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양동근?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저 친구 하이틴 스타일 때(시트콤에 나올 때?) 보고 몇 십년만에 보는 것 같은..
최근 한 10여년 동안 오겜같이 유명한 것만 보고 다른 드라마를 거의 안봐서 그런지.
강하늘은 잘 모르겠고 임시완은 기대됨..
갠적 의견으론 임시완의 연기를 보면 장그레? 싸이코패스? 어찌보면 서로 극단적인 것 같지만 조용한 연기/비슷한 스타일인 것 같아서.
오겜2에서,그렇게 덧씌워진 자신의 벽을 어디까지 깰 수 있을까?/어떤 역할로 나올까? 기대되는.
가령,심적 고통에 절규한다던지/참지못하는 분노를 극한까지 표출한다던지 하는 식의~
감독이 시나리오 쓰면서 1편보다 오히려 더 좋다고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그럴정도면 정말 좋은 시나리오가 완성된것 같아요.. 기대해도 될듯.
오징어 게임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 이기때문에 영화는 속편이 걱정스럽지만 드라마는 시즌이 거듭되면 오히려 더 인기가 있는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