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소녀시대 방송 기억하시죠? 그건 Le grand journal 이고 1,2부로 나눠져 있는데 딱 그 사이에 하는 Le petit journal 입니다.. 비판하거나 비꼬는건 여전하지만 좀 덜 지루하고 유머러스 하게 풀어서 아주 인기가 높은 방송 이랍니다.
역시 보시면 알겠지만 왜! 일본어 버젼을 내보내는지......정말 짜증나네요.프랑스 팬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 MC 가 일본빠인듯...자기 방송 회사라고 해야할라나.. (방송 시스템이 좀 달라서..저사람이 자기 방송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걸 "bangumi"라 지은걸 보면..(저도 어디 잡지에서 읽은거라..) 확실히 감이 오시죠?
어떻게 보면 아시아에 관심이 많은건 사실인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단 특히 다른 방송들에 비해 비꼬음이 없었다고 느꼈네요.. Canal + 방송 자체가 원래 유료 방송이고 거의 수익성을 바라는 회사 개념이라 역시 케이팝에 대해 말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보이네요. 인기를 무시못한다는거죠.
참고로 1:14에 나오시는분은 Jack Lang 이라고 전 문화부 장관입니다. (공연장에서 봤는데 "엇 누구지..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랬는데 이 분이였음....;;)
하하하하 canal + 완전 웃기다..대놓고 놀리기는 해도 나도 웃어버렸다 =) 그 C a vous (전에 프랑스 5 채널에서 케이팝에 대해 말한 방송)인지 나온인간들 하나씩 죽이고 싶었던 프로보단 100배는 낫다.!! Mgoyaghi
완전 웃기다...좀 유치한데 그렇게 못되진 않았어. 유키스는 최고! 근데 왜 자꾸 일본어 버젼 노래를 내보내는거야?! 포미닛은 레디고 보다 HUH!를 보여주지. 아무튼..괘찮아 ! 나쁘지 않았어! EmmySushiiNostradamu (이 댓글의 댓글: '레디고'가 아니라 와이 였어
진짜 너무 행봉해.쁘띠 쥬르날 이잖아..그니까 당연히 까는데 그래도 착했어 게다가 그룹들은 안무를 아주 잘 소화한다 라고했으니 당연히 기본적으로 긍정적이였잖아. 게다가 점점 얘기할수록 점점 팬이 생기고 콘서트가 열리는거니까! 케이팝 화이팅! SilverySnowyMoon94
아니 진짜 쁘띠쥬르날은 언제나 현실적이지막 유머도 있어!XD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게다가 적어도 그들을 잘 소개했으니:D 농담없는 쁘띠쥬르날은 쁘띠쥬르날이 아니지!! aidiestacy
제가 우려하는바는 저래놓고 나중에 왜곡 날조 하지않을까 하는겁니다
K-POP도 일본이 있었기에 그리고 일본어 버전으로 냈기에 세계에서 통했다 이런식으로 몰고 가는거요 제네들 한두번 겪어봤어야죠
그 증거로 다른나라 방송에서 일본어로 부른거 제시하고 날조질을 할까봐 그래요
우리가 보기엔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제네들은 우기고 날조질을 대놓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기에 걱정반 짜증반 이럽니다
지금이야 못하지만 한 10년 20년뒤엔 장담할수없죠 어떻게 나올지는...
그리고 한가지 더 하자면 kpop을 jpop의 한장르로 포함시킬려거나 jpop을 kpop에 얹어서 같이 홍보할려고 하는것도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