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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한국, 중국군 유해 중국 송환! 중국반응
등록일 : 14-03-20 18:59  (조회 : 54,59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지난 17일 6.25 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군 유해 입관식이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진행됐습니다.
한중 정부간의 합의로 이들의 송환작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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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37구의 한국전쟁 당시의 중국군 유골 한국 반환
17일 한국 국방부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437구의 중국군인 유골 입관의식을 진행하였다.
이 군인들은 조선 전쟁 중 사망한 것으로 유골들은 3월말 중국에 반환한다.
이하 생략
 
 
 

<댓글>
 
 

沉默不要被代表[四川绵阳]
조국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피 흘린 자원군 열사들,
당신들의 위대한 공적은 영원할 겁니다.
 
 
 

 
复读生1968[浙江杭州]
열사들에게 최고의 존경으로 고개 숙입니다.
조국인민은 당신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手机用户[广东汕头]
영웅, 당신들이 없었으면 우리에게 오늘날은 없었을 겁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조국은 우리가 지킬게요.
 
 
 

真的是六七天[上海]
쪽 팔리지 않어?
 
 

 
手机用户[广东东莞]
뭐가 쪽 팔리다는 거야? 그들은 우리의 영웅이 아니라는 거야?
 
 
 

 
手机用户[浙江杭州]
영웅들, 만일 너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선인민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없을거야?
민주, 자유로운 생활, 지금의 우주 최강의 조선은 없었을 거야.
너희들의 죽음이 너무 가치있어 보여. 존경(반어적인 표현이네요)
 
 

 
深圳手表厂家-牛牛[广东深圳]
영웅들에게도 경례! 그리고 한때는 상대국이었던 한국에게도 경례!
 
 
 

 
手机用户[天津]
난 할말 없어!
 
 

 
手机用户[天津]
북조선 이 놈들은, 우리가 도와주다 죽었는데도
오히려 한국이 유해 이송하는 걸 반대해!
 
 
 

 
单钩钓鱼[辽宁大连]
한국의 인도주의정신에 감사 드립니다.
 
 
 

 
手机用户[新疆巴音郭楞]
지도자들 머리 아프겠는데,
이 유골들을 어디에 두워야 하는거야??? 그렇다고 안 받을 수는 없고.
 
 
 

 
手机用户[广东汕头]
다들 자원해서 간 거야! 정부가 의무적으로 꼭 받을 필요는 없는데
 
 
 

 
手机用户[浙江杭州]
중국에 960만 평방미터 땅이 있는데 왜 둘 곳이 없다는 거야?????
 
 
 

 
手机用户[广东汕头]
조선 대학살을 기념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백만명이 죽었다는 걸 잊지말라고.
 
 
 
 

哈驴户外[上海]
대륙인민 자원군의 명의로 도와주러 간거야. 자원자들로 말이야.
대륙 정부에서 보낸 게 아니라. 그냥 민간조직으로 말이야.
적십자 그런 성격이지. 그러니깐 그들이 대륙의 영웅
혹은 열사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래, 더욱이 우리들 힘들게 번 세금을 쓸 필요는 없어
 
 
 

 
手机用户[广东汕头]
너같은 놈들은 영원히 이해 못 할 거야.
욕하는 거 자체가 내 입에 대한 모욕이야!
 
 
 

 
手机用户[上海]
이런 놈들은 내가 욕할 가치도 없어, 영웅에게 경례!
 
 
 

 
欧阳浅见[广东广州]
위대한 자원군들로 인해 지금의 강대한 중국이 만들어 진거지,
몇 십년간의 평화 말이야.
 
 

 
 
手机用户[广东汕头]
정말 대학살이군, 일백만 중국인들이 죽다니.
 
 
 

 
手机用户[广东广州]
한국은 이제 많은 건설지역이 생겼군, 무덤도 땅을 차지하니깐 말이야,
그렇다고 중국에게 나쁜 영향을 준 것도 아니고,
솔직히 한국도 이것 때문에 머리 아팠을 거야!
 
 
 

 
手机用户[天津]
드디어 집에 돌아 오는 군
 
 
 

 
手机用户[天津]
한국에게도 경례를 합니다. 한국국민 수준은 아주 높아!
 
 
 

手机用户[海南海口]
영웅에게 경례
 
 
 
 

手机用户[天津]
이 조선 멍청이들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ypin_z[广东深圳]
하나는 땅이 생기고, 또 하나는 중국의 민심을 얻어
한중관계를 발전시키고, 하나로 둘을 얻네.
 
 

 
z_yb911[天津]
후대들은 이런 선조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면 안 돼!
 
 
 
 

 
用户q733kdum4b[江苏扬州]
국가는 정중한 장례를 치러야 해. 영웅들의 귀환! 열사에게 경례
 
 
 

 
手机用户[云南昆明]
한국사람들 괜찮은데, 열사들에게 경례
 
 
 
 

手机用户[山西太原]
이거야 말로 발전과 문명이지
 
 
 
 

mitch168[北京海淀]
한국 고마워
 
 
 
 

手机用户[上海]
자원국들의 유해가 조국에 돌아오는 군,
국가에서 기념비라도 세우주길!
 
 
 

 
萌萌[贵州黔南]
열사들에게 경례! 고마워 한국인들
 
 
 
 

喜欢-体育[河北张家口]
돌아오는 영웅들에게 경례!
이 열사들의 죽음으로 얻은 평화를 잊으면 안돼! 특히 한국과 북조선
 
 
 

 
手机用户[广东广州]
영웅들 이제 편히 쉬시길
 
 
 

手机用户[山东淄博]
좀 더 일찍 데리고 왔어야지! 선열사들에게 경례!
 
 
 
猪猪[北京]
영웅들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한국정부의 인도주의에 감사합니다.
 
 
 
手机用户[广东深圳]
순간 가슴이 찐 하군. 영웅들이 드디어 집에 돌아오네,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도 생기고
 
 
 
红星闪闪一世平安[青海西宁]
이 수많은 세월을 지나 영웅들이 드디어 집에 돌아오네



번역기자:한중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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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14-03-20 19:00
   
잘 봤습니다.
버킹검 14-03-20 19:01
   
무슨 조국을 위해 죽었어??...남의 나라 전쟁에 개끌려가듯 끌려가서 개죽음 당한거지...^^;;
     
우쭈우쭈 14-03-22 16:30
   
일침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쟁으로인해 각나라에서 희생된분들한테 이런말하면안되는거지만..
          
콩밭콩팥 14-03-23 02:01
   
뭐 상황이란게 상황이니까요
우리도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베트남에 개끌려가듯 끌려가서 죽었죠
남의나라 전쟁에...
그 돈으로 우린 고속도로를 뚫고
오늘날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과연 월남파병용사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우파들은 모든 공적과 치하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돌리지만
실상 한국 경제발전의 밑바닥에는 우리의 베이비붐 세대들의 피땀과
당신들 부모님의 노고가 함께 했었습니다
월남파병용사들은 아주 작은 소소한... 이야깃거리도 못되는 희생(반어적) 이죠...
봉제공장 공순이들... 공돌이들... 에휴~...
하림치퀸 14-03-20 19:02
   
헐 이런 반응일거라고는;; 유골 때문에 세금을 쓰고 싶지 않다니 너무하자나
로봇태껸V 14-03-20 19:02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

언젠간 만주를 차지할 거야!
     
천리마 14-03-20 21:52
   
적어도 간도는 수복해야 하는데 그런 결기있는 지도자가 나올지 걱정 입니다.
     
retinadisplay 14-03-20 23:18
   
언젠가 홍콩을 차지할 거야?
     
♡레이나♡ 14-03-22 18:35
   
본심 무섭네 역시 대륙 ㅋ
daaada 14-03-20 19:06
   
영웅? 짱깨새끼들은 남의나라에 초쳐놓고 영웅이래ㅉㅉㅉ

그리고 짱깨야

조선반도를 차지하겠다? 내가 짱깨가되느니 xx한다
     
술담배여자 14-03-21 07:47
   
독립운동해야죠 ^^
퇴계이황 14-03-20 19:07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젤 무서운 새끼네.. 위에 같은 댓글이다 ㅋㅋ
뭐꼬이떡밥 14-03-20 19:10
   
영웅들, 만일 너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선인민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없을거야?
민주, 자유로운 생활, 지금의 우주 최강의 조선은 없었을 거야.
너희들의 죽음이 너무 가치있어 보여. 존경

-------
내가 본 최고의 중국인 지성이다...
꽃피는봄 14-03-20 19:11
   
짱개들 개념이면 미래에 한반도 영향으로 중국대륙 먹고서 역사랑 모든걸 우리걸로 되돌려놓으면 됩니다...
중국이 영생을 누릴것같지는 않음.. 언젠가는 쪼개짐.. 체제가 말해주지않음 ㅋㅋ
무기 대국화하면 지켜지는줄아는 바보천치들이지... 체제에 균열이일면 한순간이야
     
루니 14-03-21 13:06
   
중국 쪼개질거라는 말은 엘빈 토플러가 과거에 햇던 말이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 말 할 당시의 중국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졋죠
미국을 위협할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었으니
도편수 14-03-20 19:13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
우릴 먹는 순간 후회할것이다.
왜냐하면 반대로 너희가 먹은 모든것을 다 토하게 만들어 줄거니까~
북창 14-03-20 19:14
   
진짜...625때 중공군만 없었으면...한국은 어떤 나라가 되었을까...
일본쯤은 사뿐이 즈려밟는 나라가 되었을듯...
진짜 통탄할 일이네...ㅠㅠ
     
천리마 14-03-20 21:54
   
때놈들이 한스러울 뿐이죠. 김일성이 쥐새끼는 그 댓가로 백두산을 할양해 줬죠.
          
1등급백수 14-03-21 01:33
   
중국아니더라도 분단됐을겁니다

주변국들이 워낙 막강해서 러시아 중국 미국 이나라들이  북한서로 식민지배하려고 한바탕 전쟁치뤘을겁니다
          
드르렁 14-03-21 09:49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데 백두산은 이미 청나라 말기 중국영토로 정식 편입됐고,
그뒤로도 백두산 전체가 쭈욱 중국영토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도 조선총독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죠.

그걸 1962년인가에 북한과 중국의 밀약으로 반반씩 하기로 한거죠.
백두산 전체를 다 못받고 절반을 중국의 영토로 영구 인정했다는 점에선
욕먹을만 하지만 원래 우리꺼였던 걸 중국에 6.25의 보답으로 준 건 전혀 아닙니다.
이 점은 확실히 알아야 할 듯.
               
까망물감 14-03-21 11:32
   
엥?이게 도데체 무슨말인지요? 백두산이 청 말기에 중국영토로 편입됬다니?
조선 숙종때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는데 백두산이 중국으로 넘어갔다니요? 그때의 토문강문제땜시 아직도 결론이 안나는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봐서 중국에 귀속됬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의 행정력이 미치지않았다는 것도 아닙니다.... 중일이 간도협약으로 우리의 간도를 강탈했을때 우리나라 독립운동이 그쪽에 많이 있었다는거 아시죠? 그때 국내로 침투해서 일본관공서 습격도 하고 했는디요.... 국경쪽에 관공서가 있는데 조총의 행정력이 미치지않았다고 보시는 사료가 뭐때문이신지 모르겠네요....
               
햄돌 14-03-21 13:09
   
이런
무식하고 용감한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죠?
한탄할일
               
답없다 14-03-21 13:54
   
닉처럼 잠이나 쳐 주무시지요 ㅋ
엘라하드 14-03-20 19:20
   
중국 옹호하는건 아닌데 이 6.25 전쟁때문에 중국내 남아있는 개념이들이 대다수가 사망했다함.
냉전시대가 끝나고 소련과 중국은 공산당 유지할려고 내부관리를 다스리는데
북쪽 돼지가 스탈린한테가서 전쟁하자고 졸랐다함.
중국한테는 당연히 퇴자맞고 스탈린한테도 완강히 거절했는데 돼지가 결국 직접 혼자서 벌어진게 6.25전쟁
이때 전쟁에서 참여한 장교중 한명이 일제시대때 조선인들을 도왔다고 하던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중국도 개객기지만 북한 돼지는 진짜 인간쓰레기니
     
버스터포지 14-03-20 20:54
   
북쪽에 원조 돼지가 인간백정(스탈린)한테 전쟁하자고 조른건 맞는데 중국하고 소련한테 거절당하고 독자적으로 일으킨 건 전혀 아닙니다. 전쟁전에 이미 북쪽 돼지는 유사시에 중공군이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군사개입을 할 수 있도록 떼놈우두머리(마오쩌둥)와 비밀협약을 맺은 상태였고 소련의 전쟁동의하에 한국전쟁 초기에는 우리 국군에게 재앙이나 마찬가지였던 존재인 t-32전차를 비롯해서 그 당시 소련의 최신예 무기와, 군사장비를 포함한 대규모의 군수물자 지원을 비밀리에 소련으로부터 받아가며 적화통일을 위한 전쟁준비를 이미 치밀하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인간백정은 소련의 각종 병과의 숙련된 군관인력과 파일럿 인력들을 수시로 북한에 상주시키며 북괴군들의 소련제 무기 숙련과 군사훈련, 전투기 조종 훈련등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전쟁의 발발 주범에는 북쪽 돼지뿐만 아니라 인간백정, 떼놈우두머리 이 세놈 모두가 공범인 셈이죠.
          
shamiel 14-03-21 13:31
   
떼놈들은 꺼려한 것은 맞아요. 스탈린이 미국이 이렇게까지 깊숙히 참전하지 않을거라는 오판하에 졸라대는 일성이한테 허락을 해주어 시작하긴 했는데 의외로 미국이 UN군 이끌고 대대적으로 전쟁을 하게 되자 당황해 했습니다. 하지만 소련군은 유럽때매 함부로 뺄 수 없으니 중공에게 참전하라는 압박을 가했죠. 스탈린이 마오에게 보낸 편지 등 여러 사료를 보면 소련이 중공에 참전하라는 많은 압박을 가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백상어 14-03-21 22:05
   
T-32가 아니라 T-34 정확히는 T-34-85(주포가 85미리를 달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중에 중국애들이 참전했을때 소련은 중국애들한테 IS-2도 제공했습니다
ChoSeon 14-03-20 19:33
   
과거는 잊읍시다!! 세계 초강대국, 최대 시장의 중국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죠~
     
자폐증 14-03-20 19:42
   
뭐라시는겁니까?
인도주의적 조치일뿐 과거를 잊니 마니 할 문제가 아닙니다만..
왜 여기다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ChoSeon 14-03-20 19:54
   
댓글보니 중국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과거를 잊자고 한겁니다...
               
솔로윙픽시 14-03-20 20:02
   
강대국이니 역사는 잊고 잘 지내자? 이야... 누가 돈 준다면 부모도 팔아먹겠네.
               
daaada 14-03-20 20:04
   
조선족이심?
               
뜨거워 14-03-20 20:26
   
돌맞아 죽을 사람이네
               
NineTail 14-03-20 20:51
   
과거를 잊으면 미래는 어떻게 대처할건데요? 중국 딱히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네들이 한국을 위해 싸웠다는 둥 이건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싸대기 14-03-20 21:01
   
문명도 과거요 역사도 과거요 문화도 과거올시다 뭘 잊자는겁니까....
역사는 말입니다 이어받는 후배들 얼굴을 내가슴에 파뭏고 다독일순 있어도 잊으면 안됩니다.
설혹 그것이 치욕이던 자랑이던간에 받아들이는 세대나 이어주는 세대가 할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천리마 14-03-20 21:55
   
과거를 잊은 민족은 미래도 없습니다.
               
보술이 14-03-21 09:30
   
역사를 왜 잊음?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음으로 미래가 있는건데..
근접국가와는 친하게 지내는게 아닙니다.
               
햄돌 14-03-21 13:10
   
네, 다음 조선족
               
CornSpring 14-03-22 00:29
   
에라이 옌붼 조선족아
                    
기모찌이 14-03-24 01:36
   
저는 맨위에 Choseon 님의 글에는 반대합니다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나오는 아래댓글도 참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신채호선생이 과연 그런뜻으로 말했을까요?
과거의 모든 원한을 꼼꼼히 기억하고, 이를 통해 감정적으로 맞서라 라는 뜻의 말이 아닙니다. 과거를 거울로 삼고 온고지신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는뜻이죠.
덧글을볼때마다 느끼는데, 지성이있는분들이 계시고, 감정이 앞서는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외교문제가 어디 감정으로 해결되던가요?
조선족이니, 돌맞아죽을놈이니 이런건, 술드시고 혼잣말로 하시구요.
이런데 덧글로 남길 가치도 없다고봅니다.
Choseon 님의 글에는 일단 반대합니다만, 우리가 잃어버린것, 당연히 우리것이어야하는것 당연히 가슴에 품고있어야하구요. 중국과는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빼앗긴것을 찾기워한 칼은 갈아놓아야겠죠, 물론 전쟁이아닌 외교적방법으로요.
     
probie 14-03-20 22:00
   
학생 : 선생님 역사를 왜 배워야 합니까 과거의 일일 뿐이잖아요
그러자 선생님이 가만히 앉아있는 학생에게 기습적으로 죽빵을 갈겼습니다
그대로 얻어맞은 학생은 황당했습니다
선생님이 다시 죽빵을 날렸습니다
학생은 어렵지 않게 피했습니다
선생님 : 니가 좀전에 내가 날린 선빵을 그 순간 잊어버렸다면 두번째 죽빵을 피할수 있었을까?
          
호날두7 14-03-20 22:22
   
오 확 와 닿네요 ㅋㅋㅋ 담에 써 먹어야지 ㅎㅎ
          
하데스 14-03-20 23:16
   
!!!!!!!
          
술담배여자 14-03-21 07:50
   
워메 돌직구같은 비유보게......  정곡을찌르는구마!
          
산골대왕 14-03-21 09:41
   
오오,...
          
까망물감 14-03-21 11:37
   
오오오......나중에 써먹어보고싶네요ㅋㅋㅋ
          
루니 14-03-21 13:11
   
혹 선생님이세요?
교육자시라면 정말 성공하실 듯 ㅎ
          
답없다 14-03-21 13:58
   
현실에선 학생측에서 무개념 신고날리죠... 하아... 추락한 교권....
     
프리란테 14-03-21 08:49
   
옆나라 일본의 행동을 보고서도 과거를 잊자는 그런 말이 나오는겁니까?????
     
답없다 14-03-21 13:56
   
세계 초대강국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나~~~~
불청객 14-03-20 19:35
   
일본 식민지배로 인해 광복후 남북으로 나뉘고 각각 미국과 소련의 신탁통치를 받다가 소련을 등에업은 김일성이 동족간의 6.25전쟁을 일으키고 미군과 UN군의 참전으로 통일한국이 되나 싶었는데 중공군의 참전으로 결국 휴전
망치와모루 14-03-20 19:36
   
세금 아깝다고 유해를 받지 말자는 놈은 국가를 떠나서 인간 말종이네.
흑설탕 14-03-20 19:39
   
중국 입장에서만 보면 영웅시해도 되는 사람들이긴 해요. 당시 기나긴 국공내전을 지나 나라 추스른지 얼마되지도 않은 상황에 1차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인 미국(게다가 당시엔 유일한 핵무기 보유국가)이 주축이 된 군과의 싸움에 뛰어든 사람들이니까요. 그게 당시의 사회주의 국가를 돕는다는 순수한 이념으로 보느냐, 아니면 그러한 구실을 핑계로한 중국지도부의 결정에 속아 참전한 것이냐는 별개의 문제구요.
당시 중국 최고권력자이던 모택동의 아들도 참전을 하고 결국 한국에서 죽을 정도로 많이 죽었지만, 결국 전쟁의 결과는 무승부였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것만 생각하면.. 중국입장에서는 영웅시 되어도 됩니다.
.
다만 한국입장에서야...60년 분단지속의 최종원인제공자라서 고이 보이진 않습니다 ㅎㅎ
     
shamiel 14-03-21 13:33
   
1949년에 소련도 원자폭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 25 당시에 미국이 유일한 핵보유국이 아니었죠. 그랬다면 소련이 김일성에게 전쟁 허가를 내주지도 않았을겁니다.
푼수지왕 14-03-20 19:48
   
그래, 당신네 중국인들이 목숨던져 싸워서 그 덕분에
북한땅을 3대 부자 세습하는 녀석들이 신격화되고  호의호식하고
주민들은 몇백만명씩 굶어죽는 지옥을 만들어놨지.

자기 목숨들을 바쳐서 이 세상에 해악을 널리 끼칠 마음을 먹었던 거라면
이보다 더 크게 성공하기도 어렵지.

퍽이나 열사고 영웅이겠다. 에라이....
fdfef3545 14-03-20 19:48
   
과거는 과거일 뿐, 한국정부가 한중관계 우호에 좋은 일을 했네요. 무사히 귀환되길 바랍니다.
핸드 14-03-20 19:53
   
6·25 전쟁때 중공군이 개입한 것인데, 무슨 '조국을 위해' 라는 말을 쓰는지?
정말 우습군.
     
까망물감 14-03-21 11:41
   
조국을 위해서는 맞죠ㅋㅋ중공은 한국전쟁 참전구호가 항미원조일만큼 미국 견제가 있었어요 초기에....ㅎ왜냐하면 국민당 지원세력이었던미국이 한국전쟁에서도 승리를 거두게 되면 중국근처에 또 친미적 세력이등장하고 당시 대만 국민당 정부와 연계, 중국에 큰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전쟁에 참여하게 된거라고 알고있습니다ㅎ
체야 14-03-20 19:55
   
^ ^~
솔로윙픽시 14-03-20 20:03
   
남의 나라 침략하는데 와서 뒤져나간 것들보고 열사랜다. 웃기는 것들.
남자다 14-03-20 20:17
   
니들이 한반도는 못먹는단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
조조할인 14-03-20 20:21
   
침략전쟁에 참전한 주제에 무슨 영웅이라는 것인지. 북한이 남한을 공격한 것을 돕다가 죽은 쓰레기들일뿐.
결국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국제연합(UN)과 적이 되어서 한국이 통일할뻔한 기회를 망쳐버린 놈들 주제에.
내가 설령 중국인이었다해도 저렇게 뒤진 놈들은 영웅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happy8675 14-03-20 20:31
   
喜欢-体育[河北张家口]
돌아오는 영웅들에게 경례!
이 열사들의 죽음으로 얻은 평화를 잊으면 안돼! 특히 한국과 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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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화를 얻어서 지금 이 지경이니???
타도왜 14-03-20 20:36
   
짱개들 남의나라 쳐들어와 놓구 영웅놀이네! 쓰레기민족~  창피한줄 모르는군!
zldrnxl 14-03-20 20:43
   
짱개들 말하는거보소 ㄷㄷ.. 누가 보면 자기나라에 침입한 적들과 싸우다 죽은 영웅인줄..
NineTail 14-03-20 20:49
   
몇몇 중국인 바보냐. 너네들때문에 다 이길뻔한 전쟁이 지금 이모양 이꼴로 됬는데 무슨 누구때문에 평화가 왔다고?? 6.25 전쟁때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온거 잊었냐?? 너네 없었으면 진짜 평화로울수있었어. 그리고 너넨 북한 도와줬는데 왜 너네때문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룩했냐? 연합국가 국민들이 말하면 이해나 가지 너네때문에 북한은 사람들 굶어죽는다. 내 중국인 친구조차 중국이 6.25때 북한을 도운건 병맛짓이었다고 말하고 중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국은 하나였을거라고 하는 터이다. 중국인들도 역사를 날조로 배우나! 중국인들도 참 클라스가 많은듯 싶다. 내 중국인 친구는 해외나와서 모든걸 똑바로 보려는데 본토의 중국인들 대다수는 한반도를 먹겠다느니 한국의 민주화에 중국이 도왔다느니 공산당 주제에 무슨 민주화를 도왔다고.
NASRI 14-03-20 20:58
   
전쟁중 대다수의 나라가 적군 시신 안장은 커녕 신경도 안쓰는게 일반적인데

우리나라는 시신 안장은 물론이고 묘비까지 만들어준 점은 인도주의적으로 후대에도 높이 평가받을 일이죠.
아라미스 14-03-20 20:59
   
영웅같은 소리하네.. . 남의 나라 침략전쟁에 끌려와서 죽은 총알받이지..
싸대기 14-03-20 21:03
   
니들이 인도주의를 알겠니... 영웅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이브리드 14-03-20 21:04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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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니들이 역사적으로 우리 건드려서 좋은 꼴을 못봤다. 조선반도 먹기 전에 니들이 먼저 망할 것 같은데? 중국이 분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역사의 반복성에 있고 그 반복의 원인은 바로

중화사상이라는 한심한 착각

지들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망상때문에 항상 주변국을 오랑케 취급하며 온갖 무시와 경멸을 담아 주위 부족들을 대했고 대국이라는 명분아래 턱도 없는 수탈에 가까운 조공을 요구. 반항하면 군대끌고 침입함.
재산을 재산대로 빼앗기고 무시는 무시대로 당하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고 주변국들 이를 갈기 시작함.
그리고 그것이 대륙정벌이라는 현실로 나타남. 수천년 역사중에 한족의 역사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
다 지들이 오랑케라고 부르던 민족의 역사지. 지들도 수치스러우니까 은근슬쩍 몽고의 역사도 중국역사
여진의 역사도 지들 역사. 거란의 역사도 지들 역사. 아 당나라도 이민족이었지? 참 자랑스러운 중화민족일세.
허수 14-03-20 21:04
   
국내 인터넷 뉴스나  네이버 댓글도 중2병 병자들 많음ㅎㅎ 
어느 나라에나 일베나 일본우익같은 중2병 애들이 댓글에 수두룩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애쓰죠.
회외반응 번역 하나 하나 마음 안드는 댓글 찾아다니며 집착하지는 맙시다.
어느나라에나 인터넷 점령하고 노는건 돈 안벌고 노는시간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하늘유람 14-03-20 21:05
   
6.25당시 중공군개입할때 미국이 만주쪽만 폭격만 했어도 ...

중공 바로 꼬랑지 내렸을것인데...바로 통일되고..전쟁도 일찍  끝나 사람도 적게 죽었을텐데..

나라가 약해 남의손에 운명을 맞겨 이모양 이꼴..

그때 통일만 되었어도 인구1억에 강대국이 되었을걸 생각하면 중국은 민족의 웬수임..
     
Unemployed 14-03-20 21:31
   
미국이 소련의식해서 그런거죠..  맥아더가 원폭을 중국에쓰려고 했으나
그당시 미국대통령 트루먼이 전쟁이 더 확대되는걸 원치않아서 폭격못한거죠..
     
질질이 14-03-20 21:46
   
맥아더가 트루머에게 핵을 쓰자고 했지만 미국 본토에서 전쟁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지 않아
부담을 느낀 트루먼은 맥아더를 경질하고 하지중장이 대신한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당시 중국에게 참전에 대한 책임을 물었지만 참전 초기 중공군인 줄도 몰랐다고 하니 중국 지도자들은 민간에서 이루어진 민간지원군이라고 해서 책임을 회피했지요. 댓글보니 지들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ㅎㅎㅎ

북치고 꽹가리치고 산에서 들에서 떼거지로 달려드는 심리전에 갑자기 늘어난 병력에 미국과 한국근은 쫄아서 참패하여 후퇴하기 바빠지요;

저도 그 때 중공군이 참전 안했으면 온전한 한반도 국가일텐데...아쉽네요
신의주까지 갔는데 돌아오는 연합군의 심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머 어쩌겠습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미국개입이 반칙인데 누굴 미워 해야 할가요 ㅎㅎㅎ
우리가 떼놈들 욕할 때 저쪽은 양키들 증오하겠지요 ㅎㅎ
     
shamiel 14-03-21 13:35
   
그 당시 맥아더가 제안한 안들을 보면, 그 때 미국이 핵으로 중공군 진출 못하게 막았다면 북한이 우리 땅이 되었을 수는 있어도 사람이 살기 힘든 땅이 되었을 겁니다. 몇 십발을 압록-두만강 유역에 퍼부어 생물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들어 육로 진출을 막는다는 안도 있었죠.
굿잡스 14-03-20 21:25
   
영웅??

쥐랄한다

그럼 난징대학살한 잽전범도 영웅이네?

남의 나라 영토에 들어와서리 전쟁질 쳐해놓곤 뭔..

최소한 반성하고 사과해야 맞는게 아님?
     
술담배여자 14-03-21 07:52
   
유해 발굴해주는게 북조선인줄아는모양.......도와줬으니 고마워할줄아는가보네........
우린 남한이고 전혀고맙지가않은데 ㅡㅡ
장안유협 14-03-20 21:34
   
너희들이 개입만 안 했어도...
냐옵니 14-03-20 21:38
   
호구다 호구~~ 송환해줄려면 댓가를 받고 주던가.. 그냥 주냐
완전 빨갱이에게 퍼주는구나 퍼줘
moim 14-03-20 21:41
   
중뽕이란 소리 들어도 할말 없긴한데
자신의 국익이 어느정도 있었겠지만 당시 동맹국을 위해 전쟁을 한거니
그냥 자국으로 편히 갔으면 좋겠네요
짱깨가싫다 14-03-20 21:41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우리 땅에 제멋대로 들어오기만 해봐 짱깨새끼들

산채로 배를 갈라서 내장을 씹어먹어줄테니까
천리마 14-03-20 21:58
   
手机用户[浙江杭州]
중국에 960만 평방미터 땅이 있는데 왜 둘 곳이 없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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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있네요. 960만 평방키로 겠죠?
푸우님 14-03-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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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영웅들에게 경례!
이 열사들의 죽음으로 얻은 평화를 잊으면 안돼! 특히 한국과 북조선

헐.. 니들도 쪽발이와 똑같다..
중공군이 평화를 위해 싸우다 죽었냐? 침략군을 도와주다가 죽었지
산골대왕 14-03-20 21:59
   
6.25 개전 이전 김일성이 중국에 사정하니 안된다. 그래서 다시 간곳이 스탈린 옵빠.. 오빠 나 좀 도와주면 앙대?
이래서 받안낸게 개전초기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올 수 있었던 1등공신 T-34전차랑 야포 각종화기등의 지원을 받아
남침한게 6.25입니다. 그 뒤로는 윗글처럼 인천상륙작전으로 되려 밀려서 후퇴하고 여기서 다시 김일성이 중공에
헬프미~~해서 내려온게 중공군이죠.
어찌보면 냉전시대의 상처라 할 수 있겠지요.
어모장군 14-03-20 22:02
   
중국애들은 모르나 보네.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중공군 대부분이 만주족으로 총알받이로 뒤지라고 보내 놓고서는
세월이 흘러 이제와서 영웅이라 부르는 걸 보면 참 어이없다.
     
술담배여자 14-03-21 07:54
   
공산당의특기 :  희생을 시킨다 -> 대가를지불해줄만한게없다 ->  입으로 칭찬해주고끝난다
 =  넌 영웅이야!
sunnylee 14-03-20 22:23
   
单钩钓鱼[辽宁大连]
한국의 인도주의정신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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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도 현충원에 계십니다. 북진후퇴 과정에서 부상도 입으셨고요.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으셨죠.
국가와 서른 믿는 이념은 달라도, 이제는 고인이신분들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1theK 14-03-20 22:31
   
북한에서 죽거나 실종된 중공군인들은 시체도 못찾는데 ㅎㅎ
s아우토반s 14-03-20 22:33
   
저게...영웅인가요? 남한 침략하는데 같이 참전해서 적화통일하려했던게 영웅인가요????
전범국인 일본이 주장하는 바와 별반 다를게없데....전쟁일으켜놓고 영웅이라 부르는.....
가출한술래 14-03-20 22:34
   
잘 보고 갑니다..
meta 14-03-20 22:44
   
중국이 젤 싫다 통일만 했어도 더 강대국이 되었을텐데...
kuijin 14-03-20 22:49
   
침략이지.......우리나라를 침략한거지,그게 너희나라가 우리나라에게 해왔던 일이고,우리나라는 그 짓거리를 막는 것이 항상이였지....
리들리 14-03-20 22:52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한지역까지 다시 밀고 올라갔을때 중국이 인해전술로 밀어붙였죠.
술 먹이고 폭탄 쥐어주고 돌진하게 만들어서 죽여도 죽여도 계속 몰려오는 떼놈들 때문에 후퇴할 수 밖에 없었죠.
ㅠㅠㅠ 14-03-20 23:06
   
반응이 제각각이네요. 경의를 표하는 사람도, 냉담한 사람도(지금 북한을 보면 이해감).
하데스 14-03-20 23:15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tinadisplay 14-03-20 23:21
   
비록적국이었지만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 다행입니다. 북한이 잘못했네
반응 잘보았습니다.
republicofkorea 14-03-20 23:28
   
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죽었을까....
realzero 14-03-20 23:49
   
열사가 아니라 침략자들이죠..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취해, 다른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종국엔 파멸로 끝난 역사의 희생자들이기도 하구요..
아기건달둘 14-03-20 23:51
   
잘보고갑니다
yamoonai 14-03-20 23:56
   
ㅋㅋ. 참 끈질긴 생명력 말이죠. 그렇게 일본넘들에게 죽임 당하고 짱개 한테 당하고 민족끼리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 됐는데 생각 같으면 이젠 바퀴 벌래도 몇마리 안남았을것 같은 세상인데 아직도 살기엔 국토가 좁으니. 생명력이란
마치 잡초와 같다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짖 밟히고 또 다시 도발하고, 부수고 죽임을 당하고 하는걸 보면
생명을 갖고 세상을 산다는게 너무 험하다란게 새삼 스럽네요. 사는게 뭔지 정말 처절 하기만 하군요. 한눈 팔지 맙시다 , 저 호시탐탐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노리는 넘들에게서 눈을 떼는 순간 또다시 어떤 비극이 도래 될지 모릅니다.
sunnylee 14-03-20 23:59
   
republicofkorea 14-03-20 23:28    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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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가, 민족,자유를 위한다지만(처음앤)
결국 나중에는 죽기싫어서 싸우셨다는게 저희 아버지 생전에 고백입니다.
이유는 비슷할듯...
호태천황 14-03-21 00:13
   
베트남 참전 용사들의 유골을 인도 받은 우리라면??? 저들의 반응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술담배여자 14-03-21 07:55
   
우린 그돈으로 일어선거니까 의미가크지만 ㅡ,.ㅡ
중국애들은 뭐지.......돈받고온거였나요?
          
까망물감 14-03-21 17:59
   
미국견제 및 공산권 방어라고 알고있어요~
빠가모노 14-03-21 00:24
   
저사람들의 죽음은 쓸데가 없어진것 같아요...
거의 마지막 댓글에 평화를 위해 죽었다고 하는데
실상은 휴전중이고...(북한이 점점 상황이 안좋아져서 사실상 전쟁하기는 힘들지만)
안타깝고 또 한편으론 다행이네요
빠가모노 14-03-21 00:34
   
그리고 제가 잘몰랐던건데 대학교에서 다른과 교수님이 얘기하시길 한국전쟁에서 200만명이 죽었다던데...
세계5대(사망자수 비교)전쟁 안에도 속하고, 200만명중 반정도가 중국 자원병이었다니;; ㅎㄷㄷ
macpower 14-03-21 00:37
   
중국 입장에서 그당시 북한이 그대로 무너졌으면 만주가 위험해졌을꺼고 만주가 흔들리면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이 풍전등화의 신세가 되니 어떻게서든  한반도에서 막아내려고 했겠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재정적으로 파산상태에 있었음에도 조선으로 대규모 원병을 파병한 것도 같은 이치...

중국은 한반도가 해양세력에게 접수되면 만주는 허허벌판이기 때문에 쉽게 공략당할 수 있고 그럴 경우 바로 자기들 정치적 근거지인 베이징이 위협받는다는 인식 때문에 기여코 한반도에 대한 개입을 하고야 만다는 입장...

이런 중국의 이해관계 때문에 사실상 실패한 국가인 북한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거지...
NEXUS 14-03-21 00:40
   
순수 100% 공산주의였던 과거를 떠올려라 북한을 보고 배우고 느껴라..
ckseoul777 14-03-21 01:57
   
번역수고하셨습니다~~잘보고갑니다
평창 14-03-21 02:30
   
어쨋든.. 중국이 안 도와줬으면 임진왜란때 이미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 터..
지금은 남한이 더 발전해서 ..6.25때 중국이 한 짓이  바보 짓이 되었지만..
만약 지금 북한이 더 발전하고 남한은 망하기 직전이라면.. 다시한번 중국에 감사해야 할 일이 중국의 6.25원조

같은 논리로.. 지금 자본주의로 잘살고 있는 베트남의 전쟁에 참여한 것을 두고 .. 우리가 우리 군인들을 쓸데 없는 짓했다고 비하하면 안되는 것처럼..그 당시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기..
자기자신 14-03-21 02:36
   
에휴 이짱깨놈들도 답없네 영웅?열사? 남의나라쳐들어간게 열사냐ㅉㅉㅉㅉ 어이구 일본놈들이 침략전쟁일으킨 전범놈들을 영웅이라고 한것랑 뭐가 달라 똑같지 이자식들아 생각있으면 해봐라
커크 14-03-21 03:57
   
우리가 인도적으로 반환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건 좋은 현상인데.
영웅이라고?
무슨 자기나라를 지키다 사망했니?
한국땅에 처 들어와서 죽은거잖아.
영웅은 아니란다 중국인들아.
일본인이 너희 중국땅에 처 들어가서 죽은걸 일본인이 그들을 영웅으로 삼고 참배하는건 반발하면서 이중성 쩌네 짱개들도 ㅋㅋ
짱개란 말은 되도록 안 쓰고 싶은데 요놈들 에혀 ㅋㅋ
역시 이런건 중국인의 의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진정한 평화적 융통성을 갖기는 어렵나?
국가간의 벽은 역시 존재하겠지..
그래도 왜구들처럼 틈새를 계속 공략하는 치졸한 방법과 날조 미화는 하지말길..
멍삼이 14-03-21 06:12
   
안 고마워해도 되니까,
서해안 바다나 싹쓸이하지마!
잡것들...
(번역, 수고하셨어요.^^)
만수사랑 14-03-21 06:28
   
한번 약자로 보이니까 계속 약자로 보이는 거임
Centurion 14-03-21 06:49
   
고구려 때 수나라 군 유골로 쌓아올린 경관이라는 탑이 있었죠
그게 생각나는군요

결국 영류왕 때 당나라 항의로 부숴버렸지만 당나라 놈들 연개소문 때 결국 침공

딱 보면 알겠지만..

중국의 습성은 항상 자기들 뜻대로 안해주면
한도 없이 양보만 요구하다 저렇게 본색을 드러냅니다

중국인 외노자, 조선족 이런 인간들도 자기네 나라에선 공안하면 껌뻑 죽어도
한국오면 별에 별 짓 다 벌이죠

중국인은 짐승 같기 때문에
자기네들 공산당 정부조차도 중국인을 그냥 총살로 무겁게 다루고
법이고 인권이고 없이 두들겨 패버리는겁니다

고로, 힘으로 밟지 않으면 답 안나와요

양보니 선의니 호의니 이런거 해봤자 말짱 황입니다
쟤네들 상대로는 언제나 전쟁 준비 착실히 해서 국방을 탄탄히 다져놓는게 답입니다
Centurion 14-03-21 07:03
   
그리고 중국이 한국전에 참전한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순망치한이죠

북한이라는 완충지대를 잃으면 국공내전에서 이긴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친미국가와 국경을 맞대는게 무척이나 싫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대만에서 한반도에서 양면으로 치고 들어가면 이제 막 건국한 중국 공산당은 힘을 못쓰죠
그래서 다 망해가는 북한을 살리기 위해 부랴 부랴 서둘러 병력지원을 한겁니다

지금도 똑같은 이유에서 북한을 굶어죽기 직전인데 동맹타령하면서도
대대적인 지원도 안하고 헐값에 자원사냥이나 하고 있는거죠

인공호흡기 붙여놓고 피를 쪽쪽 빨아먹는 셈..
하여튼 저놈들의 더러운 잇속 장난질에 붙어서 호의호식하는게 북한 김씨왕조죠
히힛 14-03-21 09:50
   
짱개들 아니었으면
진작 통일되서 일본 못지 않은 발전을 했을텐데
ㅣㅏㅏ 14-03-21 09:55
   
너네만 없었으면 통일되고 끝났을꺼거든... 빌어먹을 침략군...
드르렁 14-03-21 09:56
   
당시 중공군이 참전하면서 딱 하나 좋아진 점이 있는데,
북한군의 포로학살이나 민간인 학살이 확 줄었 아니 거의 없어졌습니다.

중공군이 포로 관리를 하게 됐기 때문이죠.
또한 북한군이 민간인 함부로 건드리는 것도 중공군이 막았고요.

당시 북한군은 제네바협정 따위는 엿먹어라 스타일이었고
한국전쟁 당시 학살의 90%는 북한군에 의해 벌어진 것이었음.
모라고라 14-03-21 10:29
   
잘봤습니다
그리고 14-03-21 10:35
   
돼지만 생각날 뿐.
운드르 14-03-21 10:53
   
喜欢-体育[河北张家口]
돌아오는 영웅들에게 경례!
이 열사들의 죽음으로 얻은 평화를 잊으면 안돼! 특히 한국과 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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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 너네 없었으면 우린 진작에 통일했다.
도편수 14-03-21 11:56
   
우린 통일하고 중국은 분열해라 그래야 제대로된 부메랑이지
진짜 누구땜에 이렇게 분단이 되버렸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진짜 열받네!
중국은 분열되야 주변국이 억울하지가 않음... 억지로 뺏고 먹은거 다 토해내고
정직하게 살아라 ~
야광돌 14-03-21 12:32
   
6.25때 진짜 맥아더가 만주에 핵폭탄떨구고 북진했어으면 지금 저런 세상에 암적인 존재인 바퀴벌래들 없을텐데 아...
     
나가라쟈 14-03-21 13:18
   
맥아더가 못했으니 지금 니가 하면 되겠네요.ㅎㅎㅎ

만날 입만열면 미국이,중국이, 남이 어떻게 해줬음 하는거 쪽팔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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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야광돌 14-03-21 13:31
   
네다음 짱깨새끼

니가 더쪽팔린데요 ?ㅋㅋㅋ

내가 지금 현재해달라고 했니? ㅋㅋㅋㅋ
현실을 부정하지마세여 누가봐도 그당시에는 한국은 미국 엉덩이였던건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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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나가라쟈 14-03-21 13:45
   
닥치고 니힘으로 하라고.ㅋㅋㅋ 바퀴벌레 드립칠 힘 있으면 공단쪽에 짱깨들 많으니 가서 청산하고 다니던지. 주딩이로만 방구석에서 ㅈㄹ떨지 말고. 정작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주뎅이질만..ㅋㅋㅋ 너같은 놈들이 많으니 천년이 가도 만날 남 힘이나 구걸하는거다. 앞에선 쳐맞고 뒤에서 주뎅이질만 하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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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2
                    
햄돌 14-03-21 15:00
   
왜 이러지 . .?
ㅉㅉ
                    
하이브리드 14-03-21 15:22
   
시비걸고 싸우고 싶으면 현실에서 하세요. 님이야말로 현실에서는 못하니까 여기서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건 뭐 그냥 싸우자는 거네.
                    
야광돌 14-03-21 15:25
   
네 다음 바퀴벌래 조선족
근대 어쩌겠습니까 ㅋㅋ 니네들이 바퀴벌래라는건 나말고도 전세계가 다아는 상식인데
일본이나 너네들이나 세상에 없으면 지구가 지금보다 네배정도는 평화롭고 살기좋아질듯

아 그리고 말을할때 생각좀 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골이 빈거 티내지 마시구요.
개인적으로 시비를 걸고 싶으시다면 쪽지로 해주시면 xiexie 하겠습니다
                         
까망물감 14-03-21 18:05
   
근디요ㅎ맥아더 말처럼 만주에 핵 퍼부었으면ㅎㅎ한반도가 지구상에서 없어젔을수도 있지 않아요?
                         
기모찌이 14-03-24 01:40
   
일일히, 역사가 게임인것처럼 얘기하는수준낮은 대화에 관심을 줄 필요는없습니다들..
전쟁을 게임으로 배웠나보죠..
원자폭탄을 무슨 물풍선정도로 생각하는건지..
위원장 14-03-21 13:16
   
고구려를되찾아야하는데...
지금도 고구려가 우리땅 이라면...
세계 초강대국일텐데..,  방숭이들 찍소리도 못할텐데ㅋㅋ
답없다 14-03-21 14:14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보단 한참 떨어지는 국민성ㅋ
그래도 최소한 우린 월남전쟁에 참전해서 돌아가신분들보고 "열사"표현까진 안하죠.
물론 그분들은 당시 어렵던 나라에 보탬이 되고자 참전하셨고 그에 대해선 묵념하고 기리고 그래야 마땅하신 분들이지만.. 우린 그분들을 옆 섬나라 누구들처럼 영웅화까지는 하지 않죠. 은근 양심이 살아있는 우리나라.
     
까망물감 14-03-21 18:08
   
그러게요.... 우리나라를 위해 피흘리셨지만 쨌든 돈받고 사람죽인 용병이라.....감사하긴 한데 영웅같은건 아니죠ㅜ 근데 얼마전에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행사?같은거 군에서 하려해서 베트남에사 말 나온거 보면 항상 잊지말고 주의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ㅜ
투애니원 14-03-21 16:18
   
잘보고 갑니다
훵키 14-03-21 16:34
   
망할 중국 ㅠㅠ 열사? 영웅? 개풀뜯어 먹는소리 하고 있네

돌아가는 유골 주인들이야 시키니깐 왔겠지 뭘 알고 침략했겠냐 만은

그덕에 우린 분단국가가 되었다고!!
豊田大中 14-03-21 17:27
   
인간폐기물 쓰레기 가지고꺼져라 짱꼴라새끼들아

그동안 거름으로 잘썻다
나도몰라용 14-03-21 22:07
   
여담인데, 6.25 당시 가장 젠틀한 군대는 중국군이었다네요.
빨치산 전술의 핵심인 민중지지를 가장 잘 지켰다죠
비딘 14-03-21 22:40
   
중국은 조선반도의 종주국이고, 조선은 2천년간이나 중국의 속국이었죠.
현대에 한국전쟁에서 중국군 개입만 없었다면 그때 통일이 됐을텐데.
지금에 와서는 중국에 별로 악감정이 없다는게 정말 신기하군요.
조선은 일본과 전쟁도 한적이 없는데, 반일감정이 대단한? 것보면 정말 신기한 현상.
     
도깨비감투 14-03-21 23:27
   
종주국은 니/미.ㅋㅋㅋㅋ
이놈 저놈 주인이 바뀌던 대륙따위.ㅋㅋㅋㅋㅋㅋ
그런 놈들한테 2000년 속국이었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약을팔어.
쪽국이냐? 짱국이냐?ㅋ
짱국에 악감정이 많지 않은것은 지금껏 감정적으로 엮일 일이 없어서지.
짱국이랑은 한국전쟁 이후 그 다음이 없었다.
하지만 쪽국은 광복 후 지금까지 주구장창 대외적으로 망언과 왜곡을 일삼고 있지.
당연히 반일감정이 계속 이어질 수 밖에.
당연한 것 아냐?
뭘 아는척 씨.부.리.냐.ㅋ
          
비딘 14-03-22 06:00
   
중국 대륙의 주인이 바뀔때마다 주인 교체였죠.
송나라 속국이다가 원나라 속국, 그리고 다시 명나라 속국, 청나라 속국이 된 것이 그 예죠.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을 읽어 보시길.
조선은 일본과 전쟁도 한 적 없고, 고려말의 왜구나, 조선 중기의 임진왜란이 아니면 그다지 부딪친 적도 없었지요.
한일합방때는 전쟁조차 없었고요.
그러나 중국은 반도 통일의 최대 적. 2천년 동안이나 반도를 괴롭힌 패권국가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중 감정이 아니라 반일감정이 더 심한거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요.
               
예의지국 14-03-22 12:52
   
그딴 사상 가지고 한글로 글쓰지마라 쓰레기야 ^^

뇌가없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비딘 14-03-22 18:06
   
그 한글조차도 조선시대엔 천대받는 문자.
일제시대에 와서 아니 정확히는 구한말에,,,
일본유학갔다온 유길준이 국한혼용하자면서 언문일치를 부르짖었죠.
그렇게 해서 미흡하나마 황성신문도 나왔고요.
한글표준표기법이나, 한글사전이나, 등등 전부 일제와 친일파들의 후원으로 정립되었죠.
원래 반일 독립세력들은 한글보다도 한문을 더 선호했지요.
댁같은 사람이나 한글을 쓰면 안되는거죠. 일제의 잔재니까요.
그리고 닉네임 보니까 웃긴데. 예의지국이라는 것조차도 한문이죠.
그냥 중국한문의 독음을 한글로 적은 것 뿐.
뜻이 뭔지는 아시는지? 예의바른 중국속국이라는 뜻이랍니다.
동방예의지국은 동쪽에 있는 예의바른 속국이라는 뜻이고요.
                         
까망물감 14-03-22 20:09
   
ㅡㅡ친일파가 후원을 하긴요ㅋㅋ조선어학회사건이랑 일제시대 조선 교육령 몰라요?ㅋㅋ쓰지도 못하게하고 말살하려 했는데 일제가 후원했다는게말이 됩니까?ㅋㅋ
                         
까망물감 14-03-22 20:12
   
동방예의지국에 뭘 가지고 숙국이란 해석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한자좀 하시나?ㅋㅋ
                         
만수사랑 14-03-22 22:14
   
언제부터 노예민족 중국인이 종주국이 되었슴 ㅡㅡ;;;
               
까망물감 14-03-22 15:59
   
어이없네........ 자꾸 속국이라고 하시는데 역사학계에서 속국체제가 아닌 조공책봉체제라고 잘 설명을 해주고 있을텐데요? 조선때야 사대주의가 있어서 명청에 머리숙인건 있어도, 내정간섭을 심하게 받은 것도 아니고 고려때 송과의 관계는 상부상조 격으로 고려는 송의 문화적인 면을 많이 요구했고 오히려 송이 고려에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는데요....속국이다!라고 단정짓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확 열받은건....'한일합방때 전쟁이 없었다'구하셨는데 왠지는 아시나요?ㅡㅡ일제강점 시작 전에 미리 의정서, 을사조약,한일신협약 등으로 사회진화론적 개화파 관료들과 희희낙락 우리나라 손발을 차지해 버리고 군대는 싹 해산시켜머렸는데 무슨 전쟁이 납니까ㅡㅡ 학교에서 역사배우는 시간에 뭐하셨는지..... 그리고 군대해산때 우리나라 군대랑 일본군이랑 시가전까지 벌어지고 그전후에 계속 의병운동도 있었고 강점이후에 독립군까지 있었던거 모르시나요 진짜? 죄송한데 몇살이신지?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합방이란 말도 쓰지 마시길... 당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이고 순종도 반대했지요. 그리고 조약 자체가 불성립하고 불법적이었는데 무슨 합방조약입니까. 강제점령이지
                    
비딘 14-03-22 18:59
   
그러니까 조선인들이 자발적으로 나라를 판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전쟁이 없지요. 일본이 조선이랑 전쟁한게 아니라 조선의 주인이었던 청나라와 전쟁하고, 이후에는 남하하는 러시아와 전쟁을 했지요. 그리고 조선인들이 일본에 적극 협력해서 병합됐죠. 조선인들이 나라를 팔았는데 뭐가 강점이라는건지? 전세계 모든 식민지국가들은 그렇게 전쟁으로 정복당하는데 조선은 그런 적이 없는겁니다. 군대해산? 이건 뭐. 웃자고 하는 말씀이신지,,,, 그럼 미국과 일본이 전쟁할 적이 전쟁하지 말고 그냥 군대해산시켰으면 됐겠네요? 군대해산시켜서 전쟁을 못했다니. 전쟁을 안하고 군대해산한거잖아요. 조선정부가.
                         
까망물감 14-03-22 20:09
   
미친소리를 해도 단단히 하시네요ㅋㅋ조선일들이 자발적으로 나라를 팔긴 개뿔요ㅋ당시 친일파 관료들이 조선의 입장을 대변할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지들 이권 지키려고 나라팔아먹은거지ㅋㅋ조선일들이자발적으로 나라팔았으면 강점당시 xx하거나 의병운동하거나 하다못해 3.1운동이 있었겠어요? 생각을 좀 하고 말하세요ㅋㅋ일본이 청이랑 러시아랑 왜 전쟁했습니까?우리나라 서로먹으려고 세력다툼한거아녜요?ㅋ조선이들이나라를 팔았다?ㅋ당시 합병조약 명칭도 없고 하다못해 국새도 훔처서 찍었는데 자발적으로 나라를 팔았단게 말이되요?ㅋ조약은 조인 비준 등의 절차를 거처야 하는데 그 절차도 무시하고 온국민이반대하는거 날치기로 통과됬는데 뭐가 자발적이란거요? 순종이 대한매일신보인가에 조약무효선언까지 했는데 뭐가 자발적이란거죠?ㅋㅋ
어이없네ㅋㅋ조선 정부가 군대해산했다고요?ㅋ통감정치 시작되면서 통감이외교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것에 간섭하고 군대도 재정이 없네하면서 해산시킨건데 뭘 조선정부가 자발적으로 해산을해요ㅋㅋ자발적으로 해산해서 군인들이 해산반대를 외치며 일본군이랑 시가전 펼첬습니까?ㅋㅋ어서 되도않는 주장을 펼치십니까?ㅋ지금 제머릿속에만 해도 반박할게 이렇게나 나오네요ㅋ전쟁으로 정복당한게 아니면 자발적이라는 논리는 어서 나오는지?ㅋㅋ전쟁하려해도 이미 친일파, 일본인들이 국정장악하고 해서 못한거요ㅋㅋ그래서 의병운동이 있었던거고ㅋㅋ예이 친일파같으니ㅋ역사왜곡하는건 어디 누구들이랑 똑같네 아주
               
까망물감 14-03-22 16:01
   
심지어 고려 원간섭기에도 고려가 속국인지 아닌지 원나라 당시에 원나라에서조차 논의가 안된건데 님이 어디서 뭘 보고 속국이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돌탑 14-03-22 11:29
   
요즘 한국의반일감정은 일본우익땜시생겻는디?
우익 ㅅ끼들이 태극길밝고쨋고  반한시위하는거못봣냐?
요즘 티비틀어도 뉴스에서자자하구만  세계어떤나라가 그런걸보고 그나라한테좋은감정을갖으나;; 그런거보고도 좋다고생각하면 그건매국노겟지
     
굿잡스 14-03-22 22:50
   
비딘 이 양반 여기서도 어글로 열심히임 ㅋㅋㅋ
          
굿잡스 14-03-22 22:51
   
전한
유방은 기원전 202년 재위 5년에 비로소 황제라 칭하고 노관을 연(燕)왕으로 봉한다. 그런데 기원전 201년 노관이 흉노에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방은 흉노가 갓 탄생한 한나라에 큰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40만 명의 대군을 동원, 흉노의 시조인 묵특선우((冒頓單于, 기원전 209∼174)를 공격한다. 그러나 기원전 200년 유방은 백등산에서 일주일 동안이나 포위되었다가 가까스로 구출되는 등 온갖 수모를 겪고 난 뒤 흉노와 화친을 맺는다.

당시 흉노와 한이 맺은 화친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그에 의하면 한은 거의 흉노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다.



첫째, 한의 공주를 흉노 선우에게 의무적으로 출가시킨다(이 관례는 문제(文帝, 기원전 179∼157) 때까지 계속되었다).

둘째, 한이 매년 술 비단 곡물을 포함한 일정량의 조공을 한다.

셋째, 한과 흉노가 형제맹약(兄弟盟約)을 맺어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넷째, 만리장성을 경계로 양국이 서로 상대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다.



이 합의는 기원전 198년 가을, 중국 종실의 공주가 흉노에 도착함으로써 발효되었다. 특기할 사항은 양 조정(朝廷)에 왕위 변동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혼인으로 동맹을 갱신했다는 점이다. 또 중국이 흉노에 내는 조공 액수도 한과 흉노 사이의 역학 관계에 따라 수시로 바뀌었는데, 대체로 한의 조공액은 매년 늘어났다. 기원전 192년부터 135년까지 적어도 아홉 차례에 걸쳐 한이 흉노에 대한 조공액을 인상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한이 흉노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을 흉노의 속국으로 만든 묵특선우는 흉노의 전성시대를 열었으며 우리 한민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당시 동호(東胡; ‘동쪽 오랑캐’를 의미하는 한자어. 고조선 외에 부여, 예맥, 진번, 임둔, 진국 등 다양한 국가가 있었다고 추정하는 견해가 있다)가 매우 강성하였는데, 동호는 흉노를 경멸하며 묵특의 천리마와 연지(흉노의 후비(后妃)의 칭호)를 요구했다. 부하들이 동호의 무례함을 나무라며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라고 하자 묵특은 ‘인접한 나라 사이에 어찌 말 한 마리와 여자를 아끼겠는가’라며 순순히 동호의 의견을 따랐다. 당시 두 나라 사이에는 1000여리의 황무지가 펼쳐 있었는데, 동호가 이를 갖겠다고 나섰다. 신하들은 버려진 땅이므로 주어도 괜찮다고 했지만 묵특은 ‘땅은 나라의 근본이다’라며 동호를 습격하여 왕을 살해하고 백성과 가축을 노획했다.

패전한 동호를 대신하여 흉노는 유목기마민족의 패자로 떠올랐고, 묵특은 자신의 치세 동안 대대적인 정복활동을 벌여 아시아 초원에 있는 거의 모든 민족을 복속시켰다.

한족이 이른바 ‘흉노 공포증’에서 벗어난 것은 기원전 141년 한나라 무제(武帝)가 즉위하면서부터다. 괄괄한 성미의 무제는 고조 유방 이후 60 년간 지속된 굴욕적인 대(對)흉노 유화정책을 버리고 강경 대응에 나섰다. 무제는 기원전 129년부터 기원전 119년까지 10년 동안 여섯 차례에 걸쳐 위청과 곽거병 등으로 하여금 기병대를 이끌고 흉노를 공격하게 했다.

10년간의 한·흉노 전쟁으로 한나라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지만 흉노의 피해는 더욱 컸다. 무제가 죽은 후 한나라와 흉노는 대략 300년에 걸쳐 공존하며 평화롭게 지낸다




후한

후한(後漢, 25-220)을 세운 광무제(光武帝, 25-57)는 중국 남부와 월남의 북부를 다시 정복했다. 기원전 209년에 묵특의 지휘아래 유목제국을 수립한지 250여년이 지난 AD 47년, 흉노제국에 내란이 일어나 몽골초원 전체가 산산조각이 났다. 덕분에 요서 초원지대의 오환(烏桓)과 선비(鮮卑)는 제일 먼저 흉노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물실호기, 후한 명제(明帝, 57-75)는 전한 무제를 본받아 흉노를 다시 한번 통제해 보려 했다.

일찍이 AD 48년에 흉노제국이 남과 북으로 양분되자, 조정관료인 장궁(臧宮)은 흉노의 약세를 틈타 “고구려,” 오환, 및 선비와 연합하여 흉노를 공격하자고 주장했었다. 1 당시 광무제는 전쟁을 반대하는 자신의 신조를 강하게 피력했다. 49년, 광무제는 푸짐한 선물과 국경무역을 제공해 선비족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 명제가 즉위한 다음 해인 58년 이후에 후한 조정이 선비 부족장들에게 정기적으로 갖다 바친 금액은 년간 2억 7000만냥에 달했는데, 그 규모는 같은 기간 동안 남흉노에게 바친 것의 세배에 달하였다.


북위때(남북조)


북위는, 한편으로는 정복한 중국 땅을 중국식 관료제도로 다스려 다른 유목민족에 대해 우위를 확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족중심의 유목민 전통을 바탕으로 부족의 정예들로 군대를 조직해서, 정복한 한족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시종일관 유지할 뿐 아니라,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는 다른 유목민족들에 대해서도 군사적인 우위를 지킬 수 있었다. 모용선비가 시작하고, 탁발선비가 이어 받은 2원적(二元的) 국가조직은 요(遼) 금(金) 청(淸) 같은 정복왕조의 귀감이 됐다. 만주는 거의 모든 정복왕조를 낳고 키운 산실이며 요람이었다

홍원탁 (서울대 교수)

만주의 여러 부족들 중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 해 가장 유목민적이었던 탁발 선비는, 전연(前燕)이 만들어낸 이원 통치 체제의 장점을 살려, 처음으로 북중국 전체를 지배하는 이민족 왕조를 수립했다.1 모용 선비족은 탁발의 북위(386-534)조정 내에 주요 지배귀족의 하나로 살아남았다. 변경지대의 한족들은 어느 때고 초원 혹은 삼림지대 출신의 이민족 부족 중 제일 강하다고 생각되는 편에 붙었다. 탁발 선비의 언어는 아마도 거란어의 직계 조어(祖語)이었을 것이다.2

부족 출신 군대 덕에, 보급이 잘되는 기병대를 보유했던 북위는 초원지대 깊숙히 원정군을 보낼 수 있었다. 거의 모든 부족들은 부대 단위로 조직되어, 할당된 지역에 거주하면서, 국경수비 공동체의 구성원 역할을 하였다.3 부족민과 군사에 관련된 문제는 각 부족 고유의 전통에 따라 처리되었다 정복된 한족 거주지역은 한족 관료들에 의해 통치되었으나, 고위직은 대부분 선비 귀족들이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한족들의 이상은 능력주의 사회인데 반해, 유목민족들은 세습적 귀족제도를 고수했다. 북중국 귀족가문들은 대부분 한족이 아닌 이민족 출신이었으며, 이들은 정복왕조 중앙정부의 고위직을 대부분 독차지하였다.

중국대륙 북부의 선비족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고학적 유물들을 보면, 시베리아와 몽골초원 유목민들의 초기 예술적 전통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뿐만 아니라, 당시 선비족들이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위치했던 옛 박트리아와 교류가 있었고, 로마 통치하의 중동과 교역을 했으며, 초기적 불상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인도와도 접촉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낯익은 사람들은, 섬서성에서 발굴된 (5호16국 시대) 갑옷을 입은 말 모양의 토기를 보고, 고구려 토기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특히 호흐호트(呼和浩特)에서 출토된(맨손으로 빚어 만든) 말과 마부의 토기는 신라 토기로 오인될 정도다. 한국 사람들은 이런 모양의 토기에 너무나도 친숙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정복한 중국 땅을 중국식 관료제도로 다스려 다른 유목민족에 대해 우위를 확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족중심의 유목민 전통을 바탕으로 부족의 정예들로 군대를 조직 해서, 정복한 한족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시종일관 유지할 뿐 아니라,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는 다른 유목민족들에 대해서도 군사적인 우위를 지킬 수 있었다. 모용선비가 시작하고, 탁발선비가 이어받은 2원적 국가조직은 요(遼), 금(金), 청(淸) 같은 정복왕조의 귀감이 되었다. 만주는 거의 모든 정복왕조를 낳고 키운 산실이며 요람이었다. Barfield(1989: 105)는 “한(漢)이 멸망하고 첫 번째 만주족 정복국가(탁발북위)가 등장하기까지는 150년이 걸렸고, 당이 망하고 나서는 75년이 걸렸으나, 명(明)이 망할 때는 거의 동시에 만주족 정복왕조가 들어섰다. 한족왕조가 망하고 나서 정복왕조가 들어서기까지의 시간은 점점 단축되었지만, 그 방식은 똑같았다.”고 말한다.






요나라때


거란(요나라)은 송과 적대적인 대치상태를 지속하다가,

결국 1005년에 송나라가 매년 20만 필의 비단과 10만 량의 은을

거란에게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평화조약을 맺었다.

1005년 조약과 1042년에 개정된 조약은 근 백 년간 평화를 지속시켰다.

송나라 조정은 열등한 지위를 수용하고, 계속 “조공”을 바쳤다.

송나라의 인구는 약 8천만에 달했으나, 티벳으로부터 몽골의 초원지대를 거쳐 만주에

이르는 북방 전 지역에는 대략 5백만 명 정도가 살았다

금나라
북송은 금(金)나라에 의해 멸망했고

남송은 몽골제국(원元)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원나라때
몽고족은 제1신분으로서 통치하고 색목인(위구르인, 아랍인등)이 제 2신분이었고 다음은 중원땅에 살았던 한인이(거란, 선비족) 3신분을 차지하고 끝까지 원의 지배에 항쟁했던 남송인이(한족) 4신분으로 특히 차별을 받으며 노예 계층으로 분류했다.. 원은 몽골어를 공식언어로 지정했고, 과거제를 폐지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한인의 정치진출을 막았습니다.

한인들의 역할이 축소된 것은 이미 칭키스칸이 세계제국을 이룩하였기 때문에 아랍인이나 위구르인이 중국에 많이 진출하여 재정과 무역 등의 실무를 맡아서 한 것도 이유로 들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한인을 억압하는 정책을 통해 그들의 반발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청나라때

청조의 對 한인 정책은 협조하면 유화책을 구사하지만, 반항하면 철저하게 도살하는 유혈강경책이었지요, 예컨대 화남과 화북을 잇는 군사적 경제적 거점이었던 揚州城(양주성)을 함락시켰을 때 청군은 끝까지 저항한 한인 80만명을 학살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팔기는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군대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만주족은 중국인구의 0.03%에 불과했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본때를 보인 것입니다』

청조가 과거제도를 유별나게 중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과거제를 통해 능력과 장래성이 있는 漢人을 관료로 발탁하겠다는 목적도 있었지만, 이를 통해 사대부와 지방의 紳士(신사) 계급을 통제하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과거 합격자가 관직에 바로 등용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生員, 監生, 貢生, 擧人 등의 학위소지자로서 사회적 특권을 누릴 수 있었고, 상급 시험인 進士試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청조는 이들이 관계에 진출하기 위해 지옥과 같은 多단계의 과거준비에 얽매이게 유도함으로써 체제에 불만을 가질 겨를이 없도록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청대의 과거합격자 110만명 중 관료가 되었던 사람은 2만7000명에 불과했습니다

만주족의 土風(토풍)을 지키려는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청조는 발상지(본거지)에 사는 만주족이 한족식 집을 짓거나 한족교사를 초빙해 글을 배우는 것조차 엄격하게 금지했습니다. 中原에 들어간 만주족들은 元을 세운 몽골족처럼 한족에게 몰리면 언제라도 말을 타고 바람처럼 달려 고토로 되돌아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중의 얘기입니다만 청조는 대만이나 산동반도 같은 곳은 쉽게 할양했지만, 조선에 대한 종주권은 결코 포기하려 하지 않아 청일전쟁까지 치렀습니다. 그 이유는 조선이 그들의 본거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이었지요』
 
-청사 임계순 교수 -


청나라의 만주족은 그들의 충성심을 확인 시키기 위해 변발과
 
만주복식을 강요했고 이에 반항하는 자들은 가차 없이 처단했음.

< 정사의 실제 기록>

남북조시대의  기마민족인 선비족(鮮卑族)이-<사기> <흉노전>에는

흉노를 호라 하고, 예맥 조선을 동호라 하였고,- 흉노가 동호를 하

북성으로 밀어내게 되는데 동호 ,예맥, 조선은 사기의 흉노열전,

조선열전, 소진열전에서 다르게 이칭 하지만 그 방향과 위치는 같

다. 즉 동호를 고조선으로 기록하고 있다.이후 후대

< 위지 동이전>에는 동호의(고조선) 후손이 선비, 오환이라 하고

예는 부여, 맥은 고구려라고 하여  선비, 오환, 부여, 고구려 등을

다르지 않는 갈래로  기록하고 있다.-

삼국지와 후한서는 선비 부여 고구려등을 동이 열전에서 함께 분류하고 있다.




서토사는 참~~ 눈부심 ㅋㅋ
텐져린 14-03-21 23:30
   
중공군 개입의 뼈아픈 역사이지만 서도..

유해를 고국으로 송환 한것, 인도적 차원에서 너무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우쭈우쭈 14-03-22 16:31
   
222222222공감공감
세발이 14-03-21 23:42
   
중공군개입만 없었더라면 정말 살만한강대국일건데 대한독립만세ㅠ
     
vodlaol 14-03-22 19:29
   
같은 민족이라도 이념적 차이는 메울수가 없기에 내전으로 그 당시 소련 포함 공산세력과 미국 포함 자본세력과의 한반도 내 대리전으로 어떻게 됫을지
오캐럿 14-03-22 01:32
   
//한중합작/님.. 수고하여 주신 깔금한 번역 잘 봤습니다~^^!
서현♡ 14-03-22 17:58
   
중국의 영웅이라...

침략전쟁을 도와 한반도의 통일이 눈앞이었는데 중국군의 개입으로 인해서 분단을 격어야 했는데 영웅이라니...

아무리 중국의 입장이래도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수십년간 현재까지 분단의 고통으로 만들어 놓았으면 그런소리 하면 안되지
♡레이나♡ 14-03-22 18:37
   
잘보고갑니다...
만수사랑 14-03-23 13:43
   
진짜 속국들은 이미 지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짱개들에게 반박할 말도 못느끼는게

대륙의 진짜 속국인 나라들은 이미 대륙에 합병되었던가 흡수되 역사속에 사라졌구요

한국은 만주지역을 포함해 관리하던 소천하의 2강 종주국이였습니다

요즘 보면 속국이였던 시절이 없는 국가를 속국이라며 강조해대는건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내포되있기때문입니다 ㅡㅡ;;;

진짜 속국들은 이미 대륙에 흡수되고 합병되었거든요.한국한테 속국이라고 하느니
저기 파키스탄같은 국가를 장악하는게 역사적으로 더 쉽다는 걸 느낄겁니다

한마디로 파키스탄같은 나라한테는 속국이라고 안하는 이유는 그냥 무시하는 거고

한국한테 속국이라며 강조해대는건 한국과 일본에 대한 은근한 두려움과
동아시아에서 군사적으로 종주권을 흔들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기때문입니다.

괜히  잘 짖는 개는 무섭지 않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한국한테 짖어댈수록 한국에게 꿀려한다는 의미이고

실제로 군사적으로 크게 부딛혀 본적이 있는 나라이고

한국 수나라.당나라 - 고구려 전쟁

일본 청일 전쟁
더블슬래시 14-03-25 04:06
   
手机用户[云南昆明]
언젠간 조선 반도를 차지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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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집안 단속이나 잘해라
니부인을 누가 차지할라... ㅡ_ㅡ;;;
이상한 ㅅ ㅐ끼네....

지네나라 국군 유해 송환해주겠다는데 뭔 ㄱ ㅐ소리인거지...

솔찍히 송환안해도 상관없는데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하는 거고만...

중국은 참 인구만큼 ㄸ ㅓ라이도 많아..
낭만무드 14-03-27 06:45
   
이 열사들의 죽음으로 얻은 평화를 잊으면 안돼! 특히 한국과 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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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냐? 지금 누구땜에 통일못하고 이 난린데!! 중공군 안 내려왓으면 통일햇어
장남감조립 17-10-05 07:14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