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빙그레가 남편입니다. 제가 작가 앤이거는요. ㅋㅋ(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수고 하셔습니다

요즘 인기 많다던데 한번 봐야겠군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찰진 사투리로 뱉어내는 구수한 육두문자가 매력적인 드라마. 번역 감사합니다.

갠적으론 1997보다 훨씬 잼있는거같습니다.  눈시울적시게 만드는 감성적표현도 잘한거같고 세대가 맞아서

그런지 1994가 더 잼있네요... 아 정우야 네가 나정이 남편이었으면 좋겠다. 나두.

사투리같은거 어떻게 번역이되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칠봉이가 정이랑 라면먹을때 `맞나?맞나?`같은거,
밥먹을때 쓰레기형이 사투리쓰면 삼천포가 해석해주는것
삼천포랑 해태랑 싸울때 `눈깔을 뽑아서 젖갈에 담가서 씹어먹어버릴라니까!" 이게맞나ㅋㅋ
이런 대사같은건 어떻게 번역되서 나가는지 궁금하네요.

번역 당사국도 사투리가 있을 터이니 그쪽 정서에 맞게 번역 하겠죠.

씨레기다 남편이다.ㅋ
1)센스가 없다. (커피주문,결혼식날찌)
2)1탄이 이뤄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2탄은 이뤄지는 첫사랑
3)쓰레기의 성은 김.. 칠봉이의 이름은 준..

빙그레는 100% 남편아님.
얌전하고 소심한 성격이나 행동거지가 뭔가 이상타 싶긴 했는데
결정적으로 어제 쓰레기랑 왕게임에서 걸려서 뽀뽀했을 때 그 반응이;;;

응칠이때 강준희처럼 이번에는 바로가 성소수자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매번 남자 아이돌들이 고생이 많네요.

복사용지 팬클럽 어제 뒤집 졌겠어요. 바로 연기 첫 도전인데....
연기인생의 첫 키스씬을 남자랑... ㅜ_ㅜ (우리 바로 가엾어 우짤꼬 ㅋㅋㅋㅋㅋ)

왠지 남편은 칠봉이고 쓰레기는 1997때처럼 첫사랑 오빠로 남지않을까 싶어요.
윤진이는 해태나 삼천포 둘 중 하나랑 엮일 것 같고....

결혼식 장면에서 뒤태나 뒤통수가... 왠지 유연석 같더라는..

얽..미노 님도 그렇게 추리하셨군요. 제2의 준희..ㅋㅋ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17173
이거 보니까.. 기자가 소설쓴 거 아니면 바로가 게이인 것 맞나보네요.

점의 위치를 대조한 결과만 봐서는 쓰레기가 남편..

헉.. 점의 위치;;;; 거기까지 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어마어마한 누리꾼 수사대;;;

아님 결혼식 장면 가발 썼을수도...ㅎㅎ 앞으로도 재밌게 추리해봐요

결혼식 장면에서는 대역 같던데요 아무리봐도 칠봉이 뒷통수도 쓰레기 뒷통수도 아닌 것 같아요 키도 그렇고 여러가지가...근데 현재로 넘어와서 남동생이 매형오셨냐고 할 때 팔은 그을린 까무잡잡한 팔이였는데(이것은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이지만) 그것도 대역이였을수도...칠봉이가 편한 옷 입은 것도 그냥 제작진의 트릭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암튼 아직까진 모르겠다는;;; 전 칠봉이 밀고 있지만 쓰레기가 남편일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빙그레는 응칠이에서 준희랑 같은 정체성 맞을거예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빙그래랑 1997의 준히랑 연인 일지도 ,,

같은 의사에 .. 접점 이 많음;;

헉;;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1997에 나왔던 조연들이 1994에도 모습을 비춘걸 보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빙그레는 나중에 1997 준희와 만난다고 이미 댓글들 많더군요...한 19화쯤 되면 응칠이와 겹치는 씬들이 있을듯합니다.. 의대생 주연이가 응칠이에서 의사가 되고 또 그 돈많은 남자는 서인국 형이다라는 설...글고 김종민이 또 의사로 출연한것..

점점 기대되게 만드는 드라마~
향수가 팍팍 드껴집니다 ^^
저 시대의 트렌드와 휴머니즘이 강해서 더욱 맘에 드네요 ㅋ

지금 씨레기 아님 칠봉인데 아다치빠인 입장에서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씨레기일텐데 칠봉이가 복선에서 멈출지 과연 더 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왠지 씨레기 일듯 싶네요

빙그레는 개쓰레기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ㅋㅋㅋㅋㅋㅋ
서태지에 빠진 윤진이로 나오는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민도희.. 맘에듬 ㅋ
일명 정대만~ 삼천포랑 잘 해봐라 ㅋ

결혼식장 뒷 모습은 빙그레 같은데, 둘의 키 차이는 칠봉이가 맞는거 같음.

97 94 ㅋㅋ 이시대는 한참때 ㅋㅋ

잘봤습니다

드라마를 안봐서 잘모르지만 빙그레 해태라니ㅋ
잘보고 갑니다^

윤진이는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한 번 존재감 드러내면 대박

1997이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해서 1994를보고있는데
쓰레기가 남편이었으면 하지만 6회를보면
쓰레기가  아닌것 같기도하고 결혼식장면보면
언뜻 언뜻 보이는게 칠봉이같기도힌고 진짜 오랫만에
드라마같은 드라마를 보는거같아 무척신선함
고아라의 연기변신 최고~~
번역수고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쓰레기, 칠봉이 둘다 남편으로 좋네요 ㅠ 점점 고를수가 없어 ㅇ

남편은 쓰레기

빙그레도 쓰레기를 사랑하고 고아라도 쓰레기를 사랑하고 후배여자들도 쓰레기를 사랑하고

극중에서 사랑받는 씬으로 유일하게 여러사람에게 대쉬를 받는 캐릭터가 쓰레기임.

이 캐릭터를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깔아놨는데 고아라의 단순 첫사랑으로 끝낼 인물로 설정하기엔

너무많이 떡밥을 뿌려놔서 칠봉이는 쓰레기가 고아라의 대한 사랑을 일깨워줄 계기가 될것이란 게 제 예상.

원래 소문난잔치집에 먹을거 없읍니다..
그냥 스토리메이커로 쓰레기만한인물이 없지요..

잘봤어요...

좋습니다

그럼 전 "쓰레기는 나정의 남편이 아니다"에 걸도록 하지요

전 쓰레기같던데ㅋ 가장 설득력있게 본건 2013년에 애니팡하던 씬이 아닐까..ㅋㅋ 칠봉이가 애니팡,모두의마블등 나정이가 전부1위라고 했는데 나정이는 자기 핸드폰엔 동생인 쑥쑥이가 1위라고 하는걸 보면...

그렇게 재밌나...한번도 안봤는데

1997보다 갠적으로 1994가 재미진ㅠㅠ 요새 열심히 챙겨보고있다ㅠㅠ

아아...쓰레기....너무 좋음 ㅠㅠ

쓰레기쪽이 좋아요 ㅎㅎㅎ 진짜 극과 극으로 인간적인 면이 ^^

잘 보고 갑니다...

완결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이제부터라도 그냥 볼까 ㅠㅠ

잘보가갑니다 !

잘 보고가네요

서울출신이라서 그런지  경상도사투리와
전라도사투리가  정말로 구수하게 들리고
항상 강호동의 사투리만 듣다가 
쓰레기의 사투리는 같은 경상도인것 같은데도
왜 쓰레기의 사투리가 더 신선하고 자연스럽게 들릴까?
잘보고갑니다~~~

강호동은 지가 서울말 하고 있다고 생각 할걸요?

아~~~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서울말 ㅋㅋㅋㅋㅋㅋ 완전 경상도사투린데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엌ㅋ진짜요?????
완전 경상도사투리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 신랑 이름 김재준 이거로 미루어 봤을때 같은 돌림자를쓰는 빙그레랑 칠봉이 둘중하나일거 같음..
재미있게 보는중인데 특히나 중간중간에 그시절 히트곡들을 깔아줘 뭔가 모르게 매치가 잘돼는거 같음 ㅎㅎ
특히 빙그레와의 연결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쓰레기와칠봉의 극적트릭도 쉽게 설명이 가능하고..어쨋든 가장 유력해보이는게 빙그레 현재까지 지켜본 바로는..
6회까지 보았지만 쓰레기는 정말 친오빠의 감정과 이성의 감정속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짐 칠봉의 경우 현재로서 가장 짝으로 귀결되기 유력한 존재 이긴하나 작가가 트릭을 사용하고자 마음먹었을땐 간단히 유추할수있는 대상으로 이야기를 전개할이유가 전혀 없음을 감안하면 고려대상에서 빠지고..전혀 엉뚱한 빙그레가 칠봉을 대신해서 바통을 이어받을 적절한 케릭터일듯 보임으로.. 대상중에 남녀 성격적으로도 가장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잇으므로..

케이블 드라마까지 챙겨들 보는군요..ㅋ
'응답하라 1997'도 반응번역들을 읽고.. 종영후 봤는데.. 1994도 그리 될 듯 하네요~

//그린별/님.. 수고 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난 쓰레기가 남편이라 봅니다 ㅎㅎ 칠봉이는 1997에서 윤제 형같은 역할같구요 빙그레는 아무래도 준이 처럼 게2일듯 싶지 않나 봅니다..... 왕게임에서 벌칠으로 쓰레기랑 키스할때 걔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제작진이 아이돌 게이 만드는거 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닉네임이 쓰레기가 머꼬 .. 시레기 아이가 ..

간만에 본방 사수할 정도로 챙겨보는 드라마라 잼나게 보고 있는대..
빙그레는 은근 게이삘?로 문득 인피니트 누구더라 이름은 생각안나는대 그사람 생각이 나다라고요.
저 역시 남편은 쓰레기가 아닐지 생각하고 있네요 바람이려나? ㅎㅎ

1997은 본적은 없지만 1994 아 너무 재밌음 ㅋㅋ 1회부터 다시 봐야지 ㅋ

드라마를 않봐서 할말이 없슴...


번역 잘보고 갑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보고있는 유일한 드라마라 번역도 잘 봤습니다.
스토리도 그렇지만 연기들이 너무 찰져서 한회가 끝날때마다 다음회가 기대려지는 드라마는 간만임. 더군다나 상황에 맞는 bgm 곡들이 일품이죠..
전 주연 라인도 좋지만 윤진이 삼천포 해태 보는맛이 너무 좋더군요.
깡패나 살인자 역만 맞아왔던 삼천포와 윤진의 말싸움은 백미중의 백미인데. 실제 나이론 14살 차이라는걸 알고 놀랬음..
젊음을 연기하는 삼천포

공감이되야 봐도 재미가있찌.....
응7도 유치원때라 솔직히 공감잘안됬는데
1994라니

잘보고가요~`

가시나야 그만 쳐무우라~
가시나가 과자 먹으니깐 허리가 아프지.
오빠아아야 ~~~~~~ x2