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花99[北京]
나도 한국 드라마를 보는데, 나 역시 품격있는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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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고 안보고가 품격의 잣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때문이 아니라 권력 6위 사람도 한국드라마를 보니 품격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쟤넨 인간에도 서열이 있다고 생각하다니;; 그런 사람이 드라마를 보든 말든 그게 자신의 품격과 무슨 상관이라고;;;

이건 아마도 얼마전 나온 기사때문인거 같음..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중국인 조사했는데 대다수가 저학력에 저소득층이라고 했던가. 그런 기사가 있었어요.

그 설문조사 자체가 이상한거죠
드라마 보는게 저학력 저소득이 본다고만 생각하는 자체가 ㅄ고
드라마에 대한 조사인데 저소득 저학력자 조사로 한다는것 자체가 뭔가 이상핟 생각 안드나요? 중국의 수작일뿐 ㅋㅋ
그런걸 믿는것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중국도 우리랑 비슷할텐데 그럼 우리나라도 드라마 자주 보는 사람이 저학력 저소득층인가요?ㅋㅋ

저는 그런 기사가 있었다라고 했을뿐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믿는거 자체가 문제아니냐고요? 저는 안믿는데요? 내가 믿는데요?
하지만 한드 인기가 못마땅한 중국애들 입장에선 좋은 떡밥이고 사실이라고 믿고싶은 애들도 중국애들이겠죠.
그래서 댓글중에 저런 반응이 나올수 있다 라고 한건데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드라마 시청자들의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을 조사하니까 그렇게 통계가 나왔다는건데 순서를 뒤바꾸네.

왕치산은 중국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강한 지도자입니다. 공영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춤으로써 신뢰도와 인지도도 상당히 높죠 게다가 중국사회자체가 공산주의사상을 거쳐옴으로써 서열이 굉장히 반듯합니다 아랫신분이 윗사람을 함부로 말하지도 못합니다. 서열 6위면 굉장히 높은것이고 품격있는 사람이라고 비춰질만하지요 상대의 문화를 치켜세우면서 롤모델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서열6위 왕치산의 품격을 보여줍니다. 저 짧은 대화내용만 가지고도 저는 그릇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실로 아우라가 느껴지는 정치인입니다..

짜장들 반응 황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서방, 그려 그려.
계속 그렇게 쭉 보셔여.
선전도 공식선상에서 꼭 빠짐없이 하고...
(1등!)

음...저 말이 어떤 방향으로 튈지.....

뭐 뻔하죠
중화사상으로 무장한
쿵푸 영화 줄창 쏟아지고
5000년 역사인지 뭔지 신나게 나오겠죠
참 답답한 사람들이죠
일본 사무라이를 찬양하는 영화가
한국이나 중국에서 대중적 지지를 받길 바라는것과
동일한건데... 왜 그걸 모르나...
자꾸 문화니 전통이니 억지로 구겨넣으니
거부감만 생기는거지

별그대가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한가보네요;

확실히 우리나라 드라마가 재미는 있나봅니다.
그런데 확실히 우리나라 드라마가 여성 위주로 팬층 드라마가 많다보니 환상도 많은게 흠이죠...

한나라의 권력서열 6위가 대놓고 불법시청하는 나라...ㅎㅎㅎ

별그대는 정식으로 수출된거에요.

불법 아니에요..

아이치이 중국 동영상사이트에서 선구매로 별그대 구입해서
한국하고 동시방영한거에요..
별그대 역대 한국드라마  최고가로 중국에 판매됐다더군요..
요번에 쓰리데이즈가 별그대후광으로  수입가 기록 경신했고요..

사이트에 정식 계약해서 판매했다면 이번에 아주 대박 났겠는데요? ㅎㄷㄷ

아직도 실정을 모르시네요. 중국은 스트리밍 사이트가 일반화된지 꽤 됐죠. 현재 별그대는 4개의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정당하게 한국 방송사와 계약맺고 판권사와서 광고보여주고 방송해주는겁니다. 이 사이트 조회수 전부 합친게 현재 25억 넘었나 그럽니다. 별그대뿐이 아닙니다. 한국드라마 예능 대부분이 정식계약 맺어서 고화질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불법다운할 필요가 없죠. 당장 유쿠만 가봐도 알수있죠. 이치아이는 다운로드도 지원해주는거 같고, 소장하려는 사람들이나 다운받겠죠.

많이 배웁니다.
이젠 중국에대해 불법운운 함부로 하면 안되겠네요.
이전까진 솔직히 그런 이미지였거든요.

우리나라가 불법제일심함..

아그렇군요... 전 불법인줄 알았네요...ㅎㅎㅎ

중국 인터넷 미디어 회사들 한국 방송국이랑 정식 계약 맺고 하는 겁니다.

중국은 뭔가 당황스러운게.. 축구도 후발주자고 전자제품도 후발주자, 드라마 산업도 뒤늦게 눈뜨고 있는 시점인데 바라는건 더럽게 많은 듯ㅋ 그냥 문화는 보고 즐기고 서서히 발전시켜라. 그게 정답이다.

드라마 같은 문화예술 분야 보다는...
인민들이 참정권을 가지는게 더 급해보임...

너희 드라마도 재미있어~
건곤대나이~~ 황용십팔장~~
얍얍얍~

그냥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거지 뭐 그거가지고 과대해석하고 분석하고 그러냐;;; ㅡ.ㅡ;;

근데 전통문화의 승화는 무슨 말이지?
중국어로 무슨 다른 의미가 있나?
별그대가 전통문화를 승화 한거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드라마 배경이 조선시대가 나오죠.
그걸 말하는듯한데 재밌는건 저렇게 소위 윗대가리들이 한소리씩해서
억지로 끼어 넣다 보면 굉장히 유치하게 되어버리죠.ㅋ

드라마의 시발점이 되는 장면부터 프롤로그나 에필로그 보면 조선시대와 관련된 에피스드를 자주 보여주죠. 진행 중에도 전지현이 깨뜨린 도자기라든지 서적들에 대한 언급도 나오고...
그만큼 우리 것을 소중히 한다거나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승화했다고 하는 거 같아요.

별그대가 외계인소재라고 정식으로 방송할 수 없는게  중국문화가 발전 못하는 이유인듯

이유를 이상한 데서 찾네...

원문으로 보면, 저기 왕치산이라는 사람이 한 말은

(우리)전통문화의 승화=[ 즉 -한국전통 문화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중국이 잃어버린 옛 유교문화 같은
자기네 중화문화를 한국이 잘 계승하고 승화해 드라마 만들고 있다고 한말임, 그리고 중국 문화계 인사들에게 그것보다 더 뛰어난 드라마를 만들도록 촉구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을꺼고..]

왕치산의 말을 가장 잘 이해한듯 보이는 중국인 하나가 이 사람인듯..

陈兴扬YES[辽宁沈阳]
우리도 앞으로 그렇게 해야 돼.
한국의 전통문화가 우리만큼 깊고 두꺼운건 아니니까
(고롬 ㅋㅋㅋ 중국도 못할건 없지.. 다만, 말처럼 쉬운지 어려운지? 직접 해보면 알게 되겠지)

(개인적으로, 깊고 두껍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중국은 워낙 변란이 많았고,
유교의 근원이라고 할지라도, 임금이 못하면, 나라를 뒤엎어도 된다는 맹자의 사상을 가장 탄압한 나라도 중국임. 중국은 황제권이 강한 나라이고, 백성들은 유교보단 도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  오히려, 맹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나라는 우리나라라고 생각함.)

한국에선 단순히, [중국의 고위관리도 인정한! 뛰어난 우리 드라마]란 타이틀로 기사 뽑고 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임.

중국은 중화뽕이 워낙 강하고, 물량빨로 밀어붙이기식,  내수용 사극은 잘 뽑아내지만, 보편성은 그다지..;;
공산주의 국가라 복잡한 검열제 폐지 전까진 시스템 문제기 때문에, 단기간내 한국드라마를 뛰어넘을 가능성은 없어보임.

단, 우리 드라마도 쪽대본과 열악한 환경과 스텝진들 처우문제는 고쳐야함. 막장식 불륜이 판을 치고, 고부갈등으로 때우는 진부한 드라마가 여전히 많이 만들어진다는 것도 매우 우려스러움.. 공중파 방송국들이 안일하게 처신하다간, 케이블의 참신한 드라마에 밀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떼국넘들이 우리 사극에나오는 한자들을 보고 중국의 영향이다라는 병진같은 논리를 치는게 우습더군요.

중국문화라고 해서, 중국땅에 있는 모든 문화가 다 중국꺼인줄 착각하는데,

중국문화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중동에서 온거, 인도쪽에서 온 것.
야만인이라고 하던 오랑캐의 문화에서 받은거 등등 매우 잡다함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뭘 중국 문화라고 봐야하는지 전 모르겠더군요-.-;;

한자도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말도 있는데 ㅋㅋㅋ(난, 환단고기에 빠진 사람은 아님)
오죽하면, 공자께서도 천하에 도(道)가 없어진지 오래니,
인(仁)이 있는 동쪽의 군자국으로 배타고 가고 싶다고 한탄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걍. 이것저것 잡탕으로 섞여있으니, 뭔가 다양하고 깊이있다고 보여지는듯 한데
제가 볼땐, 우리나라가 차라리 엑기스라고 해야 하나?
진수(眞髓)란 말이 있는데,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니
사물이나 현상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설명되어져 있네요.

전, 왠지 진수가 우리 땅에 다 있는듯 하더군요 ㅋㅋ

중화뽕들도 참 힘들어요.

* 만주뽕에게 영혼까지 개털리고
* 서양뽕에 다시한번 씹창나고
* 일뽕에 철저히 유린당한 다음
* 공산뽕 으로 모든 걸 뒤집어 엎고
* 거기에 문화뽕(문화혁명)으로 그나마 전통마저 완전히 깡그리 부정

그리고 이제와서 "전통" 나불거리는게 중화뽕 !

국뽕에 너무 취하셨네요 자국문화를 자랑스러워하는건 좋은것이지만
중국 무시하는건 참 웃긴일이죠 중국을 깍아내리실 필요있나요?
한국도 일본도 과거 중국문화의 영향을 90%이상 받은 나라들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과거 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 란 말은 공구가 논어 안연 편에서 제나라 경공의 치국에 대한 질문에 답한거지요. 왕이 왕의 도리를 다하고, 신하는 신하의도리를 다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물었어요. '왕이 왕답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함?' 하고 묻자 공구가 답을 못하였죠. 그대답을 한사람이 후대의 맹가 입니다. 시원하게 '왕이 왕답지 않으면 쫒아내면 됨' 왕의 앞에서 그런말을 할수 있다는 것은 대범한 성격 이라고 할수 있죠. 그래서 어떤 사람이(아마 공구때와 마찬가지로 도교쪽 사람일 겁니다)다시 물었죠. '그럼 아버지가 아버지 답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함?' 어지간한 맹가도 답을 할수가 없었죠. '군신강상설'이 있기는 하지만 군신간은 만들어진 관계인 반면, 부자간은 천륜이기 때문에 답을 할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중국은 왕이 왕답지 않고 정치를 못하면 왕조를 뒤집어 엎어버렸죠. 주나라를 빼면(주나라도 서주때<비시1046년~770년>사실상 망했다고 봐야함)어떤 왕조도 300년을 넘은 왕조가 없었죠. 반면 우리왕조는 기본이 500년 이죠. 다만 주희의 성리학이 조선조에서 공고하게되 국가지도원리가 되었을뿐, 맹가의 역성혁명론 과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봐야합니다.

왕치산이 언급한 전통문화의 승화라는 표현 자체가 결국 중국 전통문화를 더 강조하자는 뜻일뿐이죠.

조선 시대 배경은 있을지언정 그걸 과하게 강조하거나 주입하는건 없는데 굳이 전통문화만 부각해서 본다는게...

국내에는 중국 최상위 권력자가 언급했다는 점만 기사화 시키고 부각하는데 따지고보면 본질은 좀 다른 얘기입니다.

왕치산:“ 전 솔직히 어떤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한국 드라마가 왜 중국을 점령했을까?

왕치산: “저도 가끔 한국 드라마를 봅니다,
한참을 보고 나니 깨달은 게 있어요. 한국드라마가 바로 우리 앞에 있는겁니다.
한국 드라마의 핵심과 영혼은 바로 전통문화의 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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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산 이란 사람이 별그대만 가지고 하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별그대에 대한 극찬은 극찬이고 한국 드라마라고 했지요.
한국 드라마가 별그대만 있는것은 아니지요.

NASRI 이분 예전에 중국제, 한국제 , 일본제 때문에도 한바탕 하셨던데...
2 라운드 하시려고 준비중이세요?

제가 한 얘기와 같은 맥락의 얘기를 바로 위에 mymiky님도 그렇고 이미 여러 사람이 말하고 있는데

굳이 레벨2짜리 아이디 새로 파서 이러는거 보니 유치하기 짝이 없군요.

찌질한 댁 수준이 보이네요.

꼭 IP 공개 당해서 개망신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실려나... 쯧쯧

난 판관포청천 아직도 재미있는데,

포청천 일화도 소의 혀를 잘라죽인 범인을 밝혀낸것 빼고는 모두 작가의 상상이죠.

그건 중국거 아닌데요. 대만걸로 아는데요.ㅡㅡ;;;

전통문화의 승화라...

옛날 속담 나오고

도민준이 400년 살면서 모은 그림이랑 책 도자기..  구운몽 이야기.. 허균,허준 등 역사적 인물들과의 만남..

뭐 이런건가? ㅋㅋ  현대와 외계인 소재에 과거를 잘 믹스해 넣었다.. 뭐 그런 의미인가??

별그대 보면서 단 한번도 전통문화의 승화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짱깨들의 시각은 참 독특하군 ㅋㅋ

一棵树FZ[福建福州]
왕치산도 보잖아! 우리가 저급한 인간은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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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귀엽네.ㅎㅎ

드라마는 공감대 형성과 재미 유무지. 무슨 거창하게 전통의 승계씩이나 여기도 다 서양문명인데

그나저나 요즘은 왜놈들이 조용하군요. 예전엔 지 마누라가 본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마지막으로 어떤놈이
카라씨디 다 잘랐다를 끝으로 영 무소식이군요.

일본엔 지금 아베정권 들어서고, 혐한론에 불때우느라, 예전만큼 한류가 활발하지 못합니다.
한류 드라마도 공중파에 잘 못나오고, 유료 서비스로 한류팬들도 주변에서 뭐라고 할까봐
조심조심 혼자서 보고, 또는 dvd를 개인적으로 빌려보거나 그러한 분위기임.
별그대도 일본에 판권은 팔렸다고 알고 있지만 아직 일본에서 방송은 안된 상태예요.

일본내 한류는 장단점이 명확한지라, 장점은 일단 돈은 많이 벌수 있는 시장이지만
단점으론, 고작 드라마라고 할지라도, 양국의 정치적인 문제에 같이 엮어버리는 수가 있다는것
일본시장을 공략한다고 검증안된 아이돌 배우들이 양산된다는 점/ 뭐만하면 일식집 나오고, 이게 한국 드라마인지? 일본 관광홍보 영상인지? 찍어야 한다는 점-.-;; 등이 단점이지요.

개인적으로, 일본내 한류는 단기적인 이득은 벌진몰라도 리스크도 크지요.
요즘 같은때엔 아베 마누라가 한류드라마 팬이라니 하다간, 우익들에게 친한이라고 찍히기도 쉽고
ㅋㅋㅋ 남편 내조때문에, 지금은 한류드라마 끊었다는 말까지 했거든요 ㅋㅋㅋ
참, 골아픈 동네임..

와..상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며칠 전에 야후재팬에서 별그대 관련 기사를 봤어요. 중국에서 인기인 별그대가 구미에선 혹평중이라는 기사를 냈더군요. 그걸 보고 중국에서 인기인건 알았는데 구미에서도 기사가 나나 궁금했었지요. 그 기사에 좋아라고 댓글이 100개도 넘고 악플에 공감수도 천이 넘고 아주 웃기더라구요.
그저껜가 또 다른 기사를 봤는데 김수현이 중국 TV프로에 출연하는데 전용기도 대절하고 어마어마하게 인기다 요런 기사엔 댓글 열댓개 달릴까말까 하더라구요. 읽어보니 '중국으로 가고 일본에는 오지마라', '얜 누구냐', '한국사람 얼굴은 기분 나쁘게 생겼다' 이런 유치한 댓글 몇개. 일본은 지금 요러고 놀아요.

원숭이들은 바나나만 던져주면 됩니다. 관심바나나

난 또 전통문화라길래 중국문화 기반 위에서 승화시켰다고 말한줄 알았네

잘 보고 갑니다..

그러고 보면 문화라는게 스며드는 전쟁이지....
끈을 놓지않고 무수한 선택의 순간을 거치며 끈질기게 세월따라 이어나가는 지역 특유의 사상, 신념....
토지위로 드러난 몸통과 가지, 잎파리를 키우기위해 얼마나 크고 넓은 뿌리가 혹독한 땅을 파고들며 자기살을 혹사시켰을까....

마냥 좋아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이 경제면에 비해 문화적으론 뒤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컨텐츠적으로도 언젠가는 치고 올라갈 테지요 (우리가 그랬듯)
지금 벌써 예능, 드라마, kpop 등 단순히 짝퉁을 만들어내던 단계에서
포맷을 수입해서 직접 제작하는 단계까지 왔구요
그런 경험을 쌓아서 양질의 작품을 직접 만들기 시작하는건 시간문제죠
케이팝계에서 활동하는 중국출신 아이돌들 정말 많던데 그네들도 언젠가 중국으로 돌아가서 제작자가 될거구요
문화자원까지 성장한 중국의 물량공세에 우리가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거에요
노하우만 알려주고 팽당하는 일이 없으려면

왕치산의 전통에 관한 발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젹이다' 라는 말을 차용한것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해도 전통을 부정하는 공산당 체제에서는 의미있는 발언인것 같네요.

드라마는 미국이 짱이지~!
번역 잘보았습니다.

키키거리긴...전통문화팔아먹는건 한계가 있을겁니다.  우리나라가 동양에서 화수분같은 역할을 계속하려면 박근혜 박정희 같은 카리스마있는 정권이 유지되야 가능한겁니다. 그래야 창의력이 유지되죠.

국민을 억압하는 정권은 오히려 창의력을 저하시킵니다.
군사정권이 무너진 후 우리나라의 예술이 급격히 발전했는데
외국에 사시는 분이신가 보군요.

이건 진짜 듣도보도 못한 어이없는 생각이네요. 그럼 강남스타일 유행한 건 이명박 덕분이고 대장금 같은 드라마 나온 건 노무현 덕분이고 말이죠? 네?

기반과 근거가 충분치 못한 주장은 바보취급 받는 제일선입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고 말하시는 게 좋겠네요.

한류가 나온게 문민정부 부터인데, 왠 멍멍이 소리를 지껄이시나?-.-;;
권위주의 체제 아래서 창의력이란 개풀 뜯어먹는 소리일뿐입니다.

우리나라가 동양에서 화수분같은 역할을 계속하려면 박근혜 박정희 같은 카리스마있는 정권이 유지되야 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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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맞는 개솔이라면
카리스마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甲,
그러면 북한이 동양문화의 "화수분"이라는 개솔이 완성 !! 

얼척없다 진짜.

한드에 비해 미드는 아직 넘사벽이지만... 점차 따라가고있다라고 해야겟지?

한드 일드 중드 대드 다보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보자면.. 4개국 드라마중에 일드가 제일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만 서열 매기면 한드>대드>중드>일드.. 진짜 일본은 작가들이 소재는 이상한거나 조그마한걸로도 드라마 잘 만드는건 인정하는데 드라마자체가 대부분 너무 지루하고 회차도 너무 적어서 보통 8~12로 끝나는데 시청자들이 몰입좀 해보려고하면 끝나버리고 새드라마함 ㅋㅋ 그리고 특히 배우들 연기가 한국에선 정말 어디 무명 극단에서도 안써줄만한.. 그런 수준.. 대학 연영과 학생들보다 구린듯.. 연기가 단순히 못한다기보다 모든 배우들이 모두 똑같다고해야되나요 ㅋㅋ 마치 일본 가수들보는거 같죠.. 발성이 모두 똑같고 모두 비음 섞어쓰는 대부분 일본 가수들하고 비슷함. 연기자체가 다들 비슷비슷하고 내용에 손발오그라드는게 너무많아서 한국인들은 특히 더 재미없어함.. 유명하다고 하는 작품들 매 분기마다 나오는거 다봐도 막 생각에 남는 그런 작품은 많이 없는듯.. 그래도 중드 대드는 10년간 보면서 1년에 한두작품은 머리에 남는데 일드는.. 보고나면 머리에 안남는..

일드 재미없고 수준떨어지는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재미있고 수준 있는 일드도 많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는 일드의 횟수가 작은 것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인기 있다고 하면 왠지 좀 너무 끄는 경향도 있거든요.

오히려 짧게 진행이 빠르게 짧고 굵은 일드형 방식이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문제는 요즘 일드는 죄다 쓰레기만 넘친다는게 문제지.

그래도 일드 찾아보면 볼만한거 많습니다.

솔직히 미드도 너무 형사물, 뱀파이어 물로 도배되어있어서 장르의 다양성이 떨어지죠.

형사물 뱀파이어물 싫어하면 볼 미드가 거의 없는게 함정.

오히려 저는 가장 장르의 다양성이 구축된 곳은 영드라고 봅니다.

진짜 장르의 다양성의 면에서는 그나마 밸런스가 잘 맞아돌아가는 곳 같음.

다만 영드는 소재는 좋은데 뒷받쳐주는 시놉시스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ㅠㅠ

그 재미있는 일드추천좀 해줘요...........
한번보게요.. 저도 잡동사니 드라마 좀 보다가 아~ 일드는 나하고 안맞구나했거든요 ;
추천좀 꼭해줘요 ;

일드 요즘 쓰레기 된지 오래되었죠..
10년전만 해도 일드랑 미드랑 비슷비슷햇었는데 ㅋㅋ
미드는 스케일로, 일드는 아기자기한 맛으로..

하얀거탑 요거는 국내에도 방영해서 아실테고 일드가 더 잘만들었음.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 요건 개인 편차가 있는 드라마. 당시에는 료코가 김여아급이었고 거기다 와타베 아츠로의 인생 드라마 ㅋㅋ배역이 진짜 딱 딱 들어맞은..
인간의 증명 / 밀짚 모자의 시 읊는 대목에서는 쨘하죠.

일드가 재미로 만드는 하찮은 드라마가 대부분이지만.
진지하게 인간을 탐구하고 삶을 연구하고 세계를 보는 시각은 때로는 경이로울때가 있음.

저는 베스트로 저 3개의 드라마가 기억에 남고
장미없는 꽃집이.. 심각하지 않은 주제를 다루지만 오래 기억이 남네요.

댓글이 좀 '그딴게 있으면 추천해봐' 하는 뉘앙스가 짙은데
일드가 한때 대세였던 시기가 분명히 있었고 무시해서는 안되겠죠.

울 나라 아직도 삼각, 사각관계 겹사돈 이지랄병인것도 엄청 많지요.

하긴.. 하얀거탑...대단했죠..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도 대단한 드라마라곤 개인적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영화랑 드라마 두개로까지 리메이크할 정도면 ....

요즘 본것중엔 한자와 나오키
요게 그나마 볼만한거 같네요

전 영드는 발음이 계속 거슬려서 집중하기 어려운 ㅋㅋㅋㅋㅋ
미식 영어속에서 영식 영어는 듣기가 좋던데
영식 영어로 도배되니 귀가 거부하네 ㅋㅋㅋㅋ

제가 일드를 몰라서 재미없다고 느끼는것과같이 님이 미드에 대해서 너무모르시네요

공교롭게도 제가 싫어하는 장르가 뱀파이어물이고 그 다음이 수사물임.

그런대도 볼거리가 넘치네요.

저도 한드에 염증을 느끼고 넘어간게 일드입니다.

유명한것들 이것저것 검색해서 그 중 대표적으로

드래곤 사쿠라, 호타루의 빛 등 봤는데

차라리 만화를 보고 말겠더라구요.

만화에서 화려하고 멋지게 그려질만한 씬을 현실상에 억지로 구겨넣으려니까

보는 사람이 오히려 괴로움.

확실히 모든 일드가 위와 같다곤 못하겠지만 그런건 일드를 많이 본 님이 잘 아실테고

미드는 많이 본 제가 더 잘압니다.

미드가 수사물이 많다는건 사실인데요 특히 우리나라 영화체널에선 전에 수사물인 CSI가

대박을 쳐버려서 일부러 더 수사물을 방영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그 수사물들  안에서

종류가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사용하는 수사물, 뼈를 조사해 범인을 잡는 수사물, 사람의 심리를 이

용해 범인을 잡는 수사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으로 하여금

범인을 잡는 수사물 등 장르는 같지만 그 맛을 각각 천차만별입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결국 하고싶은말은 미드가 장르에 다양성이 떨어진단 말은

님이 미드에 대해선 무지하다는걸 광고하고 다니는 꼴임.

일드가 이 지경이 된 이유는 만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일본 만화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중요한 부분이나 결말 부분에 장황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만화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같은 부분. 거의 모든 만화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에요. 애니도 만화의 영향을 받아서 장황한 설명부분이 나오는게 많아요. 일본의 연출기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런데, 이게 드라마로 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죽은 만화 화면으로는 화면을 다양하게 구성한다던가 상상신을 보여주면 가능하지만, 드라마는 불가능하죠. 실제 화면으로 풀어내야 하니까요.
여기서 한계에 부딪히는 것 같더군요. 결국, 간단한 소재로 세세하게 풀어내는 면은 강점으로 부각되지만, 긴장감을 주고 박진감을 느끼게 하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무미건조한 드라마들이 양산되고 연기자들도 그런 류의 연기에 익숙해 있어서 다들 비슷비슷한 연기자로 길들여진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은 더 심해져서 오타쿠 문화를 아예 주류문화로 편입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더군요. 더 세세하고 오밀조밀한 작은 것들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는 전혀 안어울리는 기법이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나 드라마를 원작 그대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든다 ? 상상이 안가네요.

스토리의 전개상 장황하게 설명한다거나 하는 것은 오히려 작품의 수준이 떨어지게 만들죠.
자연스러운 스토리의 전개가 무엇보다 중요하죠. 한국드라마 중에도 그런 것을 무시하고 만들어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을 받은 드라마가 많습니다.  뒤에가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후다닥 끝내는 방식은 정말 아니죠. 극의 중간중간 힌트식으로 단서를 주어 시청자가 그것을 추리하고 예측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별그대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가 그것입니다. 장황하게 설명하려고도 하지 않았고 사건이 벌어진 후에 어떻게 된 상황인지 짧게 설명하는 식으로 극을 이끌어가서 극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하는 방식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22회가 아니라 더 연장방송을 해야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극이 루즈해지고 재미도 없어졌을 테고 시청율도 떨어졌겠죠.

별그대의 반응이 이정도일줄은몰랐네
말이 25억이지 대단하다
잘보고갑니다

전 TV자체를 안 보지만..듣기로는 드라마는 미드가 최고(종합적으로)
일드는 소재의 다양성, 또는 단발 유치개그
한드는 막장 또는 연애로 카타르시스

한국도 소재의 다양성이 좀 필요하죠. 해외 친구들이야 그런 소재도 신선하게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20년넘게 똑같은 소재라 좀 지겨움 ㅋㅋ

중국에서도 인기가있었나보네요. 이거보니 못본게 약건 후회스럽..

문화의 유입은 인의적으로 차단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구소련이 그렇게 정부기관을 동원해 미국과 서구의 문화의 확산을 단속하고 차단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지. 정부는 노동가같은 것과 공산당찬양 노래같은 것이 유행하는 것을 원했을 테지만 실상은 비틀즈 사운드가 소련을 붕괴시키는데 한몫을 했지.

그렇다면 중국은? 글쎄. 중국이 문화의 유입을 인의적으로 막는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직 그런 의식의 수준에 다달았다고 보지않는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헝악해지고 최초로 대통령이 취임후 방문하는 국가 순서가 일본 다음에서 일본보다 우선 순위에 놓고 전 정부에 비해 관계가 좋아진 상황과 미국이 그 사이에서 뻘쭘한 상황에 있는 사이에 한국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는 것이지. 정부고위직이 이렇게까지 나오는 것이 더 그런 느낌이 들게 한다. 만약 지금처럼의 상황이 아니었으면 분명 대장금 이후 한국드라마를 규제한 것처럼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본다.

이미 충분히 중국드라마는 무협 중국식 무협으로 넘쳐나는데 몰또 중국정신이 부족하다는거지 아예 리얼변방머리해야 중국정신인가 중국드라마 황제에 딸 잘봤는데 그놈에 정통 온고지신 정신 버리면 드라마 잘만들듯

왕치산 정치인 불법다운로드로 본거냐 정식발매 안했는데 모두 불법유통했네

불

법

다

운

로

드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 드라마 엄청 흥하네여...

잘보고갑니다.

좋은 작품이지만 중간에 표절 논쟁으로 흔들기만 없었어도
빼어난 작품이 되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신의선물 14일도 그런 시도가 있었는데 조기에 차단해서 다행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만큼 일련의 행위들이 심화되는 분위기인데
내분으로 공멸하기 전에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드건 일드건 추천올라오는건 다 볼만하던데 ..미드에 로스트룸이나 24시 같은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일드도 추리물 괜찮은거 같고 퀴즈쇼 라이어게임 백야행..퍼스트타임 여자아나운서 호타루의빛 같은 로코도
볼만했던거 같음..한드가 본지 오래된거 같네요..나인이후 본게 없으니..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여기 몇몇분 중드도 재미있다고 그러시는데 우리나라 넘어오는 중드는 중국에서 좀 인기 있었던 드라마고 막상 중국가서 드라마 보면 미치죠 ㅋㅋ
진짜 재미없음 ㅋㅋ

중국이 자기모순에 대한 변명의 근거로 삼기 위해 한국 드라마를 거론한 듯 보이네요

잘 보았어요

댓글들  긍정적이면...참좋으련먄.......잘될때  겸손이 필요 한거같음요.

.

나도 안본걸 중국 정치인이 보네...

위의글은 우리의 80-90년초 방송,영화,음악, 문화의현실 자각같다.
하지만 근본이 달라 한국은 헝글리 정신임 (남의껄 배끼는 시절도 있어죠..웍낙 없어으니,
그걸 가장 한국적인 걸루 발전 시키고자하는 노력) 그걸 알아야함.
맨날 중화사상에 심취, 중화최고만 외치는 그릇에서는 자각해도 실천하는 노력은 모를테니까.
체면을 떨치고 스스로  개발 연구의 노력이 더힘들다는것을 알아야함.

근데 댓글들 보면 참. 한국 드라마가 무슨 정치적 영향으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좀 아님.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의 고 부가 가치를 보고 활성화 하여 발전이 시작된건데 문민정부가 어떻고 독재 정권이 어떻고. 도데체 왜들 그러시는겨? 그리고 앞서서 박정희 정권 때는 먹고 살기 급급해 보리 고개도 넘기 힘든세상에 드라마는 투자대상도 아니였으며  티비도 전국민이 가지고 있지도 않았으며 개발 도상 국가로 기냥. 시작 단계에 불과 했던거지.
그게 왜 정치로 이어지나?

아뇨. 전두환 전 대통령이 문화산업 발전시켰죠.
김대중전대통령과는 아무 상관없죠.
전두환 전대통령이 문화산업 진흥책을 발표하니까.
당시 대학생들은 3S 정책이라면서 정부를 비방했었죠.
박정희때는 무조건 문화산업을 억압했었는데,
박정희 죽고 나서 전두환 전대통령님께서 박정희의 과오를 바로잡은 것이죠.

어느 별에서 왔니?

중국 드라마도 재밌던데 뭐 2010삼국지랑 초한지만 봤지만 초한지의 항우가 여포로 나오는 삼국지는 진짜 쩔었다. 영화야 홍콩이 있으니...중국이 크게 문화산업 쪽으로 우리보다 못하다고는 전혀 생각 못하겠고 오히려 한국의 사극은 배울점도 있다고 생각되던데 삼국지가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었음.

왕치산 <= 이런 트인 사람은 좀 심각하다.
중국에 이런 정치인들이  많이 나온다면 우리에게 좋을 것이 없는데.

김수현이 10억에 전용기 까지 보내줘서
중국프로그램  출현했다는데...
대단해 대단해

用户cqwtot4j10[河北保定]
찬성! 중국 드라마는 조잡해서 볼 수가 없어.
바람피는 거 아니면 폭력이야! 정상적인게 없지!
한국 드라마는 밝은 방향으로 가면서 건전하잖아. 그러니깐 보는 사람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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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다 막장 드라마인가??? 드라마들이 다 아침드라마 수준이면 볼만할듯

그래서 중국에서 아내의 유혹이 인기를..... -ㅁ-

두나라 다 개방이후 지금까지는 항상 중국이 한국보다 아래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잘하자

//한중합작/님.. 수고하여 주신 깔금한 번역 잘 봤습니다~^^!

문화가 세계를 지배한다.

대박은 대박일세~ ㅡ,.ㅡㅋ

전 솔직히 가생이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중국애들은 싸그리 다 알고 있는 분위기군요..

예전에 천룡팔부,신조협려에 나오는 유역비 보고 완전 이쁘다 그랬었는데
현대물에 나오는 유역비는 왜 안이쁘게 나올까요?

공산가 사이에 껴 있는 우리는 참 불쌍하군요..ㅠㅠ

잘보고가여!

별그대 대단하네요

중국의 과거 역사는 참 화려하죠 소재가 참 많을듯 본받을것도많고

중국도 멋있게 만들어주세요!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대단하긴하네 ㅋㅋ

댓글 잘 읽었읍니닷...

기승전 전통문화네요.. 계속 고전 드라마나 칼싸움 이나 만들건가봐요.

별그대...대단한것같음ㅋㅋㅋㅋ

사실 한국문화 컨텐츠 중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는게 영화라구 하더군요.
케이팝은 호불호가 심한편이고 드라마는 아직 아시아권에서 한정되있고 반면 영화는 전세계에서 선호되고 작품성도 인정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