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AXI의 한국어 버전은 8월24일에 발표될 그들의 세번째 앨범에 포함 될거야.
narbeiKNN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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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체 뭔소리 ㅡㅡ 일본에 먼저 발표하고 뒤에 한국어버전
이딴식으로 나오면 난 진심 짜증날꺼임
한국어버전 먼저 내고 일본활동해도 모자를판에
진짜 어이없음
걱정하던게 현실이 되가고있음
이딴식으로 하면 한류팬이 일본곡 듣지 한국곡듣겠음?
완전 짜증남 ㅠㅠㅠㅠ
진짜 일본부터가 먼저고 한국은 뒷전되는건가;
카라점핑도 일본먼저내고 한국내더만 그나마 다행인게
점핑때 한국활동많이해서 그러려나보다 했지만 소시까지 저러면 ㄷㄷㄷ
카라보면 그냥 솔직히 일본가수같음 ㅡㅡ;;
문제는 저런거 팬들이 강하게 지적해줘야하는데 덕후랑 빠순이들은
그냥 무조건 찬양 저러니 소속사에서 고칠생각안하고 밀어붙이는거임
와쥐도 가버리고 이러다 진짜 한류가 일류되겠음
이상하군 플레이 수가 302 ?
장난하나? 그러면 어떻게 2122명이 좋아한다고 될수가 있는거지? - V -
clarayew
...유튜부는 실시간으로 조횟수가 올라 가지 않고 ..시간 터울을 두고 모아서 올라감 ..한지역에서의
특정한 또는 부정 조회수 늘리기는 방지하기위한 시스템이지....고로 일본 우익들이 떠들고 있는 kpop 을 한국 국가 브랜드위원회가 고으ㅏ로 늘리니 어쩌구 하는 모함은 다 거짓임 ....
jpop을 하는 한국가수가 되는거죠 그게 뿌듯할건 없다고 봅니다. 만약 저 곡이 한국어로 번안되서 팔려진다면그건 여기가 해외진출이라는거 밖에 안되니깐요. 그리고 처음듣고 많이 익숙한것이 더 좋습니다. 울나라사람이야 한국어가 좋다지만 외국인들은 일본어로 들었던게 먼저니 그게 더 좋겠지요. 익숙하니깐요 걱정됩니다. 한류가 고대로 삼켜져 jpop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번안해서 부르는 거 까지..뭐 이해한다고 쳐도
가사가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닌가?
일본어 버젼에서 영어단어를 많이 집어넣는 건
댄스 음악에서 오는 일본어의 한계때문에..어쩔수 없는거지만
한국어로 번안을 했으면 쓸대없이 중간에 집어넣은 영어는 빼고 한국어로 음운 리듬 딱딱 맞춰서
충분히 낼 수 있는거 아닌가?
제시카 부분 가사 정말 이상하다.
저런 허접한 가사 ㅡㅡ..그냥 일어체 번역식으로..
저런 곡은 부르려면 제발 콘서트에서만 불러라.
애초에 우리가 자초한일 아닌가ㅡㅡ. 이제부터 돈 내고 노래들읍시다. 일본처럼 오타쿠같이 집착하자는 말이 아니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들읍시다.불다로 노래 다 들으면서 한국어로 불러라는건 너무 염치없지 않나요.유통업도 문제고. 여하튼 이건 아이돌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음반시장이 중간 유통업자만 다 쳐먹는데다가 사람들은 불다까지하니깐 일본으로 몰려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거죠. 한국이 싫어서 일본이 좋아서 마냥 그러는건 아니잖아요
맞어...
결국 소녀시대뿐만아니라
아이돌들 일본으로 보낸건
사실 우리 대중들탓임...
앨범 안사고 몇백원 짜리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듣고 그마저도 아까우면
불법다운로드로 받아서 음반시장 말아먹은건
결국 한국인들.. 인구 별로 차이 안나는 영국이랑
비교해도 쨉도 안되는...
우리는 아이돌들 욕할 자격이 없어요 해준게없으니까
그저 듣보잡이던 한국을 해외에 알려준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됌...
님이 소시 노래를 공짜로 들었던 아니던 중요한게 아니죠. 제가 말하는건 한국 전체의 현상을 말하는거니깐요.그 첫문장은 그냥 잡담으로 넘어가고.
합리화인지 뭐인지는 모르겠는데, 한국 음반시장이 음반판매만으로는 수익을 보장하기가 힘듭니다. 그 원인에는 크게, 불다와 중간유통업계의 횡포(?)가 있습니다. 인기는 올라가는데 앨범은 십만장도 팔기 힘들고 그나마 수익도 중간에서 죄다떼어갑니다. 이러싼 열악한 한국음반시장 속에서 일본음반시장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죠.
일본의 그 오타쿠적 성향덕분에 앨범은 순식간에 팔려나가고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죠.
자본주의인지 뭔 주의인지 돈이 많이 들어오는 쪽을 더 투자하는게 당연한이치. 이 현상에 애국심이나 반일따위의 그런 감정을 대입하는건 그냥 낭비라고 생각해요. 그저 아이돌들은 자본주의의 원칙에 따랐을뿐인거죠.
님이야말로 딱히 결론도 없이 오로지 제 글을 깍아내릴려는것 같네요. 결국 님이 하고싶은 얘기는 뭔가요? 너의 글은 잘못됐어 이건가요?
음반 시장의
수익구조중에서 음반 발매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니까 그런거죠 ㅡㅡ
소녀시대가 음반 발매로반 일본에서
250억정도를 벌어들였는데
콘서트로는 그렇게 개 고생을 해도 150억 정도?..
뭐 어쨋든
님은 제말의 요지를 잘 이해못하신거 같은데
저는 지금 소녀시대의 일본시장 진출의 온당성을 얘기 한게아니라
우리가 음반 안사듣고 불법다운로드를 해서 우리나라시장을
작게해서 결국 우리나라 가수를 해외로 진출시키게 됬다 이소리입니다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의 온당성을 얘기 한게아니고요
그래서 결말은 우리들은 해외로진출 하는 아이돌들을
욕할 필요도 없고 욕할 자격도 없다 이겁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애초에 우리나라시장이
일본만큼 규모가 컸으면 과연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개고생하고 회사들은 일본어로 노래까지 내면서 애들을
해외로 진출 시켰겠습니까???
전혀요ㅡㅡ
음반시장이큰 일본이나 미국처럼 가끔
투어공연이나 하는 정도였을껍니다.
한국소비자가 음반 안사듣고 불법다운로드해서 소시가 일본 진출한거다???
저 역시 한류의 해외활동에 이견이 없지만...
한 얘기 또 하긴 싫고 제가 쓴 글 다시 한 번 읽어보시구요...
그리고, 아무리 팬쉽이라지만 해외진출하는 아이돌을 욕할 필요도 욕할 자격도 없다고???? 말 굉장히 웃기게 하시네요...
내가 진작부터 느낀거지만 아무 말 않고 있었네요...
K-pop 역시 자본시장의 논리로 움직이는건데 가수와 기획사가 팬들을 위해 그들의 구미에 맞는 음악을 찾아 노력하는 거지, 그 어느 꿈같은 나라에서 소비자들이 생산자 위해서 열혈구매를 하고 생산자 잘못되면 소비자 탓을 한답니까??? 일본 오덕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분명히 윗글에도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일본만큼 규모가 컸으면 과연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개고생하고 회사들은 일본어로 노래까지 내면서 애들을
해외로 진출 시켰겠습니까??? -----
이건 뭐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한국음반 시장의 현실을 누구 탓 하는겁니까? 이런 식의 논리라면 우리나라 사회/경제가 세계 1위가 아닌건 누구 탓입니까? 현실과 괴리된 단순한 님의 희망사항을 어거지로 님 주장의 논거로 갖다 붙인다고 다 논거가 되는게 아닙니다.
해외 진출한 한류 가수들의 이미지는 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에게 욕할 필요도, 욕할 자격도 없단 말입니까? 한국 시장이 그들에게 도와준거 없으니 닥쳐라????
네. 토달지말고 비판하시라고요. 님이 제글에 어떻게 답글 달았습니까?.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런 모습에서 안타깝게보인다'라고 하지 않으셨잖아요. 그 말은 불쌍하고 한심하다는걸 돌려말한거고요. 결국 말만 그럴듯하게 포장했지 기분 나빠라고 하는거고요. 그리고 그냥 내 의견을 말하는건데 합리화 한다면 깎아내리고 있잖아요. 사실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는거 자체가 여러 정황과 증거를 토대로 합리화 하는거 아닌가요?
님이 지금 하는것도 결국은 여러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합리화 하는거고요. 댁이 한말은 안중에도 없고 제가 한 말만 기분 나쁜가보죠?
제가 제 의견이 틀렸다는걸 알면서도 고집부릴정도로 앞뒤콱콱 막힌사람도아니고 제 의견에 그리 고집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솔찍히 이쪽방면에 아는 지식도 별로 없죠. 그런데 제가 열받는건 님이 말하는 그 태도에요. 님이 얼마나 유식하고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무시하는 태도가 글에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글 전체에 "ㅉㅉㅉ"의 뉘앙스가 잔뜩 서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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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우리가 자초한일 아닌가ㅡㅡ. 이제부터 돈 내고 노래들읍시다. 일본처럼 오타쿠같이 집착하자는 말이 아니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들읍시다.불다로 노래 다 들으면서 한국어로 불러라는건 너무 염치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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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참 정갈하십니다. 본인은 쏙 빼고 나머지 전체에 대해 싸잡아서 한심하다는 말투... 그리고 사회 일부의 현상을 전체화해서 우리 사회전체의 근본적,악질적인 사회병폐인양 매도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 말투에서는 님의 성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아...
제가또 한마디 하자면요
아 그래요 님말씀 그대로 라면
그럼 결국 아이돌 회사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결국에는 뭐 일본기획사들
배나 부르게 한다 이겁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돌들은 우리나라의
얼굴이니까 해외나가서 행동조심해야 된다?
이것도 지금 님의 말에 좀 보이네요
님같은 분들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게
아이돌들이 해외에 나가서 노래하면서
자기들 노래 알리는거는 진짜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문화 전도사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는
듯이 생각하고 계시군요...
제가 볼때는 이건 순전히 한국 사람들의
착각 입니다.
아이돌들이 나가서 노래하면서 춤추는건
순전히 비즈니스 입니다.
그런 비즈니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돈이지
문화 전파가 아닙니다. 어쩌다 해외에서 돈을버니까
문화가 전파되는거지요.
한참 유럽에서 SM타운 공연해서 언론에서
무지하게 띄워주고 있을때
유럽의 누군가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한류를 가로막고 있는 큰적은 바로 한국이
한류를 각 기획사들의 비즈니스로서 보지않고
하나로 묶어서 한류라는 말로 묶어서
그 속에 민족주의를 불어넣고 있다는겁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지금 불고있는
K-POP인가 뭔가를 문화 전도사로 보지말고
회사들의 비즈니스로 보라는 겁니다.
마치 쟤네들을 한국의 얼굴 인양 보지말고ㅡㅡ
그리고 님이야 말고 제말을 좀 이해 못하신거
같네요 우리나라 기획사들이 일본가서
자기들한테 불리한 계약맺어서 일본기획사들
한테 돈더 주고 일본에 맞춰서 노래만들고
일본어로 노래하는건 시장이 작아서 생긴다는걸
도대체 왜 이해 못하시는지?ㅡㅡ
그럼 지금 우리나라 가수들 태국에서
인기 엄청 많은데 우리나라가수들 태국어로
개사해서 노래부르고 태국 기획사랑 불리하게 계약
맺어서 우리나라애들 태국어 가르치면서 활동 합니까?ㅡㅡ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일본이랑 우리나라 시장이
23배나 차이가 난다는데 당연히 우리나라애들 일본에서
좀더 뜰려고 일본에 맞춰서 활동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님은 우리나라애들이 미국에서 잘나가서
영어로노래만들고 영어배워서 영어로 미국방송에서
말해도 지금처럼 욕할겁니까??
우리나라기획사들이 미국기획사랑 불공정한 계약
맺고애들 진출시켜도요??
아마 한국인들 자랑스러워서 미치고 팔짝 뛸껄요 ㅡㅡ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수백만 음원과 음반이 팔려도 동방신기처럼 소녀시대도 일본에 건너가 일어로 불렀을 겁니다.
한국어음반보다는 일본어음반이 일본에서 더 많이 어필한 것은 뻔하니까여.
어차피 엔화벌이하는것 더 많은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다면 앞으로 아무리 한국에서 한국어앨범많이 사줘도 일본어 노래 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어노래의 세계시장확대에 도움을 주고 오히려 한국어앨범의 설자리를 잃어간다는게 문제죠...
음 소녀시대 앨범이나 dvd 정도는 사주시고 팬이라 자처하시는거죠?
노래 저작권이 sm에 있으니 sm에 직접적 이익이고, 일본에 가는건 없어요.
뭐 Jpop 자체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질적으로 높은 곡을 수록하게 되는 효과는 있군요.
콘서트에서 부른 걸로 너무 오버하지 마세요.
뭐 소녀시대 팬들은 한국발매를 원하긴 합니다만, 타이틀 곡은 새로운 곡이겠죠.
소녀시대 팬일수록 미택에 대해서는 불매를 해야합니다. 일본을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한국어음반시장이 일본어시장에 비해 너무 열등하기에 하는 말입니다.
만약 미택이 번안된 택시가 한국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한국에서 팔리니 세계에서도 불티나고- 아직까지는 한국대중들이kpop의 세계적 유행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니까요-한국에서 뜨는 곡이 세계에서도 뜨니까요- 그렇게 되면 기혹사들은 앞으로도 계속 일본어신곡발매후 한국어번안곡으로 판매전략을 세울것입니다.
기획사들이 한국은 안방이니까. 일본어곡번안해서 노래해도 사랑받는다고 생각해버리면 일본에서 사랑받기 위해 일본어신곡 선발매 전략을 계속 유지할 겁니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계속된다면 kpop의 유행트렌드를 일본에서 거머쥐겠죠.
뮤직뱅크나 인기가요 1위를 누가 하는냐도 일본의 음원음반판매가 결정적인 기준이 될것이고 ....
한마디로 일본jpop 시장안에 jpop이된 일본어kpop으로 종속되는 구조가 되는거죠...
오직 돈 논리만 따진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헐리우드영화에 세계 모든 나라가 자국시장을 내준것처럼-한국과 인도만 빼고--
이구 k-pop을 꾸준히 유지하고 부흥하기 위해서는 이런건 별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원곡을 한국어로 하고 일본어로 번안 한두개 하구 이런식이면 모를까
아무리 한국가수라도 한글로 된 노래가 부흥하고 유지되야 의미가 있지요.
돈안된다고 본진을 잊으면 결국 미국가서 미국가수 하는것과 뭔 차이가 있나요.
국제화, 세계화 다 좋죠. 그러나 그 국제화와 세계화를 전 k-pop으로 k-pop가수로 해야한다는 거죠.
국제화 세계화 무슨 대단한 무기처럼 남발하시는 분들 그럼 k-pop이 지금처럼 알려지기나 했겠습니까?
애초에 j-pop으로 하나 그냥 a-pop으로 하나 국제화, 세계화 다 할수있죠.
근데 정작 그리하면 우리가 좋아하고 자부심느끼고 할 건덕지는 아무것도 없죠.
k-pop으로 국제화, 세계화 해도 다 알아서 따라부르고 좋아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혼돈하지 마세요. 본류를 잊으면 돌아오는건 걍 인건비 벌어오는거 밖에 없어요.
문화산업 전체가 발전하는 인프라는 어느 순간 쪼그라들고 우리도 우리정서에 맞고 좋아하는
그런 발전된 국제화,세계화된 음악도 앞으로 기대하기 힘든거에요.
더우기 좋아하는 그룹 직접 보고 교감하는 시간은 더욱 줄어들어버리겠죠.
이미 어느정도 성장하고 인기가 있어서 당장 일본간게 크게 다가오지 않으시겟지만
계속 거의 일년 대부분을 일본어로 일본노래로 부르고 활동해보세요.
어느것은 한국에서도 인기야 있을수 있지만 우리 가수가 k-pop으로도 충분히 전 세계시장에서 좋아하는 지금 우리가 자막봐가면서 노래 뭐부르나 따라본다는게 얼마나 웃깁니까.
또 별로 우리정서에 맞지도 않고 별로일수도 있는 노래도 많을수 있습니다.
어떤건 가사에서 전달되는 정서적 전달력도 표현도 중요하니까요.
너무 당장의 돈돈돈에 얽매여서 바라보지 마세요.
당장의 돈도 본류를 지키면서 해서 나중에 더 성장시키면
일본 가는 거 정도는 푼돈이 될 수 있습니다.
뭐냐, 이건?
막내 서현이가 부른 파트에서만 이곡이 한국어로 번안해서 부르네...였지
중심 보컬 태연마저도 발음이 또렷하지 않자나. 서현 파트를 빼고 들으면
이건마치 일본인 가수가 어색한 한국어로 노래하는 것 같네.
이 Mr. Taxi 곡은 일본 아레나 투어와 방송에서 일본원곡으로만 부르다
이번 콘을 위해 한국어로 번안해서 급하게 부르려다보니까 노래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무대에 올랐다는 게 딱, 한눈에 보인다.
SM이 조그마한 성공들을 맛보더니, 배짱과 교만이 하늘을 찔러버려서 이제 대한민국 따위에서 여는 콘서트는 별로 신경안쓰인다는 식인가? 안그래도 어제 콘에서 일본 정규 1집 일본어 원곡들을
일본어 그대로 불렀다고 만만치 않은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데.
소녀시대가 요즘 들어서 이사람 저사람이 "아이돌 수준을 넘어서 아티스트다"고 추켜 세우니
이들도 자만에 빠져있는가? 아이돌 가수든 아티스트적 가수든 그것을 떠나서 소녀시대 당신들은 프로다.
그러면 프로페셔날해야 되는거 아닌가? 당신들이 공짜로 노래부르는거도 아니고
그것도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하는 콘서트에서 3류 양아치들 가치관을 가진 것처럼 "우리 일본
투어해서 좀 피곤하니 대충대충해도 알아서 박수치고 놀다가라, 싫으면 앞으로 우리 노래 듣지 말든가."
정녕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인가?
막내 서현이만 철저하게 준비하는 진짜 프로다운 모습을 느끼게 해줄뿐이네.
소녀시대들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앞으로도 자주 이런 안일하고 무책임하고
교만한 모습을 보인다면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한방에 훅' 갈수도 있지 않겠는가?
원래 연예인의 인기라는 게 바람넣은 풍선 같아서 쉽게 터져버리니까.
아닌건 아니라는 거센여론들이 있어야, 사태에 심각성을 깨우치게 됩니다.
이건 개인의 사업이아닙니다.
KOREA라는 국가브랜드를 끼고 장사하는겁니다.
국가언어를 버리고 일본어를 택해서 얻는 이득은 지적받아 마땅합니다.
기획사가 귀를 기울일수있게 하는 방법중 유일한게 바로 이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입니다.
기획사들이 비판여론 신경안쓰고 뒷짐만 질것이라고 확정지어버리는건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국민들의 비판이 점점커지면 기획사도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긴 싫지만,,,자꾸 소녀시대가 일본가수로 느껴지네요,,,,일본가수가 한국버전으로 한국활동하려는거 같은 기분이 들고,,,좀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Mr. Taxi 는 노래가 객관적으로 별로네요,,,소녀시대 많이 일본스러워진거같네요,,,마치 외국에 오래살다온 친척이 말투나 느낌이 그 나라 스타일이 베인거처럼요,,,카라는 일본걸그룹이라고 생각한지 오래됐구요,,,카라는 한국에서 활동안햇으면 싶어요,,,이미 이미지가 일본그룹이라는게 박혀서 실제 노래도 그렇게 느껴지고요,,,좋게 생각하고 싶지만,,걍 꼴베기가 싫네요
소녀시대 정말 실망이다 단콘이라도 일본노래를 번안하는것도 모자라 일본어노래를
그대로 .......
소녀시대 에스엠 정말 실망이다
어떻게 지금 시국에 아무리 콘서트지만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어 노래를
한국에서 일본어로 그대로 부를수가
정말 정신나간거 아니야
야 정말 개념없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네... 소시 까고 싶은 건 아니지만. 너무 성의 없다. 가사 내용이 앞뒤가 안맞듯 전혀 이해 불가한 음성 (일본어에서 아직 못벗어난듯 무성의 ) 이럴거면 아예 부르질 많는게 도움되었을 것을..
전체 느낌은 한국어로 개사한 흔적만 있을 뿐 일본풍보다 떨어짐.
이제 소시는 내 기억에서 삭제할 준비를 해야한다는거....
저는 일어버젼 음반 내는것 까진 뭐라 안하는데 에쎔 행태가 괘씸해요. 애초에 미택은 일본에서만 낸다-라고지들이 인터뷰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한국어 버젼을 내니까 그런거죠. S.E.S야 일어버젼이냐 한국어버젼이냐 따지기 전에 그냥 같이 발매하고 활동했으니까요. 소녀시대에 대해선 애초에 에쎔에서 지들이 못박아둔게 있으면서 이제와서 말 바꿔서 한국어 버전을 그냥 음원공개도 아니고 단콘에서 부른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애국심 까지 안가더라도 솔직히 괘씸한건 맞죠.
먼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지금 형태의 KPOP은 한일간만의 문화형태가 아닙니다.
아시겟지만, 지금은 전세계에서 이목을 받고있는 상황이
훨씬더 큰 것이죠~
그래서 언어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양국만의 문화교류인 이전 SES형태라면 문제삼을 이유가
적겠죠.
그리고 이전엔 우리가 아쉬워서 일본에 진출을 원하는 상황
이었고, 지금은 일본이 KPOP을 원하고 있는 형태죠~
판도가 완전히 뒤바뀐시점인 겁니다.
또, 애국심이나 민족감정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독도를 일본에서 돈으로 사겠다고 하면 내여주실껀가요?
기획사가 그러는것에 인정만 하려고 든다면, 우리가수들만
지키고 전작 한국언어를 버리는 꼴입니다.
SM에서 미스터택시 발표후.. 한국어버전은 절대 없을꺼라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제3국에서는 불려질수 없게
되는 노래가 되니까 한국어버전을 급출시한 티가 나잖아요.
세계인들은 일본어 미스터택시가 귀에 익숙한데 말이죠~
그리고 태국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돈이면 어쩔수 없다는
인식이신거 같은데요, 그건 정말 진정한 팬의 자세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한국가수들을 아끼기 이전에 국가사랑이
먼저가 되어야 국가브랜드를 사업으로하는 KPOP의 형태가
더더욱 발전할꺼라 봅니다.
지금 KPOP은 전세계인들때문에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그래서 국가언어가 중요한겁니다. 일본만을 위한 KPOP이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실수했네요. 박현빈 까였다니 그런줄로 알고 사과드리죠,
그런데요. 박현빈말고 다른것도 분명히 적은거 같은데...
그 예시에 대한 반박이나 정당한 이유에 대한 설명은 또 없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기 몇몇분들은 아이돌에 무슨 그리 거창한 애국심을 기대하고 있나요?
웃기는 이야깁니다. 솔직히 걔네들이 애국하려고 가수가 되었겠습니까? 아니죠, 우리네와 마찬가지로 그냥 자기일 하는겁니다. 꿈이었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자기일 하다보니 외국팬들이 생기고 본인들이 한국인이다보니 한류라는 이름이 덧씌워진거죠. 뭐 아이돌들이 거창한 민족적 중흥의 역사적 사명이라도 타고 났나요? 아니에요..걔네들은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거, 하고싶은거, 성공하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자기일 열심히 하다보니 나라도 좀 알리게 되고 한류소리도 좀 듣고 그런거지 애국하려고 가수가 된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자신이 못하는거 남한테 강요하지는 맙시다. 위에보니까 못참겠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 있는데ㅎㅎ
본인들은 애국을 위해서 뭘 그리 열심히 하고 있나 되묻고 싶습니다.
애국을 위해서 뭘 포기하셨습니까? 돈? 명예?
문화적,정치적 시각을 제외하고 상업적 시각으로만 봐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제이팝음악 관련자 VS 케이팝음악 관련자의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구도는 어떨까요?
어느 쪽이 먹고 먹힐지 그 결과를 몇년 후에 보게 될거라고 봅니다.
현재로서는 케이팝이 많이 우세해 보이지만 성급한데다가 눈 앞의 이익에 워낙 욕심이 많아 머지않아 고꾸라지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정글의 법칙을 존중하는 저로서는 케이팝이 먹힌다면 안타깝지만 그건 그거대로 약한 자임이 증명되었다는 것 뿐이라고 봅니다.
제이팝이 국민생활의 일부분으로 점령된다면 그것 또한 국민성 대결에서 약자였다는 걸 뜻하는 거겠지요.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어느 쪽이 먹고 먹히냐의 대립관계로 계속되리라 봅니다.공존할 수 없는 천적관계라고나 할까요.개인적으로는 저질 섬나라 일본에 지는 것 만큼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일본어로 노래를 부른 것이
각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 상황이 점점 격해지는 것 같다.
비판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 그게바로 독재 사회이고 맹목적 복종만을 요구하는 것은
사이비종교이고 그 광신도들이 아니겠는가?
개인대 개인간에 한정되는 일이라면 문제꺼리가 되지 못하지만 그 일이
그 사회, 그 국가, 그 사람들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라면 당연히 '잘된건가, 잘못된건가'를
따져봐야만 한다. 그것은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으로서 사회 건강과 사회 건전화를 위한
권리이면서 한편으로는 의무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역사적으로 정말 용서하기 힘든 악연을 가진게 일본이다.
그런데 어제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다.
굳이 일본어로 노래를 안 불러도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
결국은 각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그런데, 그 글들에 달리는 댓글들이
"정치적으로 노는거냐"
"할 일이 그리없냐"
"우익이냐"
"일본어 노래를 좀 부르면 어때"
"SM이 전통으로 해온 것이다"
"SES나 동방신기는 왜 뭐라하지 않는냐"
(SES, 동방신기가 한국 콘서트에서 일본어로 노래했는지 모르겠지만)
등등...
정말로 이런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소시팬인지 또는 그속에 섞인
마케팅부서의 인터넷 대응팀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논리적인 글로 쓰기 바라며
인신공격적인 내용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녀시대가 어제 콘서트에서 일본어로 부른 노래는 일본의 침략과 수많은 노략질을 당헸던
한국인의 역사, 한국인의 분노, 한국인의 감정, 한국인의 아픔, 그 오랜 세월 그 많은 고통과
그 많은 상처들을 속된 말로 '개무시' 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에서의
SM과 소녀시대는 분명히 도를 넘어버린 행동을 한 것이다.
따라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이면서 한국인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여는 콘서트에서
일본어로 노래를 한 현상에 대해서 한국인으로서 비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이랑 예전이랑은 달라요. 일본활동하는거 예전에는 어떤식으로 활동하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바로바로 인터넷에 뜨는 시대입니다.
한국가수라도 일본에서 일본어로 노래 부르면 그 노래는 jpop 인거지 kpop인것이 아닙니다.
막말로 엠버, 빅토리아, 닉쿤, 페이등의 외국인 멤버들이 우리나라에서 팀 이뤄서 노래 부른건 kpop 인거지 k+cpop이런게 아니잖아요??
내수시장이 거지라서 애들 일본가서 고생하는거다. 라고 치면 애시당초에 한국에서 아이돌 하지말고 일본가서 아이돌 하면 되는거잖아요. 엔화랑 원화랑 차이가 나는거 일반상식이죠? 일본가서 중박정도만 쳐도 한국에서 버는거 이상으로 나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 돈이 중요하거든 차라리 첨부터 일본가서 활동하면 되겠네요?
이만수 자체가 돈벌레인데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인들 못할까 ~ 차라리 이완용처럼 대놓고 나는 매국노요 하는 놈이 더 사람 냄새가 난다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다 더 믿다고 만수 그놈은 아닌 척 하면서 더 매국노질 하는 걸 보면 정말 구역질이 난다 . 그래 잘 먹고 잘살아라 ~
결국 SM 이 기획사 마인드가 쓰레기라는겁니다.
한국 단콘에서 일본어 노래를 한곡도 아니고 네 곡이나 부른것부터가..
한국팬들이 돈내고 콘서트 가서 일본어 노래 들으러 간게 아닌데..
일본 가서 일본팬들앞에서 일본어노래 부르는건 비지니스상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
기획사나 소녀시대나 다 돈 벌려고 하는 짓이니까 우리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시아에서 현재 KPOP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문화적 파급력이라는게 그 나라의 노래,드라마 같은 대중문화를 좋아하게 되면 덩달아 그 나라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부가적인 효과가 크거든요.
해외시장 진출할때도 한국어로 부른다면 KPOP으로 분류하겠지만 해외시장진출에서 그나라 언어로
부른다면 KPOP이라 할 수는 없겠죠. 우리가 언제 다른나라 가수가 한국와서 한국어로 노래 부른거를 본적이 없는거처럼요. 어쩔수 없는 면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씁쓸하긴합니다.
세계적다국적기업으로 발전하고자 했던 자신들의도와 달리 sm의 현지화 전략은 결국
스스로 파멸을 부를 것이다.
일본현지화에 서 보듯이 한국아이돌스타를 기용해 돈을 버는 것은 결국 중
매일본기획사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일본대형회사들은 더욱 성장할 것이고
sm등 한국기획사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아니 경쟁다가 되기전에 sm등은
일본회사에 합병될 것이다.
일본이 어떤 나라던가?
임진왜란 당시 우리 도공기술자들을 무지기수 잡아가 그들 덕분에 임진왜란이후 오히려 일본문화의 꽃을 피우지 않았던가?
문화는 상품이 아니다.
여기저기 공장에서 찍어내면 개성없이 팔리는 단순상품이 아니다.
방사능 원숭이 의 전략은 자명하다
1단계 아시아팝 또는 jkpop으로 알리기
2단계 jpop으로 통일하기
3단계 jpop 하부의 한 부류로 kpop을 자리매김시키기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우리나라 가수가 우리나라 말로 노래 안하고 일본어로 노래하고 후에 그 노래를 우리말로 번안해서 우리나라에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수치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더구나 그 대상이 되는 나라가 아직도 역사적인 앙금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라인 일본입니다. 역사적인 앙금뿐만 아니라 일본이란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엄연히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끊임없이 도발을 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일반적인 정서는 반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국내 톱 아이돌 그룹이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를 자국에서 다시 번안해 부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시선이 고울 수는 없습니다.
국내 아이돌 가수들이 K-pop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서 유명세를 떨칠 수 있는 이유도 그 바탕에는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국내 음반 시장이 아날로그 CD에서 디지털 앨범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수익이 예전만 못해서 일본에 가서 돈을 벌이를 하는 것이므로 음반 시장을 축소시킨 팬들은 그런 현상에 대해서 비판할 자격조차 없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생각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국적을 버리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자기 나라의 일반 정서를 고려해서 해외에서도 활동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런지요? 이런 생각이 편협한 국수주의적인 생각입니까?
대한민국이란 타이틀을 걸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이라면 무엇보다 우리나라 말에 대한 상황인식 재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본에서 국내 가수가 일본어로 낸 음반은 J-pop이 되는 거지 K-pop이 되는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인기그룹이자 자랑스레 여겨졌던 소녀시대가 일본어 타이틀을 먼저 내고 후에 자국에 번안곡을 내는 현실은 어찌 보면 정말 눈물이 나는 상황이네요.
돈벌이 못하라는게 아니다. 일본말로 노래를 불러 전세계로 일본말노래 퍼뜨리고 그 댓가로 돈왕창 버는게 한국인이 할 짓인가? 한국인이 원해서 일한합방되었다고 아직 떠드는 일본인들 심심하면 발광하는데..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100년 전에도 나라 팔아먹은 놈들 이런저런 구실 들이대며 합리화 했었지, 지금도 일본노래 쳐불러 자기 배 채우는 놈이 잘났다고 큰소리 치는 꼴을 또 보는구만.
진짜 여기달린 댓글들 보니까
옆동네랑 다를게 하나없네
죄다 답답한 소리만하고 앉아있다
하나같이 소녀시대가 일본노래불러서
전세계로 일본말노래 퍼트리고 있다고해서
일본어로 노래불렀다고해서 세계속에
일본가수들인기가 소녀시대처럼 높아지나??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유치하게 일본말로 노래불렀다
일본어로 말한다 일본곡 번안했다 가지고
유치하게 아이돌들 욕하나?ㅡㅡ
가생이사람들 1년 전만해도 안이랬는데
점점 댓글다는 거보니까 사람들이 점점
민족주의, 국수주의쪽으로 바뀌네
지금 쟤네들이 일본에 한국에대한 이미지 자체를 바꾸고있는데
30년전만해도 일본에서 한국인이면 얼굴찌푸리고 가까이오면 멀리피하고
그렇게 차별했던 사람들인데 지금 완전히 전세가 역전된걸 보면서도
아직도 일본가서 고생하면서 한국이미지 키워주는애들 응원은 안하고
욕만해대고있으니 쟤네들이 한국팬들보면 대체 무슨생각이들까?ㅡㅡ
그리고 쟤네들이 일본가서 일본가요계를 먹여살린다는건 또 무슨개소리?
1차적으로는 일본기획사 돈쫌 벌어주는것 같지만 그로인한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이미지변화, 그리고 그로인한 우리기업들의 판매호조,
또 우리가수를 좋아하는 일본 어린아이들이 커서 줄 한국에대한 부가적이익들 까지
합치면 일본 기획사가 받는 돈따위와는 비교도안될 만큼 큰데..
지금 경제적으로 큰 협력국인 일본을 아직도 역사적인 이유로 등한시할꺼임?ㅡㅡ
그리고 내가 진짜 일본이 망할것 같다는 기사에대한 가생이 사람들 댓글보고
충격 먹었는데 일본이 망한다니까 왜그렇게 미친듯이 좋아만하고 객관적으로
보는사람은 아무도 없는지? 일본망하면 우리나라경제가 더 좋아질것같음??ㅡㅡ
무슨 무식한소리 일본지금 망하면 안그래도 세계경제 휘청이는데 세계경제 한순간에
잠기는거 보고싶음?? 일본 아무리그래도 세계경제 3,4위하는 국가인데 일본 망하는순간
진짜 다망하는 수가있음... 나도 일본인들의 치졸한 민족성, 그리고 더러운 문화들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이고 뭔가 개념있는 댓글들이 많았던 가생이에 일본 우익들이랑 하나도 다를거 없이
그저 민족주의만 내세우며 생각없이 댓글쓰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민족주의,국수주의로 바뀌다니 근본적인걸 생각해야지. 한국어로 불러도 다 따라하는 다른나라팬들은 뭐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kpop이 한국어였는데도 다 따라부르고 좋아해주고 관심가지고 그러는걸 뭐라고 보는데? 그게 민족주의 국수주의? 정체성이나 문화는 중요한거야 그걸 잃어버리는 순간 가장 중요한걸 잊어버리는것과 같아. 그럴거면 애초에 그냥 영어로 팝송만 불러야지. 세계적이지, 국제공용이지, 글로벌하지. 다 맞쟎어. 한국이미지는 얘기하면서 gaga가 일본어로 노래불르나? 그러지 않아도 판 잘팔리고 다 좋아하던데 그런건 뭐로 설명할건데? 좀 제대로봐. 민족주의가 나쁜건가? 부끄러운거?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게 더 부끄러운것이고 나쁜거라는 생각은 왜 안하지? 넷우익이니 뭐니 극단으로 보지말고 찬찬히 한번 생각해보라구. 문화는 서로 교류하는 것이지 근본을 잊는것은 아니지. 글로벌 세계화 이런 말로 모든걸 극단으로 몰지 말라구. 부가가치도 그렇게 안해도 충분히 키울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긴 안목으로 안보고 일본가수로 등록하고 일본어로 불르는건 글로벌화나 세계화하고는 내 보기에 전혀 아닌걸. 예전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그럼 아주 웃긴 말이겠네. 당신도 좀 생각의 전환을 해보시라구. 그리고 일본 망하는거하구 우리가수가 일본가서 일본어로 노래부르는거하구 무슨 상관있음 극단적 비약은 좀 삼가하셔. 찬찬히 당신글 읽어보면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웃기는지 생각도 좀 해보고~
참나 일본어로 쟤네들이 노래부른다고해서 쟤네들이
일본사람되나? 정체성은 무슨 그럼 김윤진이 미국가서 영어쓰고 미국TV나와서 영어로말하는건
정체성에 혼란이 안생기나? 그럼 김윤진은 미국인이겠네??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지마라ㅡㅡ
쟤네들이 일본어로 노래한다고해서 정체성을 잃어 버린다는건 대체 무슨논리지?
당신이 말하는 논리가더 이상해보이는데? ㅡㅡ
일본에서 활동하는건 하나하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발끈하면서
미국같은데 가서 활동하는거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것에서 부터가
민족주의가 흘러나오는거 아닌가?
일본과 우리나라는 한국과 미국 유럽 이런 나라들과의 관계가 아닙니다.
아주 특수한 관계입니다.
일본을 미워하는 것이 단순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무식한 발언입니다.
옛날에도 많은 잘못을 했고 지금도 잘못하고 있는 일본.
나도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소녀시대가 연예인으로서 상업적으로만
계산해서 움직이는 착오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녀시대가 미국해서 활동했다거나 하면 상황은 다르겠지만,
과연 일본 그냥 단순한 이웃나라다 가능할가요?
아무리 상업적으로 움직이는 연예인이라지만 적어도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일본어로 먼저 부른 노래가 한국어로 번역해서 다시 부르면 상처가 될가요?
일본이 과거에 어떠한 행동을 했고, 지금도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 보길...
원수를 사랑하라.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은 그 사람을 놓는답니다.
나 무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