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드립이네 ㅋㅋ

저번에 잠깐 보고 푹 빠진 드라마 ㅋ

중간에 닉네임 전지현 백송이 천윤재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4~5회까지만해도 그냥 그랬음. 그냥 볼만한 드라마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6회보면서 심장 후달려서 ㅜ_ㅜ (6회 쩔어!!!)
밀회 본방사수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왠지 신의 선물로 바뀔 것 같은 기분이...

평일드라마 전멸이었다가 갑자기 월화에만 두개가 겹쳐서 행복한 고민 중임돠 ㅋㅋㅋㅋ

6회 마지막... 울 애들도...헉!

1화 막판부터 매회 몰입감 상당히 좋고 재밌던데요?

쓰리데이즈도 2화 중반부터 매회 재밌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기도 했지만 연출이 제 쓰따일이 아니라 그냥 그랬어요.
근데 6회 막판에 훅 들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쓰리데이즈는 아직 별로 안 땡깁니다;;

재밌죠~~` ㅋㅋ

sbs가 눈차깐거지요...어설픈 복수극이나 신데렐라와 개구리왕자같은 사랑타령은은 더이상 안먹힌다는것을....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들 스토리텔링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그동안 너무 소재가 단편적이다는 지적도 받았는데...
최근에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 ....
따지고 보면 이런 현상의 출발은 케이블 드라마의 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공중파에서는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소재나 방식의 드라마들이 케이블에서 등장하고 또 나름 성공하면서....
공중파에서도 자연스레 이런류의 소재선택에 대한 불안감이 지워졌다고 할까요
물론 아직은 공중파의 소재 선택이 좀더 조심스럽긴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음.. 짜잘하게 앞뒤안맞는것두 있지만,  긴장감은 아주 최고조~~~
모두가 용의자 ,.,,

난 이보영 남편이 냄새가 나던데 ㅎㅎ 분명 뭔가가 있음

조승우가 범인

신의선물때매 나인을 다운받아서 봤다는데....놀랍더군요..

1회부터 봤는데
정말 수작입니다.

그정도로 재미있나요? 개인적으로 조승우는
좋은데 여자주인공이 좀 그래서요

번역 감사합니다

조승우 바보조카같은데

바보x같은데로 보여서 놀랐음 ^^;

헉...마지막에 조카가 그동안 바보인척 했다는 결론?

6회보고 지릴뻔함...ㄷㄷ

한국의 드라마 시청률을 지배하는건 아줌마...

그 것이 고착화 되어...  여성 막장 작가들이 드라마 의 99프로 남성작가는 거의 전멸...

이런 판국이니..

ㄴJeon Ji Hyun
이번 드라마 대상은 바로 나, 천송이꺼야

전지현 뭐얏 ㅋㅋㅋ

이거 겁나 잼있음

범인은 절름발이..

난 무엇보다 매회마다 마지막 엔딩 장면이 소름돋던데.
굉장히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롱테이크로 여운을 남기면서 흘러나오는 브금..
또 그 다음회의 시작에선 이전 마지막 장면의 반전상황이 많고..
어제 마지막 장면 그 다음 진행은 어떻게될라나

신의선물은 매회 엔딩이 대박이지만 특히 6화 엔딩은 호러영화 보는줄 알았음. 개인적으로 6화 반응도 궁금함ㅜㅜ

나인 삐까뜨게 몰입됌ㅎㅎㅎㅎㅎㅎㅎ

오!ㅎ이제야 글쓰는 법을 알았네요ㅋㅋ이글 보니 이번화 반응 국내에서도 장난아니던데....과연 외국에선 어떨까 궁금해지네요ㅎㅎ
재밌게 보고가요~~ㅎ

소재가 아동 유괴 살인....
뉴스에  보도되는 사건도  보기싫어서 채널 돌리는데  이 무슨 드라마에서.... 
남자인 나조차도 안보는데  애가 있는 가정집에서 이런걸 볼리가 없지.. 
자극적인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켤려다  오히려 외면받는 꼴이 됐음. 
시간여행 등등 스토리는 나인과 비슷하다는데  솔직히 본적어 없어서 머라  평가는 못하겠네.


재미를 떠나  이런  소재는 안보는 사람은 절대 안봄...
단언컨데 이드라마 시청률 한자리 언저리에서 헤매다 종영할듯....

드라마라는게 볼사람 보고 안볼사람 안보는 아닙니까 ~~

허구한날 사랑 타령하는 드라마보단 100배 1000배 낫구만요 ~~

이건 시간여행이라기 보다는 좀 더 판타지스럽죠
2주간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한번 2주의 인생을 사는거니...그래서 신의 선물...

근데 시청률만 생각해서 드라마 만들기 보다는 다양한 드라마가 나오는게 좋죠

나인도 그 기억 그대로 가지고 다시 돌아가는 건데.. 그닥 새롭지는...

범인이 남편이엇다는 어때요
조승우가 남편 어디서본것같다고하는것도 그렇고
사형제도에대해서 반대하면서 대통령한테 전화로 머라고하는것도 그렇고
어느정도 있지않을까요 그런게 ㅎ;

저도 남편같음. ㅋㅋ

어제 4화 마지막 장면 소름 ㄷㄷㄷ

그건 6화예요 ㅎㅎ

연출이 살짝 아쉽기는하지만 이정도면 수작이죠 스럴러 추리 좋아하시는분에게 딱 맞춤드라마

수목으로 같으면하는 아쉬움..

경찰불신을 눈치챘군요.

남편은 조승우형 재판시 검사였죠..그래서 본적있는..근데 이대로 흘러 간다면 별로 반전도 없고
범인인줄알았던 사람이 죽은게 약간의 반전이지만..사진 찍어준 카페주인 범인이라던지..
시간여행때문에 꼬인 무언가 반전이 나왔으면..

조승우 연기 정말 좋더라구요.  편집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거의 생방으로 드라마 찍느다고 하니... 좀 걱정이예요.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신의 선물 재밌음.  각본, 연기, 소재, 연출 탄탄하고 몰입감 좋음.  기황후는 갈수록 별로고..  딱 36부작이면 기황후 정말 좋았는데 50부작은 무리.. 질질 끌고..  그래서 내가 mbc 장편 드라마 안좋아하는거다.  머 한두번이냐? mbc에서 만드는 특별기획대작 장편극들 거짓말 안보태고 90프로 이상  용두사미!!!

송승헌 나왔던 거 완전 중반이후 막장쓰레기였던 에덴인지 머시기부터 해서  주몽은 중반부터 병정놀이 ㅋㅋ  선덕여왕도 후반부 질질질...  지나치게 비담화~  선덕 듣보쩌리신세...    기황후도 글코 이외에도 대부분..  mbc 는 역시  상도나 허준 할때가 갑!

요즘 드라마는 sbs가 최고..  근데  신의선물, 쓰리데이즈는  올만에 미드느낌의 장르물을 잘 결합해서 흥미진진한데  ..  후속작들이 그닥 안끌리네..

신의선물같은건 좀  기황후 끝났을때 편성했으믄  시청률 20프로 넘겼을건데 안타깝다. 기황후보다 일찍 종영하니까  시청률이 13프로 넘기 힘들듯..

기황후 후속 트라이앵글,  태양은 가득히 후속 빅맨,  신의 선물 후속..  다 안땡기던데..  탈북자 의사 얘기나..    아이돌가수들 때려넣고 헤어진 형제라는 진부한 컨셉의 트라이앵글하며.. 빅맨은  고아 남자의 뒤바뀐 인생 머 부자가 되서 부딪히는 어쩌구 고난.. 이런거도 익숙한 컨셉이고 안끌리는것들뿐이네..

애초에 기황후처럼 원탑 천하일때  웰메이드작품을 붙이는게 아니지. 쉬어가는 드라마를 저때 넣고 기황후 종영할때 빅카드로 써야지. 편성국장 머저리야 ..  신의선물 끝나면 월화는 볼게 없구나.. 그리고 제발 장편극좀하지마라.  중후반 꼭 이상하게 재미없게 만들거면서 으휴..  만들거면 좀 자이언트처럼 만들수 없냐?

공중파 3사 현재 방영작의 후속작이 안 끌린다는 건 저랑 같으시군요.
후속작 찾아보고 좌절중입니다 ㅋㅋㅋ 딱 하나 기대하고 있는 게 앙돌 후속작이네요.

오랫만에 뵙는 믿고보는 명민님.. (근데 왜 설정이 기억상실이냐고 ㅜ_ㅜ)

아 그리고 문구점 주인 사이코패스 살인마일거라는거 내가 맞춤.. 잡게에 옛날에 글 썼는데 요번에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 하니까 투윅스 생각나네요 2주간의 탈주..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ㅋㅋ 소재가 사랑이 아니라고하니 신의선물도 봐야겠어요

22 저도 그생각 ㅋㅋㅋ 이준기 액션이나 연기 스토리 다 좋았는데 시청률이 좀 아쉬웠던,,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시청률이 sbs다른드라마때문에 낮게 나왔지만 스토리랑 노래도 좋고...

6회 엔딩은 심장이 정말 쫄깃쫄깃 ㄷㄷ 무서어~ㅋ;

잘보고가요

잘 보고갑니다

제대로 잘 보고갑니다.

이 드라마도 결국 이보영과 조승우의 연애질로 갈겁니다.  벌써 연애질 밑밥을 다 깔아놨습니다. 이보영 남편이 불륜저지른 걸 본 사람이 조승우죠.  조승우가 자꾸 저 남편 어디서 봤더라 혼잣말하는게 그 밑밥입니다.

시청자들이 "제발 이 드라마는 연애질좀 하지마라!!!"고 아우성 치지 않으면 결국 연애질 하는 드라마로 전락할겁니다. 한국드라마의 특징이 바로 연애질입니다.

미드: 의사가 진료한다.
일드: 의사가 훈계한다.
한드: 의사가 연애한다

미드: 피해자엄마와 사립탐정이 범인을 쫓는다
일드: 피해자 엄마와 사립탐정이 훈계한다.
한드: 피해자 엄마와 사립탐정이 연애한다.

?? 드라마 보기나 했어요?? 조승우가 저 남편 어디서 봤떠라... 알고보니 자기 형 쳐집어넣은 검사였죠..재판에서 이보영남편이 조승우 직접 증인심문했구요..
 이보영과 조승우 러브스토리는 안나올겁니다.
한국드라마 특징이라는데 황금의 제국은봤어요?? 님같은 사람들은 황금의 제국도 고수와 이요원이 사랑에 빠질거라 추측했지만 결국 그둘은 갈라섰죠;;
저 위에분이 말한 투윅스도 소재위주 드라마고 연애질 없었습니다..
요새 연애질 없는 소재위주 드라마가 나오는 중이고, 신의선물도 그런 드라마의 전형인데...이 드라마 특성상 이보영이랑 조승우 연애질할 일은 없을겁니다.. 어느 엄마가 공중파드라마에서, 애가 납치살해된다는데 조승우랑 연애질이나 쳐하고 돌아다녀요

이드라마를 아직 못봐서그런지 대화가안되는군요
끝나기 까지 기다렀다가 한번에  봐야겠군요
그런데 요즘은 SBS드라마가 대세인듯~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긴 번역 잘 봤습니다~^^!

잘봤어요

케이블에서 재방하는거 조금씩 봤는데 진짜 재밌던데... 앞으로 봐야할듯하다 ㅇㅅㅇ!

요새는 SBS 드라마만 보게돼요.
벗... 좀 어설픈 면이 많이 보이지만 ㅋㅋ

월화 - 신의 선물 14일
수목 - 쓰리데이즈

그리고 JTBC의 밀회도 재밌더군요 ㅎㅎ

신의선물 진짜 재밌는것같아요..

요즘 드라마를 한번 바야되나.ㅎ

나인 만큼은 아니지만 글두 공중파라 재미있게 잘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