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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언론 "한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군사 훈련 감행"
등록일 : 16-03-17 19:52  (조회 : 37,58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월스트리스 저널에 게재된 기사 "한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군사 훈련을 감행하다(South Korean Drills Go Ahead Despite Northern Threats)"에 대한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다소의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뒤의 내용은 주석입니다)



001.jpg



<기사 번역>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남한의 군사 훈련.

이번 토요일 한국의 포항에서 한국과 미국의 군사 훈련 메인 이벤트인 
해병대 수륙양용함 상륙이 해변에 파도처럼 들이칩니다. 
이번 군사 훈련으로 북한이 남한에 대한 보복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북한 군부는 최근 북한 정권을 실각시키기 위한 
이번 군사 작전에 대하여 초정밀 타격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2년마다 한번 씩 실시되는 이번 상륙 작전의 올해 참가인원은 17,200명으로 대부분이 미군과 한국군이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참가했으며 한국 동해에 위치한 3곳의 해변에서 훈련이 치뤄지고 있습니다. 한 미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군사 훈련은 다양한 작전을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과, 군사적 공격과 인도주의적 활동 또한 포함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작전에서 미국 해병대 존 젠슨 준장은 이번 작전이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는 관계없이 일년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젠슨 준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훈련은 우리의 동맹국 한국에게 그 누구도, 그 어떤 종류의 도발 행위도 단념하게 만드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한국에서의 군사 훈련에 참가한 인원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년도에 300,000 명 이상의 한국 병력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견입니다. 이번 훈련은 4월 말까지 지속되며, 전쟁 시나리오를 따라 시뮬레이션 훈련과 필드 작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단념시키기 위해 한국에 약 28,500명의 병력을 한국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댓글



michael leahy
17,500명의 병력이 참가한거야, 
아니면 300,000이 참가한거야? 어떤 쪽이 맞는거야?


ㄴDaniel Herkes 
상륙작전은 이번에 하는 휸련의 일부인거야.




Domingo Trassens
한반도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은 최근의 일이 아니야. 
북한의 독재정권이 북한을 지배하고 있는 한 
남한과 북한은 절대 사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없어.


Robert J Koski
만약 김정은이 정말로 그의 도발 위협을 실행하기 위하여 
추가 핵무기 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을 감행한다면, 
북한은 진정으로 중국이 그들을 붕괴시킬 것을 각오해야 할 거야. 
중국은 그 스스로의 처리해야할 심각한 경제문제에 직면하여 있고, 
북한은 중국의 처지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고 있지. 
중국도 끝내는 북한 제재를 반대하지 못할거야, 
왜냐하면 중국은 그들의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하고 있고, 
그들의 고객인 북한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집단이지 깨닫게 될 테니까.

소문에 의하면 중국은 북한 붕괴 이후에 국경으로 넘어 들어올 
엄청난 난민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리고 결국에는 중국이 김정은을 참수할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전혀 놀랍지 않아 보여.




ㄴKENNETH PAO 
중국이 조만간 북한에게 총구를 겨누리라고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맞아, 중국은 북한이 그들의 룰을 따르지 않고 재미를 보고 있는데 
인내심에 한계로 다다르고 있기는 하지.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미국과 일본이 중국을 지리적으로 둘러싸며 견제하는데 있어서 
완충제역할을 해주는데 가치가 있지, 일본과 다오위다오 섬 문제, 
그리고 미국이 대만과 남중국해로의 확장 또한 연관이 있고.

그래서 중국은 이번 UN 대북 제재에 사인을 함으로써 김정은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한거야. 중국은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있고, 
한국으로서는 방법이 없으니 마찬가지겠지. 
미국은 얼마나 오랫동안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다음 미국 정부는 북한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정할까? 
미국과 한국이 정말로 "참수 작전"으 감행하며 모험을 감수할까? 
나는 한국과 중국이 동의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Joe 
나는 김정은이 이 뉴스를 보면서 설사를 지렸다는데 건다.



jazzyj123991
다음 세계 대전의 장소는 아시아가 될 것 같다.



Soyoun 
지금 한국군은 북한의 수도인 평양을 향해서 
그 미친 어린 독재자 김정은의 지배를 끝장내기 위해서 진격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이번 군사작전이 끝난 후에 김정은은 북한의 순진한 인민들에게 
자신이 미국과 한국군을 물리쳐냈다고 허위선전을 시작하겠지.


Spencer
한국과 미국은 이 똑같은 군사 훈련을 매년 해왔어. 
북한은 항상 가식적으로 행동하면서, 누구도 이 훈련이 매년하는거라고 언급하지 않고 
마치 "처음"하는 훈련인 양 반응하는데 정말 염증나게 하지.


Will
좋아, 이건 좋은 일이야. 
왜냐하면 저 미친 북한의 드워프는 미국이든 한국이든 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김정은은 모두가 무시하는 뚱뚱한 어린아이지. 
그 누구도 게으르고 뚱뚱한 멍청이 어린애를 상대하지 않아. 북한의 지도자 말이야!



KRYPT0S
저 뚱뚱한 어린애는 자기 자신의 국민들을 학살해왔어. 
미디어는 김정은이 보통 시민들에게 어떤 짓을 해왔는지 조금밖에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불쌍한 사람들은 참 슬프지, 대부분이 엄청 가난하고, 
교육의 기회도 없고 그리고 미디어도 그들에게 신경쓰지 않으며, 
심지어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삶에 기회가 없잖아. 
김정은은 이 댓가를 혹독하게 치러야만 할거야.



Verny 
김정은이 왜 그렇게 아이처럼 신경질적인지 쉽게 알 수가 있겠군! 
김정은이 힐러리한테 캠페인 잘하라고 빌려준 그 수트가 
허벅지 부분에 엄청난 스크레치가 생겨서 늘어난 채로 돌려받았거든. 
심지어 뚱땡이 정은이한테도 클정도로 말이야.



Joseph Miksis 
북한의 저 "Stay Puft Marshmallow man"(*미쉐린맨과 비슷하게 생긴 
마쉬멜로우 광고 캐릭터)가 점점 더 화가나고 있군. 만약 미국과 한국이 
그들의 군사 훈련을 조만간에 그만두지 않으면, 
"뚱땡이 보이" 정은이가 또 한명의 북한의 4성장군을 죽일텐데, 
아니면 심지어 자신의 다른 가족을 죽일 수도 있겠지, 
그들의 사랑받는 국민들에게 그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Douglas Burton 
이란의 핵문제가 오바마의 유산인 것처럼, 북한은 빌클린턴의 업적이라 할 수 있지.




Patrick Meegan 
중국의 북한을 감싸고 도는 것이 미국의 철수를 야기해왔는지, 
아니면 미국이 동북아에서 다른 국가들과 이루고 있는 안정성을 깨고 있는지? 
아니면 중국이 북한을 지지해 오고, 분쟁이 있는 지역의 암초와 섬에 
민간 시설과 군사시설을 지음으로서 더 많은 미국의 개입과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그리고 호주를 자극하고 있는지? 동북아에서 미국의 개입을 줄이고 싶다면 
미국이 개입할 필요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야. 

중국은 북한을 강력하게 제재할 수 있을 것이고, 남중해에서의 그들의 확장을 저속화하며, 
그들의 국수주의적인 발언들을 삼가하면돼. 강력한 중국은 자연스럽게 
지역의 리더가 되겠지, 하지만 지금까지의 중국 공산당의 행보는 마치 
지나치게 커지고 불안정한 청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사실 이러한 요인이 미국이 동북아에 점점 더 개입하게 하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어.


번역기자:바나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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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릉캬릉 16-03-17 19:56
   
정으니 돼지 뻥카에 넘어가진 않을테다!!
똥파리 16-03-17 20:02
   
트럼프의 유세작전으로 봐야하는건지..아니면 미리 대비를 해야하는건지....
번역 잘봤습니다.
doroomook 16-03-17 20:16
   
결국에는 중국이 김정은을 참수할 주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전혀 놀랍지 않아 보여.
     
까만콩 16-03-17 20:34
   
그렇죠. 중국이 김정은 제거하고 친중 정권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니 통일도 우리 뜻대로 못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narang77ㅔ 16-03-17 20:58
   
식민사관의 영향이죠...'나라가 힘이 없으니...어쩌고 저쩌고'....따위는...

나라가 힘이 없었으니 당연히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했고 나라가 힘이 없으니 고개 쳐들 생각하지 말고 수구리고 있어라...나라가 힘이 없으니 알아서 기어라...따위.

일제시대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식민사관의 영향이....ㅉ
          
테스크포스 16-03-17 23:42
   
도대체 이만한 하드웨어와 힘을 가진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하 십니까..우리나라 충분히 영향력 발휘할수 있습니다..나원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까만콩 16-03-17 23:55
   
윗분들 뭔가 오해를 하시는듯...ㅋㅋㅋㅋ 제가 자학하는 걸로 보이나요? ㅋㅋㅋㅋㅋ
               
선댄스키드 16-03-18 00:54
   
그러게요. 까만콩님 글에서 무슨 식민사관을 보는지.. 참 문자그대로만 보고 아는체 하려고 하시는게 좀 안타깝네요.
          
열혈쥐빠 16-03-18 10:49
   
도대체 뭐가 식민사관이라는 건지..

여기서 뜬금없이 일제강점기 얘긴 왜 나오나요?

현실을 보세요. 지금 우리가 주변국들

설득 없이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여서

통일할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그 강대하던 서독도 동독 통일하는데

주변국들 설득 했습니다.

하물며, 그 동네랑 비교조차 되지 않는

아시아 최대의 화약고에서는 오죽할까요?

'나라에 힘이 없어서'라는 말의 본질을 이해 못하고

왜 꽁해서 앞서 나가는 건지..
     
임휘빈 16-03-17 21:58
   
김정은을 참수하거나 제거 하는 주체는

첫번째로는 북한의 현 기득권 세력들...그러니까 최룡해를 비룻한 당 최고 간부들,혹은 군사 위원회 위원들 북한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 세력들이어야합니다.

만약,그렇지않고 중국이나 한국 또는 미국에 의해 김정은이 제거 된다면 김정은을 지지하던 북한의 인민들 지도 겨급에서 반발이 장난 아니겠죠..그야말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한미 합동의 참수작전은 북한의 기득권 세력들이 김정은을 제거 하도록 하기위한 포석..밑다지기..정도로 봐야 할듯합니다...
     
nation 16-03-18 03:36
   
G2 중국도 대만을 통일 못하고 있는데, "나라가 힘이 없으니 통일도 우리 뜻대로 못한다"는 오버입니다.
이런 과잉 표현 때문에 합당한 의견 제시까지도 "국까"라니 뭐니 매도당하는데....
한국에 대해 터무니없이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사람이 (국까를 까는 사람 중에서도) 많습니다.

가령 지금 한국 1인당 GDP는 10여년전 서유럽 수준인데,
최저시급이 5달러에 불과하고, 주당 60시간 이상 일시키고 월급 200 언저리 주는 공장이 흔한 현실은 터무니없는 지체현상입니다. 이를 개선하라 요구하는 건 한국비하, 국까가 아닙니다.
경제통계를
X) 생산측면 (기업, 산업, 수출, R&D 등등)
Y) 소득측면 (노동자 처우, 사회안전망 등등)
로 나누면, X는 한국이 세계최고수준, Y는 선진국이라 자부하기에 많이 부족.
대다수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삶의 질은 Y.
Y를 개선하라는 목소리에는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니 어쩔 수 없다. 반세기 전만 해도 세계서 가장 못 살던 나라였는데 이 정도 하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다. 뭘 더 바라냐?"라는 식 반응이 많은데, 이런 반응이야말로 바로 한국비하, 국까입니다.

반면 통일, 우주개발, 인공지능, 기초과학투자, 노벨상, 강대국, 군사력, 국제외교 얘기가 나오면
눈높이를 한 손에 꼽히는 강대국에 맞추는 사람이 많은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Y의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조차 임금을 세계 3, 4위로 높이라 요구하지 않는데,
통일, 기초과학, 우주개발 등등 얘기 나올 때는 한국에 세계 톱수준을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인 개개인의 인생에서 보자면 Y를 신경쓰는 편이 백만배 현실적인데 말입니다.

인구 5천만 남한이 통일, 우주개발, 인공지능, 기초과학투자, 군사력, 외교 등등에서 미국, 중국, 독일처럼 하려면, Y를 톱 수준으로 개선하는 게 선제조건입니다.
한국 1인당 GDP가 환율빨이든 뭐든 90년대 후반 일본처럼 3위 하면, 한국 GDP는 일본 넘습니다.
GDP = 경제주체가 1년 동안 벌어들인 화폐소득의 총합. 고임금 고고용률 국가일수록 1인당 GDP가 높습니다.
한국이 외국인노동자 수입해가며 공장노동자 월급을 200 이하로 억눌러서는, 1인당 GDP는 그리 올라가지 않고,
통일, 우주개발, 인공지능, 기초과학투자 등을 얘기할 때 후달립니다.
     
런거없음요 16-03-22 20:12
   
못합니다 통일한국과 미국이두려워서 북한을방패로삼고있는게 중국인데...실제로도 통일못하게 막고있는게 중국입니다...
공감 16-03-17 20:17
   
정은이 살좀 빠지겠다.
이우포뤼아 16-03-17 20:52
   
평상시엔 가만있다가  꼭 선거철만 되면 지x임-
     
나즈굴 16-03-17 20:56
   
역사적으로 북한은 항상 일관되게 지x해왔습니다.  평상시엔 가만있었다니요??ㅋ
          
이우포뤼아 16-03-17 20:58
   
ㅋ 좀 붙이지 마세요. 정신승리 티내나요
               
나즈굴 16-03-17 20:59
   
으잉??  왜이럼.    싸우자는게 아닌데;;  걍 김정은 욕하는건데요.
                    
이우포뤼아 16-03-17 21:01
   
전 그냥 ㅋ를 붙이면 정신승리 같다고하는건데요. 누가 싸우자는 건가요 ㅋ
                         
나즈굴 16-03-17 21:11
   
...님 제 여친같아요.  뭔가 빈정이 상한거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기분푸시고 수고하세요.
                         
벙군 16-03-17 21:40
   
너무 예민하네...
                         
임휘빈 16-03-17 21:42
   
이우포뤼님은 선거철만 되면 북풍을 이용하는 현 정권 새누리당을 빗대어서 꼬집은 건데...

나즈굴님이 북풍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북한의 도발은 언제나 있어왔단 식으로 현 정권 주체들 그러니까 새누리당의 우익 세력을 두둔하는 듯한 물타기식 빌언이 아우포뤼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듯 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행인의 설명이었씀.
                         
pasa 16-03-17 23:33
   
정신승리로 마무리 지었군요..
                    
G마크조심 16-03-17 21:56
   
선거철에 유난떠는거 하루이틀 본게 아닙니다. 예민한거같지도 않고 타당하신 반응이라 봅니다. 양쪽이 담합해서 항상 선거때만 뭔가 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대한민국에서 10년만 살았어도 다 알수 있는겁니다. 어떤 정권이 쌀과 소를 줬다면 어떤 정권은 현찰이라도 뒤로 주고 있는지도 모르죠. 물론 제 심증일 뿐입니다. 증거는 없고 정황만 보일 뿐이지만요.
                    
콜롸 16-03-17 23:18
   
좌파들은 뭘 해도 좌파인게 티가 나네요 진짜 예민한듯 ㅋㅋㅋ
만약에 좌파정권 들어서면 북한에 돈 퍼주고 반미 선동 할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김대중,노무현 정권으로 인해 좌파 정권은 이미 신뢰도 바닥임.
이민 입에 달고 사는 좌파분들은 말만 하지 말고 이민 가면 좋겟음
                         
열도원숭이 16-03-18 00:10
   
새누리당 빠들은 꼭 무식한 티가나던대 .. 진짜 예민하신듯

북한한태 퍼준거 김대중 노무현 보다 이명박 박근혜가 더많이 퍼준거 좀만 찾아보면 다아는 사실인대 팩트좀 찾아보고 글쓰셧으면... 싫으시면 이민갔으면 좋겠음  ....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선동당하신분은 님인듯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으로 바로 뱉는 전형적인 새누리 지지자
                         
할게없음 16-03-18 03:59
   
노무현 김대중 정권이 더 많이 퍼준건 맞습니다. 공식적으로는요. 그걸로 파고들면 결국 좌파가 지게 되어있음. 자료로 나와있는건 햇볕정책을 내세운 민주당 정부가 3~4배정도 더 준걸로 나와있죠. 한때 누가 조작한 자료가 뭐 이명박 박근혜정부가 더 많이 퍼줬다란 식으로 나온게 있는데 그건 비공식적인거고..  저도 개누리당 편드는건 아니지만 팩트로 조지려면 좀 더 확실한걸로 해야됨.
                         
현시리 16-03-18 09:14
   
열도원숭이님 이미 미국에선 2010년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3125011
北, 경협자금 70억달러로 핵무기 만들었다"…美의회 조사국 보고서미 의회조사국(CRS)의 '의회 한 · 미관계 현안 보고서'에 의해 확인됐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한국의 지원 자금을 핵무기 개발에 전용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식화 및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CRS 보고서는 미 의원들의 정책입안 자료로 제공돼 활용되고있다. 원숭이님이 예민하신거 같은데요?
                         
earnest 16-03-18 09:44
   
보통 이런분들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 정도의 차이를 배우지 못한 사람
2. 모지리(피선동자)
근데 말하는 뽄새로 봐선 모지리 같습니다.
중도 우파라면 절대하지 않을 말을 건드는걸 봐선 극우네요.
김대중 노무현만 거론하는 걸로봐서도 편들기싸움 하는 느낌.
역시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독재라인에 대한 반성은 전혀 존재하지 않음. 한국 우익세력은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립하시길...
김성수가 왜 여운형이 세운 건준위에 안들어가고 충칭 임시정부 기다린다고 했는지..솔직히 우리나라 보수란것들이 친일 지주 출신이 썩어넘치고, 미군정기에 친일관료 처벌도 안되고 그와중에 이승만은 힘이 필요하니 친일파들 끌어안고 갔는데 당시 조사한걸로 중한 죄목의 친일 반절자만해도 7천명임. 그중 대표주자들이 만든게 한국 우익세력이고, 어느나라에도 없는 우익=매국주의 공식을 성립시킨게 새누리당의 현주소임. 좌빨좌빨 거리는데, 듣는 본인들은 좌파라는거 알지만, 우리나라 극우는 수꼴이라고 부르면 안됌. 아 죄송 보수, 우익 다 아니네요. 매국,친일이 맞겠네요. 대대손손 조상님들 실드치고 사셔야죠. 친일의 더러운피가 언제쯤 희석될진 모르겠지만...
               
정크푸드 16-03-18 10:22
   
아니 ㅋ 붙인게 무슨 정신승리라는거야 뜬금없이;;
정말 뜬금없는 시비네요.. 이건 피해망상급 인데요?
     
짐승동물 16-03-18 18:46
   
제정신아닌놈들보면 하나같이 씹덕짤에 씹덕닉네임 ㄷㄷ
명불허전 16-03-17 20:57
   
김돼지님을 세계 최강의 주둥아리 파이터로 인정해 드립니다.
설중화 16-03-17 21:06
   
김돼지도 북한 정권도
딴라당이 하라는 데로 한다는
댓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출한술래 16-03-17 23:56
   
잘 보고 갑니다.,.
대꼬 16-03-17 23:57
   
욕심 많고 포악한 돼지 한마리 때문에 오늘도 온 세계가 시끌 시끌
하네. 하루 빨리 돼지가 제거 되면 좀 나아 질텐데 자리 꿰차고 있는 넘들은
지들 편하니 어린넘 앞에서 굽신 굽신. 언제 뒤질찌도 모를 그 생명
연장하려고 노력들 많이 한다.
그 노력으로 돼지 마빡에 구멍 내면 그는 조선은 혁명가요. 영웅이다.
독립 운동가 생각하고 돼지넘을 민족의 독재자고 살인마로 처형 하지 못하면 
남은것은 이제 먹을것 없는 빙하기에 굶어 허기진배 얼음 씹으며 채우다.
결국 얼어죽을 일밖엔 없다. 속히 선택해라 굶다 죽을 것인지 돼지 한마리
잡아 푸짐한 잔치상을 벌릴것인지 말이다. 그리고 돼지한테 굽신 거리는 넘은
돼지 보다 하등 동물인건 알제. 돼지는 잡아서 시식해야 제맛이지 않겠니?
멍청히 바라보고 잇다고 굶주린 배가 채워지지 않는다.
코코로 16-03-18 00:51
   
정말 정은이 말하는게 웃긴게, 침략에 대한 대비를 하는데, 침략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자기자신 16-03-18 02:27
   
잘 봤습니다
저럴리가 16-03-18 15:05
   
잘 봤지 말입니다~
포푸포 16-03-18 15:57
   
뭘 도와준다 어쩐다해도
그냥 한반도는 중국과 미국의 장기판임
서로 간접적으로 타격없이 싸우는 게임장
껀쑤맨 16-06-13 15:55
   
부칸은 남한에서 뭔 훈련만 했다히면 저리 지랄 떨었는데, 사실 저게 다 북한 내부 인민들에게 체제 선전 및 강화를 할 목적이다. 금방이라도 전쟁 할 것처럼 떠들어대는데 전쟁을 제일 무서워하는 놈들이 바로 백뚜혈통 뚱땡이 김부자놈들이었다. 왜냐믄 전쟁 나면 가장 잃을게 많은 놈덜이거덩. 전쟁없이 1인 독재체제가 계속 유지되는게 김정은이가 가장 원하는건데... 전쟁이 나겠냐? 항상 남한측에서 군사 훈련을 하면 부칸의 1인 독재자가 꼭 공포분위기를 만들었는데... 이거 남한 겁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부칸 주민들에게 겁주려고 하는거다. 김정은이가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지덜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할거 같나? 그 새끼는 부칸이 박살날거 알고 있다. 그러니 남한의 신경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저지랄 떠는거다. 이러한 부칸의 짓거리를 수십년간 봐왔다.
멜라닌 16-08-14 12:41
   
잘봤습니다
장남감조립 17-10-04 22:03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