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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초코파이를 건네주는 해외 파병 한국군, 해외반응
등록일 : 16-10-29 13:45 (조회 : 48,72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파병 한국군이 어린아이에게 초코파이를 건네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반응입니다.



002.jpg





zedsonata
이차대전후 이런걸 받는국가에서 주는국가가 된 국가는 별로많지않아
 
 
 
 
 
pickup_thesoap
인풋:문파이, 아웃풋 : 초코파이
 
 
 
 
DonkeyNozzle
문파이가 훨씬나아 (초코파이도 맛없진않지만)
 
 
 
 
└pickup_thesoap
난 동의못해!
 
 
 
└dbx99
문파이가 더 크고 초코파이가 좀 퍽퍽한 면이있어(쿠키부분이) 
그리고 초콜렛팟이 좀 가짜느낌이나. 왁스같기도하고
 
 
 
 
└pickup_thesoap
위에 니가 묘사한건 나한텐 문파이 묘사한것처럼 느껴지는걸. 
왁스같다는걸 뺴면..
 
 
 
 
 
└dbx99
난 문파이 오랫동안 안먹어서 기억이 잘안나. 
난 초코파이는 최근에 먹어봤는데 난 그다지였지만 
내 아이들은 좋아하더라
 
 
 
 
deja-poo
저 꼬마는 이제 큰일났네. 초코파이 이길건 없는데
 
 

 
└tanklor
참치김밥이라는 대체불가품이있지
 
 
 
 
 
kulcoria
저 남자는 아마 전쟁이 찢고간 한국에서의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고있을거야. 
한 미국군인이 그에게 허쉬바를 줬겠지. 앞으로 그걸 누군가에게 갚아나가라구!
 
 
 
 
 
mojave955
우리아빠가 말했는데 미국군은 그랑 다른 아이들한테 
초콜릿을 뿌려줬다고 하더군. 그거 정말 최고였대
 
 
 
 
 
DMPark
우리엄마가 말하길 초콜릿 밀크 파우더가 그녀가 먹었던것중 최고였대. 
그게 미군부대 근처 암시장에서 거래됬다 하더군
 
 
 
 
 
koreathrwaway27
난 나이든 일본남자를 만났었는데, 
전쟁당시 십대였었고 미군을 엄청 두려워했지만 
실제로 미군을 만나자 미군이 웃으면서 그에게 캔디바를 건내줬다 하더군
 
 
 
 
 
ohsnapepicburn
그러면 그는 최소한60살이상이라는건데?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chonggo
난 어릴적 미국 원조 우유나 빵을 학교에서 먹던 4~50대 사람들을 많이알아. 
그리고 그들중 몇몇은, 아마 그걸 먹는게 하루중 먹는것 전부인 경우도 있었어
 
 
 
 
 
DMPark
그리고 바로이게 왜 한국인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꼭 학교에 보내려고 하던 이유였어 - 
먹일입을 하나 줄이는거지. 우리 부모님들은 
이게 아마 한국의 저문맹률을 급격히 가속화시킨 이유라고 말했어.
 
 
 
 
Basicbro2016
맞아. 나도 길거리에서 만난 남자가 이거에 대해 얘기해주더라
 
 
 
 
 
icecreammachine
택시기사가 나한테도 이런말 한적있어. 되게 추억에 잠겨 얘기하더라
 
 
 
 
 
crx999
미국의 한국원조는 70년대 중반 멈췄어. 
그리고 대부분의 원조는 군사원조였지 긴급 식량지원이 아니었어. 
난 70살이나 잘쳐줘서 60살대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40~50대가 그랬다구? 
난 그렇게 안보는데. 아마 암시장에서 팔리던 미군물품이였을걸
 
 
 
 
chonggo
50살된 사람이 1966년에 태어났으니 시간은 많아. 이해안되지 않는데? 
미국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어. 미국의 밀로 만든 빵과 우유에 다들 의존했는걸.
 
 
 
 
 
crx999
그렇다고 해도 1970년대는 뭔가 자세히 기억하기엔 그가 너무 어렸을거야. 
그리고 당시 미국원조는 더이상 없었어. 
미국 식량원조는 60년대 초반에 끝났다구. 
군사원조가 70년대 중반까지 계속됬지만 지미카터가 그것마저 끊어버렸고.
 
 
 
 
chonggo
넌 9살때 일을 아무것도 기억못한다 말하는거니?
 
 
 
 
 
crx999
1966년도에 태어난사람은 9살이 되던해가 1974년이고 
미국의 식량원조는 그전 이야기야. 
그리고 1974년은 한국의 쌀생산이 폭증하던 시기였어.
 
 
 
 
mojave955
우리 아빠가 50대인데 그는 미군이 물건 나눠주던 경험을 갖고있어. 
우리삼촌도 40대인데 그런 경험이있고 말야. 
삼촌이 현재40대이고 시골에 살았었는데 그랬다면, 난 가능성있다고 봐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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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필 16-10-29 13:49
 
중학생 시절에 미군인들 있길래 지나가면서 경례 했더니 오라고 손짓하고 무슨 상자를 주던,, 그 안에는 맛난것들이 있었지,, 씨레이션이라불렸던거였나
     
coooolgu 16-10-29 16:56
 
님 나이는 최소 60은 넘으셧군요
          
타샤 16-10-29 17:29
 
20년 전까지도 미군들이 훈련중에 곧잘 그런 일들을 했었어요.
          
록키발보아 16-10-30 02:20
 
제가 40대 중반인데
저도 어릴때 씨레이션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미군차량에 거수 경례를 하니 짐칸에 타있던
미군이 던져준 건빵 비슷한 비스켓 먹어본적이 있네요.
               
모나 16-10-30 02:24
 
우린 볼펜 주던데..ㅋ
               
썬코뉴어 16-12-12 16:55
 
저도 한번 받아먹은 기억이 있네요 초콜릿이었어요 그.. 미군국방색으로 포장된 참 신기하고 맛있고 그런 기억이 있네요 건빵은 군인아저씨들이 수송차타고 가다가 던져주시고 ㅎ요즘 처럼 비닐로 포장된게 아니라 그때는 종이봉지였죠 고모부가 원사라 건빵은 참 많이 얻어먹었던 기억 ㅋㅋㅋ
깨비깨비 16-10-29 13:50
 
미국뽕이 대단한구만.
     
위현 16-10-29 14:07
 
뭐 그렇다기 보다는....
어렸을 적 전쟁의 폐허에서 미군이 준 초콜릿을 먹고 자라난 아이가 나중엔 군인이 되어 파견을 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떠오르는 아이를 향해 초코파이를 내미는 가슴 따듯한 감동 드라마같은걸 원하고 있는거라고 봐요 ㅋㅋㅋ
          
촐라롱콘 16-10-29 14:51
 
6.25는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인데.....

아마도 저 군인나이로 비추어보면 그의 큰아버지나 또는 적어도 아버지뻘쯤 되어야

미군 초콜릿을 먹고 자란 아이라는 시나리오가 성립되는데........
               
secogito 16-10-29 17:33
 
6.25뿐만 아니라 미군부대 근처에서 미군 물품이 많이 풀려나왔어요. 본문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구요.
Bluewind 16-10-29 14:07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걸로 아는데
     
끄으랏차 16-10-29 14:20
 
단순히 원조 라는 표현은 맞지가 않아요.
원조 자체는 영프독을 비롯한 유럽국가들도 2차대전후 모두 받았습니다.
     
바로감 16-10-29 14:46
 
전무후무 죠..
개정 16-10-29 14:07
 
미국원조에 대해 시기적으로 굉장히 자세히 알고 있는 외국유저가 있네요.
구대리얀 16-10-29 14:09
 
6.25때  미군들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초콜렛 건네주었다는게 연상되는군요..
사드후작 16-10-29 14:14
 
└dbx99

문파이가 더 크고 초코파이가 좀 퍽퍽한 면이있어(쿠키부분이)

그리고 초콜렛팟이 좀 가짜느낌이나. 왁스같기도하고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티비에서 국내 초콜릿 제품에 카카오버터가 아니라 값싼 식물성 유지(팜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나온 적 있긴 하죠.  짜증나는건 같은 제품을 일본에선 카카오버터 쓰면서 국내에선 팜유 쓰는 이유가 한국사람 입맛엔 팜유가 더 어울린다고 제과업체 측이 해명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요샌 안먹어서 모르겠지만 초코파이의 초콜릿 부분도 뭔가 느낌이 썩 좋지는 않았죠.
이에 달라 붙어서 잘 녹지도 않고.. 양초 파라핀 질감;;
     
나이트 16-10-29 14:30
 
일본 판매제품에는 같은 가격에 카카오버터를 넣어서 팔고 국내 판매용에는 식물성유지를 넣어서 팔았던 롯데제과 답변인거로 기억합니다.
          
사드후작 16-10-29 16:05
 
대충 그럴거라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군요.. ㅎㅎ
오리온 초코파이도 보니까 식물성유지랑 팜유 사용하는 것 같네요. 카카오버터는 아닌 듯...
     
게으른곰 16-10-29 17:57
 
초콜릿이아니라 유사초콜릿이라서 그래요
초콜릿은 카카오버터, 카카오매스 성분이 들어가야하는데
유사초콜릿은 원가절감하려고 위의 성분대신 팜유같은 싸구려 식물성유지를 넣어 만들죠
그래서 입안에서 잘 안녹고 기분나쁘게 미끄덩거리죠

국산 초콜릿 제품 대다수가 저런 유사초콜릿이고 진짜 초콜릿은 거의 없어요
     
HnGee 16-10-30 02:07
 
그냥 우리나라 법률 문제여요.
미국은 초콜릿이라는 상품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가 95퍼센트 이상 함유되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조건이 없다고 들었어요. 일본에서도 어느 정도 카카오를 필수로 함유를 해야만 초콜릿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구요.

그래서 롯데의 일본 제춤 홈런볼이나 아몬드 초콜릿 같은 제품들이 한국과 가격은 같으나 우리는 팜유 일본은 카카오를 사용하는 다른 재료로 만드는 거여요.

이는 제과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법률이 너무 허술해서 그런 거여요 ㅠㅠ
     
썬코뉴어 16-12-12 16:58
 
롯데 아니었나요?
     
카르미네 17-02-07 07:26
 
그뒤로 한국 초콜릿은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김삿갓삿갓 16-10-29 14:16
 
초코파이가 좀 퍽퍽한 것 같긴 함. 근데 가끔가다 뭔가 엄청 맛있는 초코파이가 하나씩 있음
영계백수 16-10-29 14:17
 
근데 외국에서 한국기레기 들이 두유노우 하는게 정말 유명해지긴 했나 보네요
포스팅 제목이 두유노우 초코파이 라니......
한식뷔폐 16-10-29 14:17
 
전세계에서 지원받던 나라가 지원하는 나라로 변한 나라가 대한민국말고 또 있나?
미국입장에선 가난했던 나라가 자기라인에 붙어서 부자나라가 된 케이스도 극히 드무니 홍보용으로도 써먹던..
같은 코리아가 두개가 있는데 한 코리아는 자기라인에 붙어서 부자가 되었지만 또다른 코리아는 거지꼴 못면하고 있다고....
신상털림 16-10-29 14:18
 
저는 80년대 생인데 방학 때 할머니 댁이 있는 포천에 가면
미군들이 지나가다 초콜렛 줬던게 기억나네요.
10대 후반정도 되서 씨가렛~ 씨가렛~ 하면 담배도 주고 ㄷㄷ;;
미군부대에서 빼돌린건지 미군용 먹거리도 많이 팔고 그랬죠 ㅎㅎ;;
     
개정 16-10-29 14:20
 
와 대박 ㅋㅋㅋ 80년대생인데 씨가렛씨가렛 하셨다구요? 미군부대 근처는 그랬나보네요 엄청나네.
     
Sulpen 16-10-29 14:33
 
헐... 시골에는 그런곳이 있었나 보군요.
본문에 외국유저가 단 댓글에 신빙성이 추가되는 댓글이네요.
     
얼렁뚱땅 16-10-29 16:49
 
제가 82년생인데 상상이 안가네요
세니안 16-10-29 14:19
 
저 꼬마는 커서 지금 먹은 쵸코파이의 맛이 최고 였다라고 훗날 얘기를 하겠죠 "情"
참치 16-10-29 14:23
 
예전에 초코파이의 기술은 여름에도 초콜렛이 녹지 않고, 빵이 촉촉하다 거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ㅡㅡ;; 녹지 않는 초콜릿이라니.. 대체 뭘 넣은 거냐?  어쩐지 이빨사이에 껴서 녹질 않더라니..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과자.  한국에서 만드는 가공초콜렛 들은 거의 못 먹을 물건들이라..
     
뭔뎁요 16-10-29 1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 빵 터져썽요.ㅋㅋㅋ
근데, 초코파이 여름에 녹아요...
          
ckseoul777 16-10-29 21:53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게으른곰 16-10-29 17:59
 
초콜릿이아니라 싸구려 식물성 유지로 원가절감한  유사초콜릿이라서 그런거
블루카이 16-10-29 14:36
 
여름에 안녹기는요...오래두면 안녹을수 있나요...어쨋든 6.25 생각하면 참 많은게 변했습니다
감자가좋아 16-10-29 14:42
 
초코파이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수출용 초코파이는 진짜 맛있었죠 러시아에 가는거..
부동심결 16-10-29 15:02
 
mojave955
우리 아빠가 50대인데 그는 미군이 물건 나눠주던 경험을 갖고있어.
우리삼촌도 40대인데 그런 경험이있고 말야.
삼촌이 현재40대이고 시골에 살았었는데 그랬다면, 난 가능성있다고 봐
=====================

나 40대ㅑ 인데 미군한테 뭐 받은적 없다. 어서 구라를..
     
카인 16-10-29 15:35
 
40대인데  어릴때 70년대 후반인가? 아니면 80년대 초반에 대 흉년  한번 있던때 미국산 밀가루 지원받아 먹던 기억은 있어요.
우리가 그때는 자연 재해나 마찬가지 였던 해라 지원 받을 수도 있다고 보고 그외에는 70년대 들어 와서 거의 끊긴걸로 압니다
     
엘리콘 16-10-29 16:08
 
40대인데 지방이었지만 초콜릿을 받으려고 미군트럭을 향해 외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
     
Irene 16-10-30 01:36
 
이해는 잘 안가지만 80년대초에 미국 원조 옥수수빵 한두번
얻어 먹어본 적 있습니다..
미국 정부 지원은 아마 아닐테고 혹시 미국 민간단체 지원??
모르겠네요.
     
끝판왕 16-10-30 11:48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제가 70년생. 47입니다. 만으로 46.
제 어릴때 미군 찦차 지나갈 때, 와~ 소리 지르면서 동네 아이들 다 따라서 달릴때,
미군애들이 껌이랑 쵸콜릿 나눠 줬었습니다.
저도 받았고, 제 동생동 받았죠.
더구나 제 동생은 미군 중에 하나가 내려서 직접 가게에 데려가서  과자 한보따리 사줬구요.
     
썬코뉴어 16-12-12 17:00
 
저는 일산에서 살았었는데 경험이 있어요 저는 40대 초반이구요
종달새의비… 16-10-29 15:16
 
아버지가 카튜샤 출신 였는데 미군 대령하고 친해서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82년도에 42에 돌아가셨는데 그 때까지 편지 왕래하던게 생각나네
화니정 16-10-29 15:44
 
40대 중반입니다
할머니댁이 연천쪽이었는데 방학 때 놀러갔다가
탱크 지나가길래 신기하고 어린 마음에 좋다고 손을 흔들었는데
흑인이 우유하고 초콜릿 던져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받지 못하는 바람에 우유가 터졌고 아깝다는 생각을 했던지라
3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기억이 또렷하네요
저는 첨이자 마지막이었지만 당시 동네 아이들이 기브미 초콜릿하면 지나갈 때마다
던져준다는 얘길 삼촌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llIIIIII 16-10-29 15:45
 
잘보고가요
할쉬 16-10-29 15:46
 
목적이 어찌되었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로 살수있는데에는 미국의 도움 때문입니다.
파란사탕 16-10-29 15:47
 
40대 후반인데 머 받은거 없는데, 한 70~80대쯤되야 받은 기억 있을듯
입안애 16-10-29 16:09
 
92년생인데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물론 어르신들 처럼 배고파서 초콜릿 달라 배고프다 이렇게 구걸한게 아니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미군장교가 너희들 귀엽다고 초콜릿 이랑 과자 나눠주더군요
시루 16-10-29 16:25
 
전 강원도 산골출신이라 외국사람 구경하기도 힘들었죠... 그냥 빠라 줒어서 파출소 같다주면 공책 자 받았던 기억만...ㅎ
총명단 16-10-29 17:00
 
뭐지..
아니 나도 모르는 일을 외국인이 안다는 듯 헛소리하네
01410 16-10-29 17:09
 
한국도 도시에서는 80년대 중반에 이미 문방구에서 초코파이 얼려서 (아이스크림 파는 냉장고에 넣어서) 팔았죠. 농촌지역에는 쿨피스 얼려서 팔았고.
오마이갓 16-10-29 17:11
 
잘보고 갑니다.
서울뺀질이 16-10-29 19:16
 
쵸코파이  맛 없는 거 주지 말고  기왕에  맛있는 오예스 주세요.
windflower 16-10-29 20:03
 
어렸을때 잠시 전방에 살어서 위에 유저분들처럼 그런 연령대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런 경험은 없는데 
희안하군요~흠 ;;;
 갠적으로 본문처럼 저희 세대는 바로 윗세대들보다 그래도 풍족하게 살아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
당시 미군부대에 군무하는 친척분이 있었지만 지금도  카레이션이란 단어는 듣기는 했지만
솔직히 아직도 잘 모릅니다.
 기꺼해야 십대때 진청바지중 당시 대중에서 유행한 조다쉬 보다 리바이스와 얇고 얍삽할정도 가벼운
미군 야상을 즐겨 입은것 밖에 ..아~그리고 그때 나이키도 있었지만 리복을 알고 신었다가...
     
windflower 16-10-29 20:06
 
ㄴ아시는 분은 대충 짐작은 하겠지만 대한민국 80년대 당시 상황입니다.
구르미그린 16-10-29 20:22
 
초코파이는 겉의 초코도 초코릿 같지 않고, 속의 마쉬멜로도 식감이 안 좋아 맛이 없는데
인기제품으로 장수하고 해외판매량도 증가추세인 게 참 신기합니다.
피움 16-10-29 20:53
 
전 80년대 초반 생이고 제가 살던 곳에서는 90년대초 팀스피리트 훈련때 까지만해도 매년 야외기동훈련 할때마다 씨레이션 미군들한테 많이 얻어 먹었었죠

저때엔 배 고파서 라기보다 호기심으로..  또한 담배나 콜라 초코파이 갖고가면 미군이 씨레레이션으로 바꿔주고^^
minidaddy 16-10-29 21:25
 
최순실 국가의 군인이 타국에 베풀고있는 모습...
가출한술래 16-10-29 21:28
 
잘 보고 갑니다...
hehehe 16-10-29 21:33
 
이차대전후 이런걸 받는국가에서 주는국가가 된 국가는 별로많지않아
--> 별로 많지 않은게 아니라 이차대전 이후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된건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지
ckseoul777 16-10-29 21:54
 
잘보고갑니다#^^#
자기자신 16-10-29 21:55
 
잘 보고가요
brokenwindow 16-10-29 22:15
 
미국이 경제원조 한것도 맞고, 친일파 보호하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이모양인것도 맞고.
헬가 16-10-30 00:38
 
미군한테 직접 받은 적은 없지만 미군부대에서 나오던 각종 잼,코코아,비스킷 어릴 때 꽤 여러번 사먹었지요.
다른건 우리나라거랑 별 다를게 없지만 코코아(혹은 핫초코)가 우리나라거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있었어요. 자판기 코코아만 알던 꼬맹이에겐 신세계였어요. : )
retinadisplay 16-10-30 00:39
 
50대 후반이신 아버지께서 어린시절 국민학교에서 쥐꼬리모으는 운동 무슨 운동하고 뭐 저런 것도 받고하셨다는데
50대후반에 지방사람이면 열살즈음 촌동네는 도로도 없지 않습니까ㅋㅋ
꿀땅콩 16-10-30 03:10
 
30대 후반인데......... 유치원때였나 초딩 저학년때인가.. 80년대 중반쯤
강원도 화천살았음.  훈련 하러 들어가는건지 받고 나오는건지
미군차량들이 우르르 지나가면서 사탕이니 초코렛이니 마구 집어던졌음. 무슨 축제분위기
애들 다 나와서 줍기 바뻤던 기억인데.
이런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꽤있었던거 같은데..  없었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거보면 군부대랑 별로 안엮인 도시산듯

근데 같은 전방인데도 누군 그런기억이 있고 누군 없고 하는거 보면
미군을 아예 못본 분들이 아닌ㄴ가?  난 화천 읍내에서 미군 트럭들이 우르르 지날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는데 ㅡㅡ;
     
끝판왕 16-10-30 11:51
 
저두 화천요.
저두 받았어요.
모래니 16-10-30 05:37
 
아니, 그런데..

당시 애들을 학교에 보낸 이유가.. 저런것때문이였다면..
지금은 왜 그런걸까요?
예나 지금이나 교육열때문에 죽음의 경쟁속에 살고 있는데.
문맹율이 낮은 이유는 저거랑은 무관하죠.
雲雀高飛 16-10-30 09:59
 
번역글도 재미있지만 댓글이 더 재미있네여
페닐 16-10-30 10:41
 
mojave955// <-얘 뭐냐?
쟤네 아빠/삼촌...이랑 비슷한세대 이고 미군부대 근처 살았는데....그런거 받거나 받는걸 본적 전혀 없다.
어디 고아원이라도 살았나?

그냥 쟤 아빠가 어릴때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로 애들한테 허풍떨었거나
아님 쟤가 그냥 한국 까고 싶어서 허풍떨거나......둘중 하나 같은데..
복수 16-10-30 17:48
 
그래도 훈훈하고 좋구만 뭘~ 사진 멋있다!
     
천가지꿈 16-10-31 11:56
 
동감요
명불허전 16-10-30 18:41
 
저렇게 훈훈한 장면에 문파이 찬양질이나 하고 있는 양키들이라니,
그나마, 초코파이가 엔젤파이 표절했다고 개드립치는 방숭이가 없는 게 다행인듯.
렉스 16-10-31 10:05
 
미군은 아니지만 어릴때 옆동네 공군부대가 있어서 어린이날에 헬리콥터도 태워주고 놀다가 지나가는 군인트럭 보이면 손흔들어주면 별사탕이랑 건빵던져주던 군인들 많았는데
군인들은 대부분 아이들보면 과자던져주고 그러는듯..
바니러브 16-10-31 11:41
 
여기서 원조라는거는 어떻게보면 우리나라가 받은 원조는 전쟁후에 먹을것도 없고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죽어가는 그런 가난한 나라가 받은 원조였고 독일이나 서방세계가 받은 원조는 공산주의의 침투를 막기위해 경제성장을 빨리 가속하기 위한 그런 케이스였죠. 같은 원조라도 성격이 좀 달랐다고 봐야 합니다.
무겁 16-10-31 13:59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