에이시안은 한시간이면 족하다고 킬킬거리는거 자주 들어보셨으면 창피해서 그말 못하실텐데 ㅋㅋㅋ
                    
1theK 14-03-18 12:34
   
유럽에 한번도 안가보셨죠? 현실이 그래요 ㅎㅎ 아시아계가 익숙한 미국은 좀 덜 합니다. 못생기고 잘 생기고를 떠나 친밀도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죠. 유럽에도 kpop 매니아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첨에 수용/접근하기가 가장 힘든 문제가 외모라고 하지요. 남자들이 여자같기도 하고 구분도 안되고요..
                         
그래그래 14-03-18 12:50
   
12년 살았고 피앙세도 외국인이라면 어쩌실건데요?ㅋㅋㅋㅋ 하루 종일 길거리 돌아다녀도 동양사람 얼굴하나 보기 힘든 곳에 있었습니다. 지금 여친이 먼저 말 걸어 사귀게 되었고요. 케이팝? 그런거 뭔지도 모르는 친구였습니다. 혹시 연수나 교환학생 깔짝 다녀오고 그러시는거 아니죠? 근처에서 놀던 분들 외모가 많이 아니었을 거란 생각은 끝까지 하기 힘드신가봐요?ㅋㅋㅋ


그거 아세요? 제정 로마 말기에 게르만족들이 대부분 로마인 아내를 맞았다는거? ㅉㅉ 오현제 시대와 같은 전성기 때에는 제대하고 현지 정착하는 중하층민들이 게르만족 아내를 얻었습니다.

자기가 아는 손바닥만한 세상이 전부다인가요? 내 주변애들이 찌질하니 다른 애들도 다 그럴거다? ㅋㅋㅋㅋㅋ

네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시면 그리하세요ㅋㅋㅋㅋㅋㅋ
                         
1theK 14-03-18 12:58
   
어느 나라 사셨는데요? 아 약혼자가 외국인이세요? 요즘 권장되는 다문화 가정도 이루실거고 훌륭하시네요. 러브 인 아시아인가 혹시 나오시면 가생이에도 한류영상방에 한번 올려주세요.
                         
그래그래 14-03-18 13:08
   
러브인아시아는 아시안들이랑 결혼한 분들이나 나가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제 여친은 아이리쉬계 미국인입니다.


님은 저와 달리 유럽에서 러브인아시아 프로그램이 있다면 거기 나가시는게 맞겠네요 사람들이 보는 시각도 비슷하고 취지도 비슷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1theK 14-03-18 13:13
   
아 그래요? 러브 인 아시아는 제목은 그렇지만 가끔 러시아인도 나오고 우크라이나인도 나오고 하더군요. 다 같은 다문화인데 뭐 아시아인만 나오란 법은 없지요. 여친이 아시안이 아니라 아일리쉬인걸 강조하시는거 보니 아시안이 아닌게 자랑스러우신가 보네요. 님도 아시안이신데요. ㅎㅎ

님이 유럽에서 러브인 아시아 같은 프로그램 있음 나가도 되죠. 전 그럴 일 없을 듯요. 뭐 백인 여자는 20대엔 인형이라도 나이 들면 몸이 너무 갑자기 실해지고 역변이 심해서 별로더라구요.
                         
그래그래 14-03-18 13:24
   
네 그럴일 없을분 같아보여요 ㅋㅋㅋ
그럴일도 없으신 분이 참 잘도 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러브인'아시아' 얘기를 제가 먼저 꺼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조라?  흠 그런 기분이 드신다면 어쩔수 없죠ㅋㅋㅋ
그건 제 탓이 아니 잖아요?ㅋㅋㅋ

그리고 애시당초 외모가 어느정도 되야 역변할거리라도 있죠
참 안됬네요 역변할 거리조차 없는 분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만 가봐야 해서
좋은 하루 되시길
                         
마초맨 14-03-18 18:05
   
솔직히 말해서 아시아 여성이 해외에서도 잘 통하는 건 'pussy를 거부하는 남자는 없다'라는 진리 때문이다.

여자들은 이것 저것 재고 따지고 사귀고 어쩌고 하지만,

남자들에게 있어서 pussy는 절대적 권한을 가지거든.

크리스 락 쇼에서 나온 말이지.

pussy를 거부하는 남자는 없다.



뭐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ㅇㅇ
                         
1theK 14-03-18 18:27
   
네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문화 가정도 뉴스 나오는거와는 달리 실제론 잘 살더군요. 아는 형도 독일 여자와 결혼했는데 잘 삽니다. 다만 아이가 독일에 있으면 독일애들에게 칭크라고 놀림받고 한국에 오면 한국 애들에게 양놈이라고 놀림 받더군요. 결국 본인이 이겨내야 할 일들이죠. 진도개와 쉐퍼드 다 명견입니다만 이 두 종이 낳은 새끼는 잡종일 뿐이라고 다문화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어째든 한국도 점차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네요.
                         
그래그래 14-03-18 19:00
   
풉 할일 마치고 와보니 이건 원 ㅋㅋㅋ

네 애시당초 명견이 될수 없었던 개들은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열등감이 좀 사라지겠죠 ㅋㅋㅋ

편할대로 생각하시길 ㅋㅋㅋㅋ
                         
1theK 14-03-18 19:57
   
결혼하면 현실이 어떤지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아직까진 한국을 물론 개방적이라는 유럽도 다문화에 대해 그렇게 환영하는건 아닙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많구요. 그 피해는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죠. 한국 같으면 사실상 체육/전문기술 분야 외엔 사실상 한계가 있죠.  몇몇 아이돌 그룹 사례도 있지만 예능도 힘들구요. . 차라리 혼혈보다 교포가 통하는게 현실입니다. 일 마치고 오자마자 댓글부터 확인하시는거 보니 심정이 어떤지는 알겠습니다.
                         
그래그래 14-03-18 20:35
   
아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무시당하고 사신분 심정만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댓글단 시간 간격은 님이
훨씬 짧은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할 일은 있으신건가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 댓글 중 단 한개라도 님
호응하는 글이 있나 싶네요 ㅋㅋㅋ

동양남은 전부 무시받는다는
불쌍한 논리를 펼치시다가
제대로 발리시고 이젠
제노포비아로 급선회하셨네요ㅉㅉ
언변이 딸리니까 욱하셔서 절 공격하고 싶은것은 아니었나요? 아님 말구요 ㅋㅋㅋ


애가 차별을 받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님같은 분들 마주칠 일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왜인지는 밑에 답글 다신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
설령 그렇다해도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가득차서  이성들이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 인생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뭐 님이 딱히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ㅋㅋㅋ

남 걱정은 마시고 본인이나
무시받지 말고 잘 사시길 ㅋㅋㅋ
     
도련님납쇼 14-03-18 18:37
   
음,,일단 이건 정말 사람마다 개인차가 심한것같아요,
동양인이 인기없고 찬밥신세 라는건,,말그대로 자기자신이 못나서 그런거구요,
다만 동양인 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하고 인종차별 하는 백인들은 거의 하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예요,보통 백인들이 백인들을 비하하거나 조롱할때 쓰는말이 있거든요,,농민,이라고 배운것도 없고 아는것도없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보통 이런 농민생활 처럼 하는 저급한 백인들이 인종차별 함, 스킨헤드,kkk단 같은 백인들 보시면 대충 어떤얘들인지 짐작 가실꺼예요,,쌩양아치,범죄자,농민생활 하는사람들, 중산층,상류층 정도의 계급 백인들은 타인종에 말 한마디 실수 라도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할수 있기에 개내들은 타인종에 대해서 거의 인종차별적 단어얘기를 아예 안합니다,님이 유럽 어딜가서 무시당했는지는 몰르겠지만,
그리구 우리가 뭐 백인여자들한테 잘보이거나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개내들한테 동양남자는 그렇게 보이던말던 상관 없어요.꼭 백인여자한테 인정받아야 남자입니까,자국여자 한테나 열씸히 하세요,
그리구 동양여자가 인기 좋다는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동양여자도 예쁘고, 좀 귀티나게 생기면 서양남자들도 얼추 찝쩍 거리거나 얼씬 거리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보기에도 별루인 동양여성 한테 찝쩍 거리고 이상한짓 하는거지요,,,
그리구 동양여자 한테 찍쩝 거리는 백인남자들 ,,아까 말했듯이 하류층에 속하거나 좀 못배운놈들임, 중상류층 같은 백인얘들한테 말 들어보면 개내들도 그런짓 부끄럽고 쪽팔려서 안한다고 하는데,,무슨,,괜히 외국에 나가서 자기한테 찝쩍 거렸던 남자들 있다고 좋아하지 말고 다시한번 잘 깊게 생각하세요..그런얘들..정말 동양여자가 쉬워서 하룻밤 어떻게 할까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雲雀高飛 14-03-18 12:04
   
터키는 한번 여행가고픈 나라인데.....
ㅣㅏㅏ 14-03-18 12:13
   
터키인들이 한국을 좋아하는건 사실입니다. 좋아하는 국가들 리스트를 뽑으면 그중에 포함되고 그 리스트의 나라들은 다 형제국이죠. 우리가 생각하듯 호감가는 나라, 친한 나라, 형제만큼 친한 나라...구분하는게 아니라 걍 좋아하는 나라들은 전부 형제국...
페넬로페 14-03-18 12:24
   
터키가 한국좋아해주면 좋은거죠 친일이니 이런거 따지면 뭐하나요 유치하네요 전터키좋음
빠가모노 14-03-18 12:39
   
6.25전때 도움받은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훅간다 14-03-18 12:59
   
위에 댓글로 다신분들도 있지만...
확실한건 터키가 생각하는 형제국이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그런의미의 형제는 아니라는거죠...
쟤네들은 일본관련글에도 형제국이라고 하는 애들많습니다...그냥 우호적이라는 의미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맞을듯...근데 우리는 6.25전쟁 참전까지 확대해서 혈맹이니 피를나눈 형제이니 하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저도 터키를 좋아하고...여행도 가보고 싶고...터키녀들도 이뿌다고 생각합니다만...
애들 형제드립에 너무 혹하진 맙시다...
     
답없다 14-03-18 16:37
   
일본한테도 우호적이라고 우리한테 우호적인게 없던게 되버립니까? 형제국이란말이 립서비스건 머건 좋은건 좋은겁니다.
하늘유람 14-03-18 13:03
   
여기  답답한  몇분들  일본 중국 좋아하면서 한국좋아하는게 불만이면  스스로 왕따당하려고  맘 먹은건지..나 좋아하려면  나만 좋아해야 해?무슨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과연 그런식이면 몇개국이나 남을까나..
     
1theK 14-03-18 13:09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터키 사람들은 중국은 싫어해요. 당 때문에 서쪽으로 밀려났다는걸 배우고 특히 요즘은 위구르족(신장, 동투르키스탄) 문제로 이슈도 있고 더 싫어할거예요.  일본은 전통적으로 좋아하죠.
     
ckseoul777 14-03-19 03:47
   
이야~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을 하셨네요
아니 좋아한다는데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될것을 희한하게 삐딱선 타네요
그리고 14-03-18 13:13
   
김연경한테 물어봐야지.
wjs76 14-03-18 13:38
   
내가말이야 철수랑 친한데, 철수는 내가 존나 싫어하는 광수랑도 친하네?
그럼 철수가 개새뀌야? 그건 아니지?
내가 철수랑 친한거는 친한거고, 철수가 광수랑 친한거는 머라 할수 없는거지..
자기 주변 둘러봐 이런 관계 한둘은 분명히 있을걸??

솔직히 터키가 우리한테 쪽바리들 만큼 해코지 한거 있어?
상대방이 우호적으로 나오는데 짝다리짚고 팔짱끼는거 우습지않아?
싱싱탱탱촉… 14-03-18 13:43
   
6.25 때 터키군이 1만명 이상 파병 되었습니다.
제가 수원 사는데... 수원에 터키군이 주둔했었구요.
로봇태껸V 14-03-18 14:09
   
ㅋㅋㅋㅋ 영상은 그냥 참고용으로 보셔야겠네요.

정확한 전력 분석 영상은 아닙니다.

이미 퇴역, 시제품, 비 전력화인 것들이 상당수예요.
nation 14-03-18 14:12
   
60여년 전까지 1300년간 한 나라였던 북한과 통일도 반대하는 국민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40퍼센트가 넘게 나오고
민족주의,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 많은 가생이에서도 통일 싫다는 사람이 상당수 나오는데,
하물며 민족도 다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터키를 형제나라라고 부르는 것에 공감하지 못하는 한국인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냥 쓸데없이 반일감정에 휩싸이지도 말고, 낯뜨겁게 터키를 형제나라라고 하지도 않으면 됩니다.
     
답없다 14-03-18 16:36
   
이런식으로 터키와 떨어뜨려놓으려고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이런분들 글성향 보시면 이런말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음...
슈퍼무대뽀 14-03-18 14:32
   
모발이식 분야에 있어선 확실히 형제국이라더군요.....기술도 좋고, 값도착해서 터키로 다 모발이식하러 간다고
쓸게없슴다 14-03-18 15:17
   
서로 좋아하고 기쁨도 함께 나누자는데 왜들 이리 부정적 이신지
쵸랭이 14-03-18 15:18
   
터기는 형제국이 맞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었던 국가입니다.
환승역 14-03-18 16:12
   
옳고 그른게 확연한 사항도 아닌데 형제국이라는 게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왜 다들 자기 주장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듯 떠드는 지 원...
ckseoul777 14-03-18 16:19
   
ㅎㅎㅎㅎㅎ진짜 댓글들이 더흥미롭네요
번역수고하셨습니다~~~잘보고갑니다
답없다 14-03-18 16:34
   
왠지 쪽바리들이 여기서 한국인인척 분탕질 치고선 이 댓글들을 터키인들이 보게끔 만들어 사이를 떨어뜨려 놓으려고 하고있는것 같다는 불길한 기분은 머지...?
자꾸 선동 하는 인간들이나 선동 당하는 분들이나...ㅉㅉ
좋은게 좋은거라고 터키에선 한국을 저리 좋아라 해주는데 뭣때문에 자꾸 뒷걸음질이십니까?
방숭국이야 항상 뒤통수만 쳐오던 나라니까 그렇다 치고 터키에게 머 억하심정 있는사람 있나요?
6.25때 목숨걸고 함께 싸워준 나라인데 왜들 그러심? 참나...
퇴계이황 14-03-18 16:38
   
좋은건 좋은건데... 근데 너무 형제형제 그러고 사랑한다 그러고 하니까 너무 오글거린당ㅋㅋㅋ
컬러머니 14-03-18 16:42
   
위에 어떤분도 쓰셨는데....

혈통적으로 넓게 보면 일본,몽골,터키... 모두 형제국 맞습니다.

허나,
일본은 더러운 형제라고 부르기도 뭐한, 아닌것보다 못한 폐륜적인 존재고.
몽골,터키.. 그 중에서도 특히 터키는 너무 오랜시간 떨어져 살아온 그래서 어색한 형제정도가 될려나요....
     
컬러머니 14-03-18 16:49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일본, 몽골, 터키.... 모두의 잠정적인 적...으로 일치되고 수렴되는 한 나라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중국입니다...
비타민 14-03-18 17:01
   
혈통적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의 형제국은 몽골입니다. 올림픽선수단 입장할때 얼굴을 함 보세요.. 제일 비슷하게 생겻어요.. 동글동글하고 쌍커플없고. 근데 같쟎은 양놈 코쟁이같이 생긴 사기꾼 비스무리한 터키놈들이 형제여 형제여.. 하는말 들으면 솔직히 손발이 다 오그라 들기도 하고 무섭습니다.(변태같은넘들). 터키까지 한국옆에 붙어있었으면.. 꼬구라진 칼에 등을 찔렸을 겁니다. 일본은 니뽄도. 터키는 꼬구라진 단검.
장안유협 14-03-18 17:07
   
적당히 번역글 즐기면 되는건데... 서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흥분해서 싸우고 계시네... 어휴...
veto 14-03-18 17:17
   
한국 방산 산업 수출길 열어준다는 명목으로
처음 수입하면서
특혜를 너무 많이 받은 게 터키입니다.
특히나 k-9 자주포는 기술 강탈 수준.

아르메니아인, 쿠르드인 학살 사건을 보더라도
터키는 뻔뻔한 구석이 많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김딱지 14-03-18 17:20
   
가생이여론또 이상하게 우르르 몰려가네요.
나도 예전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형제나라열풍에 터키좋게봤다가
일본에도 형제나라라고 그런다는말듣고 터키에 정딱떨어졌었는데
작년에 어쩌다보니 터키친구도 팬팔해봤고 우연히 한국에 귀화해서 사는 터키인도 만났었는데
다들 한국에대한 인상이 좋더군요. 구지 저쪽이 우리좋다하는데 피해준일도 별로없는나라를
무시하거나 미워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바바 14-03-18 17:39
   
기분 좋게 번역글 읽고 댓글보니까 미꾸라지 몇 마리가 분탕질 치는게 맘에 안듬 이런 부류는 부모가 자식 교육을 제대로 못했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열등콤플렉스가 많은 인간들임 몇몇 정상인 분들은 그런 관종들에게 관심끄고 그냥 편이 글 읽는걸 추천해드림
♡레이나♡ 14-03-18 17:40
   
훈훈합니다 형제국 잘보고갑니당~
kuijin 14-03-18 17:49
   
근데......우리나라의 탱크설계도 윗대가리들이 병크해서 터키에 그냥 선물로 준 걸 아시나요.....
마초맨 14-03-18 17:55
   
딴건 모르겠는데 터키인들 한국인들에게 친절하다라는 건 확실하다.

축구 좋아한다니까 소장가치있는 유니폼도 터키에서 한국까지 보내주고 그러드라..

한국인이라고 하면 호의를 보이는 건 확실하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팜므파탈 14-03-18 18:20
   
애정이 넘치네잉~
sunnylee 14-03-18 18:25
   
정독하고 갑니다..
하루만에..댓글 엄청 나내요.
항상 터키는 한번 여행하고픈 나라인대...
소세지와빵 14-03-18 19:39
   
아 동영상 못보네요;;
싸대기 14-03-18 19:52
   
잘 보고갑니다 ^^
약장수 14-03-18 19:54
   
딴 건 몰라도 친한 친구 둔게 나쁜 건 아니죠
Poseidon 14-03-18 20:24
   
터키총리색기 일본한테 원전수주 계약해주면서 뒷구녕으로 리베이트, 뇌물받아쳐먹은 색기.
누구랑 닮은꼴, 국민들 세금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에 숟가락얻는 온갖 편법에 블루오션격임.
건수있을때마다 돈을 챙겨서 뉴스에서도 아들한테 돈을 숨기라고 지시하는 녹음파일이 공개됨.
푸르른하루 14-03-18 20:36
   
어떤 터키빠가 퍼트린 형제의 나라 어쩌고 그거 다 개소리입니다. 과거에는 적어도 형제라 불릴만한 역사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미 유럽에 치이고 인종이 섞여버리면서 거기다 이슬람화 되버려서 정체성이 완전 사라져버린 나라죠. 그저 무슬림은 형제 어쩌고 그러는데 다 종교적인 이유가 강합니다. 역사 정체성면에서 이미 우리 조상들이 알던 돌궐은 없지요... 지금은 완전 다른 나라 다른 인종일 뿐입니다. 200여개 나라중 하나일 뿐입니다.
Poseidon 14-03-18 20:54
   
역사적 사실인 아르메니아 침공하여 땅을뺏고 아르메니아인과 쿠르드족 민간인 300만명 이상을 학살한 터키.
그리고, 1차세계대전 전범국 3국중 하나인 전범국가(독일, 오스트리아, 터키)
            2차세계대전 전범국가(일본, 독일, 이탈리아)
KPoping 14-03-18 20:58
   
터키에서는 친구를 형제라고 하니
뜻을 친구로 해야 맞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의 형제라는 의미와 다르니까요
감자맛우유 14-03-18 22:59
   
터키가 일본을 보고 형제국하면서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 처세에 넘어가지 마셈
그런 소리 집어치우시고요. 우리나라 어려울 때 그게 그나라의 이익이었든 무슨 이유였든지간에 한국에 파병해준 고마운 나라에요.
우리나라 좋아해주는 나라가 있다는게 뭐가 그리 불만이세요?? 터키가 우리나라한테 피해 준거 있음??
소인배 처럼 그러지 맙시다.
     
푸르른하루 14-03-18 23:15
   
소련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의 보호를 얻기위해 꼴랑 15000 파병한겁니다 무슨 형제국 어쩌고 해서 파병한게 아닙니다. 베트남 전쟁때 연간 30만명씩 파병한 우리나라도 베트남보고 도와줬다고 형제국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고맙네 타령할게 아닙니다.
          
마초맨 14-03-18 23:59
   
ㅋㅋㅋ 베트남 전쟁떄 미국과 함께 베트공들에 대항해서 싸운건데 베트남이 왜 우리나라한테 고맙다고 하겠음??

적으로 싸운건데;;;

베트공이 이긴 전쟁 아니었음? 물론 우리와 미국 연합군이 이겨서 이어진 베트남이라면 고맙다고 하겠지만 베트공 쪽 세력이 이겨서 이어진 베트남인데..왜 우리나라에게 고맙다고 함???

게다가 우리나라 베트남 파병당시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민간인 사살 같은 문제들이 꽤 있어서 오히려 반발이 있으면 있었지...

베트남하고 터키가 우리나라 도와준거하고 비교하는 건 좀 맞지 않는 듯
               
푸르른하루 14-03-19 06:18
   
이후 결과는 마초맨님이 말한게 맞죠. 그러나 파병이유는 그렇다는 겁니다. 같은 민족인 북한이 터키는 형제의 나라고 고마운 나라라 생각할까요? 제글은 그당시 역사적 상황과 내용을 냉정하게 잘 보라는 겁니다. 그리고 터키는 그렇게 쉽게 형제 운운하면서 볼 나라가 아닙니다. 이미 그 오랜된 예전의 돌궐과는 역사정체성이 사라져 버린 나라라는 겁니다.
          
마초맨 14-03-19 00:00
   
물론 베트남 파병 덕분에 미국과의 친분이 깊어졌지. ㅇㅇ
          
감자맛우유 14-03-19 02:38
   
난독증 있으세요??
'우리나라 어려울 때 그게 그나라의 이익이었든 무슨 이유였든지간에 ' 아 문구 안보이셈????
누가 몰라서 그런줄 알음?? 게다가 꼴랑 이라니?
우리나라 그 당시 제대로 무기든 병사가 15000 됬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감자맛우유 14-03-19 03:03
   
참나 .... 푸르른 하루님 대단하시네요
               
푸르른하루 14-03-19 06:25
   
무슨 이유였든지간에 문구가 뭐요? 그렇게 써놓는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난독이 뭔지는 감자맛님이나 다시 살펴보시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해외파병한 역사중에 베트남 파병 숫자와 비교해서 상대적 평가로서 꼴랑 15000이라 한것 못봅니까? 그리고 한국전 당시에 영국은 터키보다 두배이상 파병했죠? 미국은요? 필리핀도 형제라고 하시죠? 무기 존나 만들어서 돈벌면서 대준 일본은요? 다 고맙습니까? 냉정하게 보라는겁니다. 터키가 그렇게 형제라서 파병한게 아니라는거 말입니다. 개소리라구요. 난독이 뭔지 모르니 본인이 이런 댓글달면서 난독거리시는거죠.
                    
감자맛우유 14-03-19 18:05
   
난 터키를 형제국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님아
그저 우리나라를 도와준거에 대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거지
그리고 터키가 개인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도운것도 압니다. 누가 그런것도 모른 줄 아십니까???

그럼 님은 터키한테 고마운 감정은 하나도 없단 말이겠군요? 그쵸?
6.25 당시 군사력이 바닥 나있던 우리나라에 와서 싸워주신 외국 참전용사 분들 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 우리는
                         
푸르른하루 14-03-19 18:52
   
아니 내가 말한게 난독이라면서요? 님아는 반말입니다. 좀 제대로 쓸라면 제대로 호칭하면서 쓰고 말이죠. 뭔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님아 님아거리나요? 그럼 파병한것은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당신 의견 피력하시면되지 왜 남의 의견을 대단하네 난독이네 굿지랄을 하십니까? 당신이 내 의견 힐난하고 멋대로 난독거린다고 할때 그럼 뭘 얘기하고 싶었던거에요? 나는 그래도 터키가 파병해준건 개인적으로 고맙게 느낀다 쓰면 되지 말입니다. 내 의견에 그리 난독이니 대단하니 참나 어쩌고 하면서 오지랖 힐난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거든요? 당신이 내말을 충분히 이해했으면 이런식의 댓글 달 일이 없겠죠 나도 당신 댓글에 그렇게 쓸 이유도 없고요.
터키가 파병한걸 고마워하는데 있어서도 저는 옆집 개인이 도와주는 호의 친절 수준으로 논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그당시 역사적 상황에서 그들도 이익을 위해 움직였던게 분명하기에 무슨 큰 은사를 입은거처럼 고마워해야만 한다는 경도된 시각을 가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형제운운하는 립서비스도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고 말이죠. 말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본인이 개인적으로 고마워하는 것과 국가간 실리에 움직였던 모습 관계는 구분해서 다른 의견을 가질수 있다는거 좀 제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난독 좀 고치시구요. 나중에 다 아는데 고마운감정 없냐 어영구영 물타기 하지 말고요.
dusrheorkwk 14-03-18 23:23
   
터키랑 사이좋아서 나쁠것없죠 ㅋㅋ
가출한술래 14-03-18 23:54
   
잘 보고갑니다
후시딘 14-03-19 00:01
   
형제국가니 혈통운운도 골때리는 개소리지. 혈통따지면 터키보다야 일본이나 중국이 가깝지 터키가 가깝겠냐?
당장 생긴것만봐도 답나오는구만...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도 당시 터키가 나토에 가입하기위한 수단이였던거고..그런걸로 형재면 ㅅㅂ두배넘게 참전한 영국은 왜 형제국가 아니냐?
월드컵때 나온 환단고기빠들아 창작해낸 개소리가 아직도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다니..
retinadisplay 14-03-19 00:25
   
터키...최신식무기를 대량으로 사들여서 우리나라 기갑부대가 초라해보이죠...터키 짱쎄요.
하얀지옥 14-03-19 01:07
   
댓글보니 미친놈들 많네. 그냥 상대방이 좋게 얘기하면 좋게 들어. 무슨 가스통할배도 아니고 심보가 삐뚤어져가지고...
     
감자맛우유 14-03-19 02:51
   
그러게 말입니다.
어쨌든 고마운건 고마운 겁니다. 그 민족이 어쨌더니 저 민족이 저쨌더니 궁시렁 거리면서 까려고 하고 있네요.  그 민족이 아무리 이상한 암흑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6.25 당시에 우리나라를 위해서 도와준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항상 우리 마음속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준 사실을 쪼잔하게 그 나라는 무슬림이라서 아무에게나 형제국이라 한다,
그 민족이 다른 나라 민족을 살육했다 등등 그런걸로 덮을 순 없을겁니다.
그냥 감사하다고 하면 될 걸 가지고 참나..... 뭐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피해 입은 것도 아닌데.
          
감자맛우유 14-03-19 03:02
   
저 위에 푸르른하루 님처럼
'터키는 미국의 보호를 얻기위해 참전...고맙네 타령할게 아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도 할 말 없어요.

베트남 전쟁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미국에게 이익 받기 위해서 참전한 거죠. 안그래요?
               
푸르른하루 14-03-19 06:31
   
이분 무슨 순수하게 옆집 이웃사촌끼리 개인친분쌓는 식으로 생각하고 오버하시네 ㅎㅎ
이것보세요. 터키가 순수하게 우리를 도와줬다는 생각하시나 보군요. 당시 정치적 상황에서 그들도 이익을 얻기위해 결정한 겁니다.

"베트남 전쟁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미국에게 이익 받기 위해서 참전한 거죠. 안그래요?"
감자맛우유님 써놓으신 이 문구 본인이 써놓고 제가 위에서부터 얘기한게 뭔지 제대로 읽으시죠 난독 지적하길래 쭉 읽어봤더니 정작 난독은 본인이 가지고 계시는군요.
                    
감자맛우유 14-03-19 18:15
   
'터키가 순수하게 우리를 도와줬다는 생각하시나 보군요'
ㅎㅎ 아니요. 전 터키가 순수하게 우리나라를 도왔다고 생각안하는데요?

아니 솔직히 당시 가장 가난했던 국가를 누가 아무 이익없이 도왔을까요? 터키도 마찬가지로 이익을 위해서 우리나라 참전한거 압니다. 근데 제가 강조해서 이야기 하는거는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라는 겁니다.

님아, 아무리 어떤 좋은 이익이 있더라도 전쟁터에 뛰어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터키에 지금도 살아계신 참전 용사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한테 저는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즉, 제가 지금 터키에 대해서 고마운 감정과 호의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거는 그들이 뭐 주장하는 무슬림의 형제국이다 뭐다 그런게 아니고 단지 그들이 어떤 이익을 위해서 였든 생각을 가졌든지 간에 그 사람들이 와서 우리나라에서 북한과 소련, 중국을 막아주었다는 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것 뿐이라는 거죠.
                         
푸르른하루 14-03-19 19:01
   
님아거리지 마시라고요. 님아는 반말입니다. 아주 어리신건지 원~
우리 역사에서 봐도 베트남 전쟁때 30만명 파병갔다니까요.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건데요?
베트남이 고마워하고 형제운운합니까? 반대로 같은 민족인 북한은 터키도 쳐죽일 원수겠지요.
어느 한쪽으로 고마운 감정이라는 것에 매몰되거나 치우쳐서 기준을 거기다 놓고 생각하면 답이 없는겁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의 가장 큰 희생자는 우리였지요. 이 비극의 역사에 저는 고마움이라는 것을 얘기한다는 것이 넌센스라고 봅니다.
본인 개인의 생각으로 고맙다만 얘기하면 되지 내 말에 난독이니 대단하니 힐난이나 하면서 비아냥 다 해놓고 난 개인적으로 고맙네만 얘기한 것처럼 물타기 그만 하시죠.
저는 고맙지도 않고요. 그당시 그들의 이익과 국제정세에 움직였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아기건달둘 14-03-19 01:15
   
잘보고가요
호주청정우 14-03-19 02:31
   
역시 어느 글에서나 병림픽은 계속되고있군...
자기자신 14-03-19 02:52
   
부담스럽네 터키반응을 보니까 ㅎㅎㅎㅎㅎ
최강토끼 14-03-19 10:00
   
터키가 일본좋아한다고 싫어할 이유도 없고 우리보고 형제라고 한다고 너무 거기에 취할 필요도 없는거고..
stabber 14-03-19 10:20
   
우리 흑표는 두산때문에....
오즈 14-03-19 18:15
   
터키에 전쟁터지면 여기 죽으러 갈분 몇분???
이념과의 전쟁에서 저희를 위해 도아주러 온분들입니다.
아무리 등떠밀려 왔지만 그래도 아무 연고도 없는 나라에 용병으론
제일많은 군대를 보냈어요~~ 댓글들을 보니까 좀 심한 글도 있어서
걍 우리가 어려울때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하면 될거임
     
감자맛우유 14-03-19 18:20
   
제가 주장하고 싶은게 그겁니다.

터키, 맞아요. 미국의 보호와 원조 그리고 그들 국가만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도왔고
아무한테나 형제국 형제국 하면서 친밀하게 구는 행동 한다는 거요.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나라는 어쨌든 간에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남아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참전국가들 포함입니다.)

즉: 터키는 6.25 전쟁 때 파병해서 북한과 소련, 중국의 영향을 막은 나라
     
푸르른하루 14-03-19 19:07
   
베트남은 우리나라 30만명 이상 파병해서 갔는데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베트남이 우리와 뭔 상관있다고 갔을까요. 베트남은 고마워합니까?
뭔가 잘못아시는데 한국전때 영국은 터키보다 네배(68000명, 미국 48만명) 이상 참전했습니다.
긴 말 쓸수 있지만 여까지만 합니다.
그리고 감자맛우유님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남의 글 실컷 양아치처럼 힐난해놓고 무슨 다아는데 개인적으로 고마워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웃기네요
부디 난독좀 고치고 제대로 각성하시길 빕니다.
          
감자맛우유 14-03-19 19:35
   
베트남이 우리나라한테 왜 고마워해요. 베트남 전쟁은 공산당의 북베트남하고 비공산당의 남베트남하고 싸운 전쟁에서 우리나라는 남베트남을 미국과 함께 도왔고
결국에는 공산당의 북베트남이 이겼는데 비공산당을 도운 우리나라한테 왜 고마워 합니까?


<<ㅋㅋㅋ 베트남 전쟁떄 미국과 함께 베트공들에 대항해서 싸운건데 베트남이 왜 우리나라한테 고맙다고 하겠음??

적으로 싸운건데;;;

'베트공이 이긴 전쟁 아니었음? 물론 우리와 미국 연합군이 이겨서 이어진 베트남이라면 고맙다고 하겠지만 베트공 쪽 세력이 이겨서 이어진 베트남인데..왜 우리나라에게 고맙다고 함??? '
게다가 우리나라 베트남 파병당시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민간인 사살 같은 문제들이 꽤 있어서 오히려 반발이 있으면 있었지...

베트남하고 터키가 우리나라 도와준거하고 비교하는 건 좀 맞지 않는 듯>>

베트남을 비유로 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베트남이 우리나라한테 베트남 파병 보냈다고 고마워할리 없잖아요. 적으로 싸웠는데?
터키는 우리나라와 같은 편으로써 싸웠고요 그러니깐 고마워 하는거고요.

그리고 제가 언제 터키만 고마워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나라는 어쨌든 간에 그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남아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참전국가들 포함입니다.)>>

이런 말 적지 않았습니까:? 제가?? 다른나라를 포함해서 고마워 하는것도 제 생각입니다.
               
감자맛우유 14-03-19 19:37
   
<<우리 역사에서 봐도 베트남 전쟁때 30만명 파병갔다니까요.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건데요?
베트남이 고마워하고 형제운운합니까?>>

특히 이부분은 좀 아닌것 같네요.
               
감자맛우유 14-03-19 19:38
   
위에 <<ㅋㅋㅋ 베트남 전쟁때 ---------------- 베트남하고 터키가 우리나라 도와준거하고 비교하는 건 좀 맞 않는 듯>> 까지
마초맨님의 말씀을 인용해보았습니다.
                    
푸르른하루 14-03-19 19:54
   
위에 마초맨님 댓글에는 내가 바로 댓글 달았거든요? 마초맨님 글에 바로 댓글단 내글도 읽었다면 이따위 글 못쓸텐데 말이죠. 수준이 참 낮고 저열하네요 ㅎㅎ
그거보고 겨우 쓴게 이겁니까?
본인 얘기나 하시죠? 난독 운운 오지랖떨다 어영구영 본인은 개인적으로 고맙다만 얘기한거처럼 포장하는 모습말이죠.
그리고 저는 분명히 위에도 고맙지도 않고 그들의 이익과 국제정세에 움직였다고 본다고 다 얘기했거든요? 난독도 모자라서 띄엄띄엄 읽나요?
마초맨님 말에는 이미 오래전에 얘기했고 말이죠.
만약 베트남이 남북으로 갈려있다고 보시면 그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고마움? ㅋ 립서비스에 불과합니다. 미국은 48만명이나 참전했고 영국도 68000명 참전했는데 말이죠 별반 고맙지 않습니다. 미국은 동북아 전략상 방어전초기지 역할로써 필요했던 것이고 그간 참 많이 이익을 빼 드셨죠. 영국에는 4배 미국에는 30배 고마워하시면서 보이는대로 절하면서 사시길 빕니다.
내가 얘기했던거 제대로 못보시면 엄벙한 댓글 그만 다세요.
난독이 지겹네요.
                         
감자맛우유 14-03-19 20:32
   
그래요 그만합시다 ㅎㅎ
미국,영국,터키 등등 국가들의 립서비스 아니였으면 우리 지금 북한의 개가 되어서 김정은 발이나 핥고 있었겠네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르른하루 14-03-19 20:42
   
그건 이차적인 얘기죠. 난독을 벗어나 각성하시길 빕니다.
투애니원 14-03-19 19:32
   
잘 봤습니다.
비타민 14-03-19 22:59
   
육이오때 참전했던 용사들이 늙어서 한국방문하고 발전된 한국을 보고 감탄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사하고 .. 무슨 보상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맘까지 생깁디다. 미국,필리핀, 영국 ,상관없이요..근데 유독 터키만 참전용사도 아닌것들이.. 형제여~ 형제여~ 하면서 친한척 하면서 다가오는걸 보면 왠지 거부감도 생기고 , 손발도 오글거리고..ㅎㅎ 정에 약한 한국사람들이 또 홀딱 넘어가서 간에 쓸게에 다빼주고, 이슬람 다문화되는건 아닌지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realzero 14-03-20 00:12
   
올래 이슬람 국가에선 적대국가가 아니면 전부 피를 나눈 형제국가라고 부릅니다..

거기선 인사말만큼 아주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zzag 14-03-20 02:02
   
다른정보 얘기할것도 없이 본문중에 왜 터키와 한국을 피를 나눈형제냐고 묻는 외국인들에게 터키사람들 스스로가 대답하길 같은핏줄을 가진 국가라고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설명하는데 댓글에 엄한 소리들은 뭔가요?

oyun seksenyedi:
하나의 국가, 두개의 연방 = 한국과 터키

pfl95:
저 둘이 어떻게 친해지게 된거야? 뭐 전쟁이라도 있었어?
 
bireyselkoloni:
터키와 한국 ----- 피를 나눈 형제들

David :
한국과 터키는 조상의 뿌리를 타다 보면 같은 민족이란걸 알게되지!
 
purelego:
왜 한국과 터키가 같은 나라로 취급되는지 아는 사람?
 
hoya1della:
터키와 한국은 피를 나눈 형제들임.


왠지 국어교육이 엄청 부실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멍삼이 14-03-20 04:07
   
케밥은 아직까지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맛있을까요?
터키는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것은 14-03-20 12:40
   
케밥맛있어염...어느나라가든 있는게 케밥같은...

터키가 형제형제해주는건 좀 다르지요
장사꾼이 헤이브라더~이러는것보단
좀더 의미있음:D
웃다가꽥 14-03-20 12:43
   
흔한 알라국들의 형제등급

쵝오 친형제급 :  같은 알라국들
좀 얻어먹을게 있는국가 : 유럽,미국등의 서방국    형
자기들과 비슷국력에 적대관계 아닌국가  :  우리나라,일본같은,,,  동급형제
국력이 작으면서 감정별 없는 국가      :  동생국  (어쨌든 형제)
그외 :  성전대상.

알라국에게 있어선 형제 아님  성전대상 2개뿐임..
갱님 14-03-20 13:45
   
우리나라를 특별히 좋아하는 나라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라고해도 일본을 우리보다 더 좋아 하는 것이 현실이죠. 스포츠 때문에 이란, 중국 , 러시아 다 적으로 만들고 중동국가는 침대축구라고 다 욕하는데 맞는 말이죠 저도 욕합니다. 근데 그게 국익엔 별로 도움 안된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수도가 부산까지 내려갈 정도의 위기 상황에서 군대를 보내 준 터키에게는 감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2002년 3,4위 때도 그래서 그렇게 화답한 거구요
PKbong 14-03-21 09:44
   
저쪽에선 형제라해도 터놓고 형제라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쪽이 문제 아닌가?

우리나라도 부디 터키처럼 형제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많아졌음 하네요.
yamoonai 14-03-22 20:50
   
+ 이거죠 ,더하고  더하면 가까워지기가 배가 되고 - 가 더해지면 배가 멀어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좋다에 좋다를 더하면 배가 되어 더 가까워 지고 싫다에 싫다가 더해 지면 배로 싫어 지는 것입니다.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싫다 하는것 보다 좋다로 하는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좋다는데 굳이 싫다 해서 원수 지고 싶으세요.? 현명하시길... 코끼리를 보고 그의 발톱을 얘기하지 맙시다. 개개를 따지자면 모나지 않은것이 없고 아름다운 숲속에 들어가면 여기 저기 떵이 천지인걸 아직 모르시면 안되잖아요.
안토니오 14-03-23 02:01
   
터키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자기네 선조가 동쪽에서 왔다고 알고있고 알타이계로 어순이 비슷한
한국(일본)을 고대 같은 핏줄로 연계하는 상상? 을 하지요
6.25때 참전하여 도와준 나라가 많은 성장을 하니 나쁠이유 없고요
2002 월드컵 터키전에서 한국사람들이 대형 터키국기를 들고 흔들었지요
이게 엄청난 충격이죠
경기에 상대방 나라의 국기를 그것도 엄청난 크기로 제작해서 들었다 놨다했으니
역사적으로 적대해본적 없는 나라에서 이런 대우를 받으면 당연히 좋아보이겠죠
오캐럿 14-03-24 20:47
   
//skskwer/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더블슬래시 14-03-25 04:27
   
터키가서 당한사람들이 많은건가?
난 아직 안당해서인지
그들이 형제로 느끼는 이유를 알기 때문인지 어찌되었든 좋은데...

호감을 갖고 표시를 해줘도 이런 반응이면 참... 어쩌자는건지....
속이기로 한 사기꾼들도 많다면 그냥 안속으면 되는것.
터키 말고 다른나라 가서는 안속나?...

희안하네....
세상아힘내 14-04-01 17:13
   
난 형제로 안 느끼는데......;;;
     
흔들고폭탄 14-09-08 16:15
   
저두요. 게다가 터키 형제국이라는 나라가 꽤 많은 듯...
아제르바이잔인가 걔도 형제국이라 그러고 몽고나 일본도 그렇다고 하고...
형제라는 소리에 현혹되면 안됨.
괜히 형제라는 소리에 같이 술마시러 갔다가 털리는 여행객이 속출한다고 함.

게다가 인터넷 보면 옛날엔 아르메니아 학살했고,요즘엔 크루드족 학살한다던데...
그런 거 보면 경계해야 할 나라임...
(크르드족 보면 어찌보면 불쌍한 종족인듯한데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는 거보면 답이없는...)
무기 수출할때도 중국에 기술이 곧잘 유출된다고 하니 기술보호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나라이구요.
결론은 터키를 경계하자이죠.
위에글 읽어보니 터키가 말하는 형제국이라는게 립서비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liaison 16-07-30 06:59
   
잘봤어요.
장남감조립 17-10-05 07:16
   
감사히 잘 봤습니다^^
칼까마귀 18-03-31 08:10
   
잘 보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