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비군 도합 천만입니다. 4분의 1에 불과한 러시아따위 대충 걷어차 버릴수있죠.
초기 대화력전에서 생존한 운나쁜(?) 전차들은 아파치에 의해 학살당하겠죠. 지금 한국내의 한국군+미군 최신형 아파치 운용량만 100대가까이 됩니다. 한대가 이륙하자마자 16대의 전차가 사라집니다. 헬기전력 한번 뜰때마다 1600대씩 사라지는 겁니다.
부칸은 군대고 민간이고 철저하게 평양과 지방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평해튼이라고 상위1%의 김씨일가와 노동당의 친위대같은거로 표현되는 골수 충성 기득권세력들인 평양귀족들과 이들을 떠받치는 지방노예들로 이루어진게 현재 부칸입니다
부칸은 평해튼 평양왕국이나 다름없습니다
부칸은 모든게 평양에 집중되어있으며 당연히 군대도 평양에 집중됩니다
부칸군은 평양군과 지방군으로 확실하게 구분되어있다고 봅니다
소위 모든 A급 군수물자는 평양에만 집중배치되어있으며 최정예 군부대도 평양에 있습니다
없는살림에 오로지 평양에만 몰빵하는겁니다
평양이나 지방어딘가에있을 핵, 생화학. 미사일등의 대량살상무기를 운용하는 핵심 특수부대를 제외하고는 보통 일반부대는 지방군은 오합지졸 거지군대라도 평양군만큼은 제대로 빠방하게 지원해주어서 군대다운 군대일겁니다
그러나 세계 탑10강안에 들어가는 한국군이 보기에는 평양군도 별볼일없는 허접한수준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칸군은 평양군만 확실하게 제압하면 거의 승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한국전쟁이 일어난다면 한국군 VS 평양군이 될겁니다
그냥 일반인들은 한국과 북한의 전력차이니 뭐니 알지 못한다는 것이고, 실상 관심도 없다는거죠.
당장 우리만 해도, 인도-파키스탄-중국의 국경에서 뭔일이 있는지, 세 국가간 전력차이는 어떤지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유럽의 코소보를 두고 마케도니아나 알바니아, 세르비아 등의 국가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잘 모를 분들이 대부분이고, 더 들어가 각국의 전력이 어떠한지는 더더욱 모를테죠. 거기에 그리스나 헝가리 루마니아등도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곳이라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복잡해집니다.
그러니 러시아 일반인들이 남북한의 대치상황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 하여 불만 가질 이유가 없어요. 알 필요도 없고 알아봤자 굳이 한국에 올것도 아니라면 딱히 도움 안될게 뻔하지 않나요?
전면전 준비를 하고 있을때나 바로치고 올라갈수 있죠.
보통 최전방부대의 임무가 미군 선발대가 도착하는 2주정도 버티는게 주요임무입니다.
그이후 미군과 우리국군이 힘을 합쳐서 밀고 올라가는 것이죠.
그다음 부터는 말씀들 하시는 것처럼 북한 혼자만으로는 우리를 막기 어렵고
시뮬레이션상 전면전이라고 해도 2달 안에는 완벽히 전쟁이 끝난다고 합니다.
북한의 모든 무기에 윗단계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학살인데..
북은 대응할 무기가 없어요. 탄도탄이나 정사정포외에는 딱히 공격할 무기가
없는데요. 탄도탄과 정사정포도 일주일이면 대부분 파괴 될 텐데..
저 따구 댓글은 밀리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이미지로 전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