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헐 광수다 (ㅋㅋㅋ...) (죄송 ㅇ_ㅇ;)

소녀시대 써니랑 윤아꺼를 봤는데 멘트가 좋네요ㅎㅎ 제대로 알고 하는게 참 좋습니다ㅎㅎ

잘보고가요.........

명수라 해서 박명순줄...ㅋ

잘 보고 갑니다,

한국 연예계는 미국에서 뭔가 이벤트가 있으면 고대로 따라함.

딱히나쁜거 따라하는거아니고 좋은 의도미로 행해지는게 유행으로 한다면 좋다고 보는데요
좋은거 따라하는데 이런거나... 이슈같은거정도는 따라해도 되지 삐딱선처럼말하시넹...

글쎄요- 정우성이나 현아처럼 차라리 기부를 하지 그 얼음물 쏟아붓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겨울 얼음물 세례도 아니고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는 취지도 그렇고 사실 즐거운 놀이문화쯤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더 그러죠- 나 했으니 다음사람 지목 이런식의.

연예인만하는게 아니고 일반인들도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인증샷을올리기도 했고 아이스 버킷에 자세히 모르시는거같은데 검색도좀 해보시구요~
놀이쯤으로 생각하는 걸로인해 힘든사람들을 도와줄수있다는걸로 전 나쁘지않게 봅니다
연예인이 하자에서 비롯된거 아닌걸로 압니다~

얼음물을 쏟아붇고 다른사람을 지목하고 하면서 연예인 특성상 이런 행위를 널리 알리게 되는거죠. 화제성으로 봤을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즐기면서 기부하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비통한 마음으로 절절한 글 써가면서 기부하는것만이 기부는 아니잖아요

아이스버킷 챌린져는 사실 기부는 그대로 하고 추가로 얼음물 쏟는겁니다;;

진짜 미국이랑  한국만 하고 있는거면  님말에 동의해줄텐데
레알에  호나우도도 하고  독일에서도 하더라구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감독 무리뉴도 했고    중국문화권 나라들도  그쪽 거물급 연예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는것 같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세상이 다 연결되어 있다보니 
유행이  금방 퍼져서  어디서 먼저 시작하든    바로  퍼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비가 지목한 세사람이 궁금하네요 ㅎ
싸이 이병헌 메간폭스 ㄷㄷ ..ㅋ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부가 무슨 다단계 피라미드나 행운의편지도 아니고...
저 막대한 기부금이 과연 올바르게 쓰일지는 둘째치고
의도가 좋다한들 방법이 사람심리이용한 잔머리 쓰는것같고 반강제성이 느껴져서 별로네요.
어느새 마치 아이스 버킷 한번쯤 안하면 유명인 대열에 못끼는 분위기를 만들고있네요.
어느어느 유명인들이 했으니 나도 안하면 안된다라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슈퍼리치들이 즐겁게 지갑열도록 하니 누가 생각했는지 SNS파급력을 이용한 힘안들이고 기부금 모으기라는 아이디어는 좋네요.
그런데 처음이라 신선하지만 비슷한 패턴으로 다른 기부금모으기 행사하면 꼴보기싫을듯.

피라미드 형으로 퍼져나가는 행사고 유명인부터 시작하는 건 보급력, 파급력을 노린 거라 인증은 필수고
이렇게하면 지구 전체가 참여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왜 유명인들의 행사 참여에 눈쌀 찌푸리는지 모르겠네요.
유명인, 연예인들이 인증하고 아픈 분들을 위해서, 루게릭 병에 대해 알리기 위해 한다고 알리고...
돈 기부도 좋지만 화제성이나 인증으로 보급력을 강화하는게 도대체 뭐가 나쁘며
그걸 즐겁게 한다한들 뭐가 문제인가요? 이런 일은 다 울면서 해야 하는지?
참... 좋은 일 한다해도 색안경 끼고 보는 분들은 그저 꼴뵈기 싫은 그런거 아닐런지?

잘보고갑니다.

요즘 이걸로 의견이 많네요 ㅋㅋ

==
기부 다단계 입니다
기부금을 모집하는
ALS라는 저 단체가 의학계도 아직 정확한 원인조차 파악할 수 없는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발견한다는
확률 자체가 너무나 미미하구요
그에 비해서 이미 기부액은 500억을 넘었다던데. 기부금이 어디에 쓰일지도 불확실한 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외국(특히 서양)에서 뭔가 좀 있어 보이는 것을 하면 무비판적으로 그냥 무조건 따라 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마치 그걸 따라하면 트랜디한 사람처럼 보일 거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물론 기부문화 좋습니다만, 무조건적인 따라하기보다는. 비판적 시선에서도 한번 바라볼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아이스버킷 영상 열심히 찍어서 SNS에 너도나도 올리는 것 보다
동네 봉사단체에 한달에 1번만이라도 봉사하는 것이 100배 1000배 더 좋은 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거 하다 심장마비 걸려 사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실제로 물통잡는 사람의 손이 미끄러져서 죽은 사람이 있었다고....
기부는 좋은데 좀 위험해보이는...

그거 카더라에요 ... 그리고 그물통으로 죽은사람이라는 GIF움짤 돌아다니는데

유투브에서 본적있는데 그사라멀쩡하던데요...  카더라로 일반화 ㄴㄴ

연아가 한다면 더한 반응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이...ㅎㅎ;;

ggㅎㅎㅎㅎㅎ

가수 비가 물세레 받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번역글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ㅎ

우리학교 교수는 .. 아이스버킷 참가후 과생 전원을 지목..
ㄷㄷ

이벤트처럼 즐기는듯해도. 전보다 루게릭병에 대해 관심가진사람들도 늘어가고
저게 사회현상처럼 붐으로 일어난다면 그만큼 플러스가 되면됐지 나빠지진않는다고 봅니다.
아니꼬운사람들은 있겠지만..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 있거나. 무거운맘으로만 바라보는것보다
오히려 저런식으로 홍보해가며 그들이 어떤목적을 가지고했던 결과는 나쁘지않을거라고 봐요.
적어도 전보다 루게릭병에대해 아는사람도 늘어나고 기부하는사람도 늘어나는거는 확실하겠죠.
사회적 관심도 생기고.

쯧...후다닭년 좋아서 기절하것따
아무리 기부를 위한 퍼포먼스라해도 작금 한국처지에 이 뭐하자는 거임?
어디 같잔은 스키들이 현시국에 물타기하는거야?,, 아님 물붓기냐
양키들이 찬물 뒤집어쓰는건 보이고 몇달이 되도록 깊은 찬물에 잠긴 원혼들이 살려달라는 아우성은 안들리느냐?
이 썩어빠진 대가리들아

여기서 먼 또 세월호 타령
그렇게 슬프면
인터넷 하면서 댓글질이나 하지말고
방구석에서 단식이나 좀 하세요

단순히 유행처럼 젊은이들 사이에 번져나가고 축제 분위기처럼 너도 나도 아이스버킷 거려도 그로 인해 루게릭병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니 좋은 취지라 생각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고,
그 축제같은 가벼운 분위기는 아무래도 불쾌감을 자아내는것도 사실이네요.
아직 세월호의 아픔이 가시지 않았는데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다는 것도 안 좋게 보는 이유중 하나고..
아무튼 둘다 맞는 말이니.. 서로 인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ㅎㅎㅎ  멍멍!!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