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 S Kennedy
지나가는 스피드웨건이 설명하자면
레온이라는 냥반은 국내 아프리카방송등지에서 김레온으로 불리우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중 한명으로 활약하는 인간병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좀비사태가 일어나서 핵으로 응징을 당한 라쿤시티의 생존자중 한명이며 당시 경찰뱃지를 달고 첫 부임지에서 좀비떼를 해치우고 끝까지 살아남는 바퀴벌레같은 생존능력을 보였으며
CIA에 들어가서 세계각지에서 무수한 활약을 펼치고 그 중 세인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가 되는 에피소드로써 대통령의 딸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스페인 시골마을을 덮쳐 평화롭게 살던 농민들을 샷건과 수류탄으로 학살. 급기야 영주성에 홀로 쳐들어가 영주 본인을 능지처참.
세계정복을 꾸미는 사이비교주와 그 일당들을 모조리 불지옥으로 떨어트리고 세상은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처럼은 되지 않는다고 친절하게 타이르는 사이비교주한테 바추카포로 헤드샷을 먹여 그 입을 다물게한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Krauser 는 레온의 옛동료로써 사이비종교에 빠진 동료를 구한다는 명분으로 레온에게 나이프로 산채로 포를 떠져 강제로 회개를 당하는 불쌍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